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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코토리

코토리「태풍때문에 치마가~! 꺄악~!」P「・・・」

by 기동포격 2014. 5. 5.

코토리「팬티가 보일 텐데~! 싫어~~!」


P「・・・」 





미키「일부러 펄럭거리는 치마를 입고 있는 거야・・・」


하루카「우스꽝스러워・・・」


야요이「뭔가 불쌍해 보여요・・・」 





이오리「저 녀석 얼굴・・・」


P「・・・」


치하야「연민의 표정이라는 게 바로 저 표정을 말하는 거네・・・」


코토리「꺄악! 치마가 젖어서 속옷이 보이겠어~! 보지 마~!」


P「・・・」


마코토「누가 좀 말려봐・・・」 





마미「말리고 올게!」




마미「이, 이제 됐어! 피요쨩은 충분히 노력했어!」


코토리「・・・」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마미「・・・윽」털썩


아미「마미~~~~~~~~~~~!」




코토리「속옷 안까지 흠뻑 젖었어요~」


P「・・・」


코토리「아~, 방금 이상한 생각하셨죠? 프로듀서씨 변태」


P「・・・」꽉


미키「앗~! 주먹은 안 되는 거야!」 






코토리「엣취」


P「・・・」


코토리「우~, 몸이 차가워졌어요. 샤워랑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곳에 가고 싶어」


P「・・・」


아즈사「프로듀서씨. 그렇게 계시면 감기 걸리세요」


P「죄송해요. 아즈사씨」


이오리「역시 아즈사. 이 상황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그 녀석을 데리고 돌아왔어」


미키「굉장한 거야」



쏴아아아아아아아아・・・


코토리「・・・・・・」




하루카「・・・누가 좀 데리고 와」


유키호「무, 무리에요」


히비키「보, 본인이 갈게」 




 



히비키「・・・못 데리고 왔어」


마코토「뭐라던데?」


히비키「뭔가『지금은 이 하늘과 함께 울고 싶어』라 했어」


하루카「우와아・・・」


리츠코「악화되면 이렇게 되는 구나・・・」


미키「어라? 허니는」


야요이「아즈사씨랑 차를 타고 가버렸어요」


유키호「뭣!?」



코토리「그 망할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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