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일반1 가을의 우울 「……포터!……잠깐만…더 이상은, 무리….……괴로워…」 「아직 여유 있잖아? 자, 조금만 더…」 「…크윽……싫어…으아……이제는……」 「후후. 넌 옛날부터 금방 약한 소리를 내뱉는 버릇이 있었지. 아직 참을 수…있지?」 「……아…싫어……무리…야….…으으…왜, 내가…이런 걸…」 「이런 거? 그야 네가 학교에서 제일 귀여우니까. 이 말의 의미…알고 있지?」 「……큭…모르겠어……힉…안 돼…이제, 나온다!…살려……」 「조금만 더 참아. 곧 익숙해질 거야」 「싫어……이제…진짜로……나온다, 나와버린, 다……아….…라고 하잖…」 「어쩔 수 없네. 그럼 마지막으로 조금 강하게 갈게?」 「안 돼……바…바보냐…?…더 이상은, 무리…라고…….…으아!……나, 나온다!…나온다고…!…싫어…」 「하핫. 넌 정말 겁쟁이구나」 그 말을..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