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사무소
야요이「영차」
P「잠깐・・・야요이」
야요이「네?」
P「야요이가 내 무릎 위에 올라타다니 별일이네」
야요이「다른 사람들이 일 때문에 사무소에 없으니까요!」
P「응. 근데 야요이는 오늘 오프였지?」
야요이「프로듀서를 만나고 싶다 생각해서 ///」
P「야요이는 귀엽구나・・・하지만 난 일을 할게」
야요이「우우・・・역시 그러시는 건가요・・・」
P「일을 안 하면 리츠코에게 알젠틴 백 브레이커를 당해버릴 거야」
야요이「우~・・・열심히 하세요・・・」
P「무릎 위에는 있어도 괜찮아」
야요이「당연해요!」
타닥타닥・・・
야요이「우~♪・・・아, 프로듀서」
P「왜?」
야요이「배고프지 않으세요?」
P「벌써 12시네. 뭐라도 먹으러 갈까?」
야요이「프로듀서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요!」
P「좋아. 그럼 야요이. 무릎 위에서 내려와」
야요이「우・・・프로듀서는 제가 싫으세요・・・?」
P「그렇지 않아. 이대로는 점심을 먹으러 갈 수가 없잖아」
야요이「우우・・・내려가고 싶지 않아~」
P「에에?・・・그럼 어떻게 하면 내려올래?・・・」
야요이「그럼 키스 해주세요!」반짝
P「잠깐・・・농담이지?」
야요이「제가 싫으세요・・・?」울먹울먹
P「」
P(야요이가 반쯤 울면서 나를 치켜뜬 눈으로 바라보는데, 이건 20메가톤의 파괴력이다!)
P「아니. 굉장히, 아주 굉장히 좋아해」
야요이「그럼 문제 없네요!」
쪽
야요이「어떠세요?」
P「뭐, 볼이니까 귀엽네」
야요이「그럼 프로듀서는 제 입술에 키스해주세요!」
P「야요이는 중학생이지만 문제없을 터!!!」
쪽쪽
야요이「아・・・좀 더 상냥하게 해주세요・・・」
P「이 상황은 굉장히 위험하지?」
P(후에에・・・체포당할 거야・・・)
・・・・・・・・・・・・
야요이「아우~///」
P「한 시간 동안 키스를 하고 있었네・・・」
야요이「기분 좋았어요・・아, 꼬옥 안아주세요」
꼬옥
P「야요이는 체온이 높구나」
야요이「에헤헤. 프로듀서도 따뜻해요」
P「그럼 라면이라도 먹으러 갈까? 타카네가 좋은 가게를 가르쳐줬어」
야요이「네! 손도 잡아 주세요!」
P「응응. 가자」
야요이「웃우~! 출발 진행~!」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론 : 야요이는 너무나 귀여운 천사
in 사무소
미키「허니~・・・더운 거야~・・・」
P「내가 소파에서 자고 있었더니 미키가 내 몸 위에 자기 몸을 뉩혔다」
미키「에어컨을 빨리 고치면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P「그렇네・・・」
미키「・・・・・・」
P「・・・・・・」
P「・・・미키는 좋은 냄새가 나네」
미키「허니는・・・땀냄새가・・・」
P「그 땀냄새는 일을 열심히 했다는 증거입니다」
미키「맞다!!!! 허니!! 좋은 생각이 났어!!」
P「좋은 생각이라니, 무엇이려나」
미키「잠시만 기다리고 있어」다다닷
미키「기다렸지~~!!」
P「역시 몸 위에 올라타는 구나!! 조금 무거워서 깜짝 놀랐어!!!」
미키「무겁다니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그것보다 이게 뭔지 알아~?」
P「그건・・・!하겐다즈!!!!」
미키「허니가 숨기고 있던 장면을 본거야!!」
P「한 달에 한 번 있는 나의 즐거움이・・・제길・・・제길・・・」
미키「응훗후~. 이걸 어떻게 할지 알고 있어→?」
P「갑자기 미묘한 흉내내지 마・・・어쩔 거야?」
미키「서로 먹여주는 거야!」
P(체포당하겠지)
미키「미키도 허니도 하겐다즈를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야!!!」
P「아아・・・좋아 먹여주겠어・・・!」
미키「허니, 입벌려」
P「아, 아~앙」
미키「이거 뭔가 즐거운데. 자, 아~앙」
P「잠깐, 잠깐, 잠깐, 잠깐, 미키!! 이거 너무 먹기 힘들잖아!!」
P(미키가 내 몸 위에 올라탄 채로 먹이려고 한다. 진짜 위험)
미키「누워서 먹는 건 예의범절이 나쁘려나」
P「시골에 계시는 어머니가 달려와 머리를 때릴 정도의 레벨」
미키「그럼 ・・・허니가 저기 있는 의자에 앉아줘」
P「업무용 의자네. 알겠어」
미키「대면좌를 했으면 하는 거야!」
P「」푸훕
P「요즘 중학생은 무섭구나・・・」
미키「이 정도 거리에서 봐도 허니는 역시 멋진 거야!!」
P「미키는 깜찍하게 귀엽구나」
미키「당연한 거야! 허니를 위해 매일 귀엽게 꾸미고 있으니까!!」
P「참한 여자애구나・・・좋아, 이번에는 내가 먹여줄게」
미키「만세!!! 아~앙」
P(입 벌리고 있는 미키. 에로해, 너무 에로해)
미키「단 거야~・・・좀 더 원하는 거야・・・」
P「좋~아. 간다」
미키「아~앙.・・・앗・・・」
P「미안. 흘렸어・・・」
P(가슴 위에 말이야!!! 얏호!!!)
P「바로 닦을 거 가져올게」
미키「・・・허니랑 떨어지고 싶지 않아・・・그러니까・・・」
P「에에?・・・그러니까?」
미키「이대로 먹어줘・・・ 허니도 하겐다즈 먹고 싶지?」
P「」
P(허니의 허니가 스탠드 업 해버려)
P「미키・・・그 말은・・・」
미키「허니에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
P「・・・그럼」
P(안녕히 가세요, 이성. 어서오세요, 본능)
할짝
미키「・・・! 으응・・」
P「달아. 미키의 가슴이 달아」
P(옷 위로 드러난 부분을 전부 핥아버렸어(^-^)/)
미키「아・・・허니・・・조금 격렬해・・・」
P「헤!? 아, 미안」
미키「・・・미키 가슴 위에 있던 하겐다즈 전부 먹었네」
P「응. 굉장히 맛있었어」
미키「아. 하겐다즈가 벌써 녹은 거야・・・」
P「그렇네」
미키「・・・허니. 미키는 아직 허니가 해줬으면 하는 게 있어」
P「미키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게. 응, 뭐든지」
미키「그럼 허니맛 하겐다즈를 먹고 싶은 거야!!」
P「!?」
P「내가 하겐다즈를 만드는 공장에 가서 하겐다즈와 섞이면 되는 거야・・・?」
미키「아니야!!・・・일단 하겐다즈를 입에 넣어」
P「으, 응」
냠
미키「그걸로 된 거야. 그럼 스푼은 꺾어버리고!! 허니!!!!」찰싹
P「에에!?」
미키「미키도 하겐다즈를 먹고 싶어・・・그 의미는 알고 있지? 허니」
P「・・・괜찮은 거지?」
쪽
미키「으응・・・아아・・・」
P(미키 입 속은 달다)
미키「더욱・・・원하는 거야・・・」
P(왓호이!!!!! 왓호이!!!!!)
미키「아・・・격렬・・・해・・・허니・・・」
P(키스니까! 조금 깊은 키스니까!!!!」
P「아・・・하겐다즈가 벌써 없어졌어・・・」
미키「입속은 아직 달다고 생각하는데!」
P「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미키「그러니까 이번에는 미키쪽에서 시작할게!!!」
P「헤에?」
풀썩
쪽쪽
미키「허니 입 속도 바닐라로 가득한 거야~」
P「잠깐・・・미키, 너무 격렬해」
미키「좀 더 맛보도록 할게!!!!」
・・・・・・・・・・・・・
P「입 안이 미키로 가득찼습니다」
미키「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두 시간동이나 키스했으니까!」
미키「・・・이번에는 다른 아이스크림으로 하자. 응? 허니」
결론 : 미키 에로 귀여워
in 베드룸
하루카「에헤헤~. 프로듀서씨가 해주는 팔베개는 조금 딱딱하네요!」
P「근육이 많으니까」
하루카「하지만 누운 느낌은 좋네요・・・프로듀서씨가 해주시니까 그런 건가///」
P「역시 하루카는 귀엽구나」
하루카「프로듀서씨도 제 팔 위에서 주무셔 보실래요?」
P「그럼 사양않고・・・영차」
하루카「어떠세요~?」
P「굉장히 부드러워, 그리고 하루카랑 이렇게 가까우면 잘 때 기분도 최고」
하루카「저도 프로듀서씨랑 이렇게 가까이 있을 수 있어 행복해요///」
P「그러고 보니 하루카는 내일 무슨 일이더라?」
하루카「생생함까 촬영이에요!」
P「그렇구나~. 덜렁이인 하루룽을 볼 수 있겠구나」
하루카「정말~! 덜렁이가 아니에요!・・・아마」
P「항상 그런 말을 하지만, 맨날 실패하지~」
하루카「으~. 그런 말을 하는 건 이 입인가요~!」
P「뺘 자바다기지 마」(뺨 잡아당기지 마)
하루카「용서해 드릴까요?」
P「요서해져」(용서해줘)
하루카「그럼・・・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을 따라하세요」
P「응」
하루카「『사랑해, 하루카!』라 해주세요!///」
P「사라해, 하루카!」
P(사라해는 뭐야)
하루카「저도 사랑해요///」
팟
P「드디어 놔줬구나」
하루카「프로듀서씨랑 함께 자면 하루를 기운차게 보낼 수 있어요!」
P「사랑의 힘이네!」
하루카「하지만・・・더욱 기운이 나는 법이 있어요」
P「흠. 그 방법은?」
하루카「・・・스해・・주세요」
P「테니스? 이런 시간에!!?」
하루카「아, 아니에요・・・그러니까・・・그게・・・」
하루카「키스・・・해주세요///」
P「」두근
P(뭐야, 이거. 귀여워)
쪽
하루카「앗///」
P「자, 하루카! 기운 났어?」
하루카「좀 더 해주세요・・・프로듀서씨도 함께 기운 내도록 해요」
P(응・・・내 가랑이 사이에 있는 프로듀서도 기운이 넘칠 것 같아)
P「그럼 조금만 더 하자. 아니, 꼭 하자」
하루카「네!・・・으응・・・쪽・・・」
하루카「프로듀서씨・・・좋아해요・・・쪽・・・」
P(하루카는 키스를 한 번 시작하면 멈추질 않는다)
하루카「사랑해요・・・」
P「역시 하루카는 귀여워」
하루카「에헤헤~・・・아, 프로듀서씨도 팔베개 해주세요」
P「자」
하루카「감사합니다! 후아암・・・내일도 열심히 해요・・・」
P(키스를 시작하면 멈추지 않지만, 키스를 하면 곧바로 잠든다. 귀여워)
하루카「프로듀서씨・・・좋아해요・・・」쿠울
결론 : 하루카는 부끄러움. 귀여워.
in 사무소
치하야「프로듀서. 소파에 앉아주세요」
P「알겠어・・・뭐 할거야?」
치하야「앉으면 아시게 될 거예요」
P「자, 앉았어」
치하야「그럼 시작할게요」
P「으옷! 무릎 베개를 해줬으면 했어?」
치하야「요즘 하질 않았으니까・・・」
P「바빴으니까 말이야」
치하야「네・・・프로듀서랑도 좀처럼 만날 수 없어 외로웠어요」
P「나도 치하야가 없어서 외로웠어」
치하야「에헤헤, 커플이네요」
P「맞다. 뱀파이어 걸이라 했던가? 신곡」
치하야「네. 꽉 붙잡고♪ 쪽 빨고♪」
P「그거 굉장히 귀엽지」
치하야「프로듀서도 빨아버릴 거랍니다?」
P「치하야에게 빨리는 게 내 소원이야」
치하야「으~응♪ 하고 빨고 싶어요」
P「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보이네」
치하야「당연하잖아요! 프로듀서랑 만났으니까♪」
P「하하하. 치하야는 솔직한 모습이 제일 좋아」
치하야「프로듀서 앞에서만 보여드리는 거예요」
P「아, 진짜! 왜 이리 귀여워!」
치하야「후후후. 아, 머리 쓰다듬어 주세요」
P「응. 오오, 머리가 굉장히 보슬보슬 거려서 만지는 느낌이 좋은데・・・」
치하야「프로듀서가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P「치하야. 그러고 보니 오늘은 짐이 많네?」
치하야「네」
P「뭘 가져왔어?」
치하야「하루카랑 같이 쿠키를 만들었어요・・・」
P「뭐야, 그게. 완전 먹고 싶어」
치하야「하지만・・・모양이・・・」
P「모양 같은 건 신경 안 써! 치하야가 만든 거라면 뭐든 먹을 거야!」
치하야「프로듀서에게는 좀 더 좋은 걸 드리고 싶은데・・・」
P「치하야!! 모양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으니까 쿠키를 먹게 해줘!」
치하야「・・・네. 부디 웃지 마세요」
P「오오・・・! 종류가 많은데!」
치하야「많이 만들었으니까요!」
P「아, 이 라플레시아 같은 건 치하야가 만든 거겠지」
치하야「라플레시아・・・큿」
P「그럼 한시라도 빨리. 냠・・・・」
치하야「어떠세요・・・?」
P「맛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지금까지 먹어온 쿠키 중에서 제일 맛있어!!」
치하야「정말요!?」
P「역시 치하야! 뭐든 할 수 있구나! 거기다 귀여워!」
치하야「귀엽다니///」
P「맛있어. 전부 맛있어・・・그런데 다른 짐들은 뭐야?」
치하야「오늘도 묵으러 가도 괜찮을까요?///」
P「치하야가 와준다면 나야 너무 기쁘지. 대환영」
치하야「프, 프로듀서. 그리고 오늘은 함께 쇼핑을 가주시지 않을래요?」
P「난 괜찮아. 뭐 살 건데?」
치하야「식재료를・・・」
P「시, 식재료?」
치하야「오늘은 프로듀서에게 직접 요리를 해드리려고///」
P「!!! 치하야가 직접 만든 요리!?」
치하야「그래서 요리책 같은 게 짐 안에 많이 들어가 있어요」
P「오오!!!! 치하야가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면 일 년은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괜찮아!!」
치하야「일 년은 무리에요///」
P「기대돼!!!」
치하야「요리를 만들테니 프, 프로듀서는 오늘 제・・・」
P「제?」
치하야「제, 제 남편이 되어 주세요!!」
P「」충격
P「되겠어!! 죽더라도 돼 주겠어!!」
치하야「프로듀서가 남편 제가 아내」
치하야「빨리 결혼하도록 해요///」
결론 : 치땅이랑 결혼하고 싶어. 귀여워
in 쇼핑몰
히비키「프로듀서!」
P「오오, 히비키! 먼저 온 거야?」
히비키「그래~. 본인 10분이나 기다렸어!」
P「하하하. 미안미안・・・그런데 햄죠는?」
히비키「에!? 지, 집에 두고 왔어!」
P「헤~, 별일이네. 히비키랑 햄죠가 함께 있지 않다니」
히비키「프, 프로듀서랑 단 둘이서 쇼핑을 하고 싶어서・・・///」
P「에? 뭐라고?」
히비키「우갸~/// 아무것도 아니야~!!」
P「뭐. 아무래도 상관없나」
히비키「그, 그렇네! 빨리 가자!」
P「응」
히비키「아! 잠시만 기다려・・・///」
P「오늘 히비키가 좀 이상하네. 귀여워」
히비키「손・・・잡아줬으면 좋겠어///」
P「손? 응. 좋아」
히비키「응///」
P「히비키 손은 작고 부드러워서 최고구나」
히비키「본인 손. 땀 안 나・・・?」
P「보송보송해서 괜찮아. 그래서 어디 가고 싶어?」
히비키「같이 옷 사러 가자! 그러니까 옷가게이려나?」
P「히비키의 사복이라・・・」
P「뭘 입어도 귀엽지」
히비키「프, 프로듀서도 참! 빨리 가자!」
P「좋아. 가자」
・・・・・・・・・・・
P「이게 괜찮지 않으려나」
히비키「프로듀서는 이런 느낌을 좋아해?」
P「응. 이런 청초한 느낌을 좋아해」
히비키「청초라・・・잠시 입어보고 올게!」
점원「이쪽에서 입어보시면 됩니다」
・・・・・・・・・・・・・・
P「히비키는 원피스가 의외로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은 했지만・・・」
히비키「어, 어때?///」
P「좋아!! 굉장히 좋아!!!」
히비키「다리에서 바람이 느껴져///」
P「자주 입어보지 않은 원피스를 입고 당황하는 히비키도 또한 귀여워!! 훌륭하구나!!!」
P「이거 사겠습니다!!! 이대로 사버리겠습니다!!!!」
점원「네. 알겠습니다」
히비키「도, 돈은?」
P「돈? 신경 쓰지 마!! 오늘은 내가 전부 사주 마!! 왜냐하면 히비키가 귀여운 걸!!」
・・・・・・・・・
히비키「우우・・・부끄러워///」
P「귀여우니까 괜찮아・・・그럼 히비키여. 다음은 어디로?」
히비키「오락실에 가고 싶어!!」
P「좋아!! 오락실이란 말이지!! 프로듀서 열심히 해볼게!!」
・・・・・・・・・・・・・
P「자, 히비키!」
히비키「오오! 프로듀서 굉장하네!」
P「대학 때 인형뽑기만 했으니까 말이야」
히비키「이렇게 큰 인형도 잡히는구나~」
P「또 하고 싶은 거 있어?」
히비키「프로듀서랑 스티커 사진 찍고 싶어!」
P「스티커 사진이라! 오랜만이네」
・・・・・・・・・
P「오오・・・기능이 많이 있는데」
히비키「응!・・・프로듀서, 좀 더 가까이 와」
P「응? 지금도 딱 달라붙어 있잖아」
히비키「됐으니까 와!」
히비키「요즘・・・키스하는 장면을 찍는 게 유행하고 있어・・・」
P「!?」
히비키「그래서 프로듀서랑 키・・・키스를 하고 싶어서・・・」
P「잠깐만, 히비키. 왜 갑자기 울려고 하는 거야!?」
히비키「갑자기 이런 말을 하면 미움 받을지도 모른다 생각해서・・・」훌쩍
P「・・・괜찮아. 내가 히비키를 싫어하게 될 리가 없잖아」
P「히비키는・・・나를 좋아해?」
히비키「응・・・응・・・」훌쩍훌쩍
P「그럼 키스해도 문제 없지」
히비키「에・・・?」
쪽
P「그러니까 이제 울지 마. 왜냐햐면 나도 히비키를 사랑하니까」
히비키「프로듀서・・・」
P「히비키는 웃고 있을 때의 그 얼굴이 제일 빛나니까!」
히비키「・・・이번에는 본인이 할 거야!」
P「헤?」
쪽
P「히비키・・・」
히비키「프로듀서만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비겁해!」
히비키「본인도 프로듀서를 사랑해!!」
P「! 히비키・・・저기・・・」
히비키「・・・왜 그래?」
P「벌써 전부 찍고 끝났어. 이거」
히비키「우갸~!! 왜 지금 그말을 하는 거야!! 분위기가 엉망진창이 됐잖아!!」
P「에에・・・」
히비키「・・・그런 프로듀서에게는 벌을 줄 거야」
P「・・・히비킹이 무서워」
・・・・・・・・・
in 히비키's home
P「히비키~・・・벌써 세 시간 가까이 키스하지 않았나?」
히비키「으응・・・프로듀서는 말대답하면 안 돼!」
P「네네. 죄송합니다」
히비키「본인들은 연인이니까 계속 이렇게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P「왜 거기서 미키 흉내를・・・」
히비키「다른 여자 이야기 하지 마!」
P「불합리해!! 독재자!!」
히비키「・・・첫키스를 빼앗아 갔으니, 책임져! 프로듀서!」
결론 : 히비키는 제멋대로. 귀여워.
http://www.logsoku.com/r/news4vip/134347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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