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학원 이야기 HED √C 6
엘레나 「후우…」 UMI의 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한숨을 내쉰다. 오늘 P한테 부딪혀 안겼을 때, 엄청나게 두근거렸다. P한테는 들키지 않았던 것 같지만, 얼굴도 빨개져버렸DA. 엘레나 「…」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걸까? 지금도 떠올린 것만으로 심장이 터질듯이 뛴다. 엘레나 「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개운치 않은 감정을 가슴에 안은 채 목욕탕을 나온다. 이런 때는 빨리 자도록 하자. 엘레나 「다 끝냈SEO」 P 「응, 어서와」 엘레나 「」 UMI의 방으로 돌아가니, P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었다. 엘레나 「P, P!?」 P 「왜, 왜 그래, 엘레나. 그렇게 놀라고」 엘레나 「그, 그치만 UMI 방에 P가 있으니까」 P 「아아, 실은 말이지」 우미 「아, 엘레나. 벌써 나왔어?」 P..
2017. 4. 17.
765 학원 이야기 HED √C 5
엘레나 「실례할GE~…」 다음날 아침, 창문을 열고 P의 방에 침입. 침대를 보니, P는 아직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것 같았다. 곧 있으면 점심인데. UMI가 말한 대로NE. 자, 그럼 어떻게 일으킬GGA~ 침대로 다가가 P의 얼굴을 바라본다. 아무런 경계심 없이 자고 있어, 조금 귀엽다. 그러고 보니 교실에서도 이 모습이랑 똑같이 자고 있었지. 엘레나 「…」 모처럼이니, 자는 얼굴을 좀 더 보도록 할GGA♪ 엘레나 「아, 맞DA」 좀처럼 없는 기회니, MEGUMI한테도 사직을 찍어 보내주자. 폰을 꺼내어, 카메라를 기동시킨다. 찰칵하며 기분 좋은 소리가 나고, 찍은 사진이 표시된다. …응, 느낌 좋게 찍혔SEO. 그대로 라인을 기동시켜, 사진을 첨부한다. 읽었다는 표시가 떴지만, MEGUMI는 아무런..
2017. 4. 4.
765 학원 이야기 HED √C 4
P 「? 왜 그래?」 메구미 『아, 아무것도 아니야…』 P 「그래서 내가 전화를 받기는 했는데, 무슨 볼일?」 메구미 『아, 응…아~…어쩌지』 P 「?」 메구미가 뭔가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메구미 『…응. 역시 한 번 더 엘레나를 바꿔주지 않을래?』 P 「뭐, 상관없지만」 P 「엘레나, 메구미가 바꿔달래」 휴대폰을 엘레나한테 돌려준다. 엘레나 「여보세요. MEGUMI, 무슨 일이YA?」 엘레나 「…에? 아, 아니YA. 어제 UMI네 집에서 묵었었SER!」 엘레나 「그래서, UMI가 P를 깨우러 갈 거라면서 NA보고 따라오라고 했을 POON」 엘레나 「응. 그뿐이니, 안심해도 괜찮A」 엘레나 「응, 응. 그럼 다시 바꿔줄GE?」 엘레나가 다시 한 번 나한테 휴대폰을 내민다. P 「또?」 엘레나 「응」 ..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