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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15

로코「Roco의 맛있는 Water~!」 - 사무소 로코「Good Morning이에요!」 유키호「아, 로코. 안녕」 로코「Good Morning이에요, Yukiho」 유키호「지금부터 차를 끓이려고 했는데, 부탁할 수 있을까?」 로코「맡겨주세요! Yukiho가 끓인 차, Roco는 Favorite 하고 있으니까요!」 유키호「에헤헤, 고마워. 그럼 이 그릇에 부탁할게요」 로코「그럼」 로코「우에엑」쪼르르르 유키호「오늘도 깨끗한 물이 나왔네. 입에서」 로코「특정된 수원에서 퍼올린 지하수를 원수로 삼아 침전, 여과, 가열살균 말고는 물리적・화학적 처리를 행하지 않은 Natural Water에요!」 유키호「그런데 왜 그 물이 입에서 나오는 걸까?」 로코「Art에요! Roco Art!」 유키호「그렇구나. 아트니까 말이야. 에헤헤」 로코「Art에 Logic은.. 2017. 5. 16.
최고의 아이돌 목재랑 공구가 늘어서 있고, 용제랑 도료의 냄새가 충만한 작은 가옥. 거기서 두 명의 인물이 대치를 하고 있었다. 한 명은 얼음 같은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그녀들을 어떻게 한 거야?」 「어떻게 했냐니……」 이것은 어느 양옥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기록. 「좋~아, 다 모였군」 오래 된 양옥, 그 중앙객실에 모인 아이돌들. 시어터를 총동원한 드라마 촬영이기도 해서, 다들 기합은 충분히 들어가 있었다. 「그럼 이번 촬영에 있어 주의할 점이 몇 개 있는 것 같으므로, 잘 들어두도록 해」 프로듀서가 그렇게 말하고 물러서자, 대신 수염을 기른 남성이 앞으로 나섰다. 날카로운 눈초리가 작품에 대한 진지함을 말하고 있었다. 「이번 촬영에서 감독을 맡게 되었다. 잘 부탁하지. 갑작스럽지만 자네들한테 이해를 구하고 싶은 .. 2017. 5. 9.
P 「아이돌의 팬티 색은」 2 P 「크아~, 피곤하구먼」 P 「잠시 잠이라도 자둘까…」 - 수면실 P 「…응?」 P 「먼저 온 손님이 있군. 대체 누가…」 미야 「새근…새근…」 P 「…」 P 「…」 P 「…」 미야 「새근…새근…」 P 「미야가 수면실에서 자고 있다」 P 「자고 있는 미야의 치마가 말려 올라가 있지만, 팬티가 절묘하게 보이지 않는다」 P 「이건…치마를 걷어 올려도 되는 거지?」 P 「이건 미야의 잘못이야. 치마가 이렇게 말려 올라가 있으면, 더욱 걷어 올리고 싶어지는 게 당연하잖아」 P 「그런 거야, 미야. 미안하지만 치마를…」 미야 「제 잘못인가요?」 P 「응, 맞아」 미야 「그런가요~」 P 「…에?」 미야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미, 미야. 언제부터 일어나 있었어」 미야 「프로듀서씨가 제 잘못이라고 말하던.. 2017. 3. 2.
「내가 그리고 싶은 세계」 아침의 공원은 조용합니다. 세계에서 저 혼자만이 남겨진 것 같은 감각. 저만이 존재하는 세계. ……비둘기가 눈앞을 지나갑니다. 응. 비둘기 정도라면 저만의 세계에 들어오는 것을 허가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저 밖에 없습니다. 들려오는 것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그리고 연필이 종이 위를 가르는 소리. 연필은 쉴 새 없이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의욕이 없는 것 같이 들리는 것은, 제 마음이 담겨 있지 않아서 그런 거겠죠. 지루합니다. 시시하기 짝이 없는 그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보통이고, 이것이 세상에서 요구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비둘기가 이쪽을 바라봅니다. 마치 먹이를 내놓으라고 말하는 듯이. 식빵을 찢어서 던져주니 열정적으로 쪼기 시작합니다... 2017. 3. 1.
P「앞으로는 잘못을 하면 엉덩이를 때릴 거야!」 관련작 - P「미라이! 벌로 엉덩이를 팡팡 때려주겠어!」미라이「히~잉!」(링크) P「미안해, 미라이. 사정이 맞지 않아 전철로 이동하게 돼서」 미라이「아니에요! 프로듀서씨도 함께 있고, 괜찮아요!」 P「오늘 수록도 꽤나 좋았어! 사무소에 돌아가면 다음 일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자」 미라이「네!」 P「・・・다음 차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네. 미안,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 미라이「그럼 전 여기서 기다릴게요~」 P「후우, 시원하다・・・응?」 시끌벅적 P「무슨 소란이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역무원「이제 절대 누르면 안 돼! 알겠어!?」 미라이「죄, 죄송합니다」 P「에에!? 뭐야, 미라이. 뭘 하고 있는 거야!?」 역무원「당신이 보호자 인가요? 비상버튼은 누르면 안 된다고, 잊어버리지 않게 가르쳐 두.. 2017. 2. 21.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하야「저기, 치즈루씨. 괜찮으시다면 목캔디 받아주세요」 치즈루「가, 감사히 먹도록 할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하루카「치즈루씨, 목메이는 재주는 좀 더 오버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게 대박을 칠 수 있어요!」 치즈루「딱히 재주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미라이「치즈루씨~! 목에 좋은 스페셜 드링크를 만들었어요~!」부글부글 치즈루「가, 감사합니다만, 사양해 둘게요」 미라이「그런가요~…아까우니까 시즈카한테 마시게 하자♪」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카나「치즈루씨, 괜찮으세요~?! 폐가 아니라면 목캔디 잔뜩 받아주세요」 치즈루「마, 많이는 필요 없어요. 하나만」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