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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그래. 아이돌을 여자친구로 삼자」2

by 기동포격 2016. 2. 6.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사장「에~, 타카츠키군은 늑골을 복잡골절 당했으므로, 당분간 아이돌 활동은 쉬게 되었다. 매우 유감일세」복잡골절 - 뼈가 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심각한 골절 


P「……」 


마코토「……」 


사장「그녀의 무사복귀를 빌어야겠지. 그럼 해산이다」 


마코토「너무 했네요」 


P「정말로……」 



P의 선택 



1. 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2. 뭐, 야요이라서 다행이야


3. 이래서 선머슴은 안 된다니까. 아이돌 같은 건 그만둬!



>>471



471 :  1




P「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해」콩 


마코토「에헤헤. 조심할게요~」 


미키「왠지 허니랑 마코토군이 사이가 좋은 거야……」빠득빠득


리츠코「여자의 질투는 무섭네~」 


미키「리츠코……씨는 미키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거야」




리츠코「그렇지 않아. 왜냐하면……가능하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마코토를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싶은 기분이니까 말이야아아!!」쾅


미키「리츠코………………………………씨가 더 무서운 거야……」 


P「자, 그럼 오늘의 업무는」

 


P의 선택 



1. 마코토랑 스턴트 


2. 아미, 마미랑 퓨전 특훈


3. 아즈사씨와 촬영 


4. 타카네와 이벤트


5. 그 외(아이돌 이름과 어떤 일인지 명기/모르면 앵커 아래나 위) 



>>481



481 : 치하야




P「치하야, 일하러 가자」 


치하야「네」 


미키「치하야씨, 부러운 거야」으드득으드득


유키호「그렇네……」빠득빠득


마코토「뭐, 뭐야? 이 새까만 아우라는……」 




 - 타루키정 앞



치하야「프로듀서, 오늘 일은 분명-」 


P「응」 



치하야는 오늘 어떤 일? 



1. 노래 수록


2. 절벽 그라비아 촬영 


3. 절벽 록클라이밍


4. 조수



>>487



487 :  1




P「노래 수록이었지」 


치하야「실은 어제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P「치하야는 노래를 좋아하니까」 


치하야「네, 최근 들어서는……그 밖에도 좋아하는 게, 늘었습니다만……」힐끗 


P「」뚜벅뚜벅 


치하야「……」 


P「뭐하는 거야?」 


치하야「아, 아니요……」 


치하야(둔감하기 짝이 없다니까……)




 - 수록 스튜디오



치하야「감사했습니다」 


P「치하야, 네 노래 들었어」 


치하야「오늘 제 노래, 어땠나요?」 


P「응」 



P의 선택 



1. 듣고 반했어. 정말로 가희라는 느낌이야


2. 좋았지만 치하야라면 좀 더 잘 할 수 있었을 터 


3. 보통이려나 


4. 그야말로 고통만 느껴졌어!! 차라리 퉁퉁이가 부르는 노래가 더 낫겠다



>>495



495 :  4




P「그야말로 고통만 느껴졌어!! 차라리 퉁퉁이가 부르는 노래가 더 낫겠다!!」 


치하야「거짓말……」 


P「노래를 한 번 더 배우고 와! 그게 무리라면, 가수라는 꿈은 버리도록!!」 


치하야「큿……!!」다다닷


P「야, 얌마!」 


P「참나……」 


휴대폰「」삐삐삑


P「이런 타이밍에……」 



P의 선택 



1. 치하야를 뒤쫓는다 


2. 전화를 받는다 


3. 다른 아이돌의 상태를 보러 간다(아이돌 이름을 명기) 



>>507



507 :  2




P「네, 여보세요」 


코토리『큰일났어요, 프로듀서씨!』 


P「오토나시씨? 무슨 일이죠?」 


코토리『미키가 사고를 당했어요!』 


P「미키가!?」 


코토리『네, 넷! 같이 일을 하고 있었던 히비키랑 타카네가 함께 있어, 지금 병원으로 향하는 것 같아요』 


P「……」 



P의 선택 



1. 그래도 치하야를 뒤쫓는다


2. 병원으로 간다


3. 피요! 피요피요피요! 피요피요! 늙다리 피요코다. 피요 ㅋㅋㅋㅋㅋㅋㅋ 



>>519



519 :  1




P「미키도 걱정되지만, 지금은 꼭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코토리『에?』 


P「끊습니다」 


코토리『자, 잠깐만……』뚝 


P「……치하야는 어디갔지」 




 - 몇 분 후, 스튜디오 옥상  



P「치하야……」덜그럭


치하야「프로듀서!? 오지 마세요!!」 


P「너……대체 무슨 짓을!?」 


치하야「저, 죽을 거예요……」




P「무슨 바보 같은 말을 하는 거야!!」 


치하야「절 여기까지 몰아놓은 건 프로듀서에요!! 드디어, 드디어 노래말고도 소중한 것……소중한 사람이 생겼는데!!」 


P「무슨……의미야?」 


치하야「죽기 전이니 말하겠습니다. 저……프로듀서를 좋아했어요! 아무리 힘든 레슨이라도, 그리고 내키지 않는 수록이라도 프로듀서가 곁에 있어준다면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치하야「저는……그런 소중한 사람한테 모든 것을 부정 당했어요. 그러니까……이제 이런 인생, 아무래도 좋아졌어요」쓰윽 


P「멈춰!!」 


치하야「안녕히 계세요……프로듀서」 


P「기다려줘」 


치하야「……그럼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프로듀서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P「그건……」 



P의 선택 



1. 소중한 존재 


2. 소중한 동료


3. 소중한 상품


4. 평야 가슴



>>532



532 :  2




P「그건……소중한 동료야. 765 프로덕션에 있어서도, 나한테 있어서도……」 


치하야「……」 


P「그러니까 죽는다는 말은 하지 말아줘. 죄는 나한테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 할게. 그러니까!!」 


치하야「……그럼 제 부탁을 들어주세요」 


P「뭔데?」 


치하야「그건……」 



치하야의 부탁은?



1. 프로듀서랑 한주에 한 번 데이트 


2. 한 번 더 노래를 들어달라


3. 죽을 정도로 때리게 해달라



>>545



545 :  3




치하야「저한테 그렇게 굴욕적인 말을 한 벌입니다……죽을 정도로 때리게 해주세요!!」 


P「에? 에에에에에에!? 잠깐만 기다려!」 


치하야「문답무용!」퍽


P「쿠헉……」 


치하야「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퍽, 투쾅 


P「커헉……푸헙……」 


치하야「죽을 정도로 아플 거야!!」쿠아앙 


P「……으억」풀썩 


치하야「하아하아, 앗……」 


치하야「프로듀서!!」




 - 후타미 종합 병원 765호실



P「우우……」 


미키「허니도 입원동료야~」 


P「기뻐하지 마」 


야요이「프로듀서랑 함께라면 입원생활-, 컥……」욱씬


P「무리해서 말하지 마」 


P「그건 그렇고 미키의 사고는 그렇게 큰일은 아니었군」 


미키「미안해, 허니」 


P「……」 



P의 선택 



1. 미키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나는…… 


2. 다음부터는 주의하도록 해


3. 넌 765 프로덕션의 주요 수입원이니까, 좀 더 주의하도록 해


4. 뭐, 딱히 미키가 어찌되던 알 바는 아니지만



>>608



608 :  3




P「넌 765 프로덕션의 주요 수입원이니까, 좀 더 주의하도록 해」 


미키「……미안해」 


P「응?」 


미키「미키, 자는 거야……」쓰윽 


P「잘 모르지만 기분을 상하게 했어?」 


야요이「……」머엉


P「잠시 병원이라도 탐색할까」 




 - 매점

 


P「응? 저기 있는 건……」 



매점에 있는 사람은?



1. 아미마미 


2. 아즈사, 리츠코 


3. 이오리 


4. 그 외(아이돌 이름 명기) 



>>614



614 : 4 코토리 




P「오토나시씨?」 


코토리「앗, 프로듀서씨! 다친 데는 좀 괜찮으세요?」 


P「아, 네. 괜찮아요. 적어도 야요이보다는」 


코토리「그랬나요~. 걱정했어요!」 


P「죄송합니다. 그런데 일은 괜찮나요?」 


코토리「일은 사장님한테 다 떠넘기고 왔어요」 


P(사장님……참 불쌍한지고) 


코토리「지금부터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P「그게, 한 번 봅시다」 



P의 선택 



1. 병문안이라고 하면 멜론 


2. 잡지?


3. 다 같이 놀 수 있는 게임


4. 미키, 야요이를 위한 국화 



>>620



620 :  4




P「국화 같은 건 어떨까요?」 


코토리「국화 말인가요? 꽃 말이죠!? 알겠습니다! 사올게요!」 


코토리「에? 없나요? 그럼 가까운 꽃집에서 사올게요!」 


P「……」 




 - 765호실



코토리「다들 건강하세요~?」드르륵 


미키「코토리야!」 


야요이「웃우……으윽!?」욱씬 


코토리「오늘은 병문안 선물로 꽃을 가져왔어~」달그락 



국화

 


미키「꽃이야! 고마운 거야, 코토리!」 


코토리「아니, 별거 아니야~」




간호사「실례합니다……아앗!」 


국화「」 


간호사「여보세요!!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재수 없는 걸 들이다니!!」 


코토리「에? 헤?」 


간호사「국화는 고인에게 바치는 꽃이에요. 상식을 가져주세요!! 어쨌든 이 국화는 회수하겠습니다」쓱 


P「아~아~」 


간호사「알겠죠!?」뚜벅뚜벅 


코토리「피요……」 


P「……」 



P의 선택 



1. 그렇게 침울해하지 마세요 


2. 자, 지금 당장 다른 선물 사오도록 하세요 


3. 오토나시씨는 2X살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셨나요? 정말로 쓸데없이 살아오셨네요



>>630



630 :  1




P「그렇게 침울해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요」 


코토리「프로듀서씨……」울먹울먹 


P「자, 눈물 닦아주세요」쓰윽 


코토리「감사합니다」쓱쓱 


미키「우~! 왠지 재미없는 전개야!」 


야요이「……」물끄러미


코토리「……조금 진정됐어요」 


P「그거 다행이군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상냥하시네요」 


P「으~음」

 


P의 선택 



1. 그건 오토나시씨이기 때문이에요


2. 이 정도는 보통이에요


3. 뭐, 이렇게 안 하면 무지하기 그지없는 오토나시씨를 세상에 공표하게 되어 버리니까요. 아, 이미 한 발 늦었나! HAHAHAHA!



>>638



638 : 1




P「그건 오토나시씨이기 때문이에요」 


코토리「에?」 


미키「에?……에에?」 


야요이「」부들부들


P「오토나시씨이기 때문에 이렇게 상냥해질 수 있는 거예요」 


코토리「저, 정말이지, 프로듀서씨도 참……그런 말을 하면, 그게……착각해 버린답니다?」 


P「……그건」 



P의 선택 



1. 착각하셔도 괜찮아요 


2. 착각이라니, 뭘요?


3. 조금 치켜세워주니 바로 분위기 타기는! 이래서 늦된 노처녀는 안 된다니까



>>647



647 :  1




코토리「에? 그럼……」 


P「네」 


코토리「마, 만세! 드디어 저한테도 봄이 왔어요! 해냈어요, 아버지! 어머니!」( ・ㅂ・)و ̑̑  


미키「그렇게 안놔두는 거야!」퍽 


코토리「우욱……미, 미키?」비틀비틀 


미키「허니는 미키 거야! 그러니까 절대 넘겨주지 않는 거야!」 


P「또~, 시작됐구먼」 


코토리「나, 나 또한 넘겨주지 않아! 2X 인생에서 처음으로 생긴 사람이니까!」 


P「이런이런」 



P의 선택 



1. 두 사람을 중재


2. 말려 들어가면 귀찮으니까 병실에서 나간다


3. 너스콜


4. 두 사람 다 때려 눕힌다 



>>655



655 : 1




P「자자, 잠깐만. 그렇게 소란피우지 말고」 


미키「그렇다면 허니는 미키랑 코토리 중 누가 좋은 거야!?」 


코토리「프로듀서씨, 물론 저죠!?」 


미키「미키지, 허니!」 


P「……」 



P의 선택 



1. 역시 미키지 


2. 오토나시씨가 매력적이야 


3. 두 사람 다 비슷하게 좋아해


4. 야요이지


5. 그 외의 아이돌(아이돌 이름도 명기) 



>>661



661 :  2




P「오토나시씨가 좋아. 매력적이고」 


미키「쿠---웅!!」 


코토리「해냈어요! 승리에요, 브이!!」 


미키「어, 어째서 미키는 안 되는 거야?」 


P「아니, 뭐라고 할까……미키도 귀엽지만, 두 사람을 비교하면 오토나시씨가 아닐까」 


미키「크흑……」 


코토리「후후훗……」




코토리「프로듀서씨!」 


P「뭔가요?」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퇴원하면 같이 데이트 하도록 해요!」 


P「어디 보자」 



P의 선택 



1. 기꺼이 


2. 다 같이 가죠 


3. 단호히 거부한다!



>>672



672 :  1




P「기꺼이. 기대하고 있어요」 


코토리「정말요? 저도에요! 앗,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그럼 프로듀서씨, 또 올게요♪」 


코토리「앗, 물론 미키랑 야요이의 병문안도 할 테니까요!」뚜벅뚜벅 


P「……」 


미키「미키는 포기하지 않는 거야……절대로, 절대로!」 


야요이「」




 - P퇴원 며칠 후 

 - P의 맨션 



P「그러고 보니 내일은 오토나시씨랑 데이트하는 날인가」 


P「지금 내 기분은……」 



P의 심정



1. 나, 완전 두근


2. 적당히 기대되려나 


3. 보통


4. 솔직히 귀찮아



>>685



685 :  1




P「나, 완전 두근두근!」

 



 - 다음날  공원



P「약속시간보다 30분 빨리 나왔는데……」 


코토리「앗, 프로듀서씨!」 


P「오토나시씨?」 


코토리「아직 시간까지 30분이나 남았는데, 어떻게 되신 건가요?」 


P「아니, 기대가 돼서……그러시는 오토나시씨도 빨리 오셨죠?」 


코토리「저, 저도 기대가 되서……어제는 그다지 못 잤어요」꼼지락꼼지락




P「그, 그런가요」벅벅


코토리「저, 저기. 오늘 제 옷……어떤가요?」 


P「에? 그, 그게요」 



P의 선택 



1. 매우 잘 어울려요. 오토나시씨스러움이 잘 드러났어요 


2. 평범할까요


3. 너무 젋게 꾸미려 하지 않았나요? 


4. 센스의 센자도 찾아볼 수 없구먼! 다시하고 와! 



>>710



710 :  1




P「매우 잘 어울려요. 오토나시씨스러움이 잘 드러났어요 」 


코토리「그, 그런가요?」부끄부끄 


코토리(좋아! 새로 맞춘 보람이 있었어!)( ・ㅂ・)و ̑̑


P「그럼 갈까요」 


코토리「네, 넷!」 


P「자, 그럼 먼저 갈 곳은……」 



P의 행동 



1. 쇼핑몰 


2. 영화관 


3. 수족관 


4. 근처 산책


5. 그 외(장소를 명기) 



>>726



726 :  4




P「주변을 산책하도록 하죠」 


코토리「그렇네요」 




 - 제방



P「날씨 참 좋네요」 


코토리「네.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에요」 


P「오, 가족이 같이 온 건가」 


코토리「아기 정말 귀엽네요」 


P「오토나시씨는 아이 좋아하세요?」




코토리「네. 거, 거기다……조,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더욱」화끈 


P「……」 



P의 선택 



1. 저도에요


2. 얼굴이 빨간데……열이라도 나세요? 


3. 우왓. 뭘 상상하는 거야, 이 사람은! 이래서 삼십줄을 앞둔 년은 싫다니까!


4. 기분 잡쳤어! 돌아갈래! 



>>739



739 :  1




P「저도에요」 


코토리「에?」 


P「저도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라면 갖고 싶네요. 아,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코토리「그, 그렇다고 한다면……저, 저랑……」꼼지락꼼지락 


P「응?」 


코토리「가족이 되지 않을래요?……괜찮으시다면」화끈 


P「에……?」 


코토리「바, 방금 건 농담이에요! 잊어주세요!」바둥바둥 


P「……」 



P의 선택 



1. 그렇네요. 결혼 할까요? 


2. 아직 이르잖아요…… 


3. 어디서 머리라도 부딪쳤나요?


4. 오토나시씨랑 결혼이라니, 절대 거절!! 



>>757



757 :  1




P「그렇네요. 결혼할까요」 


코토리「그렇죠……에? 에에에에에에!?」 


P「그러니까 결혼하자고요」 


코토리「에!? 왜 갑자기 그렇게 되나요!?」 


P「아니, 말을 꺼낸 건 오토나시씨잖아요」 


코토리「그건……그렇지만」 


P「저는 믿음직스럽지 못하나요?」 


코토리「저, 저기……하지만 너무 갑작스러워서」 


P「……」 



P의 선택 



1. 강제로 키스한다 


2. 그렇다면 이제 됐어요…… 


3. 흥이 깨졌어! 돌아갈래! 



>>785



785 :  3




P「흥이 깨졌어! 돌아갈래! 」뚜벅뚜벅


코토리「피요~~~~~~~!!」쿠-웅


코토리「우, 우우……왜 아까 바로 대답하지 않은 거야……」 


코토리「바보! 코토리는 바보!」 


코토리「……피요」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장「여어, 좋은 아침」 


P「어라? 오토나시씨는?」 


사장「아무래도 몸이 안 좋아서 며칠 쉬고 싶다고 전화가 왔네」 


P「그런가요」 


하루카「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P「안녕, 하루카」 


하루카「프로듀서씨!」 


P「왜?」




하루카「오늘 일, 제가 하게 해주세요!」 


P「또 왜?」 


하루카「아니요, 저도 포인트를 벌지 않으면 위험하니까」 


P「무슨?」 


하루카「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자!」 


P「보자……」 



P의 선택 



1. 좋아.하루카, 가자


2. 오토나시씨가 신경 쓰인다


3. のヮの한테는 너무 과중하기 때문에 무리야


4. 다른 아이돌 일이 있어(아이돌 이름도 명기) 



>>815



815 :  1




P「좋아. 하루카, 가자!」 


하루카「네!」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앞 



P「오늘 일은……」 



오늘의 일

 


1. 요리 대결 프로그램 수록


2. 벌레 잡기 프로그램 수록


3. 이벤트 일


4. 두근! 아이돌 아이돌 투성이 데스매치! 



>>835



835 :  4




 - 파이트 회장



하루카「저기, 이 일은?」 


P「응. 이 파이트는 말이지, 아이돌이 싸우고, 싸우고, 싸워서 마지막까지 이겨서 남은 아이돌에게 아이돌・더・아이돌이라는 칭호가 주어져」 


하루카「헤, 헤에~」 


마코토「프로듀서! 안녕하세요!」 


P「안녕, 마코토. 기합은 충분해 보이네」 


마코토「물론이에요! 오늘은 반드시 이길 테니까요!」




하루카「마코토도 있구나. 이길 수 없을 것 같아」 


사회「그럼 제 1회전은 아마미 하루카 선수와 동방불패 마스터 아이돌 선수의 대결입니다」 


P「열심히 하고 와」 


하루카「네, 넷」 


사회「그럼 여러분! 아이돌 파이트! 레디이이, 고오오오오!!」땡땡땡



시합결과



1. 승리 


2. 패배


3. 병원 이송



>>854



854 :  2




하루카「우우……졌어요」 


P「상대가 너무 안 좋았어. 동방불패 마스터 아이돌은 전년도 패자니까 말이야」 


마코토「프로듀서, 하루카의 복수를 하겠어요!」 


P「부탁해」 


사회「그럼 결승전! 대전 카드는 기대받는 루키, 키쿠치 마코토 선수와! 전년도 대회 패자! 동방불패 마스터 아이돌 선수의 대결입니다!」 


사회「그럼 아이돌 파이트 대회 결승전! 레디이이이! 고오오오오!!」땡땡땡


마코토「하앗!」 



마코토의 결과

 


1. 승리 


2. 패배


3. 병원이송


4. 사망



>>862



862 :  1




마코토「이겼다!」 


마스터「크윽. 나는 이때까지 패배를 모르던 동방불패 마스터……아이돌이다」풀썩 


사회「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새로운 왕자는 765 프로덕션의 기대받는 신인, 키쿠 마코토 선수입니다!!」 


P「역시나 마코토!」 


하루카「마코토, 축하해!」 


마코토「프로듀서! 약속, 기억하고 계시죠?」 


P「그래. 마코토가 이기면……」 



P의 선택 



1. 데이트였지 


2. 뷔페를 가는 거였지 


3. 마코토한테 전력배빵을 하는 거였지


4. 하아? 약속 같은 거 안 했어!



>>873



873 :  1




P「데이트였지」 


마코토「네!」 


のヮの「하아?」 


P「그럼 다음 휴일에 데이트 하자」 


마코토「기대하고 있을게요」 


のヮの「잠깐만 마코토! 어떻게 된 거야?」 


마코토「어떻게 되긴 뭐가. 예전부터 약속해 놓은 건데」




のヮの「난 못들었다구!」 


마코토「말할 리가 없잖아!」 


のヮの「큿……!!」다다닷 


P「치하야의 말버릇이 전염 됐잖아. 근데 또 이 전개냐!」 


마코토「프로듀서, 돌아가죠!」 


P「으~음」 



P의 선택 



1. 하루카를 쫓아가야 해


2. 마코토, 케이크라도 사줄게


3. 하루카는 바보니까 내일이면 다 잊었을 거야




>>882



882 : 3




P「하루카는 바보니까 내일이면 다 잊었을 거야」 


마코토「그렇네요」 




 - 다음날  765 프로덕션 



P「에!? 마코토가 습격을 당해 칼에 찔렸다고요?」 


사장「그렇다네. 밤이었기 때문에 범인은 모르는 것 같아. 타카츠키군이랑 호시이군, 거기에 키쿠치군까지 병원에 신세를 지게 되다니……난처하구먼」 


하루카「참 위험한 시대네요」 


P「응」 


P「오늘은 어쩔까」 



P의 선택 



1. 마코토 병문안


2. 오토나시씨 병문안 


3. 다른 아이돌과 일(다른 아이돌 이름을 명기) 



>>888



888 :  2




P「오늘 정도는 오토나시씨의 병문안을 하러 가는 게 좋은가」 




 - 코토리가 사는 아파트

 


P「일어나 있으려나?」띵동 



잠잠

 


P「안 나오는데」띵동 



잠잠



P「자고 있는 건가. 어쩌지?」

 


P의 선택 



1. 관리인에게 사정을 설명해 연다


2. 그런 상식! 내 억지로 깨부수겠어!


3. 돌아간다



>>899



899 :  2




P「그런 상식...내 억지로 깨부수겠어!」투쾅 




 - 코토리의 방



P「오토나시씨!!」 


P「이, 이것은!?」 



코토리의 상황 



1. 우물쭈물 주눅들어 있었다


2. 정말로 열 때문에 드러누워 있었다


3. 대답이 없다. 단순한 시체인 것 같다…… 



>>908



908 :  33333




P「대답이 없다……단순한 시체인 것 같다」 


코토리「」팅




 - 며칠 후  장례식장



P「오토나시씨……」 


리츠코「설마 코토리씨가 죽다니」 


사장「아무래도 사인은 알코올 중독인 것 같네. 방에서 대량의 맥주가 발견되었다네」 


P「왜 죽어버린 건가요……」 


P「오토나시씨……」 




 - 회장 밖



P「……하아」 


?「……」뚜벅뚜벅 


P「응?」 



P의 앞에 나타난 765 프로덕션의 아이돌



>>915



915 :  미키




미키「허니……」 


P「미키인가」 


미키「허니, 기운 내」 


P「……」 


미키「허니의 마음은 잘 아는 거야. 코토리가 죽어 미키도 슬픈 거야. 하지만 허니가 그래서야 코토리도 안심하고 천국에 갈 수 없어」 


P「생각해보면 내가 그 때……아니, 이제 와서 후회해봤자 어쩔 수 없는 일. 무슨 말을 해도 오토나시씨는 돌아오지 않아」 


미키「허니……」 


P「미안……」 


미키「……미키는 말이지, 허니의 힘이 되고 싶은 거야. 허니의 버팀목이 되고 싶은 거야. 그러니까 허니, 가끔은 미키한테 의지해줬으면 하는데」 


P「미키……」 



P의 선택 



1. 미키의 품에서 운다 


2. 마음만은 받아둘게


3. 아니, 사양해 두지 



>>921



921 :  1




P「큭……으,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덥썩 


미키「허니, 미키 품 속에서 풀릴 때까지 울어도 괜찮은 거야」 


미키「미키가 허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앞으로 쭉, 영원히……」 




 - 몇 개월 후  P의 맨션 



P「미키, 할 이야기라는 게 뭐야?」 


미키「있잖아. 미키, 허니의 아이가 생긴 것 같은 거야」 


P「흐~응……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미키「미키, 낳고 싶은데」 


P「……」 



P의 선택 



1. 알겠어. 그럼 결혼하자


2. 아이돌 활동은 어쩔 거야


3. 지워! 


4. 전력배빵 



>>929



929 : 1




P「……」 


미키「허니?」 


P「아니, 순서가 거꾸로 됐지만 결혼할까」 


미키「저, 정말!?」 


P「응. 나로서는 좀 더 둘이서 지내는 것도 좋았지만, 가족이 늘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지」 


미키「허니! 사랑하는 거야~!!」 




 - 몇 주일 후  교회



아즈사「축하해」 


야요이「웃우~! 축하드려요~」 


P「다들 고마워」 


미키「고마운 거야」 


사장「음. 경사스러운 일이려나」




아미「오빠, 축하해~!」 


마미「미키미키, 축하해~!」 


타카네「두 분 모두, 축하드리옵니다」 


미키「허니, 미키 굉장히 행복한 거야」 


P「나도」 


유키호「……」쓱 


P「유키호?」 


유키호「……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다다닷 


미키「에……?」

 


P의 행동 



1. 미키를 감싼다


2. 유키호한테 바디 블로우


3. 모, 몸이 안 움직여!



>>942



942 :  2




P「으아아아아아아!!」퍼억 


유키호「크헉……」풀썩


のヮの「빈 틈!!」다다닷 


P「너도냐!」퍽 


のヮの「푸허억」푸쉭


P「하아하아……」 


미키「허니!!」다다닷 


이오리「SP! 천하의 역적들을 사살하도록 해!」 


미키「허니, 괜찮아?」 


P「나라면 괜찮아. 걱정하지 마」꼬옥 


미키「허니한테 무슨 일이 생긴다면, 미키……」주륵주륵 


P「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아」꼬옥 


미키「허니, 약속이야」 


P「응, 약속이다」








 - 몇 년 후

 - P네 집  거실 



미키「이 아이가 지금 프로듀스 하고 있는 아이?」 


P「맞아」 


미키「이렇게 귀여운 애, 미키 왠지 질투나는 거야」 


P「걱정하지 마. 나한테는 소중한 마누라랑 귀여운 자식이 있으니까」 


미키「응」 


딸「새근-새근-」




미키「있잖아, 허니」 


P「왜?」 


미키「둘째, 생긴 것 같은 거야」 


P「정말!? 해냈구나, 미키!」꼬오옥 


미키「아이 참! 애가 깨는 거야!」 


P「그, 그랬었지. 미키」 


미키「왜?」 


P「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 


미키「응. 미키도 이런 날이 계속, 앞으로 쭉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니까……앞으로도 잘 부탁해, 허니♪」 


P「응. 맡기도록 해!」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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