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리카46

하코자키 세리카, 처음 가보는 패미레스 P 「패미레스에 가보고 싶어?」 세리카 「네! 시즈카씨가 항상 미라이씨나 츠바사씨랑 공부를 하러 가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저는 아직 가본 적이 없어서」 세리카 「패미레스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시즈카씨, 항상 공부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세리카 「분명 사람들이 진지하게 공부를 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P 「……그건, 조금 다른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세리카 「에? 아닌가요?」 P 「뭐, 그건 직접 가서 확인해 보는 게 빠른가……자, 그럼 누구한테」 벌컥 메구미 「안녕, 프로듀서~!」 코토하 「안녕하세요」 코토리 「둘 다 안녕! 오늘은 엘레나랑 같이 안 왔어?」 메구미 「엘레나는 따로 댄스 레슨!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 레슨이 끝날 때까지 시간을 때우러 왔다는 말씀!」 코토하 「시간때우.. 2017. 9. 1.
시즈카「오늘은 7월 7일…」 시즈카「올해 칠석은 맑을 것 같네」 세리카「그렇네요! 칠석은 항상 비가 내렸잖아요」 시즈카「확실히 그렇네.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가 현관에 조릿대를 놔둔 것 같던데……세리카, 모처럼이니 탄자쿠를 쓰러 가자」 세리카「그거 좋네요! 나, 무슨 소원을 빌까♪ 다음 공연이 잘 되기를……좀 더 사람들이랑 사이좋게 되기를…… 그리고, 그리고…」 시즈카「그렇게 많이는 못 써. 거기다 욕심을 부리면 안 돼. 알겠지?」 세리카「우우~, 그렇네요……고민이 돼요…」 시즈카「그렇게 고민할 필요 없어. 생각한대로 쓰면 돼」 세리카「시즈카씨는 벌써 정하셨나요?」 시즈카「물론! 세리카한테라면 보여줄게」 세리카「와아♪ 멋진 소원이네요!」 - 현관 시즈카「헤에~…상당히 크네…」 세리카「아버지가 목말을 해주셔도 위까지 닿지 않아요!」 시.. 2017. 7. 8.
안나「아기돼지 세 마리」 3년 전, 어느 날의 일입니다. 안나, 시호, 세리카 세 사람이 프로듀서씨한테 불려갔습니다. 「뭘까. 왜 이 세 사람인걸까」 세 사람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프로듀서씨는 세 사람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은 유닛을 짜게 될 거야. 하지만 유닛이라고는 해도 갑자기 CD 데뷔는 어렵겠지……그러니까 너희들은 경험을 쌓기 위해 라디오를 진행하게 될 거야!」 세 사람한테 있어서는 첫 고정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매우 기뻤습니다. 라디오를 시작하자마자 선배들의 백댄서 일이 들어왔습니다. 카나, 안나, 미나코, 유리코와 같이 합니다. 처음으로 선 크나큰 스테이지에서 고난을 겪기도 했지만, 선배들의 힘과 동료들의 힘을 빌려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안나, 시호, 세리카 세 사람은 같이 연습을 하는 경우도 많.. 2017. 6. 2.
카스가 미라이랑 배우는 물리학 미라이「시즈카~, 사과는 왜 나무에서 떨어지는 걸까?」 시즈카「갑자기 뭔데」 미라이「어젯밤에 숙제를 하자 싶어서 창밖을 보고 있었더니 생각났어」 시즈카「숙제를 하도록 해. 어디보자…성적이랑 똑같은 거야. 가지치기 등 손질을 하면 그대로 계속 자라는 거고, 방치해 두면 떨어지는 거야」 미라이「더, 덧붙여 애초에 떨어지지 않는 장소에 있을 경우에는…」 시즈카「썩을 뿐이야…것보다 미라이 너, 왜 숙제를 하려고 했는데 창밖을 보고 있었던 건데」 미라이「누가 날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시즈카「날고 있는 건 네 사고방식이네」 미라이「있잖아, 시즈카. 사람은 왜 날 수 없는 걸까」 시즈카「엔진을 탑재하고 있지 않으니」 미라이「엔진이라는 건 뭐야?」 레이카「자, 미라이! 이거 빌려줄게」mp3 플레이어 미라이「이건…핀드.. 2017. 4. 20.
노노하라 아카네「어서오세요. 냥냥파크에」 P「드디어 아카네쨩 랜드 개장인가…」 세리카「굉장하네요, 아카네씨. 설마 이렇게 커지다니!」 아카네「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긴 세월이 걸렸는지…개장한 건 며칠 전이지만」 P「길었지…」 아카네「아카네쨩 인형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상점을 설치하는데 레스토랑 지배인이랑 노력했어! 칭찬해도 괜찮은데?」 P「뭔가 그 과정에서 우주가 몇 번 붕괴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아카네「기분 탓이야, 프로쨩. 세세한 걸 그렇게 신경 쓰다가는 훌륭한 사람이 못 된다고!」 레이카「와아~, 멋진 철조망이네요! 저 같아요!」 세리카「에? 레이카씨는 철조망이었나요? 굉장해요!」 레이카「에? 저는 철조망이었나요?」 아카네「아닐걸? 그리고 냥냥랜드 안에 철조망 같은 건 없어!」 P「그건 그렇고…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계속.. 2017. 4. 19.
「세리카가 사탕을 먹을 때」 그야말로 악마적인 발상이었다. 그에게 계획을 전해 들었을 때, 마츠다 아리사는「설마, 말도 안 돼」라고 외쳤다 한다. 「설마는 무슨, 진짜로 행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위험한 거 아닌가요?」 「뭐가 위험하다는 거야? 일이에요, 일!」 남자의 눈은 이미 광기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말에는 강한 설득력이 담겨져 있었다. 아리사는 침을 꿀꺽 삼키고, 호기심에 굴복해 그에게 물었다. 「정말로, 위험은 없는 거죠?」 「괜찮아. 다~들 하고 있는 거니까」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책상 위를 가리켰다. 책상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탕, 사탕, 사탕. 그 사탕들은 전부 기본적으로 막대기 모양에다 엄청난 굵기, 그리고 포만감을 제공할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판촉이야. 선전이야. 우리가 자주 보는.. 2017.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