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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P「765 프로덕션 아이돌 인기투표를 실시해 1위와 결혼한다」(2/2)

by 기동포격 2014. 5. 29.

533: 미키


534: 마코토


535: 마코토가 무엇을 요구하던 거기에 응해 보이겠어. 


536: 마코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537: 미키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는 거야


538: 앗. 집계 타임이다


539: 미키도 귀엽지만, 아내로 맞이한다면 히비키겠지.


541: 물속에서도 귀여운 게 마미



 http://i.imgur.com/15pxGzF.png


542: 마미가 짓는 순수한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면 열심히 할 수 있다


543: 슬슬 잘까… 이러니저러니 했지만 전부 귀여워 


547: 하나, 둘! 마코마코링!!


550: >>1 힘내라. 나는 >>1이랑 마미를 응원하겠어


551: 확실히 전부 귀여워. 단지 미키가 제일 일뿐.



http://i.imgur.com/xLBEM3x.jpg



552: >>543 릿쨩 귀여운데


553: 새벽에 이 가속력… 아이마스 오타쿠들은 칭찬 할만한다


554: >>530 뒤쪽에 있어도 압도적인 귀여움. 이게 마미랍니다


555: >>551 히비키 앞에서는 콩일뿐


556: 마코~~~링!!!


558:  마미라도 귀여운 게 마미



http://i.imgur.com/pSTCgP2.png


559: 제일 처음 표를 받은 건 히비키


561: 릿쨩이 져버렸다. 슬퍼


562: 릿쨩.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잘 자


 

http://i.imgur.com/ucAUUPg.jpg



563: 역시 마미가 좋아


565: 히비키와 지냈던 9월의 밤





리츠코「저요?」 


P「응. 축하해, 리츠코!」 


리츠코「……평소에는 뒤에서 바라보는 게 일인제가 왜 여기까지 남은 걸까요…?」 


P「뒤에서 남편을 떠받쳐준다…그런 리츠코이기에 아내로 맞고 싶다!」꼬옥


리츠코「꺅…!? 자, 잠깐만요! 프로듀서…!」 


P「똑 부러지고, 뭐든 잘하는 여자…그렇지만 귀엽고 스타일도 좋은데다 이렇게 손을 잡는 것만으로 부끄러워하는 신선함…그야말로 새댁! 새댁이잖아!」 


리츠코「저, 저기…너, 너무 흥분하신 게……///」





570: 이렇게 해서 미키는 나의 것이라는 게 증명됐다


571: 뭐, 미키 아니면 히비키겠지… 됐어. 마코토는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어


572: >>565 머리 푼 히비키도 귀여워!


573: >>568 마미랑 마미와 마미가 남아있어Yo!


574: 뭐 예상했던 결과지만. 마미도 이제 졸릴 테니 내가 옆에서 자 줄까.


576: 벌써 아침이야. 히비키


577: 자, 최종라운드다. 셀 수 없는 지원 저편에서 히비키가 기다리고 있어.


578: 미키랑 사귀면 스스로도 꽤 레벨이 올라갈 것 같다. 

본궤도에 오르지 않는다면 말이지


579: 이제 톱은 무리겠지만 건투했다고 하자. 랭크가 어떻든 마미는 내 안에서 넘버원. 그걸로 된 거야. 


580: 미키


581: 어라? 이대로 >>1이 잠들어버리면 릿쨩의 대승리 아냐?


582: 미키~!


584: 히비키의 드레스 차림 보고 싶어


585: 미키…마지막까지 지원할게…!!


586: 히비키는 댄스를 잘 춰!


587: >>579  포기하면 그걸로 끝이야. 우리들이 포기하지 않으면 마미는 NO.1으로서 계속 살아갈 거야


588: 마코토


589: 미키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습니다







P「엣헴…잠시 이성을 잃었었어. 미안. 하지만 야요이, 하루카, 리츠코라고 하는 우리들의 이상적인 신부를 연달아 발표하는데 흥분하지 않는 게 이상해!」 


P「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가정적인 면이 있다는 거지! 그리고 만일의 경우 남편을 일으켜 줄 것 같은 똑 부러진 성격이야!」 


P「이런 여자에게 남자는 약해! 그야말로 남자의 이상이 그대로 여자가 된 것 같은 여자들이다!」 


P「……하지만…그것을 더욱 뛰어넘는 네 명의 아이돌이 있다…」 


P「그것은…호시이 미키, 후타미 마미, 키쿠치 마코토, 가나하 히비키 네 명이다!!」 


P「이 네 명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에 돌입! 13분부터 20분까지 7분간 투표를 해, 그 표를  지금까지 얻었던 표에 더해 최종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591: 히비키가 하고 있는 포니테일 귀여워.


592: 미키


593: 맛코맛코링~!


594: ganaha


595: 미키는「진짜」천재니까 말이야


596: 미키


597: 기세가 가속한다아아아아!!


598: 마미가 나의 모든 것



http://i.imgur.com/2E1F881.jpg 






599: 미키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600: 히비키!


601: 미키


602: 자식들아!!! 기합넣어!!!!! 미키를 정점으로 데려가는 거다!!! 자식들아!!


603: 미키


604: >>584 입혀주자고. 히비키에게 웨딩드레스를.








605: 미키가 이기는 건 확정사항이니까


606: 히비키


608: 히비키


609: 히비키가 결혼!


610: 미키


611: 미키


612: 마코토! 물론 생일용품도 샀으니까 말이야!


613: 자기 전에 미키미키의 미소를 보고 싶다.


614: 히비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


615: 히비키라고!!!


616: 미키


617: 마코토


618: 미키





619: 이제 진사는 없는 것인가…  그래도 맛코맛코링~!


620: 미키! 미키!


622: 미키


623: 완벽한 히비키


624: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충분히 열심히 한 거야. 사랑해, 마미


625: 미키


626: 미키


627: 미키


628: 가나하 히비키


629: 마미만이 내가 사는 보람


630: 이렇게 히비키의 이름을 많이 써본 건 처음이야


631: 넘버원보다는 온리원. 마코토는 온리원이니까 그걸로 좋아.


632: 미키


633: 미키


634: 히비키…누~! 


635: 미키


636: 어라…하지만 미키는 애니에서 웨딩드레스…관계없나! 미키. 힘내라 미키!


637: >>630 동감이야. 히비키, 카나산도!


638: 미키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639: 안의 사람도 귀여운 히비키





640: 마미를 위해 쓰레기 같은 생명을 내던진다


641: 미키


642: 미키야


643: 미키


644: 마코토


645: 물론 귀여움은 넘버원이지만!


646: 히비키, 힘내라!


647: 이것은 가나하


648: 앞으로 1분. 미키


649: 미키


650: 히비키 팬은 전부 전우(戰友)


651: 오늘의 미키스레에 나의 모든 존재를 겁니다!!


652: 미키


653: 하나, 둘! 마코마코링~!


654: 히비키


655: 히비키…히비키!!!






656: 미키


657: 미키


658: 히비키!!!


659: 뭐, 미키지


660: 이곳에서의 랭크가 어떻든 마미를 향한 나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661: 히비키!!!


662: 뭐야. 이 아이마스에 대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스레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미키라고 써둡니다.


663: 미키미키~!


665: 미키야~


666: 반드시 히비키다!!!


667: 이길 수 없어도 괜찮아. 사랑해, 마코토!!


668: 마코토


669: 히비키! 부탁한다!!


670: 마미 간다구


671: 미키


672: 히비키가 있는 곳까지 닿고 싶다


673: 야요이


675: 마지막까지 잘했어. 피곤하지? 같이 자자 마미



http://i.imgur.com/LMeqSJV.png 


676: 히비키를 향한 나의 사랑은 닿았을까?


677: 좋아. 이제 해도 떴으니 잘까, 마코토!


678: 미키 머리카락 킁카킁카하면서 자고 싶어


679: 뭐라고 할까, 히비키가 사랑받고 있어서 기뻤어


680: 마미와 데이트 합니다


681: 미키가 이제 슬슬 일어난다


682: 미키P 놈들은 적이다! 그리고 다른 아이돌P들이여, 우리는 이 긴긴 밤을 싸워냈다! 그 열의는 칭찬 할만하다


684: 미키~


685: 마미를 좋아하는 동지들의 건투에도 감사한다



http://i.imgur.com/WqTevl1.png 


686: ζ*'ヮ')ζ< 하루카씨에게 한 표!


688: 미키 귀여워


689: 아미도 물론 귀엽다



http://i.imgur.com/EaqBqKy.jpg 


690: 히비키P들을 위로함과 동시에 히비키의 포교도 할 겸 놔두고 갑니다! 받아라!


(그림엑박)


693: >>690 뭔가 마코마코링이 가슴이 크지 않아?


698: 휴~



http://i.imgur.com/i27ls09.png 









P「오늘 여기에 765 프로덕션에서 신부로 맞이하고 싶은 아이돌 사천왕이 탄생했다…」 


P「신부로 맞고 싶은 아이돌 제 4위는…」 


미키「미키의 꿈은 허니의 신부야~! 분~명 미키가 1위야!」 


마미「유감이네, 미키미키! 오빠들은 마미에게 헤롱헤롱이니까!」 


마코토「오늘 밤만이라도…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동경하는 여자가 되는 거야!」 


히비키「보, 본인도 여자니까…신부는 동경하고 있는 걸!」 



P「…………큭」 


P「마미!!」









P「총 득표수 66표! 축하해!」 


마미「앗차~! 4위는 메달 받을 수 없잖앙」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대활약이잖아!」 


마미「하지만 마미는 이상하게 생각해. 왜 오빠들은 마미를 신부로 하고 싶은 거야?」 


P「마미에게는 많은 매력이 있어…순수한 점이라든지, 같이 있으면 즐거운 점이라든지, 같이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든지, 스킨십이 많은 점이라든지, 무방비한 점이라든지…엄청많아!」 


P「하지만 역시 마미에게 있어 제일 큰 매력은…마미가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 


마미「왜, 왠지 변태 같아. 오빠…」 


P「여자아이에서 여성으로 조금씩 변해가는 마미를 곁에서 지켜보고 싶다…마미가 이성으로서 의식하는 상대가 자신이고 싶다…」 


P「그리고 그런 마미를 자신이 이끌어 가고 싶다…그런 감정에 붙잡혀버려」 


마미「오, 오빠가 왠지 부끄러운 말만 하고 있어…마미 부끄러워……///」







P「이어서 제 3위……」 


P「……마코토! 75표다!!」 





마코토「으아아아…설마 제가 3위를 하다니…!」 


P「감격스러운가 보구나. 마코토」 


마코토「굉장히 기뻐서……윽!…헤헤…」훌쩍 


P「그거야, 마코토! 마코토의 장점은 그렇게 솔직한 점이야!」 


P「마코토는 상식적이고 분위기도 잘 타서 언제나 오버 액션을 취해주지. 마코토랑 하는 대화가 즐거운 이유는 바로 마코토가 무슨 행동을 취할지 상상할 수 있기 때문.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많은 표정을 보여줄 것 같아서 나는 마코토랑 대화하는 게 즐거워서 어쩔 수 없어」 


P「거기에 마코토는 노력가이기도 해. 서로가 서로를 드높이고 존중하는 관계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마코토랑 하는 결혼생활은 원만할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마코토「그, 그럴 수가…너무 과장하시는 거예요. 프로듀서…///」 


P「그리고 그 표정! 그야말로 그 여자 아이다운 얼굴이! 평상시의 진지한 마코토와 갭을 발생시켜 참을 수가 없는 거야! 나밖에 볼 수없는 표정이라고 할까…어쨌든 독점하고 싶어져!」 


마코토「도…독점하셔도 괜찮답니다…?……헤헤…///」 


P「아앗……위험해……」









P「이, 이러면 안 돼지…이성을 되찾자…진정진정진정…」 


P「그럼 제 2위! 765 프로덕션에서 신부로 맞이하고 싶은 두 번째 아이돌은……큭!」 


P「……히비키! 86표!」 




히비키「마, 만세!」 


P「아아, 히비키! 히비키 귀여워, 히비키!」꼬옥 


히비키「꺅!」움찔 


P「이렇게 쪼그만데 안으면 부드럽게 말랑거리는 이 감촉…최고다! 더없이 훌륭해! 회사에서 퇴근하고 돌아오면 이런 부인이 마중나와주는 거야! 그대로 꽉 안고 쪽하고 들이마셔서 하아앙이다!!」 


히비키「뭐뭣…무슨 말을 하는 거야~! 서, 성희롱이라고~!///」 


P「이렇게 순진한 점도 좋아! 마치 작은 동물 같은 귀여움이 있어!…어땠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싶어!!」 


P「히비키! 좋아한다!! 사랑해~!!!」꼬옥꼬옥 


히비키「그…만…해에……!///」







P「그리고 765 프로덕션 1위! 신부로 맞이하고 싶은 넘버원의 최강 아이돌은……」 


P「……내 약혼자, 호시이 미키!!」 





미키「윽!!」 


P「……미키! 결혼 해줘어~!!」 


미키「……응!!」 



P「세상 무엇보다 좋아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랑한다, 미키이이이이이이이」 


P「참고로 총 득표수 121표야. 압도적이지」 


미키「하지만…미키는 허니만이 미키를 바라봐준다면…그것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거야…///」 


P「그런 일편단심인 점이 견딜 수 없이 좋다아아아아아아아!!」







땡그렁~ 땡그렁~ 


이오리「프로듀서. 넌 미키를 평생 사랑할 것을 마음대로 맹세하면 되잖아. 왜 이런 일을 슈퍼 아이돌 이오리가 해야 하는데! 이런 건 코토리가 할 일이잖아!」 


P「맹세합니다!!」 


이오리「아~…신부 미키…당신은 이 변태에다 바보 프로듀서를 평생 사랑할 것을 맹세하는 건 그만두는 편이 좋아. 지금이라면 늦지 않았어. 다시 생각해봐. 너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아」 


미키「맹세합니다!! 야!!」 


이오리「…………」 


이오리「그, 그럼 맹세의……키스…따위…」 


이오리「그런 걸 하게 놔둘까 보냐아아아!!」퍽!


P「크허억!」 


미키「허니!」 


이오리「이제 이런 역할은 끝이야, 끝! 이오리를 이런 취급하다니 그냥 끝날 거라 생각하지 마, 너희들~!! 키이이이!」 






끝.






대충 정리한 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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