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새근…」
P「상당히 피곤하겠지…치마가 완전히 위로 말렸군…」
P「순백색인가…정말이지 평범하다는 느낌인걸. 하루카다워」
P「냄새는…킁킁」
P「호오…방금 오줌을 누었나…조금 지린내가 나는걸…하지만 중독성이 있어…킁카킁카」
하루카「으~음…새근」
P「으~음…이 냄새를 맡기만 하는 건 아까운걸…그래!」
P「밥솥은…좋아, 밥이 지어져있군. 미키가 먹을 주먹밥용으로 지어둬서 다행야」
P「하루카의 팬티 냄새를 반찬으로…밥을 먹는다…우걱우걱, 우적우적」
P「끝내주는걸~…씁씁, 킁카킁카…우걱우걱, 우적우적」
하루카「으, 으~응…?」
P「음…하지만 뭔가 부족한걸…」
P「어쩔 수 없군. 팬티에 밥을 찍어 딥식으로 먹을까」
톡톡 냠 우물우물
P「이, 이건…」 부들부들
P「팬티의 오줌이 밴 소금이랑 밥이 만나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어……먹지 않고는 견딜 수 없군…우걱우걱, 냠냠」
하루카「……」
하루카「……」
P「꿀꺽…꿀꺽…푸하아!! 그럼, 한 그릇 더 먹을까」 푹푹
하루카「……저기, 프로듀서씨」
P「오오, 하루카. 일어났어?」
하루카「뭐하시는 거죠?」
P「하루카 네 팬티를 반찬 삼아 밥을 먹고 있어」
하루카「……저기, 이건 꿈인가요?」
P「하하하. 재밌는 농담을 하잖아. 현실이야. 자, 하루카도 먹어봐」
하루카「아니, 그만둬주세요」
P「이런, 그 전에 찍어야지. 하루카 팬티에 밥을 찍어서…」 딥딥♪
하루카「꺄아아」
P「좋아, 먹어봐. 반할거야~. 아~앙」
하루카「…윽…아, 아~앙…우물우물」
P「어때?」
하루카「으~음…그게…잘 모르겠어요…아하하」
P「그럴 리가 없어!」 쾅
하루카「힉…」
P「보자……한 입」 딥딥♪
하루카「우우우///」
P「냠…우물우물…」
P「음…확실히 신 맛이 사라지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는걸. 이러면 곤란한데……미안, 하루카」
하루카「에? 네…」
P「오줌 누고 와줘」
하루카「에에에에!? 프로듀서씨/// 성희롱이에요! 성희롱!」
P「그렇구나…안 되는 건가…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옆방에서 자고 있는 미키 팬티에라도 찍고 올까…」 힐끗
하루카「큭…그, 그건 안 되요」
P「왜? 그건 하루카가 너무 제멋대로인 거 아냐? 내가 미키 팬티에 찍든 말든, 하루카랑은 전혀 관계 없잖아?」
하루카「확실히 그럴지도 몰라요…하지만 안 되요! 프로듀서씨!」
P「나 참…하루카는 제멋대로인걸…어쩔 수 없지…이번에는 들어주겠어」
하루카「만세!」
P「음. 그러니까 오줌 누고 와줘」
하루카「에?…그건…」
P「어이어이…하루카…그러는 건 좀 아니잖아. 솔직히 말하면…지금 나 불쾌해」
하루카「그, 그럴 수가…아, 알겠어요…누고 올게요」
- 여자 화장실
하루카「우우우…그다지 누구 싶지 않은데…」 쓰윽
하루카「……쉬~, 쉬~」
하루카「쉬~…우」 쪼르르
하루카「…이걸로 되려나」 부스럭부스럭
P「하루카~! 아직이야!?」팅팅
하루카「네~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P「자, 그럼 만들어 볼까! 이 따끈따근한 밥을, 하루카의 따끈따끈한 팬티에 찍을 거야」
딥딥♪ 딥딥♪
하루카「우우……」
P「이 정도면 되려나…좋아, 하루카. 먹어봐」
하루카「네……저기…」
P「왜?」
하루카「…먹여주셨으면 해서…///」
P「어쩔 수 없는 녀석인걸. 아~앙」
하루카「아~앙…우물우물…이, 이건…!!!」
하루카「……맛있어」
P「음!」
END
하루카「그럴 리가 있겠냐!! 변태 프로듀서씨 따윈 죽어버려!!!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http://s2-log.com/archives/441001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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