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마스 장편 진행75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4 P 「우아아…따끔거려라」 코토리 「완전히 익었어…」 P 「두 번 다시 토모카를 화나게 하면 안 되겠네요…」 코토리 「동감이에요…」 P 「뭐, 그건 그렇다치고 다음 아이돌로 넘어가죠!」 치하야 「안녕하세요」 치하야 「??」 P 「치하야는 위험하다니까요!」 코토리 「괜찮을 거예요!…아마」 P 「이번만은 역시…」 코토리 「그래도 정면으로 맞서는 수밖에 없어요. 마음을 굳게 먹어주세요」 P 「크윽…」 치하야 「아무도 없는 것 같네…모처럼이니 하루카랑 노노하라씨한테 배운 인기폭발 개그라도 해볼까」 치하야 「시드니에 있는 꽃은 시드니?」 치하야 「풉…크큭…」 치하야 「하아…이건 위험하네…복근은 단련하고 있지만, 경련이 일어날 것 같아」 치하야 「그건 그렇고…아무도 없다니 별일이네. 프로듀서조차 없다니…」 달칵 P .. 2015. 9. 9.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3 P 「아~, 심한 꼴을 당했다」 코토리 「관절은 괜찮으세요?」 P 「네」 코토리 「그런데 정말로 이틀 만에 나으셨네요」 P 「네. 프로듀서이므로」 코토리 「프로듀서 굉장해」 P 「하지만 몰카를 하는 대상은 가리는 게 좋으려나…」 코토리 「겁 먹으셨나요」 P 「아니~, 그런 게 아니고…뭐, 됐나. 다음」 안나 「…」 달칵달칵 안나 「…잠시…휴식…」 안나 「…?」 안나 「서류가…쓰레기통 위에…」 안나 「…책상 위에, 되돌려…여생 선고…?」 안나 「…이거…프로듀서씨, 이름…?」 안나 「어째서…여생, 1개월…?」 P 「후우…」 안나 「…」 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타닥 P 「아, 안나. 뭐하는 거야? 왜 그렇게 엄청난 기세로 타이핑을」 안나 「…프로듀서씨를…만들고 있어」 타닥.. 2015. 9. 8.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2 코토리 「프로듀서씨, 상태는 어떠세요?」 P 「지갑이 텅텅 비었습니다」 코토리 「뭐, 어쩔 수 없죠」 P 「네,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럼 계속 가볼까요」 코토리 「네네. 아, 미라이랑 시즈카는 모니터를 보고 있어도 괜찮아」 미라이 「네~에!」 시즈카 「저는 별로…」 P 「자, 그럼 다음은 누구려나…?」 코토하 「안녕하세요」 코토하 「?」 P 「콜록, 콜록」 코토하 「프로듀서? 기침이 심하신 것 같은데, 괜찮…!?」 P 「코토하구나…」 코토하 「프로듀서! 피가…!?」 P 「코, 코토하. 진정해」 코토하 「피를 토하는 걸 보고 진정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바로 병원으로 가주세요!!」 파라락 P 「서, 서류가」 코토하 「서류는 제가 정리할 테니까, 프로듀서는 병원에…」 P 「앗」 코토하 「여생…1개월…?」.. 2015. 9. 8.
P「여생 몰카 같은 거, 어떨까요?」 1 코토리 「네? 뭔가요, 갑자기」 P 「그게 말이죠~, 저희 아이돌들은 항상 표정에 미소가 흘러넘치잖아요? 그런 아이돌들의 다른 표정을 보고 싶어서요」 P 「하는 김에 울어준다면 기쁘겠는데, 하고」 코토리 「오오. 더러워, 더러워」 P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카메라를 준비해주는 오토나시씨를 참 좋아해요」 코토리 「데헷피요」 코토리 「설치 완료했어요」 P 「역시나 코토리씨. 일처리가 빨라」 코토리 「이야~, 그 정도는 아니에요」 P 「참고로 이번 몰카는 후타미 병원한테도 협력을 받고 있습니다」 코토리 「호오오」 P 「그럼 시작할까요」 미라이 「안녕하세요~!」 미라이 「어라? 아무도 없는 걸까?」 P 「콜록, 콜록」 미라이 「아, 프로듀서씨. 계셨다면 대…답…」 P 「미, 미라이? 대체 언제부터 거기에?」 샥.. 2015. 9. 7.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12) P 「…거짓말이지」 안나 「」 나오 「」 사요코 「」 레이카 「하아…하아…」 마츠리 「호? 이 정도인 거예요?」 유리코 「프로듀서씨. 일단 물러나도록 해요」 P 「으, 응」 마츠리 「놓치지 않는 거예요」 시즈카 「연막탄을!」 펑 마츠리 「호? 속임수 따윈 무의미한 거예요」 탁탁탁탁 마츠리 「맞지 않는 거예요」 번쩍 마츠리 「!」 퍼퍼펑 시즈카 「시호 , 뭘 쏜 거야?」 시호 「순광식 철갑유탄이야」 P 「제노그라시아, 출발한다!」 P 「제길, 역시 쫓아오는 건가」 미즈키 「제노그라시아보다 빠릅니다……따라잡히는 것은 시간 문제」 P 「대공 요격도 안 통하나…위험한걸」 콰앙 리츠코 「엔진 피탄!」 마츠리『술래잡기는 끝인 거예요. 일단은 함교를 파괴해서…』 하루카『더 이상 설치게 놔두지 않아. 마츠리!』 마츠리.. 2015. 8. 9.
미라이「눈을 떠보니」P「모르는 세계였다」【앵커】(11) 아유무「선수필승!」다다닷 P「온다!」 카렌「로젠 비트, 가!」 아유무「그런 건 나한테 안 통해!」 코노미「빨라…!」 카렌「로젠 비트, 필드를 쳐!」 부웅 지지지지지지지지 아유무「우왓. 귀찮은 것을」 아미「아유무찡, 아미가 깨줄게!」쿵 P「파일 벙커라고!?」 아유무「땡큐, 아미! 하지만 한 번으로 충분해!」붕붕 카렌「피, 필드가 견디지 못해…!」 시즈카「이 자식!」두두두두두두두두 시호「놓치지 않아!」탕탕 아유무「얍, 훗」붕붕 아미「안 맞지롱」 P「마치 공중에서 댄스를 추고 있는 것 같이 피하고 있어…!」 아유무「빈틈!」부웅 치잉! 카렌「꺄악!」 히비키「카렌!」 아유무「어때? 내 고출력 빔 대거, A3의 칼맛은」붕붕 스바루「깡총깡총 뛰어다니기는…!」 아유무「아하하하하하! 못 쫓아 오겠지!」붕붕붕붕 아미「이쪽.. 2015.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