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네「우갸~!! 큰일났어!!」
전작 - 치하야「허니!! 큰일 난 거야!!」 P「무슨 일이야, 타카네」 타카네「아, 아니라니까! 본인, 타카네가 아니야!!」 P「아아, 그 말투는」 타카네「맞아! 알겠지!?」 P「미우라 선배군」 타카네「!?」 타카네「아, 아즈사의 말투는 본인의 말투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P「아닌 건가……그렇다고 한다면…………아아, 알겠다. 히비키지」 타카네「웃기고 앉아있네! 분명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P「그래서, 왜 히비키 말투를 흉내내고 있는 거야」 타카네「그게 아니라, 본인은 가나하 히비키!! 본인!!!」 P「??? ????」 타카네「…………본인, 정신을 차렸더니 이 모습이었어……키도 크고, 예쁜 웨이브가 들어간 은발이었던데다, 엉덩이는 크고, 배는 이상하게 고프고……」 P「아무리 봐도 타카네인걸」 타카..
2016. 7. 17.
치하야「허니!! 큰일 난 거야!!」
P「무슨 일이야, 미……키 가 아니야!? 치하야!?」 치하야「아니야. 미키는, 미키야」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드디어 망가졌나」 치하야「노, 노래를 많이 불러 다치는 건 목 정도야!」 미키「그렇네. 후루후루 퓨처를 24시간 연속으로 불렀다고 해도, 말끝에『야』를 붙여 말하게 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P「미, 미키!? 왠지 이상하리만큼 쿨한 말투랑 분위기인데……」 미키「저는 미키가 아니에요. 키사라기 치하야입니다」출렁 P「」 P「어, 어떻게 된 거야. 나는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거야?」 치하야「우~, 에잇」꽈악 P「우왓!?」 치하야「어때? 미키의 체온……느껴지지? 꿈이……아니야」 P「와왓. 너, 너무 가까워! 귓가에서 속삭이지 마! 뭐야, 치하야!? 갑자기 이런 행동을..
201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