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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미. 마미

리츠코「아미마미가 세쌍둥이 유닛을 한다고요!?」

by 기동포격 2015. 4. 24.

P「매일매일 뼈를 깍아 회사를 위해 일하는 생활」 


P「30이 되기 전인 몸에는 매일매일 부담이 늘어간다」 


P「오프에는 기진맥진하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P「이제 이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보냐!!!」 


P「나는・・・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P「학교를 마치면 간식을 먹고 교정에서 친구들이랑 깡통차기를 하고」 


P「집에 가면 엄마가 카레를 만들어서 기다려주고 있는」 


P「그런 생활을 되찾고 싶어!!」




P「아이가 되고 싶다고 해도, 동심을 잊어버린 나한테는 어려운 일이지」 


P「처음부터 만드는 건 불가능해」 


P「그러니 일단 모방부터 해나가자」 


P「어린아이・・・야요이」 


P「아니, 경제적인 문제를 안는 건 힘든데」 


P「나는 야요이 같은 상황에서 천사 같이 웃을 수 없겠지」 


P「그렇게 되면 선택지는 하나・・・・」 




P미「응훗후~. P는 지금부터 P미(푸미)야→」 


P미「아, 어서와. 치하야 언니」 


치하야「하아? 저기, 프로듀서」 


치하야「제가 잘못들은 건가요? 방금 굉장히 불쾌한 기분이 됐었습니다만」 


P미「우아우아~. 치하야 언니가 기분이 별로야→」 


치하야「・・・」 


P미「저기 있잖아, 치하야 언니. P미, 뭔가 치하야 언니를 화나게 했어?」 


P미「무시하는 건 싫어→! 치하야 언니~」 


치하야「리츠코・・아니, 사장님한테 상담해봐야겠어」 


P미「가버렸다・・・」




사장「엇험. P군,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겠나」 


P미「아, 사장님! P미는 말이지, 아미랑 마미의 여동생이 됐어」 


P미「여동생이라고 해도 세쌍둥이니까, 나이는 같지만!」 


사장「・・・・잘 알았네. 자네가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됐는지는 묻지 않도록 하지」 


사장「팅하고 왔다!」 


사장「자네는 지금부터 후타미 P미로서 아이돌 활동을 해야겠네」 


P미「P미는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어! 아미마미랑 스테이지 위에서 놀 거야!」 


사장「음. 리츠코군한테는 내가 이야기 해두지」 


사장「프로듀서 업무와는 영역이 달라 당혹스러울 거라 생각하지만, 기대하고 있네」 


사장「아미군이랑 마미군을 여기로 불러오지. 그 뒤는 셋이서 이야기 해주게」 


P미「엇험, P미한테 맡겨주게」




P미「앗. 아미~, 마미~. 만나고 싶었어→」 


아미「뭐・・・・」 


마미「・・・・라고」 


아미「우아우아~. 오빠가 망가졌어」 


마미「그것도 재밌어 보이는 쪽으로!」 


P미「정말이지→. P미는 오빠가 아니YA!」 


P미「P미가 막내니까 말이야」 


아미「에? 그럼 아미가 언니?」 


마미「마미는 두 아이의 엄마?」 


P미「P미는 산닌칸죠!」산닌칸죠 - 궁녀 모습을 한 세 인형 


아미「P미도 참! 그건 아니잖아→」 




아미「즉 오빠는 아미랑 마미의 동생이 됐다는 거네!」 


마미「그래서 아이돌이 되는 거지!」 


P미「맞아! P미의 섹시함으로 팬 오빠들을 홀딱 반하게 만들거야!」 


아미「그전에 P미여. 우리 후타미류에 입문하려면, 시련을 하나 거쳐야 한다네」 


마미「P미여. 마미랑 아미에게는 있고, P미에게는 없는 것을 알 수 있겠나?」 


P미「나도 알아. 안티에이징은 중요하지」 


아미「우아우아~. 그게 아니잖아→」 


마미「다른 프로덕션 아이돌 흉내를 내면, 릿쨩에게 혼나버려!」 


아미「그런 이유로, 마미는 어떻게 생각해?」 


마미「으~음・・・역시 한가운데지」 


아미「응훗후~. 그・렇・지→?」




리츠코(어떤 용건일까. 사장님한테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들었는데・・・)



똑똑

 


리츠코「들어가겠습니다」달칵 


리츠코「에?」 


리츠코「실례했습니다」쾅 


리츠코(잘못・・・본거지?) 


리츠코(동료(성인남성)가 앞머리를 상투 틀고 쌍둥이랑 신나게 놀고 있었어・・・) 


리츠코「아~, 요즘 일을 너무 많이 했나. 에스테티크라도 가보고 싶네」 


리츠코「들어가-」달칵


리츠코(잘못 본 게 아니었어. 잘못 봤으면 했어・・・) 


리츠코「저, 저기 프로듀서. 일단 확인하는 건데」 


리츠코「그 머리, 아미마미한테 장난을 당한 거죠?」 




아미「릿쨩도 참, 너무하다니까」 


마미「장난 같은 게 아니야」 


P미「P미의 개성이야!」 


P미「아미가 왼쪽으로 머리를 묶고, 마미가 오른쪽으로 사이드 테일을 했으니, P미는 한가운데로 하는 게 당연하잖아!」 


리츠코「P미? 하아?」 


P미「이러쿵저러쿵아미마미」 


리츠코「에? 영문을 모르겠습니다만・・・」 


아미「릿쨩은 참 둔한 사람이군요~」 


마미「상식에 사로잡혀 계시는군요~」 


P미「피요쨩이 나이를 먹으면 머리가 굳는다고 했어!」 


리츠코「너보다 10살은 젊거든!」




아미「릿쨩 너무해→」 


마미「P미는 막내라구」 


P미「아직 13살이니까 말이야!」 


리츠코「・・・영문을 모르겠어」 


리츠코「프로듀서. 아미마미의 못된 장난에 너무 심하게 어울려주고 계세요!」 


사장「엇험. 잠시 괜찮을까?」 


리츠코「사장님, 대체 어떻게 된거죠?」 


사장「음. 이건 못된 장난 같은 게 아니네」 


사장「내가 팅하고 온 765 프로덕션의 새로운 프로젝트이며, 말하자면 비장의 카드일세」 


사장「아미군, 마미군, P미군 세 명이, 사상 최초의 세쌍둥이 유닛으로서 활동하게 될 걸세」 


사장「그리고 리츠코군, 자네가 이 세 명을 프로듀스 하게 되네」 


리츠코「・・・영문을 모르겠어」 




리츠코「애초에 아미한테는 류구 코마치가 있잖아」 


리츠코「설마 이런 술주정꾼의 망언 때문에 이오리랑 아즈사씨를 배반할 생각이야?」 


아미「・・우우. 그런 건 아닌데・・・」 


사장「그것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네」 


사장「아미군의 역할을 대신할 인재는 내가 이미 결정해 놓았네」 


사장「아마미군일세」 


사장「그녀라면 아미군이 담당하고 있던 버라이어티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겠지」 


사장「나이 밸런스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성씨에 海자가 들어가 있네. 훌륭하지 않은가」 


리츠코「・・・사장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리츠코「하지만 저는 지금의 류구 코마치 멤버에게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츠코「네 명이서 노력하며 바닥을 기며, 간신히 A랭크까지 됐어요!」 


리츠코「지금부터야, 라는 시기에 왜・・이런 코미디를 위해・・・」 




리츠코「・・・네 마음은 이해해. 아미」 


리츠코「하지만 너희들의 프로듀스는 할 수 없어」 


아미「・・・어째서야, 릿쨩!」 


리츠코「류구 코마치도 멤버가 바뀌니, 지금부터 다시 호흡을 맞춰야해」 


리츠코「거기에 새로운 유닛이라니, 내 능력을 넘어섰어」 


리츠코「그러니까, 미안해」 


리츠코「하지만 난 아미 널 소중한 여동생 같이 생각하고 있어」 


리츠코「그러니 상담이나 푸념정도라면 얼마든지 들어줄게」 


P미「좋 은 이 야 기 구 나」 


리츠코「그래도 괜찮죠? 사장님」 


사장「음. 어쩔 수 없군」




마미「그럼 마미, 아미, P미는 어떻게 되는 거야?」 


아미「누가 프로듀스 해주는 거야?」 


리츠코「어머, 적임자가 있잖아」 


리츠코「제 누이동생 뻘 되는 아이들을, 소중히 대해주세요」 


리츠코「프로듀서. 아니, P미!」 


P미「에에→!! 무리야~!」 


사장「역시 이렇게 되어버렸나・・・・」 


사장「그럼 P미군, 자네의 언니들과 자네가 빛나기 위해, 노력해주게」 


P미「우아우아~」 


아미「응훗후~. P미~, 아미랑 마미가 함께라는 걸 잊은 거 아냐?」 


마미「곤란하다면 언니들한테 상담해도 괜찮다구~」 




그 뒤, P미와 아미, 마미의 유닛『세쌍둥이의 영혼 100까지(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줄여『미츠타마』는 


P미가 프로듀서였을 때의 노하우와 커넥션을 살려 일을 잔뜩 했어.



아미「♪야보」(야망) 


마미「♪인보」(음모) 


P미「♪레인보」(레인보우) 


디렉터「컷」 


디렉터「좋구만! 보는 우리까지 힘이 넘치게 됐어」 


아미「그치그치?」 


마미「세 명이 모이면 무적이니까 말이야→」 


P미「노루가 세 마리면 범을 잡는다고 하잖아!」 


D「하하하, 능숙하군~! 귀엽고 재미있어서, 우리들은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네」 


아미「응훗후~. 말 한번 잘하시네요♪」 


마미「하지만 오늘 밤은・안・돼♪」 


P미「P미랑 아미, 마미는 아직 어・린・애니까 말이야」 


D「응응. 우리 딸도 이런 아이였다면 좋을 텐데」 


D(한가운데에 있는 아저씨는 수수께끼지만・・・・제일 적극적이고)




P미「아미~, 마미~. 수고했엉」 


아미「오, P미. 기분좋아보이는구먼」 


마미「뭔가 있는 것 같은데!」 


P미「응훗후~. 중대 발표가 있어」 


P미「뭐,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줘. 결정되면 이야기 해줄 테니까」 




코토리「미츠타마, 굉장한 인기네요」 


리츠코「네. 애초에 아미마미를 같은 유닛에서 보고 싶다는 목소리는 많았으니까 말이에요」 


코토리「1+1 이 100으로도, 200으로도 됐다는 거군요」 


리츠코「후훗, 코토리씨. 1+1+1 이에요」 


코토리「그랬죠」 


코토리(세상=인터넷상에서는 유닛 한가운데에 있는 아저씨에 대한 화제로 꽤나 떠들썩하지・・・) 


코토리(겉모습은 아저씨인데, 노래를 부를 때는 cv시모다 아사미에 댄스는 파워풀) 


코토리(언뜻 보기에는 곡예인데, 어째서인지 매료되어버리죠) 





_____첨벙



아미「그래서 아까 말했던 중대 발표라는 건 뭐야?」 


P미「아직 비밀이야→」 


마미「우~. 마미랑 아미한테 숨기는 거야~?」 


아미「이건・・・어쩔 수 없지? 마미」 


마미「그렇네~, 아미・・・・」 


아미마미「「몸한테 물어보자~~!!」」 


P미「우아우아~. 샴푸칠은 좀 더 정중하게 해줘!」 


아미마미「「에잇에잇, 여기가 좋으냐?」」 


P미「말할게! 말할테니까 놔줘!」 


아미「아미는 놓지 않아」 


마미「마미도 놓지 않아」 


P미「우아우아~」 


p「stand up」 


P미「정말~. 두 사람 다 너무해~」




아미「물끄러미----------」 


마미「힐끗/// 힐끗///」 


P미「우아우아--」 


아미「P미는, 역시 오빠네」 


마미「・・・오빠였을 때부터 마미랑 아미가 매달리면 그렇게 됐지?」 


P미「정말이지~~~~!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P미「중대 발표를 할 테니까 말이야!」 


마미「아~, 어물어물 넘겼다→」 


P미「놀랍게도!!」 


아미「인간포탄?」 


P미「놀랍게도!!!」 


마미「수조권?」북두의 권 


P미「『류구 코마치』『미츠타마』합동 LIVE 투어가 결정됐습니다!!!」 


아미마미「「뭐, 뭐라~!」」




____레슨 스튜디오




아미「♪ 어린애 취급 하지 마~」 


마미「♪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P미「♪ 이야기를 똑바로 들어줘~」 


세사람 「「「♪ 진지하다구」」」 


아미「으음. 역시 세쌍둥이의 콤비네이션은 무적인 것 같아」 


마미「유닛을 결성한지 1개월 밖에 안 됐는데도 이만큼 할 수 있구나」 


P미「매번 퍼퍽트 레슨이라니, 최강이잖아」 


P미「이대로 IA 정도는 가볍게 가자고!!」 



끼익---



리츠코「어머, 꽤나 완성되었잖아」 


리츠코「그 상태라면, 이번 투어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네」 


아미「릿쨩!!」




P미「릿쨩, 무슨 일이야?」 


마미「뭔가 트러블이라도 생긴 거야?」 


리츠코「아니, 그게 아니야. 세트리스트에 대해 P미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말이지」 


P미「아! 앵콜곡을 정하지 않았지. P미, 깜빡」 (· ω <) 


리츠코「・・・하루카까지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P미「응훗후~. P미의 특기는 흉내 내기인 것이야→」 


아미「아미의 특기도 흉내 내기에요오~」 


마미「마미의 특기도 흉내 내기이려나~하고」 


리츠코「너희 셋이서 생방임까 모두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군・・・」




___실전



아미「회장에 있는 오빠, 언니들~!」 


이오리「오늘은 우리들 류구 코마치랑」 


마미「미츠타마의 투어 마지막날이YA→」 


아즈사「즐겨주시지 않으면 떽, 할 거예요」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굵은 목소리) 



P미「음, 아주 조아. 하지만 아직 부족하니까 말이야!」 


하루카「그럼, 갑니다! 765 프로덕션, 파이팅!!!」 


전원「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모르는 게 약인 줄 아는 걸 내버려 두지 않아~



리츠코「수고했어. 세 사람 다 완벽한 무대였어」 


리츠코「이제 미츠타마가 gemmy를 선보인 뒤, 그 뒤에 류구 코마치가 START!!를 부르고, 앵콜곡!」 


아미「Aye, Aye sir)・・・」헉헉


마미「Yes sir・・・」하아하아 


P미「알겠습니다. 에난잠」정색  에난잠 - 이벤트때 에너지 드링크를 빨며 폭주하는 것



♪방랑하는 사기꾼의 푸른 한숨 Ah 



하루카「윽」삐끗


리츠코「뭣, 하루카!!!」 



♪파렴치한 꿈, 황무지를 방황하자



하루카(괜찮아요)굿b




하루카「에헤헤. 저질러버렸어요・・・」 


리츠코「춤추는데 아프다는 건 아마 염좌겠지만・・・」 


하루카「죄송해요・・・」 


리츠코「넌 잘했어. 새로운 멤버로서 류구 코마치에 가입해, 한 달만에 여기까지 따라왔으니」 


리츠코「이건 지금까지 피로를 쌓이게 한 내 책임・・・」 


리츠코「아미, 지금부터 하루카의 대역을 해줘!!」 


리츠코「달리 부탁할 사람이 없어. 너 밖에 없어!」 


아미「응. 아미, 갈게」헥헥 


아미「릿쨩. 이 일에 대한 보수는 비싸다구・・・」 후우후우 


리츠코「응, 맡겨줘!」 


P미「잠깐 기다려」




아미「왜 그러는 거야? P미」하아하아하아


P미「왜 그러기는」 


P미「아미는 이미 거의 한계잖아?」 


P미「gemmy를 부르고나면 쉬도록 해」 


아미「그럼 류구 코마치는 어쩔 거야!?」하아-하아-


P미「P미가 할 거야」 


마미「에? P미는 괜찮은 거야?」후우후우 


하루카「터무니없어요! 그렇게 댄서블한 곡을 연속으로 두 곡이나」 


P미「P미는 에너드리차지를 마셨으니 앞으로 10곡은 끄떡없어!」 


P미「거기에 START!! 는 하루룽이 솔로활동을 할 때 부르던 곡이야」 


P미「아미보다 P미가 더 잘 아니까 말이야!」 


리츠코「・・・응. 그럼 부탁할 수 있을까?」 


P미「맡겨줘!!!」




하루카「리츠코씨, 저 분해요」훌쩍 


리츠코「응. 나도야」 


리츠코「765 프로덕션은 결국 저 사람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거네」 


_________________________ 


♪ 어린애 취급하지 마~ 



아미(오빠가 P미가 된다고 들었을 때・・・) 



♪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마미(마미랑 아미, 사실은 조금 싫었어・・・) 



♪ 이야기를 똑바로 들어줘~



아미(오빠가 동생이 되면 아미랑 마미의) 



♪ 진지하다구~



마미(남자친구가 될 수 없으니까 말이야) 


_______________________ 


하루카「굉장해・・・」 


리츠코「아미랑 마미는 이제 한계였을 텐데・・・」 


아즈사「아미, 즐거워 보이네~」 


이오리「우리들도 질 수 없어! 아즈사, 준비하자고」




♪ 언제나 곁에 있어준다면~ 



P미(아미, 마미. 최고야→) 



♪ 바로 알 수 있어. 에메랄드 같이



P미(P미, 두 사람의 반짝임을 나눠받았어!!) 



♪ 섬세하다는 걸~



P미(뒷일은 맡겨줘!!!) 



리츠코「뭣, P미가 추는 댄스가 점점 예리해지고 있어!!!」 


리츠코「마코토랑 같은 레벨・・・아니, 저건 이미 KING of POP 에 육박해!!!」 


리츠코「겉모습이 29세 아저씨라는 건 이미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있어・・・」 


리츠코「이 회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어」 



♪ 단지 네가 손에 넣는 걸 기다리고 있어. 


♪ 발견했어?




이오리「다들 고생했어!」 


아즈사「지금부터 오늘만 보여드리는 특별 유닛으로 노래할 거예요~」 


이오리「오늘 이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네. 니히힛」 


아즈사「자, 소개하겠습니다. 후타미 P미에요!!!」 


P미「여러분, 다시 등장한 후타미 P미에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오리「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보이네. 그럼 곡을 소개할게」 


세사람 「START!!」 


리츠코(・・・・・・・・헉. 나는 어느새 울고 있었던 거지?) 


리츠코(있을 수 없는 완성도. 이것이 연습 없이 바로 선보이는 거라니・・・・) 




___며칠후



사장「P미군. 이야~, 굉장한 인기군」 


사장「자네한테 오는 팬레터를 보관하기 위해, 건물 하나를 빌려야 할 것 같은데」 


P미「당연하지→」 


P미「하지만 말이야, 요즘 아미랑 마미가 기운이 없어서, P미도 축 처져버려」 


사장「아니, 그건・・・・」 


・ 

・ 

・ 


아미「아미, 요즘 말이지. 반 남자애들한테 심한 말을 듣고 있어・・・」 


마미「마미도 요즘, 반 남자애들한테 심한 말을 듣고 있어・・・」 


아미「후타미는 P미의 여분이구나, 하고・・・」 


마미「아미는 그래도 나은 편이야・・・・」 


마미「마미는 P미의 여분인 아미의 여분이야・・・・」 


아미「실제로 P미는 굉장하니까 말이야・・・」 


마미「게다가 착한 아이이고・・・」 


아미마미「「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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