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204 아즈사「구탄누보?」 이오리「자, 이번 주도 시작했습니다♪」 아즈사「네~에♪ 자, 그럼 이번 주 스튜디오 게스트는 내일 CD가 발매되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 치하야「안녕하세요」 이오리「어서와…것보다 이번 회는 완전히 우리 집안끼리 노는 게 됐는데 괜찮은 거야?」 아즈사「자자, 진정해. 가끔은 이런 회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이오리「그래서? 이번에는 아즈사가 참가하고 왔는데…어땠어?」 아즈사「응. 우후후.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재미있었어」 이오리「의외로 보이지 않는 조합이고, 재밌어질 것 같네」 치하야「저도 이 세 명의 이야기를 듣는 건, 아주 기대됩니다」 이오리「그럼 바로 보도록 할까」 미우사 아즈사(21) azusa miura :두 사람에 대해서는? 아즈사「어디 보자~…미키랑은 평상시부터 멋 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 2016. 2. 17. 미키「허니한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2 - 어느 곳 미키「좀 있으면 허니네 집에 도착하는 거야」 뚜벅뚜벅 미키「오늘은 귀여운 옷을 입었고…마음에 드는 속옷을 입은 거야. 이걸로 허니도 한방에 미키한테 넘어오는 거야」 마미「아, 미키미키다」 아미「정말이다~. 우연이군요~」 미키「아…」 미키(방해물들이 나타난 거야…) 마미「어디 가는 거야?」 미키「아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을 뿐인데?」 아미「미키미키한테서 거짓말을 할 때 나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마미「그렇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빠가 관련되어 있지~」 미키「지나친 생각이야. 미키는 혼자서 노는 중이야」 아미「그렇게 차려입고?」 미키「우…」 마미「불면 편해질 거야…응?」 미키「…」 다다닷!! 마미「도망쳤다」 아미「놓~칠까 보냐~」 아미「서라~!!」 마미「놓치지 않아~!」 미키「큭…」 아.. 2016. 2. 8. 미키「허니한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1 P「그런 말은 농담으로라도 하는 거 아냐」 미키「미키는 진심인데? 정말로 허니한테는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야」 P「하아…」 미키「허니…안하는 거야?」 P「뭘…」 미키「…뭐든?」 P(너무 무방비한 미키와의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는걸」 미키「허니, 뭔가 해봐」 P「…」 꽈악… 미키「허니, 손을 잡는 정도로 끝나면 미키적으로는 너무하다고 생각하는데」 P「그렇네. 손을 잡는 것 정도라면 그렇겠지」 미키「허니, 재미없는 거야」 P「그럼 이러면 어때」 쪽… 미키「아…손에…뽀뽀?」 쪽…쪽… 미키「아…허니…이거…」 P(이건 조금 효과가 있군) 쪽…쪽… 미키「아핫…뭔가…오싹오싹하는 거야…」 P「미키, 어때?」 미키「오싹오싹하지만…싫지 않은 거야」 P「그렇구나」 미키「이제 안 하는 거.. 2016. 2. 7. P「그래. 아이돌을 여자친구로 삼자」2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 사장「에~, 타카츠키군은 늑골을 복잡골절 당했으므로, 당분간 아이돌 활동은 쉬게 되었다. 매우 유감일세」복잡골절 - 뼈가 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심각한 골절 P「……」 마코토「……」 사장「그녀의 무사복귀를 빌어야겠지. 그럼 해산이다」 마코토「너무 했네요」 P「정말로……」 P의 선택 1. 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2. 뭐, 야요이라서 다행이야 3. 이래서 선머슴은 안 된다니까. 아이돌 같은 건 그만둬! >>471 471 : 1 P「다음부터는 힘조절 하도록 해」콩 마코토「에헤헤. 조심할게요~」 미키「왠지 허니랑 마코토군이 사이가 좋은 거야……」빠득빠득 리츠코「여자의 질투는 무섭네~」 미키「리츠코……씨는 미키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거야」 리츠코「그렇지 않아. 왜냐하면……가.. 2016. 2. 6. 타카네「…사랑의 색, 말입니까?」 타카네「…후훗. 갑자기 무슨 일이십니까? 귀하」 P「아니, Colorful Days를 듣고 있다 보니 신경 쓰여서 말이야」 타카네「…후훗. 그러십니까」키득키득 P「그래서 일단은 너한테 물어봤어」 타카네「…사랑의, 색…말인가요」 타카네「…과연 무엇일까요. 항간에서 소녀에게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은색』인 것 같습니다만」 P「아아, 은색의 여왕. 너한테 딱 맞는 이미지 컬러인걸」 타카네「…」키득 P「왜 그래?」 타카네「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타카네「…다만」 P「다만?」 타카네「소녀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카네「소녀는 분명 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죠 타카네』로서의 색은」 타카네「…흰색, 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타카네「그것은 귀하가 말씀하시는『사랑의 색』에도 연결되옵니다」.. 2016. 2. 5. P「그래. 아이돌을 여자친구로 삼자」1 - 765 프로덕션 사무소 (밤) P「하아……피곤해라. 요즘 들어 계속 일만 했는데, 이렇게 혼자서 있으면 뭔가 외롭지……」 P「생각해 보면 지난 몇 년 동안 여자친구도 없고 말이야……」 P「맞다. 이 기회에 여자친구를 만들까? 그리고 이런 업계에 몸을 담고 있으니, 여자친구는 될 수 있으면 아이돌이었으면 하는데」 P「뭐, 말은 이래도 무리일 것 같지만 말이야. 자, 그럼 빨리 일을 끝내고 돌아갈까」 여자친구 후보인 여자아이 하루카치하야유키호 야요이 리츠코 아즈사 이오리 마코토 아미 마미 미키 히비키 타카네 코토리 >>4 4 : 유키호・마코토・미키 - 다음날 765 프로덕션 사무소(저녁) P「으아……지쳤다」기지개 유키호「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 P「음……유키호야?」 유키호「차 드세요」쓰윽 P「고마워」 .. 2016. 2.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