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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204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네 부모님이 섹-……」 하루카「하지 마!」 치하야「이상한 하루카네……잘 들어」 하루카「……」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네 아버지랑 어머니가 섹-……」 하루카「그만해!」 치하야「정말이지! 모처럼 하루카를 축하하려고 하는데!」 하루카「……」 치하야「18년 전 오늘, 하루카의 파파가 마마한테 질내사-……」 하루카「그만하라니까!」 치하야「그, 그렇게까지 화 낼 필요 없잖아!」 하루카「미, 미안해……」 치하야「18 아버지 어머니 섹스 하루카」 하루카「그만하라고!」 치하야「적당히 해!」 하루카「!?」 치하야「이제 몰라! 섹스 하루카 따윈 몰라!」 하루카「세, 섹……하루카는 뭔데!? 치하야가 더 이상해!」 치하야「무슨 말을 해도 쓸데없어! 나는 섹스 타카츠키씨랑 섹스 대화를 하고 올 테니까!」 하루카「자, 잠깐만! 앗……」 이오리「무슨 일인데?」 하루카.. 2016. 4. 3.
이오리「무리라니까. 이제 안 들어가」1 P「괜찮아. 좀 더 들어갈 수 있다니까」 이오리「바보……기어오르지 마. 으음!」 P「역시, 조금 끼려나」 이오리「크으……」 P「이제 얼마 안 남았어. 힘내라, 이오리!」 이오리「아파, 아프다니까!」 하루카「뭘 하고 계시는 건가요, 프로듀서씨!?」벌컥 P「뭐냐니……보면 알잖아. 이오리의 의상이 꽤나 안 들어가서 힘으로 말이지……」 이오리「아~, 진짜! 일일이 설명하지 마, 설명충!」 하루카「그랬었나요……휴우」 P「무슨 일 있어? 하루카」 하루카「아니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실례했습니다」쾅 이오리「대체 뭐였을까」 P「글쎄. 그런데 이건 어쩌면 좋지……」 이오리「짜증나~! 이 이오리쨩이 살이 찌다니, 절대 인정 못 하거든!」 P「하지만 치마가 안 맞는 건 사실이잖아」 이오리「우우……」 P「배 좀 만질게」 .. 2016. 3. 31.
코토리「이름하여, 호감도 스카우터~!」 코토리「이『호감도 스카우터』는, 프로듀서씨가 아이돌에게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코토리「수치는 01~100까지로 수치가 낮을수록 무관심, 높을수록 홀딱 반했다는 게 되지」 코토리「자, 그럼 누구부터 해볼까?」 >>3 첫번째 765 프로덕션 아이돌 3: 히비키 히비키「보, 본인이 갈 거야!」벌떡 코토리「그래. 일단은 히비키. 그럼 이 스카우터를 왼쪽 귀에 장착해줘」 히비키「……있잖아, 이거 정말로 호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거야?」 코토리「응, 물론! 왜냐하면 일제인걸」 히비키「그, 그렇구나……일제라면 신용할 수 있지」달칵 코토리「그걸 착용한 채로 프로듀서씨의 눈앞으로 가면, 귀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도록 해」 히비키「알겠어」 코토리「건투를 빌게!」꽉 ・・・ 히비키「프, 프로듀서!」 .. 2016. 3. 19.
P「아무리 그래도 우리 집에서 5명이 사는 건 힘들다니까」 아즈사「어머어머~, 왠지 즐거워 보이네♪」 치하야「네. 저는 계속 혼자 살았으니까, 여럿이 있는 건 든든해요」 타카네「귀하. 저희들은 같은 사무소의 동료로서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P「아, 아니, 그런 게 아니라…애초에 이렇게 좁은 아파트에 이 인원은」 하루카「우~…프로듀서씨와의 꿈같은 동거 생활이…」소곤 치하야「하루카?」 하루카「헤!? 아, 미안. 잠시 멍하게 있었어. 에헤헤…」 P「야, 너희들 듣고 있냐…」 - 몇 시간 전 P「그러고 보니 학생들은 이제 여름방학인가」 하루카「네, 그렇답니다…뭐, 여름방학도 일이 잔뜩 쌓여있지만요」 P「하하, 그런걸. 학교가 쉬는 만큼, 집중해서 아이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걸로」 하루카「네! 아마미 하루카, 열심히 할게요!」 P「응응. 할 .. 2016. 3. 1.
본인은 지금, 프로듀서를「사랑」하고 있다. 1 ━━━━━━━━━━━━━━━ 그건,「사랑」이 아닐까? 유키호는 그렇게 말했다. 본인이 품고 있는 이 감정을 히비키는 분명, 프로듀서를 「사랑」하고 있는 거야. ━━━━━━━━━━━━━━━ 계기 같은 것이 있었는지도 알 수 없다. 정신을 차려보니 프로듀서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게 돼있었다.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 부끄러워진다. 얼굴이 뜨거워진다. 빨개지지는 않았는지, 신경이 쓰여 견딜 수가 없다. 프로듀서가 본인에게 말을 걸다. 몸이 굳어진다. 얼굴이 상기된다. 말이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다. 목소리가 뒤집히려 하는 것을 어떻게든 참고 대답한다. 프로듀서는 대답을 듣고 수첩에 예정을 써넣자, 방긋하고 웃고는 사무 작업으로 되돌아간다. 긴장이 풀려 맥이 빠진다. 정체모를 압박감으로부터 해방된다. .. 2016. 2. 21.
P「헤에~. 자고 있는 미키의 입에 빼빼로를 가져가면…」 - 765 프로덕션 사무소 미키「음~」데굴 미키「음냐음냐, 인 거야」쿠울- 쿠울- 아미「……」쓰윽 미키「음? 킁킁. 아후우」냠 미키「쪽쪽, 쪽쪽……아후우」퉷 아미「오오. 굉장하네, 마미!」 마미「재밌어!」키득 P「둘 다 아까부터 미키한테 뭘 하는 거야?」 마미「아, 오빠」힐끗 아미「이거 봐봐. 재밌SEO~!! 자고 있는 미키미키의 입에 빼빼로를 가져가면 말이지」쓱 미키「음? 킁킁. 아후우」냠 미키「쪽쪽, 쪽쪽……아후우」퉷 아미「그치?」방긋 P「하하. 상당히 요령있게, 바깥 부분의 초콜릿만 핥아먹는걸……」 P「번뜩였다!!!」척 마미「꺅!?」움찔 아미「왜 그래, 오빠?」 P「내, 내가 뭘 어쨌다고! 괜한 시비 걸지 마!!」허둥지둥 마미「이건 수상하군요~」물끄러미 P「수상하긴 뭐가 수상하다고. 적당히 해!!」..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