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음 765 프로덕션 아이돌이랑 합체대상
364 : 귀신의 집, 타카네
유원지!
타카네『이것이 귀신의 집…기이한』
타카네『…귀신이 나온다니…들어가고 싶지 않은 집입니다』부들부들
코토리『…으~음. 이 기계는 여기에 놓고 가도록 할까』쓱
타카네『…? 이 기계…본 적이 없습니다만』
타카네『…스위잇치가 있군요』꾸욱
P『타카네~! 어디 갔어~?』
P『…이상한데. 아까 여기에 있었을 텐데』
P『…응?』
P『…여기 있던 귀신의 집, 이랬던가?』
↓2 타카네랑 귀신의 집이 합체!
어떤 느낌으로?
367 : 사방에서 P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리고, 점점 가까워져 와서 뒤돌아보면 P를 납치(오비코 같은 느낌)
- 귀하
P『…?』
- 귀하…
P『…뭐, 뭐야, 이 목소리…점점 다가오고 있어』
- 귀하…!
P『…누, 누구냐!』빙글
-
--
P『…음』
P『…여기는 어디지…어두워서 안 보여』
P『…실내인 것 같은데』
↓2
371 : 새하얀 옷에 피칠갑을 한 타카네랑, 다양한 요괴 타카네가 나온다
『…귀하』
P『…응?』힐끗
타카네『…드디어 만났습니다』스르륵…
P『오오오오오오오오!?』
P『…뭐야, 타카네잖아…코스프레에 상당히 공을 들였네?』
타카네『…정신을 차렸더니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P『…이 피, 진짜인 건 아니지? 응?』
타카네『괜찮습니다…그것보다도』
P『…응?』
타카네『…아까부터 소녀와 같은 존재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귀신이 되어』
P『…귀신이라니, 유령이야?』
P『…일단 찾아볼까』
↓2 처음 만나는 타카네
376 :빨간 마스크
타카네『…귀하』
P『…응? 평범하잖아』
타카네『…귀하, 소녀는…귀엽습니까』
P『응, 단연코 귀여워』
타카네(소복)『…뭣!////』
타카네『…얼굴이 이런 모양이어도 말입니까아아아!!』
타카네(소복)『이, 입이 찢어져 있습니다!』
P『…으~음. 웃는 것에 신경을 쓰는 건 좋은데, 너무 심하게 하면 안 돼』산뜻
타카네『…에?』
타카네『…무섭지 않으십니까?』
P『처음에는 타카네가 피칠갑이어서 놀랐지만, 타카네라는 걸 알면 무섭지 않아』쓰담쓰담
타카네『…어머나』
P『…일단 입은 찢어졌어도 귀여워, 타카네』
타카네『…////』
P『…자, 다음은 뭐가 나오려나』
↓2
379 : 목괴물
꿈틀…
P『…응? 뭐야, 이거』
타카네『…원망스럽다』꿈틀꿈틀
타카네(소복)『이, 이번에는 목입니까!? 기이한!』히이이이익
P『…목이었나, 이거』만지작
P『…응. 매끈거리는 아주 좋은 피부야』
타카네『…!?』
P『…역시나 타카네. 새하얗고 좋은 피부를 가지고 있어』쓰담쓰담
P『…소중히 해야지』
타카네『…윽////』
타카네(소복)『저, 저기…귀하…아까부터…소녀의』
P『…응? 그것보다 또 새로운 타카네가 나온 것 같은데』
↓2
382 : 오로지 라아멘만 먹고 있는 타카네
타카네『…후루루룩』
P『…』
타카네(소복)『…』
타카네『…후루루루루루루룩』
P『…맛있어?』
타카네『…너무나 맛있습니다』
P『…방금 그거 요괴였어?』
타카네(소복)『모르겠습니다…』
↓2
386 : 지옥에 떨어진 타카네를 처리하는 귀신 타카네와 염라 타카네
P『…응?』
타카네(염라)『…당신에게 벌을 내리겠습니다…피연못 지옥입니다!』
타카네(죄인)『잔인하십니다! 최소한 라아멘 국물로 해주십시오!』
타카네(귀신)『닥치십시오!』
타카네(도깨비불)『…』둥둥
타카네(소복)『…소녀가 소녀한테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P『저래서는 불쌍하군…잠시만 기다려』
P『…잠시 괜찮을까?』
타카네(염라)『누구십니까?』
P『…이 죄인은, 내가 판결을 하도록 할게』
P『그러니 일단 나한테 맡겨주지 않을래?』
세 사람『에?』
P『괜찮아?』
타카네(죄인)『…어찌하여 소녀 같은 죄인을 감싸시는 겁니까』
P『타카네가 무슨 죄를 범했다고 하더라도…나는 타카네를 믿고, 널 지지할 거야』
타카네(소복)『…!』
P『…자, 그럼 슬슬 출구려나』
타카네(소복)『…』꼼지락꼼지락…
↓2 마지막으로 해프닝!
388 : 감정이 끓어오른 여러 요괴 타카네가 덮쳐온다
P『…오, 골』
- 귀하!!
P『…응?』힐끗
타카네(구미호)『기다려 주십시오, 귀하!』컁
타카네(사신)『여기서 영원히』흐물흐물
타카네(바케네코)『지내도록 합시다!』냥
- 우르르…
타카네(소복)『소, 소녀가 이렇게나 많이!?』
P『…어쩔 수 없군』
P『…애들아~! 지금부터 각자 한 사람씩 내가 해줬으면 하는 걸 해줄 테니, 줄 서!』
타카네 무리『!?』
P『아, 라면은 무리. 너희들이 모두 먹을 양을 못 만드니, 좀 봐줘! 알겠지!』
↓4 까지 해줬으면 하는 것(라아멘 이외)
391 : 안아주십시오. 그리고 가슴에 귀하의 얼굴을 묻어주십시오
392 : 소녀랑 그렇고 그런 일을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393 : 같이 살고 싶습니다
394 : 입맞춤을…
타카네(달걀귀신)『…안아주십시오. 그리고 가슴에 귀하의 얼굴을 묻어주십시오…』
P『…일단 안아줄게』꼬옥
타카네(달걀귀신)『앗…///』
P『…가슴에 얼굴을 묻으면 되지?』말랑
타카네『…아앙…!///』
타카네(서큐버스)『소녀랑 그렇고 그런 일을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P『…서큐버스가 요괴였던가?』
P『…뭐, 됐어. 옷…벗길게』
타카네(서큐버스)『…앗////』
타카네(텐구)『…이, 입맞춤을…』
P『…자, 오렴』
타카네(텐구)『…음』
P『…자, 그럼 마지막이려나』
타카네(소복)『…가, 같이…살아주십시오』
P『…어라? 이 타카네는』
타카네(소복)『…///』
↓2
399 : 사모합니다. 귀하
타카네(소복)『…사모합니다…귀하』
P『…그렇구나 모든 타카네를…대표해서 말이지』
P『…나도 좋아해, 타카네』
타카네『…귀하』
P『…일단 출구로 나가도록 할까』
퐁!
타카네『…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P『…나는 다양한 타카네랑 만나서 즐거웠지만』
P『거기다 가슴에 얼굴을 묻었었고, 키스도 했고, 타카네의 거기에 이런 일, 저런 일을…』
타카네『…아앗!!/////』화끈…!
↓2
402 : 귀하는 심술꾸러기이십니다.
타카네『…귀하는 심술꾸러기이십니다!』휙
P『…삐져버렸나』
P『…어쩔 수 없네. 라면은 혼자서-』
타카네『사랑합니다, 귀하』쓰윽
P『…귀여운 녀석』
타카네『…우후후』
- 그 뒤 먹은 라면은, 인생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합니다.
계속
타카네가 왜 이렇게 짦은 거죠? (흥분)
아니, 이 소재를 이렇게 날려!?
(사정상 오늘은 그림이 없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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