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리「팬티가 보일 텐데~! 싫어~~!」
P「・・・」
미키「일부러 펄럭거리는 치마를 입고 있는 거야・・・」
하루카「우스꽝스러워・・・」
야요이「뭔가 불쌍해 보여요・・・」
이오리「저 녀석 얼굴・・・」
P「・・・」
치하야「연민의 표정이라는 게 바로 저 표정을 말하는 거네・・・」
코토리「꺄악! 치마가 젖어서 속옷이 보이겠어~! 보지 마~!」
P「・・・」
마코토「누가 좀 말려봐・・・」
마미「말리고 올게!」
마미「이, 이제 됐어! 피요쨩은 충분히 노력했어!」
코토리「・・・」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마미「・・・윽」털썩
아미「마미~~~~~~~~~~~!」
코토리「속옷 안까지 흠뻑 젖었어요~」
P「・・・」
코토리「아~, 방금 이상한 생각하셨죠? 프로듀서씨 변태」
P「・・・」꽉
미키「앗~! 주먹은 안 되는 거야!」
코토리「엣취」
P「・・・」
코토리「우~, 몸이 차가워졌어요. 샤워랑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
P「・・・」
아즈사「프로듀서씨. 그렇게 계시면 감기 걸리세요」
P「죄송해요. 아즈사씨」
이오리「역시 아즈사. 이 상황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 녀석을 데리고 돌아왔어」
미키「굉장한 거야」
쏴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
하루카「・・・누가 좀 데리고 와」
유키호「무, 무리에요」
히비키「보, 본인이 갈게」
히비키「・・・못 데리고 왔어」
마코토「뭐라던데?」
히비키「뭔가『지금은 이 하늘과 함께 울고 싶어』라 했어」
하루카「우와아・・・」
리츠코「악화되면 이렇게 되는 구나・・・」
미키「어라? 허니는」
야요이「아즈사씨랑 차를 타고 가버렸어요」
유키호「뭣!?」
코토리「그 망할 년~~~~~~~~~~~~~~~~~~~!!!!!」
끝
http://sslog.ldblog.jp/archives/6816574.html
'아이마스 SS > 코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토리「쿠헤헤. 마침내 취한 프로듀서씨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 (2) | 2014.06.16 |
---|---|
코토리 「촉촉한 사랑」 (0) | 2014.05.05 |
코토리「어째서어어어!!」 P「크어억」 (0) | 2014.03.02 |
코토리 「프로듀서씨에게 사랑받고 싶어」 (2) | 2014.02.26 |
코토리「이제 그 누구에게도 건네주지 않아요」 (2) | 2014.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