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네1 아카바네P「내일이 있잖아」타케우치P「내일이 있어」 아카바네P「언제나 사무소에서 항상 만나는」 아카바네P「리본이 귀여운 덜렁이」 아카바네P「이제 올 때가 됐는데, 이제 올 때가 됐는데」 아카바네P「역시 넘어졌어」 하루카「에헤헤…죄송해요♪」 아카바네P「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잖아」 타케우치P「비에 젖은 그 아이에게 박쥐우산을」 타케우치P「건네주려고 다가갔어」 타케우치P「우산을 건네주자, 우산을 건네주자」 우즈키 마마「자, 우즈키. 우산 놔두고 갔어」 우즈키「고마워, 마마!」 타케우치P「조용히 지나친다」 타케우치P「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잖아」 리츠코「심야 잔업 중인 사무소」 리츠코「모처럼 같이 있게 됐는데」 리츠코「아무것도 못한 채, 아무것도 못한 채」 리츠코「그저 일만 한다」 아카바네P「왜 그래? 리츠코」 리츠코「아무것도 아니.. 2015.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