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21 코토하「프로듀서 독점 금지 위원회입니다」 스바루「코토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코토하「코토하가 아닙니다. 저는 지금 프로듀서 독점 금지 위원회, 통칭 “P독금”의 위원장입니다」 스바루「P독금?」 코토하「프로듀서는 저희들의 프로듀스를 위해 매일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일부 아이돌은 그런 프로듀서를 독점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코토하「프로듀서는 모두의 것입니다! P독금은 프로듀서를 독점하려고 하는 아이돌을 절대로 용서치 않습니다」 스바루「뭐야, 그게. 그냥 코토하 너의 질투잖아」 코토하「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프로듀서를 위해서입니다!」 스바루「그래서, 그 위원장이 나한테 무슨 용무?」 코토하「스바루, 저번에 시어터 레슨룸에서 프로듀서랑 캐치볼을 했죠」 스바루「아아, 그러고 보니……아! 설마 그 때 물건 부순 걸 들킨건가!」 코토하「.. 2020. 11. 28. 데스톨도식 고문 P「…헛! 여기는!」 P「나는 분명…시설 순회를 하고 있었을 터…」 P「그런데 생각해보면 총사령관인 내가 왜 순회를 돌고 있었던 거지?」 P「애초에 순회라는 건…뭐지?」중얼중얼 시호「왜 혼자서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키고 있나요?」 P「넌 다크 세일러 시호!」 시호「오랜만입니다, P씨. 보면 아시는 대로 당신을 감금했습니다」 P「무슨 목적이지」 시호「당신을 저희 쪽으로…」 P「안 간다고 했잖아」 시호「그렇죠…그렇다면 그쪽의 정보를 불게 만들까요」 P「호오…나를 고문한다고?」 시호「그렇습니다」 P「나 또한 히어로즈의 한 일원이야. 고문 훈련 정도는 받고 있으니 그렇게 간단하게는 불지 않아」 시호「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지금 뿐입니다」 시호「그럼 첫 고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치즈루「실례합니다」드르륵 P「네가 .. 2020. 10. 4. 당황스러운 유리코 스바루 : 그래? 그치만 "매일 아침 네가 끓인 된장국을 먹고 싶어"......이 말은 된장국에 대한 이야기잖아? 시즈카 : 역시 그렇지. 나도 이 남성은 된장국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스바루 : 그럼 이건 어때? "전 세계가 네 적이 된다고 해도, 나만큼은 네 편이야" 시즈카 : 전 세계가 적이 된다니......이 여성은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유리코의 표정이 절묘. 2019. 5. 3. 코토하 「나랑 당신이랑 둘이서」 두 사람의 친구 엘레나 「와~, 진짜 미안. 아침 일찍 와서 연습을 했더니, 몸은 피곤하긴한데 기분은 좋더라구. 그래서 무심코 잠들어 버렸SEO」 그렇게 말하며 즐겁다는 듯 웃는 엘레나를 보자 무심코 한숨이 나왔다. P 「참나…걱정했다고」 엘레나 「MIAN, MIAN. 하지만 걱정해줘서 기PEO」 P 「프로듀서니까 말이야」 엘레나 「그래서, 무슨 일이YA?」 P 「아아, 실은 새로운 아이돌이 입사했거든? 그래서 소개해두자 싶어서」 엘레나 「WOW! 새로운 동료가 늘어나는구NA」 P 「그래. 코토하」 코토하 「네」 나한테 이름을 불린 코토하가 엘레나랑 마주선다. 코토하 「이번에 아이돌이 된 타나카 코토하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엘레나 「TANAKA KOTOHA…그럼 KOTOHA라고 부를GE」 코토하 「네」 엘레나 .. 2017. 9. 18. P 「메구미한테 벽꽝을 했더니 굳어버렸다」 어느 드라마 촬영에 나는 입회해 있었다. 휴식 들어갑니다~! 메구미 「후우…」 P 「메구미, 수고했어」 메구미 「아, 프로듀서. 고마워」 촬영이 휴식에 들어간 찰나에 나는 메구미한테 물을 가지고 갔다. P 「왠지 어려워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메구미의 연기를 보다가 느낀 것을 물어보았다. 메구미 「음~…난 벽꽝을 당해본 경험이 없으니까 말이야…아니, 그런 경험이 있는 게 적을지도 모르지만」 메구미 「게다가 턱을 잡고 위로 당기는 행동도 있잖아? 뭔~가 현실감이 없어서 역할에 몰입을 잘 할 수가 없다니까~」 P 「흠…뭐,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겠어」 메구미 「그치? 그러니까 좀 더 뭐랄까…뭔가 참고가 될 만한 게 있으면 좋겠는데」 P 「참고가 될 만한 거라…」 벽꽝에 참고가 될 만한 거…참고가 될 .. 2017. 6. 22. P「앞으로는 잘못을 하면 엉덩이를 때릴 거야!」 관련작 - P「미라이! 벌로 엉덩이를 팡팡 때려주겠어!」미라이「히~잉!」(링크) P「미안해, 미라이. 사정이 맞지 않아 전철로 이동하게 돼서」 미라이「아니에요! 프로듀서씨도 함께 있고, 괜찮아요!」 P「오늘 수록도 꽤나 좋았어! 사무소에 돌아가면 다음 일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도록 하자」 미라이「네!」 P「・・・다음 차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네. 미안, 화장실에 좀 다녀올게」 미라이「그럼 전 여기서 기다릴게요~」 P「후우, 시원하다・・・응?」 시끌벅적 P「무슨 소란이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역무원「이제 절대 누르면 안 돼! 알겠어!?」 미라이「죄, 죄송합니다」 P「에에!? 뭐야, 미라이. 뭘 하고 있는 거야!?」 역무원「당신이 보호자 인가요? 비상버튼은 누르면 안 된다고, 잊어버리지 않게 가르쳐 두.. 2017. 2.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