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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미. 마미

마미「생일이니까 앵커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 준데~!」1

by 기동포격 2016. 5. 23.

마미「아미~! 봐봐, 굉장한 걸 받아버렸어!」 


아미「마미, 왜 그래? 마치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이 기분이 좋네!」 


마미「응훗후♪ 사장님이 말이지, 오늘은 마미랑 아미의 생일이라고, 이걸 줬어!」 



『후타미 자매가 누구한테 어떤 장난을 치더라도 용서해 주는 표(횟수 제한 없음. 오늘 하루 유효)』 



아미「우와~! 뭐야, 이거. 장난을 얼마든지 쳐도 괜찮은 거야!?」 


마미「응! 이미 사람들한테 알려뒀으니, 언제 사용하든 OK래~!」 


아미「미쳤~어! 이건 바로 쓰는 수밖에 없지!」 


마미「그렇지~!? 그럼 첫 타켓,  >>5 한테 가자~!」 




5: 프로듀서




마미「역시 첫 타겟은 오빠지~!」 


아미「그치~! 응훗후~. 오빠의 솜씨를 배견하러 갈까!」 




 - 765 프로덕션



P「……」타닥타닥


아미「오빠, 책상에서 서류 업무를 보고 있는 것 같아」소근소근 


마미「그렇네. 좋~아, 여기서는 마미가 가볍게 잽을……」 



살금살금…… 



마미「누~구게?」덥썩 


P「우왓!? 이, 이 목소리는……」 


P(아미 아니면 마미겠지만, 이렇게 눈을 가려서야 솔직히 알 수 없어……에~잇, 여기서는 감으로) 


P「아미!?」 


마미「……」 


P(어라? 혹시 틀렸나?) 


마미「응훗후~……사실은~, >>10이야!」 




10:챠오☆ 




마미「765의 프로듀서씨, 저는 이쥬인 호쿠토에요. 챠오☆」 


P「에? 호쿠토!?」 


P(방금 전에 들었던 목소리는 뭐지? 그런데……) 


마미「틀리다니 너무하네요, 정말로. 뭐,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너그러이 용서해 드릴게요」 


P(들으면 들을수록, 그 호쿠토의 목소리 같이 들려) 


P「으, 응. 미안해. 그런데 오늘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무슨 일이야? 서, 설마 또 쿠로이 사장의 사주로?」 


마미「아니에요. 저희들은 이제 961 프로덕션과는 관계없으니까요」 


P「그렇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야. 것보다 언제까지 눈을 가리고 있을 거야? 이, 이제 그만해줘」 


P(호쿠토의 손은 이렇게나 작고, 부드럽고……안 돼, 가슴이 조금 두근거리기 시작했어) 


마미「후훗. 뭐, 그렇게 당황하지 마세요. >>18을 해준다고 약속해 주신다면, 놔드릴 테니까」 




18: 찐한 키스




마미「……스를……」 


P「에? 뭐라고 했어?」 


마미「찌, 찐한 키스를 해준다고 약속해 준다면 놓아준다고 하는 거야!」 


P「……」 


마미「……」 


P「하아아아아아!?」 



아미(에에~!? 마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처음부터 너무 막 나가잖아~!) 


마미(하늘에서 이렇게 하라는 목소리가 들렸어~! 청명이라는 거 있잖아!) 


아미(청명……? 아아, 청명이라면 어쩔 수 없지) 


리츠코(천명이겠지. 어렴풋한 기억으로 적당하게 끼워 맞추지 말 것) 


아미・마미「!?」 



P(말투는 아미나 마미 같은데, 목소리는 확실히 호쿠토인데다 찐한 키스라니……) 


마미「어, 어때! 해줄 거야!?」 


P「자, 잠깐만 기다려줘……한기가……우와아……」오싹오싹 




P「호쿠토, 일단 물어 두고 싶은 게 있는데……」 


마미「커, 커험……네, 좋아요. 뭐든 물어주세요」 


P「너……역시 그런 취미가?」 


마미「……그건-」 



마미(여기서는 어떻게 대답하는 게 좋으려나?) 


마미(잘만 대답한다면, 혹여나 진짜로 마미한테, 찌, 찌찌, 찐한 키스를 해줄지도 모르고……) 


마미(잘못하면 호쿠호쿠가 진성 호모가 될 뿐이지……뭐, 그건 신경 끌까) 



마미「……전 처음 봤을 때부터, 765의 프로듀서씨를……」 



1.좀 더 알고 싶었습니다.

2.파고 싶었습니다.

3.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남자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었습니다.  

4.그 외



>>27 



27: 3




마미「765의 프로듀서씨를 딱히 좋아한다는 건 아닙니다」 


P「그, 그렇구나……그렇다면 다행이야」 


마미「다만 남자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었답니다☆ 아셨으면 찐한 키스 한 방 부탁드릴게요」 


P「」 


P(여, 여여, 역시 진성호모잖아! 나한테 그런 취향은 없어!) 


P「너……역시, 그랬었냐!」 


마미「후훗, 짐작하신대로랍니다」 


P「저번에는 그렇게나 플레이보이 같은 분위기를 풍겼는데……우리 아이돌을 헌팅하고!」 


마미「여성의 마음은 이미 잡고 잡아서, 양손으로도 감당하지 못할 만큼 됐으니까요. 이번에는 남성♂의 하트를 제 것으로 만들어 볼까 싶어서 말이에요☆」 


P「우와아……」 


마미「토우마도 그렇고 쇼타도 그렇고, 아주 좋은 목소리를 들려줬답니다. 765의 프로듀서씨는 과연 어떨까? 후후……」 


P「쥬피터, 끝났구나……아니, 해산했다고 했지만, 그걸 뛰어 넘어 완전히 끝나버렸어……」 




P(이 상황에서는 이제……도망칠 수밖에 없어! 내 뒷처녀는 누구한테도 바치지 않을 거야!) 


P「미, 미안! 나는 영업을 가봐야 해서 말이지!」다다닷! 


마미「우앗, 도망쳤다! 기다려~, 오빠~!」 


P(마미인지 아미인지 모를 목소리가 들리지만 환청이야! 뒤를 봐서는 안 돼!) 



다다닷…… 



P「하아, 하아……좋아, 이제 문이 눈앞에 있어!」 


아미「응훗후~!」 


P「아미!?」 


아미「오빠, 여기를 통과하고 싶다면 아미를 쓰러뜨리도록 해!」 


P「큭……난 어떻게 하면 좋은 거지……!」 


마미「아미~! 오빠한테 >>36을 해서 발을 묶어버려~!」 




36: 큰소리로 사람을 부른다




아미「꺄~~~~!!!」 


P「!?」 


아미「누가, 누가 좀 와줘~! 오빠한테 붐해진다~!」 


P「누가 널 터트린다는 거야! 범해진다겠지~!」 


아미「아, 그렇게 말하기도 하지. 그럼……범해진다~!」 


P「!?」 


아미「아미 몸 이곳저곳에 있는 부드러운 곳이, 이리저리 범해져 버려~! 우아우아~!」 


P「이, 입 좀 다물어, 아미! 남이 들으면 오해할 말을 외치지 마!」꽈악 


아미「읍읍읍……」바둥바둥 


P「후우……나 참,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마미「……응훗후~. 포기해 주세요, 765의 프로듀서씨☆」 


P(위험해. 뒤에서 호쿠토의 기색이) 




P「……큭, 여기까지인가……」 


마미「……」 


마미(오빠를 몰아붙이기는 했는데, 어쩔까?) 



1.재빠른 동작으로 눈을 가린 뒤, 호쿠토인 척을 하며 찐한 키스 

2.여기서 전부 밝히기☆ 실은 마미였습니다. 오빠도 아직 멀었네~ 

3.사실은 거짓말이었다고 사과한다.  

4.그 외



>>44 




44: 1

  



마미(이건 장난이니까 말이야! 간단하게 밝힐 리가 없잖아~) 


마미「지금이야, 아미~!!」 


아미「맡겨두시게나~! 흐읍!」 



부우우우우…… 



P「뭣, 이건……버스트 어필!?」 


아미「응훗후~♪ 따라리라, 따라리라♪」 


P「제길, 눈앞이 황색으로 물들어 아미밖에 안 보여!」 


마미「후후훗. 한 눈 파실 때가 아닐텐데요」쓰윽 


P(눈앞에 수수께끼의 존재가 있는 건 알겠는데, 아무것도 안 보여……!) 


마미「……가, 간다~!」 





P「」 





쪽……쭙, 쪽 



마미「……푸하」 


P「」 


아미「우아우아~! 정말로 오빠한테 뽀뽀 해버렸어~!」 


마미「우우……해버렸어……우아우아……」두근두근 


P「」 


아미「그런데 괜찮은 거야? 방금 한 건 찐한 키스가 아니라 평범한 뽀뽀였잖아」 


마미「가, 갑자기 그런 걸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이건 장난이고~!」 


P「」 


아미「하지만 오빠가 정신을 잃었어. 할 거라면 지금이 기회 아니야~?」 


마미「으음……그럼-」 



1.좀 더 농후한 키스를 한다~!

2.아미도 하게 만든다~!

3.오빠한테 치는 장난은 여기까지! 도망친다! 

4.그 외



>>51 




51: 2




마미「마미의 턴은 끝! 다음은 아미가 해~!」 


아미「에, 에에에~!? 아미, 마미랑은 달라서 그런 짓 갑작스럽게 못 해」 


마미「그런 짓이라고 하지 마~! 마미만 장난을 쳐봤자 재미없잖아!? 아미도 해야지!」 


아미「우우~……. 그, 그렇네……그럼 다녀올게」 


마미「……다, 다녀 와」 


마미(솔직히 말해 조금 닿았을 뿐이지만……마미는 이제 벅차서 못 해~) 



아미「……」뚜벅뚜벅


P「」 


아미「오빠……. 기절, 한 거지?」 


P「」 


아미「……」히죽


마미(어라? 아미도 마미랑 똑같이 두근거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아미의 저 표정) 


아미「……응훗후~♪」 




아미「먹어랏, 섬화열광권! 에잇!」 


마미「!?」 



팍……쾅! 



P「아야! 뭐야, 갑자기 머리를 부딪친 것 같은……아미!?」 


아미「아미야~!☆ 응훗후. 오빠, 정신 차렸어?」 


P「으, 응……것보다 왜 승마자세?」 


아미「그건 말이지, 오빠를 못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야」 


P「구속!?……거기다, 왜 이렇게 밀착하고 있는 거야?」 


아미「그건 말이지……오빠의 온기를 피부로 느끼고 싶기 때문이YA☆」 


P「하아!? 자, 잠깐만, 아미……왜 이렇게, 얼굴이 가까운 건데?」 


아미「그건 말이지……」 



1.농후한 키스를 하기 위해

2.오빠한테 응석부리고 싶었기 때문에 

3.……(말없이 달라붙는다) 

4.그 외



>>60 




60: 4  말없이 키스(혀를 넣을지 말지는 맡김) 




아미「그건 말이지……」 


P「……꿀꺽」 


아미「……」 



쪽…… 



P「!!?」 


아미「으음……쪽, 쪽쪽……」 


P「……! ……!」 


P(아미가, 갑자기, 나한테 키스를……!!?) 


마미「……」 


아미「……음」 





마미(아미, 오빠한테, 키스하고 있어……마미가 하라고 했지만 말이야……) 



쪽쪽…… 




아미(여기까지 왔으면,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잖아~!) 



쭈웁…… 



P「……!!!」 


P(혀!?) 


아미「할짝……」 


마미(……저, 저게 찐한 키스구나……아미는 어른이네……) 


P(아미의 입술, 혀……작고 부, 부드러워서……) 


아미(아, 뭔가……기분 좋을지도) 



할짝할짝……쭙 



P(앗, 이게 아니라!) 


P「……푸하! 아, 아미, 이거 놔! 이, 이거 장난으로 안 끝난다고!」벌떡 


아미「푸하아……응훗후~. 오빠, 어땠어? 아미의 촙키스였어~!」 


P「……첫키스겠지……촙을 날려 어쩔려고……」 


마미「……」 





아미「잘하더지? 에잇에잇~」 


P「……벼, 별거 아니였거든……아, 아직 어린애들이 할만한 키스야」 


아미「말을 꼭 그렇게 못되게 한다니까~! 못말리는 심술꾸러기 같으니~」 


P(동정이라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P「……아미, 왜, 이런 짓을? 너, 자신의 입장을……」 


아미「그런 건 알고 있거든~! 하지만 말이지, 이건~……」 



1.단순한 장난이야

2.오늘이 생일이니, 오빠한테 선물을 받고 싶어서 

3.실은 예전부터 오빠를 좋아했어

4.그 외



>>72 



72: 생일에 오빠 불X에 들어있는 정X을 쥐어짜려고




아미「생일에 오빠 X알에 들어있는 X액을 다 쥐어짜려고 했어」 


P「」 


아미「오빠 불X에 들어있는 정-」 


P「으아~!! 이제 됐어, 말하지 않아도 돼!!」 


마미「뭐, 뭐뭐, 뭐, 뭐야, 아미!? 무슨 말을 하는 거야!?」화끈 


P「너, 너, 너……자, 자,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아미「물론! 정X은 그거잖아! 오빠의 원기의 바탕!」 


P「아니, 너……맞다고 하면 맞지만……그런 말을 어디서……」 


아미「음~……사실은 아미도 어떤 의미인지 잘 몰라~! 에헤헤……」 


P「……」 


아미「하지만 원기의 바탕을 받으려면, 일단 뽀뽀를 하면 된다고 피요쨩이」 


P「오토나시~~~~~~~~~씨!」 




아미「그러니까, 그러니까! 오빠, 아미한테 정X 줘, 정X!」 


P「아이돌이 그런 말을 연호하면 절대로 안 돼! 리츠코한테 이른다!」 


아미「윽……그건 조금 곤란한데~……그런데 이 말은, 해서는 안 되는 거야?」 


P「그래, 아미. 사람 앞에서 말하면 엄청나게 부끄러운 말이야」 


아미「하지만 아미는 그다지 부끄럽지 않은데? 어감이 영양드링크 같아서 기운이 날 것 같아!」 


P「오오……그만해. 앞으로 영양드링크 먹기가 꺼려지게 되잖아」 


마미(……아미, 그 말의 의미 몰랐구나. 무, 물론 마미도 몰라) 


P「어쨌든……이제 절대로 말 안하기. 약속해줘, 응?」 


아미「으~음……」 



1.알았어, 오빠! 

2.의미를 잘 모르겠으니, 역시 실제로 보여주고 아미한테 줘!

3.피요쨩이 가르쳐준 지식을 총동원해서 탈취한다.

4.그 외



>>88 




88: 2




아미「의미를 잘 모르겠으니, 역시 실제로 보여주고 아미한테 줘!」 


P「너 말이야……그런 일을 할 수 있을 리 없잖아」 


마미「그, 그래, 아미! 이제 오빠한테 장난은 그만치고, 다음 사람한테 가자~!」 


P「……음? 장난?」 


아미「아, 맞다맞다. 오늘은 이게 있어서……」부스럭부스럭 


아미「보아라! 이 문장이 보이지 않느냐~!」 



『후타미 자매가 누구한테 어떤 장난을 치더라도 용서해 주는 표(횟수제한 없음. 오늘 하루 유효)』 



P「사장님 도장이 찍혀 있어……아침에 연락이 왔던 것은 진심이었던 건가……」 


아미「응훗후~♪ 오빠, 이거에는 거역 못하지?」 


P「큭……무슨 이런 사무소가 다 있어……」 


아미「자자, 해고당하고 싶지 않다면 아미가 하는 말을 들어~!」 




마미「오, 오빠~! 무리라면 무리라고 하는 게 좋아~!」 


P「……후, 후후후……」 


마미「……에? 오빠? 왜 그래. 그렇게……>>99한 표정을 짓고」 



1.각오를 다진 듯한 표정 

2.아미의 장난을 혼낼 것 같은 표정 

3.완전 빡친 표정 

4.그 외




99: 아헤가오




P「우헤헤헤……아~미쨩! 듀후후후후……」 


아미・마미「!?」 


P「아~……우……아미쨩은 귀엽구나……우히히히」쭈욱 


마미「오빠,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혀 집어넣어~!」 


아미「그래, 뭔가 위험한 사람 같아~!」 


P「……」빙글


아미「힉, 여길 봤다!」 


P「아~앙!」 



덥썩



아미「앗! 놔, 놔줘, 오빠……아파」 


P「아미를 습득했다! 헤헤, 야~리이~!」 


마미「오, 오빠……?」 




P「자, 이쪽으로 오렴. 아무도 없는 옥상으로 가자. 오빠 불X에 든 X액, 가득 줄 테니까☆」 


아미「에? 역시 아미한테 주는 거야!?」 


P「물론! 오늘은 아미의 생일인걸!」 


아미「만세~! 이러니저러니 해도, 오빠는 상냥하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어!」 


P「우후훗. 나도 좋아HE☆」 


마미「잠깐만, 아미. 안 돼! 아무리 봐도 오빠는 지금 맛이 갔잖아!」 


아미「에~? 그러려나?」 


P「그래, 마미. 나는 평소랑 변함없는, 너희들의 오빠야」정색


아미「자~! 그럼 가자, 오빠!」뚜벅뚜벅


마미「……아, 아미……가버렸다……」 




뚜벅뚜벅…… 



P「아미……잊을 수 없는 생일로 만들도록 하자. 알겠지?」 


아미「응!」 




 - 수십 분 후



달칵…… 



아미「……다녀왔습니다」 


마미「어, 어서와, 아미……저기, 그게」 


아미「……」 


마미「괘, 괜찮아~!?」 


아미「……아, 응. 괜찮아. 응」 


마미(우아우아~! 아미가 본 적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아미「마미……들어줄래? 정X에 대한 이야기」 


마미(호기심이 왕성한 마미는 듣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한 복잡한 심경이었다……) 


아미「우, 우우……」 


마미(여기서는……(작가가)목욕을 하고 싶으니, 조금 멀찍이 >>125 라고 하자) 



1.자세하게 들려줘!

2.정말로 마미가 상상한 그대로의 일이 일어났어? 실은 아니지?

3.아무것도 묻지 말고, 다음 장난을 치러 가자! 

4.그 외



125: 4 있잖아, 아미…다리에 그 흰 거랑 붉은 거는 뭐야…? 




마미「있잖아, 아미…다리에 그 흰 거랑 붉은 거……」 


아미「앗……」 


마미「……그거, 뭐야?」 


아미「……」 


마미「말 좀 해봐, 아미!」 


아미「응훗후……오빠, 똑바로 안 닦았네요. 이건 설교를 할 필요가 있겠군요~」 


마미「얼버무리지 마……마미는, 아미한테 무슨 일이 있다면……, 그, 그렇다면……우우」 


아미「……」 



아미「응, 알겠어」 


마미「……」 


아미「귀를 막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빠짐없이 들어줘!」 


마미「……응」 





계속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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