코토리「제가 본처라고 하는 풍조」
코토리「있을 수 있죠!」 P「……」 코토리「그렇죠!」 P「대체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당신이라는 사람은?」 코토리「벌써 당신이라니……그건 저의 대사에요, 당・신♪」 코토리「이랄까! 에헤헤///」 P「……」 P「바보 같은 말 하지 말고 일하세요」 코토리「아, 네. 죄송합니다……」 이상해……이건 이상해요! 본처라고 할까, 상대조차 해주지 않잖아요! 코토리「저기, 프로듀서씨……?」 P「아직 할 말이라도?」 코토리「아니요, 아무것도……아니에요……」 P「……」 우우, 분위기가 무거워……. 나 같은 거 하고는 이야기하는 것조차 성가시다고 금방이라도 말할 것 같은 분위기……. 뭐가「피요쨩은 사실 본처」야, 제기랄~~~!! 처음 이 말 했던 놈, 이리 와봐! P「아, 오토나시씨」 코토리「네, 네! 무슨 일이세요?」..
2013.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