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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46

미라이「데헤헤~! >>2 해버렸어요~!」 2: 남자가 되었다 미라이「데헤헤~! 남자가 되어버렸어요~!」 P「오, 남장? 잘 어울리기는 한데, 갑자기 무슨 일이야」 미라이「시즈카는 항상 멋지구나 싶어서요!」 미라이「그렇다면 나도 멋져지고 싶은데 싶어서, 일단 남자가 되어보자 생각했어요!」 P「의미를 전혀 모르겠는데」 시즈카「잠깐만 미라이. 그럼 내가 남자같다는 의미야!?」 미라이「에~, 아니야~. 시즈카는 귀여워~」 미라이「귀엽지만 멋있어! 그치, 세리카!」 세리카「네! 시즈카씨는 항상 멋지다고 생각해요!♪」 시즈카「그, 그렇구나・・・고마워, 세리카」 미라이「뭔가 나랑 대우가 다르지 않아?」 미라이「맞다맞다! 남자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게 있었어!」 미라이「시즈카」 시즈카「뭐, 뭔데・・・것보다 너무 가까워・・・」 쾅 시즈카「꺅」 세리카「앗! 이게.. 2015. 11. 9.
미라이「시호랑 시즈카가 또 싸우고 있어…」 시호「그건 카나 말고는 있을 수 없어.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 아냐?」 시즈카「아~니, 세리카인 게 당연해. 이것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 시호「뭐야, 해보자는 거야?」 시즈카「너야말로…」 미라이「두, 둘 다 싸우면 안 돼!」 미라이「애초에 아까부터 뭐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있는 거야?」 시즈카「미라이, 딱 좋을 때 왔네. 실은 사무소 안에서 누가 제일 귀여운지를 시호랑 논의 하고 있었는데…」 미라이「…응?」 시즈카「시호도 참, 제일 귀여운 게 세리카가 아니라 카나라고 하잖아! 믿을 수 없지!?」 시호「믿을 수 없는 건 네 머리야. 우동을 너무 섭취해서 불어 버린 거 아냐?」 시즈카「하아? 우동을 바보 취급 하는 것만큼은 용서 못해!」 미라이「……나 이만 돌아가도 괜찮을까?」 시즈카「결말이 안 나네….. 2015. 9. 19.
P「시즈카에게 프로듀스 한다」시호「하아?」 ―――― 어느 날 분장실에서 키타자와 시호「……그래서, 이야기라는 건」 P「응. 실은 말이지……」 시호(……이 사람은 시즈카, 모가미 시즈카의 프로듀서) 시호(오늘은 나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은데……) 시호(혹시, 시즈카랑 사이좋게 지내줬으면 한다, 라던가?) 시호(설마, 아닐 거야……) P「……듣고 있어?」 시호「앗, 죄송합니다」 P「그러니까 말이야, 시즈카한테 프러포즈 할 때는 뭐라 하면 좋을 거라 생각해?」 시호「하아?」 P「아니, 그러니까 말이지, 시즈카한테 프러포즈 할 때는」 시호「말이 안 되는 일이에요」 P「아니니니니니니니니니,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나서 판단해」 시호「어떤 절차를 거치면 그런 이야기가 되는 거죠?」 P「그럼 순서대로 설명하도록 하지」 시호(돌아가고 싶어……) P「.. 2015. 9. 14.
시호「카나는 옆구리가 성감대야」세리카「!!」【앵커】 세리카「그래서 옆구리를 찔렀을 때 그렇게 웃었던 거군요!」 시호「그런 거야」 세리카「으음・・・『성감대』라는 건 뭘까요?」 시호「자극을 주는 것에 의해 성적 쾌감을 얻는 부위를 말하는 거야」 세리카「성적・・・?」 시호「야한 걸 말하는 거야」 세리카「야한 거・・・///」 세리카「그, 그럼 카나는 옆구리를 만지면 그렇고 그런 기분이 되어버린다는 거네요・・・///」 시호「맞아. 가볍게 어루만지면 귀여운 목소리로 교성을 질러줘」 세리카「카나는 귀여우니까요!」 시호「당연하잖아」 시호「이제 됐어?」 세리카「저, 저기」 세리카「>>4 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 주세요!」 4 : 유리코 세리카「유리코씨에 대한 것도 가르쳐주세요!」 시호「유리코 말이지・・・」 시호「유리코는 시츄에이션으로 느끼는 타입이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는 .. 2015. 8. 17.
P「하코자키는・・・이제 됐어」하코자키 세리카「에・・・?」 - 765 프로덕션 사무소 저녁 P「・・・」타닥타닥 코토리「・・・」타닥타닥 P「・・・아」 코토리「왜 그러세요?」 P「그러고 보니 좀 있으면 세리카가 오는구나, 싶어서요」 코토리「후훗. 프로듀서씨는 변함없이 세리카를 좋아하시네요?」 P「음~・・・여하튼 시어터 애들 중에서도 저한테 제일 먼저 말을 걸어준 아이니까요」 P「첫 대면 날에 용기를 내어 저한테 말을 걸어와・・・」곰곰이 코토리「키득・・・아, 프로듀서씨. 아침에 말씀드렸던 서류는 어떻게 됐나요?」 P「맞다! 죄송해요. 넘겨드리는 걸 깜박하고 있었어요・・・보자, 가방 안에・・・」 팔락 코토리「프로듀서씨, 뭐가 떨어졌는데요?」 P「에?・・・앗. 이게 가방에 들어있었나」 코토리「그게 뭔가요?」 P「대학 동창회 안내서예요」 코토리「프로듀서씨는 대학을 후쿠오카.. 2015. 3. 10.
세리카「한 걸음 더 어른이 되었어요」 세리카「으~음. 으~음……」 달칵 시즈카「고생하셨습니다」 미라이「고생하셨습니~다」 세리카「으~음……」 시즈카「어머? 세리카, 무슨 일이야. 그렇게 고민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세리카「아! 시즈카씨, 미라이씨. 안녕하세요!」 미라이「에헤헤. 안녕, 세리카!」 시즈카「안녕.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어?」 세리카「아니요. 딱히 뭐가 있었던 건 아닌데……」 시즈카「고민이 있다면 들어줄게. 우리들로 괜찮다면」 미라이「응응! 세리카가 곤란해 하면 도와주고 싶은 걸!」 세리카「시즈카씨, 미라이씨……」 세리카「저기, 그럼……」 세리카「빨리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시즈카「에?」 미라이「헤?」 세리카「저기, 역시 저는 이상한 걸 물었나요?」 시즈카「아아. 그런 건 아닌데 예상외라고 해야 하나, 뭐.. 201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