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하야「저기, 치즈루씨. 괜찮으시다면 목캔디 받아주세요」
치즈루「가, 감사히 먹도록 할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하루카「치즈루씨, 목메이는 재주는 좀 더 오버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게 대박을 칠 수 있어요!」
치즈루「딱히 재주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미라이「치즈루씨~! 목에 좋은 스페셜 드링크를 만들었어요~!」부글부글
치즈루「가, 감사합니다만, 사양해 둘게요」
미라이「그런가요~…아까우니까 시즈카한테 마시게 하자♪」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카나「치즈루씨, 괜찮으세요~?! 폐가 아니라면 목캔디 잔뜩 받아주세요」
치즈루「마, 많이는 필요 없어요. 하나만」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아미「아~, 우옷홍, 겟훙~, 커험!!」
마미「얼씨구~, 엣헴, 앗항, 웃훙!!」
치즈루「시끄러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유키호「저기~…목에 좋은 차를 끓였으므로, 여기」
치즈루「가, 감사해요」꿀꺽꿀꺽
유키호「……후훗」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츠바사「치즈루씨~, 미키 선배가 자고 있으니까 조용히 해줬으면 하는데…안 돼?」
치즈루「제, 제가 실례를 했네요」
츠바사(하아~…미키 선배의 자는 얼굴, 귀여워…)찰칵찰칵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나오「치즈루~, 목 괜찮나? 사탕 좀 줄까~?」
치즈루「가, 감사해요. 주머니에 사탕이 모여가네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로코「Chizuru, 조금 Noisy에요」
치즈루「시, 실례했어요…코로, 그건 무엇인가요?」
로코「Roco는 Roco에요! 그리고 이건 Roco가 Chizuru를 위해 만든 스페셜 가습기에요!」
치즈루「코로가 저를 위해…? 후훗, 감사해요」쓰담쓰담
로코「후냐…뭐, Chizuru가 기뻐해줘서 다행이에요!」
치즈루(다들 저를 이렇게나 생각해 주고…저는 행복한 사람이군요)
미라이「어라? 이 가습기, 쓰레기가 덕지덕지 붙어 있네…떼주자♪」파직
로코「Mirai!?」
끝
치즈루랑 결혼하고 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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