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뱀파이어 걸의 프로듀스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P「안녕하세요」 코토리「앗. 프로듀서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찍 출근하셨네요」 P「네. 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하니, 일찍 출근해서 영업을 열심히 해 일을 가져오자 싶어서요」 코토리「어머나. 후훗, 왠지 의지가 넘치시는 것 같네요! 기분 탓인지, 등 뒤로 불길이 활활 타오르는 것 같은데요?」 P「네, 무도관 라이브도 성공했고요. 이야, 앞으로 큰일이겠구나」 코토리「네. 일도 점점 늘어나기 시작할 테니까요…흐암, 저도 사무업무에 파묻혀 있는 상태라」 P「무슨 일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라도 괜찮다면, 도와드릴 테니까」 코토리「후후. 감사합니다. 하지만 프로듀서씨도 애들을 상대하느라 바쁘실 테고……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쉴 수 있을 때는 쉬어주세요. 아시겠..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