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사무소
유키호「프로듀서. 차 끓여왔어요」
P「아, 고마워. 거기에 둬」
유키호「・・・구멍파고 묻혀 있을게요!」
P「방금 한 대화중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나!」
유키호「우우・・・머리를 쓰다듬어주시지 않았어요・・・」
P「앗차・・・미안미안.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에헤헤. 프로듀서는 상냥해요・・・」
P「유키호도 남자에게 익숙해졌어?」
유키호「・・・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무서워요」
P「그럼 난 왜 괜찮은 거야?」
유키호「그건 프로듀서가 저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니까・・・」
P「유키호・・・나를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유키호「・・・저는 프로듀서를 좋아해요. 프로듀서는・・・어떠세요?」
P「나도 유키호의 전부가 좋아!! 당연!!」
유키호「다행이다・・・」비틀
P「유키호! 괜찮아!?」
유키호「전 제가 프로듀서에게 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P「그럴리 없어!」
유키호「프로듀서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안심해서 힘이 빠졌어요・・・」
P「너무 착하잖아・・・!!」
유키호「・・・저기・・・프로듀서・・・」
P「왜? 유키호」
유키호「놀라서・・・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요・・・」
유키호「・・・그러니까」
P「그, 그러니까?」
유키호「공주님 안기・・・해주시지 않으실래요?」
P「・・・! 응, 좋아!」
유키호「에헤헤~・・・감사해요・・・」
P「그럼 안는다?」
유키호「네!」
꼬옥
유키호「앗・・・」
P「유키호는 역시 가볍네」
유키호「정말요? 프로듀서 팔 안・・・왠지 마음이 편해져요・・・」
P「편해졌어?・・・그럼 소파에 내려줄게」
유키호「네」
P「그럼 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꽉
P「유키호? 왜 갑자기 내 손을 잡는 거야?」
유키호「조금만 더・・・제 곁에 있어주세요」
P「・・・응. 알겠어」
유키호「이 소파는 좀 더 작아도 괜찮겠네요」
P(유키호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어!! 왠지 신혼부부 같아!!!」
유키호「신혼 부부・・・/// 프로듀서도 참///」
P「후반부만 입으로 내다니・・・」
유키호「저, 저기 프로듀서・・・제 손을 잡아주세요」
P「? 응」
꽉
유키호「안심이 돼요・・・프로듀서가 손을 잡아줬을 뿐인데」
P「나도 확실히 안심 되네」
유키호「에헤헤・・・역시 저희들은 어울리네요!」
P「그렇네!」
P「・・・유키호. 요즘 외로웠던 거 아냐?」
유키호「조금만」
P「그래・・・요즘 유키호랑 이렇게 이야기 한 때가 별로 없었으니까」
유키호「일이 많은 건 좋은 일이라 생각해요!・・・하지만 역시 외로울지도」
P「유키호는 조금 더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괜찮은데」
유키호「전 괜찮아요. 둘만의 시간 때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유키호「그리고・・・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 생각해요///」
P「유키호랑 서로 사랑한다라・・・굉장히 기뻐」
유키호「프로듀서. 저, 저희는 그런 사이니까・・・」
P「응, 데이트?」
유키호「데이트는 갈 시간이 없다 생각해요・・・」
유키호「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유키호「키, 키스라든지・・・///」
P「좋아. 그럼 바로 지금 여기서 하자」
유키호「네/// 상냥하게 부탁드릴게요///」
P(눈을 감은 유키호. 흥분된다!!)
유키호「으응~」
P「귀여워」
쪽
유키호「///」
유키호「좀 더・・・하고 싶어요・・・」
P(오해를 낳을 것 같은 대사네요)
쪽쪽쪽・・・
・・・・・・・・
유키호「가, 감사했어요~///」
P(횟수가 장난 아니었다)
P「하지만 귀여우니까 용서하겠어!!!」
유키호「프로듀서랑 키스하는 게 너무 기분 좋아요・・・」
P「뭐랄까. 유키호는 당차다 해야 하나」
유키호「앞으로도 계속 함께예요! 프로듀서!」
결론 : 유키호는 덧없이 귀엽다.
P 「실례하겠습니다」
아즈사 「땡~. 다시하세요」
P 「네?」
P 「……과연」
아즈사 「알아채셨나요?」
P 「네. 그럼 테이크 2를」
P 「다녀왔습니다」
아즈사 「네. 어서오세요」
아즈사 「밥을 드시겠어요? 목욕을 하시겠어요? 아니면……저?」
P 「아즈사씨로」
아즈사 「정말. 변태라니까」
P 「하하. 면목없네요」
P 「…? 왠지 좋은 냄새가」
아즈사 「오늘은 무려! 비프 스튜를 만들어 봤어요~」
P 「오오, 그거 좋네요! 밥부터 먼저 먹죠」
아즈사 「네. 지금 바로 준비할게요」
달그락
아즈사 「자, 드세요」
P 「오오오……대단한데」
P 「좋은 아내가 되시겠는데요」
아즈사 「어머. 칭찬하는 게 능숙하시네요」
P 「아니아니. 제 진심이에요…그럼!」
아즈사 「잘 먹겠습니다」
P 「잘 먹겠습니다」
P 「응? 음음!!」
아즈사 「어떠세요?」
P 「맛있어요! 굉장히!」
아즈사 「다행이네요.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어요」
P 「진짜로…최고에요……한그릇 더!」
아즈사 「네. 바로 갖다드릴게요」 또각또각
아즈사 「……」 물끄러미
P 「응? 왜 그러세요?」
아즈사 「후후. 아무것도 아니에요」
P 「그래요?」
P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아즈사 「네. 변변치 못했어요」
아즈사 「목욕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 하고 오셔도 괜찮아요~」
아즈사 「전 식기를 정리할게요」
P 「네. 그럼 먼저…」
탁
아즈사 「자, 마무리까지 해야 요리가 끝나는 거야. 미우라 아즈사!」
아즈사 「기쁘네. 전부 먹어줬어」
아즈사 「후훗. 대성공이네」
아즈사 「다음은 뭘 만들어볼까」
P 「후우~. 좋구나, 좋아」
P 「맛있는 밥에, 따뜻한 욕실」
P 「바지런하게 돌봐주는 아즈사씨」
P 「좋네……」
P 「아~, 시원해」
아즈사 「후후. 그럼 저도 갖다올게요」
P 「네」
아즈사 「아, 맞다」
P 「왜 그러세요?」
아즈사 「엿보시면 안 된답니다?」
P 「명심해두겠습니다」
탁
P 「……」 안절부절
P 「음식을 앞에 두고 먹지 마라는 이야기입니까?」
P 「이 무슨 천연 소악마야…」
P 「남자라면 해야지……아니, 혼날 거야」
P 「이 번민을 어떻게 해야…」
P 「에잇, 될 대로 되라!」
달칵
아즈사 「시원해~」
P 「………」
아즈사 「어머, 왜 그러세요?」
P 「아니요. 아무것도…」
아즈사 「후후. 이상한 프로듀서씨」
아즈사 「옆에 앉을게요」
P 「부디」
툭
아즈사 「으음……제 머리 무겁지 않으세요?」
P 「아니요. 괜찮아요」
아즈사 「손 잡아도 괜찮을까요?」
P 「네」
P 「밥, 목욕까지 끝마쳤으니 다음은…」
아즈사 「어머, 짐승이네요」
P 「가끔은 이런 밤도 말이죠」
쪽
아즈사 「으응……후후」
P 「아즈사씨……」
아즈사 「상냥하게 부탁드릴게요」
……
…
아즈사 「전 지금 매우 행복해요」
P 「우연이네요. 저도에요」
아즈사 「오늘은 이대로 자도 괜찮을까요?」
P 「네. 괜찮아요」
아즈사 「마지막으로……」
쪽
P 「…!!」
아즈사 「후훗. 잘 자라는 키스에요」
아즈사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P 「네. 안녕히 주무세요」
END
in 사무소
타카네「저기・・・귀하」
P「어라? 타카네. 넌 오늘 오프였을 텐데・・・」
타카네「그게.....귀하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그・・・///」
P(얼굴 붉히는 오히메찡 귀여워)
P「나도 타카네를 만나서 기뻐어어어!!!」
타카네「오, 오늘은 귀하와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P「응? 뭐든 말해 봐. 뭐든 해줄게!」
타카네「그, 그럼 이것을・・・///」꼼지락꼼지락
P「・・・? 이건 뭐야?」
타카네「빼, 빼빼로입니다」
P「빼, 빼빼로입니까?」
타카네「코토리양이・・・사이 좋은 남녀는『빼빼로 게임』을 한다고 했습니다」
P(코토리씨. 싱글 생활이 오래되다보니 그 증상이 악화되고 있어・・・)
타카네「전 귀하와 사이가 더욱 좋아지고 싶습니다///」
P「뭔가 틀리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타카네랑 빼빼로 게임이 하고 싶어!」
타카네「그럼 한시라도 빨리・・・」
P「타카네가 초코・・・내가 쿠키」
타카네「으음・・・」
P「왜 눈물을 글썽이는 거야?」
P(흥분된다! 압도적으로 흥분돼)
타카네「으음~」
P「아아, 빨리 하라는 건가」
타카네「응응」끄덕끄덕
P「그럼・・・냠」
P(후에에・・・타카네가 눈 앞에・・・)
아작아작아작아작
P(타카네가 몇 센티 앞에!!)
아작아작
P(굉장히 예뻐・・・인형 같아・・・)
쪽
타카네「어떠십니까・・・?」
P「위험해위험해. 타카네, 네 입술이 부드럽고 달아! 마시마로 같이!!!」
타카네「저, 저는・・・긴장해서 맛을 못느꼈습니다///」
타카네「그러니까・・・이번에는 귀하가 초콜렛을 물어주십시오」
P「응응」냠
타카네「왠지・・・귀엽습니다」
P「그래?」
타카네「그럼・・・갑니다・・・」냠
아작아작
P「으응~」
타카네「응・・・응・・・」
P(에로해! P의 P가 파이팅 포즈!!!)
아작아작
아작아작
타카네「으음・・・」
P(입술이 다가온다!! 왓호이!!!)
・・・・・・・・・・・
P(・・・안 오네. 왜! 이제 조금 남았는데!!)
타카네「・・・」
P「・・・?」
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아작
쪽쪽
타카네「하앗・・・쪽・・・할짝・・・」
P「!?」
P(갑자기 맹렬하게 다가온다 싶더니, 혀를 넣어버렸다. 이 아이)
팟
P「타카네・・・」
타카네「귀하의 입 안・・・따뜻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P(안녕히 가세요, 이성. 어서오세요, 본능)
P「타카네가 혀를 넣었으니・・・나도 넣어도 괜찮지?」
타카네「・・・///」끄덕
P「그럼・・・」
쪼옥
타카네「으응・・・싫어・・・」
P(빼빼로를 먹지 않지만 딱히 상관없어!!!!)
타카네「귀하・・・///」
P「왜? 타카네」
타카네「좀 더・・・강하게 해주십시오///」
P(나의 그곳이 스플래시 마운틴)
P「타카네도 변태가 됐네!」
타카네「그렇지 않습니다・・・」
・・・・・・・・
타카네「아후후・・・///」멍
P「타카네가 엄청 귀여워!!! 결혼 하자!!!」
타카네「결혼/// 에헤헤///」
P「・・・・좋은 느낌으로 망가졌구나. 타카네쨩」
P「빼빼로 게임. 아직 2개밖에 안했어~, 타카네~」
타카네「좀 더 많은 키스를 하도록 합시다///」
결론 : 타카네는 키스를 너무 많이 망가진다. 귀여워
in 이오리's home
이오리「아, 프로듀서! 진짜 와줬네!」
꼬옥
P「이오리가 한 부탁이니까 올 수 밖에 없지!」
P(오자마자 안겨오는 이오링 귀여워)
이오리「일이 아직 남아 있는 거 아냐・・・?」
P「신경 쓰지 마!! 이오리네 집에 오기 위해 음속으로 끝내고 왔어!!」
이오리「・・・진짜?」
P「응. 걱정하지 마」
P(반도 안 끝났지만!!)
이오리「그럼 오늘은 하루 종일 프로듀서랑 같이 있어도 괜찮아・・・?」
P「응. 이건 둘 만의 세계라고 하는 그건가?」
이오리「」깡총깡총
P(점프하며 기쁨을 표현하는 이오리 귀여워)
이오리「저기・・・오늘은 말이지・・・ 프로듀서랑 같이・・・」
P「나랑 같이?」
이오리「・・・차를 마시고 싶어///」
P(뭐야, 이 애. 차를 같이 마시고 싶어하는 것 뿐인데 부끄러워하고 있어. 귀여워어어어어)
P「이오리랑 같이 차를 마시는 건가!」
이오리「그래서 프로듀서를 위해 영국왕실에서 홍차를 들여왔어!」
P「오오・・・왠지 굉장한데. 고마워~,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니히힛///」
이오리「그러니까・・・뜰까지 빨리 가자」
P(얼굴을 붉히며 손을 내미는 이오리・・・!)
꽉
이오리「///」
이오리「~♪」룰루~
P「즐거워 보이는 이오리도 귀여워」
P(이오링 집 진짜 커)
이오리「자, 여기야!」
P「뜰 한가운데 파라솔과 횐 책상, 흰 의자・・・이오리에게 너무 잘 어울려서 곤란한데」
이오리「아, 프로듀서. 잠시만 기다리고 있어」
P「응・・・그 바구니 안에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는 거야?」
이오리「응! 프로듀서에게 맛있는 차를 마시게 해주고 싶어서・・・」
P「텀블러?」
이오리「응・・・자, 마셔」달그락
P「고마워」
이오리「홍차 맛은 어때?」
P「・・・끝내줘. 너무 맛있어서 내 입안에 든게 뭔지 의심되는 레벨」
이오리「다행이네! 케이크도 있어!」
P「오오!・・・어라? 포크가 한 개네?」
이오리「・・・가, 같이 먹으면 문제 없잖아?///」
P「으, 응. 그건 그런데・・・이오리는 괜찮아?」
이오리「프, 프로듀서랑은 괜찮아/// 그런 건 됐으니 빨리 먹여줘///」
P(이오리랑 결혼하고 싶어)
P「응. 그럼 아~랑」
이오리「아, 아~앙」냠
이오리「달어・・・///」
P「한 입 더. 아~앙」
이오리「잠시 기다려. 마음의 준비가・・・///」
이오리「아~앙・・・///」
P「이오리가 엄청 귀여워어어어」
이오리「에헤헤~///」냠
이오리「그럼 이번에는 내 차례네!!」
P「이오리가 먹여준다고?」
이오리「응. 아~앙해」
P「아~앙」냠
이오리「어때?」
P「이오리가 먹여주는 덕분에 맛있어 죽겠어」
이오리「・・・프로듀서가 키가 커서 먹여주기 어려워」
P「에? 미안미안. 숙여줄게」
이오리「아, 프로듀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P「응? 그래?」
이오리「내, 내가 프로듀서 무릎 위로 올라갈 테니까///」풀썩
P(Haaaaaaaannnnnnn!!!!)
이오리「무겁지 않아・・・?」
P「무거울 리가 없지!!! 기분 좋은 무게감!!!」
이오리「아・・・하지만 이대로는 아~앙 할 수 없네」
P「그렇네. 이오리가 나랑 같은 방향을 보며 앉아있으니까」
이오리「・・・그러니까 그쪽으로 돌게///」빙글
P(대면좌위!!! 왓호이!!!)
이오리「프로듀서는 크네///」
P「키만은 크지」
이오리「큰 샤를을 안고 있는 것 같아 안심돼. 그러니까 이대로 먹여도 괜찮아?///」
P(이렇게 서로 마주보며 먹여주는 건가・・・)
P「좋아. 해」
이오리「그럼 아~앙해」
P「아~앙・・・맛있어!! 이오리가 가까이 있어서 더 맛있어!!」
・・・・・・・・・・・・
in 이오리's 베드룸
P(그 결과 묵게 되었다)
이오리「////」
P「이오리는 작으니까 곁에서 재우는 보람이 있어」꼬옥
이오리「저기・・・프로듀서?///」
P「응응?」
이오리「잘 자라는 키스, 하도록 해///」
P(아아, 진짜 귀여워 미치겠네)
쪽
이오리「으응//// 고・・・고마워///」
이오리「앞으로도 함께 있도록 하자/// 프로듀서!///」
결론 : 이오리에게서 츤을 없애면 설탕을 양산할 수 있다. 귀여워
in P's home
마미「오~빠. 빨리!! 배고파~」
P「기다려! 기다려!・・・자, 다 됐습니다」
마미「・・・핫케이크?」
P「옛스. 핫케이크!」
마미「아침으로 핫케이크를 먹는 건 처음이야~」
P「그래? 한가하면 항상 핫케이크를 만드는데 난」
마미「뭐, 됐어. 잘~먹겠습니다」
마미「오빠. 무릎」
P「자」풀썩
마미「아우아우~. 오빠가 읽고 있는 신문이 방해돼서 핫케이크를 먹을 수가 없잖아!」
마미「오늘은 휴일이니까 다음에 보면 돼잖아!」
P「・・・어라? 오늘 휴일이었던가?」
마미「그~래. 어제 사장님이 오프라고 했는걸!」
P「일하려고 잔뜩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미「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P「오늘은 한가하네~」
마미「그렇네・・・아, 오빠! 스매쉬 브라더스 하자→」
P「공교롭게도 우리 집에는 닌텐도 64판 밖에 없어서 말이야!」
마미「괜찮아! 그럼 마미는 네스를 쓸게」
P「64는 너무 오랜만인데・・・그럼 난 팔콘」
마미「응훗후~. 벌게임은 당연히 있어~」
P(64컨트롤러는 야비해・・・)
P「으, 응! 벌게임 말이지. 맡겨둬」
팔콘 펀치 파이어 풋푸푸푸링
P「잠깐・・・졌잖아・・・・」
마미「오빠, 약해!」
P「컨트롤러가 나쁜 거야!!」
마미「운명의 벌게임이네~・・・」
P「부디 관대히・・・」
마미「그, 그럼 마미 볼에 키스해!///」
P「・・・그걸 벌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마미「됐으니까!! 빨리 해!!///」
P(자기가 말해놓고 얼굴 새빨갛게 물들이는 마미는 좋구나)
마미「오빠・・・빨리///」
P(평범한 전개이지만 좋구나!! 포우!!!!)
P「그럼 마미~, 간다~」
쪽
마미「!///」
P「마미~. 그렇게 수줍어 하지 않아도 괜찮잖니~」히죽히죽
마미「정말! 오빠 바보!///」
P「그러니 마미 소울칼리버Ⅳ 할까」
마미「격투게임이었던가? 그다지 한 적 없어YO!」
P「난 요다」
마미「그럼 마미는 이 롱스커트를 입은 사람」
에잇~
마미「오빠・・・너무 강해・・・」
P「어쩔 수 없지」
P「그럼 마미에게 뭘 하라 해볼까」
마미「오~빠・・・」
P「마미는 뺨에 키스를 해도 부끄러워하니까」
마미「그 그치만・・・///」
P(고개 숙이고 부끄러워하는 마미도 또 좋구나)
P「그럼 역시・・・입술끼리 해야지!」
마미「에에/// 부끄럽다고 말했잖앙///」
P「영차」
꼬옥
마미「아・・・///」
P「벌게임이니까 내 말 들어야지」
마미「그렇다고 해서・・・/// 가, 갑자기 달라 붙지 않아도・・・///」
P「마미는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나네~」쓰담쓰담
마미「저, 정말・・・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
P「게다가 귀엽고」쓰담쓰담 쓰담쓰담
마미「아~・・・///」
쪽
P「마미 입술은 부드럽네」
마미「///」
P「・・・더 하고 싶어?」
마미「///」끄덕끄덕
P(에이잉. 너무 귀엽잖아)
쪽
마미「오~빠・・・으응///」
쪽
P(오오, 무저항! 귀여워!!!)
마미「으응///・・・저기・・・오빠・・・」
P「왜?」
마미「조, 조금 숙여줘」
P「자」
마미「이, 이번에는 마미가 해줄게///」
쪽
P(이 익숙해지지 않는 느낌이・・・좋다・・・!」
마미「・・・어때?」
P「최고. 역시 마미」
쭈욱
P「근데 갑자기 왜 소파에 끌여들여? 마미」
마미「서있으면 지치니까・・・・」
마미「앉아서・・・더 많이 하자/// 오빠///」
・・・・・・・・
마미「오~빠・・・좋아해・・・으응」
쪽
마미「으응・・・/// 오~빠/// 너무 격렬해///」
쪽
P「마미~・・・슬슬 집에 가야지・・・」
마미「괜찮아! 오늘은 친구 집에 묵는다 했으니까///」
쪽쪽
마미「그러니까 오늘은 재우지 않을 거야! 오~빠!」
쪽
결론 : 마미는 키스쟁이. 귀여워
http://www.logsoku.com/r/news4vip/134347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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