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빡침1 미라이「시호랑 시즈카가 또 싸우고 있어…」 시호「그건 카나 말고는 있을 수 없어.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냐?」 시즈카「아~니, 세리카인 게 당연해.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시호「뭐야, 해보자는 거야?」 시즈카「너야말로…」 미라이「두, 둘 다 싸우면 안 돼!」 미라이「애초에 아까부터 뭐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있는 거야?」 시즈카「미라이, 딱 좋을 때 왔네. 실은 사무소 안에서 누가 제일 귀여운지를 시호랑 논의 하고 있었는데…」 미라이「…응?」 시즈카「시호도 참, 제일 귀여운 게 세리카가 아니라 카나라고 하잖아! 믿을 수 없지!?」 시호「믿을 수 없는 건 네 머리야. 우동을 너무 섭취해서 불어 버린 거 아냐?」 시즈카「하아? 우동을 바보 취급 하는 것만큼은 용서 못해!」 미라이「……나 이만 돌아가도 괜찮을까?」 시즈카「결말이 안 나네….. 2015.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