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학원 이야기/756 학원 이야기 HED √C13 765 학원 이야기 HED √C 1 꿈을 꿨다.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쓰는 꿈. 그 이야기는 해피엔딩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의식이 각성해가는 것을 느꼈다. 아무래도 깨어날 때가 온 것 같다. P 「…응?」 누군가가 내 뺨을 찌르는 감촉이 느껴졌다. 눈을 어렴풋이 뜨니… 「~♪」 반 친구인 시마바라 엘레나가 미소 지으며 내 뺨을 찌르고 있었다. P 「에, 엘레나!?」 엘레나 「아, 일어났NE! 잘 잤SER?」 P 「응…것보다 뭐하고 있었어?」 엘레나 「음~…P가 BINTEUM을 이리저리 보이며 자고 있어서, 보고 있었SER! 그렇게 보고 있었더니, 왠지 JANGNAN을 치고 싶어져서 말이YA」 P 「그래서 뺨을 찌르고 있었던 건가」 엘레나 「맞다! 그것보다, 모처럼 일어났으니 같이 돌아가JA!」 P 「혹시 기다.. 2017. 2. 2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