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마스 SS/아미. 마미

아미「오빠는 아미보다 마미를 좋아하는구나!」

by 기동포격 2014. 8. 27.

P「뭐야. 아닌 밤중에 홍두깨같이」


아미「최근에 아미가 일하는데 한번도 따라와주지 않았잖앙」뿡뿡


P「그야 류구 코마치는 리츠코 담당이니까 말이지」


아미「류구 코마치와 관련 된 일이 아니어도 릿쨩밖에 안오잖앙」뿡뿡


P「평균 랭크 A인 아이돌을 9명이나 담당하고 있으니 무리지」




아미「그럼 릿쨩의 담당을 늘리자」


P「리츠코가 못 견디고 펑크가 날 테니 무리야」


아미「에~. 릿쨩이라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


P「그 정도라니, 아미는 무책임한 어린애구나. 사람에게는 각각 적합한 일이 있는 거야」


아미「아미는 오빠에게 적합한 아이돌이 아니야?」


P「나는 류구 코마치를 그렇게 단기간에 세상에 내놓지 못해. 리츠코는 9명의 아이돌을 병행해서 내놓을 수 없어. 그런 거야」




아미「정례 라이브 때도 마미만 신경 써주고 말이야~. 아미도 오빠가 여러 가지 가르쳐줬으면 하는게 있는데」뿡뿡


P「다른 사람이 담당하고 있는 일에 참견하다는 건 굉장히 민감한 문제야. 어른한테는」


아미「아미도 오빠 것이 되고 싶어~!」바둥바둥


P「이상한 말투 쓰지 마」


아미「아미도 오빠가 건드려줬으면 좋겠어~!」바둥바둥


P「그 입 다물라!」




P「리츠코가 하는 일에 불만이라도 있는 거야?」


아미「그렇지 않앙~. 오빠랑 같이 있고 싶은 것일뿐 ///」


P「뭐야, 놀아줬으면 하는 거야? 정말 못 말리는 아이라니까~」쓰담쓰담




아미「아, 정말~! 아니야! 오빠는 목창호!」


P「대체 뭐라는 거야? 넌?」


아미「하아~, 이제 됐어. 오빠가 아미랑 놀고 싶다면, 그걸로 참아줄게」


P「오늘 안으로 작성해야하는 서류가 있으니 안 돼」타닥타닥




아미「마미랑은 노는 주제에~!」


P「분장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잠시 게임을 하는 정도야」


아미「아미랑 일 중 뭐가 중요해!」


P「일」




아미「너무해・・・아미랑은 장난이었구나」흑흑흑


P「일이야」


아미「정말~! 놀자놀자놀자놀자~!」바둥바둥


P(이상한데・・・아직은 어린애인 아미이기는 하지만, 어린애 취급을 하는 걸 싫어하는 아미가

  이렇게 어린애 같이 떼를 쓰다니・・・)타닥타닥


P「그럼 조금만이다!」탁!!




P「뭐하고 놀래?」


아미「이거야!」쨘!


P「오, 미스터 드릴러!?」


아미「아는 거야?」


P「물론이지. 아케이드 게임시장에서의 성공과 멀어져가던 대남코의 걸작이잖아!」




P「격투게임이 몰락기에 접어들고, 네트워크 대전 등의 새로운 계획도 안 보이던 시절, 

  좋은 조작감이랑 팝스러운 아트워크로 승부하려던 그 자세에 감동했었어!」


아미「역시 세계에 우뚝 솟은 남코네!」


P「학창시절에는 오락실에 박혀서 마구 파주었지」


아미「헤헹~, 아미도 마미랑 특훈을 했으니까 말이야!」


P「하하하! 과연 내 속도를 따라올 수 있으려나?」




P(류구 코마치도 스케줄이 빡빡하고, 스트레스가 쌓인걸까・・・)


아미「오빠 소파는 안정감이 끝내주는군요~」빙글빙글


P「그렇게 여유를 부릴 때일까?」달칵달칵!


아미「앗, 잠깐만, 오빠! 두고 가지마!」달칵달칵


P(당분간은 어리광부리게 해줄까・・・)




P「아직 멀었군요. 아미선수」달칵달칵


아미「지지 않을 거거든」달칵달칵


~~~~~~~~~~~~~~~~~~~~~~~~~~


아미「앗, 오빠 산소! 그 산소 아미 거!」달칵달칵


P「승부는 비정하다네. 아미군」띠롱~


아미「아~! 이제 비축해둔 산소 없는데!」


P「후후후. 호리타이조에게 베풀 자비는 없다!」 호이라타이조 - 주인공 아버지




아미「크으윽. 심술궂은 오빠는 이렇게 해주겠어!」달칵달칵!!


P「우왓! 야! 본체를 공격하지 마!」


아미「이렇게! 이렇게!」팍팍


P「아~! 스스무군이 찌부러졌다・・・」뿌직   스스무군 - 주인공




아미「만세~! 아미의 승리!」


P「・・・이런 비겁자에게는・・・」


P「이렇게 해주겠어!」팟


아미「후에」


P「어때! 항복할 거냐!」꾸욱


아미「쿠헥~! 오빠 무거워~」바둥바둥




아미「질 수 없지~!」투닥투닥


코토리(두 사람 다 어린애 같이 장난이나 치고・・・젊다는 건 참 좋은 거네・・・)


P「앗, 야! 안경은 건들지마」


아미「득템~!」안경 휙~!


P「네놈・・・」빠직




P「안경은 건들지마라고 했잖아」쭈욱


아미「아야! 오빠가 머리카락 잡아당겼다~!」


P「이걸로 무승부군」후우


아미「으~・・・에잇!」덥썩


P「우왓. 깨물기는 반칙이잖아!」


아미「오하하우후아아나야나~」우물우물




P「・・・어른을 얕보지 말라고!」덥썩


아미「!?」


P「」우물우물


아미「아하헤호오, 오하?」우물우물


P「히에하우누하」우물우물


아미「히응!」움찔



(통역)



아미「아미도 지지 않는 걸!!」냠


P「야, 그런데 깨물지 마!」


아미「오빠 쇄골은 맛있군요」우물우물 할짝할짝


아미「후앗!」움찔움찔


P「뭐야, 아미는 귀가 약한 거야?」귀 덥썩




아미「아, 아무렇지도 않은걸・・・흐응! 끄응!」움찔


P「아미 귀는 맛있는데」할짝할짝 우물우물


아미「앗, 앗, 큭, 에잇!」덥썩


P「윽!? 그렇게 살이 적은 곳을!?」


아미「하아하아・・・아~우~」질끈질끈


P「이럴 수가! 뼈랑 이빨을 문지르듯이!?」움찔움찔




P・아미(하지만・・・질 수 없어!!)


덥썩덥썩 우물우물 쪽할짝할짝 덥썩 쪽쪽 할짝 덥썩!!


~~~~~~~~~~~~~~~~~~~~~~~~~


P「・・・오늘은 이정도로 해두자고」하아하아


아미「하아하아・・・무승부니까 말이야」머엉


P「나 참, 이빨 자국 투성이로 만들기는」




아미「무승부인~걸, 근데 어라!?」


P「후후후. 자국이 남지 않게 힘조절을 했지. 일하는데 지장이 생기니까 말이야」


아미「후에에, 오빠~」꼬옥


P「스트레스 해소가 조금은 됐어?」쓰담쓰담


아미「아미, 아미, 일 열심히 할게~!」꽈악


코토리(아무리 봐도 페팅이지만 말이죠. 녹화 체크체크)




코토리(그 일이 있은 후 일주일・・・프로듀서씨와 아미의『놀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토리(아미는 무슨 일을 하든 바로 퇴근하지 않고 사무소로 돌아오고, 프로듀서씨와 하는 행위는 점점 대담해져갔습니다・・・)


아미「오빠~! 놀~자~!」


P「어쩔 수 없는 걸. 잠시만이야」


코토리(소파로 자리를 옮긴 것도 한 순간. 두 사람은 짐승같이 서로 뒤엉키며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아미「하아하아・・・오빠, 오빠」덥썩덥썩


P「아미, 아미・・・」우물우물


코토리(사냥 연습을 하는 사자 새끼 같이, 위로 올라타거나 아래에 깔리거나 하면서 온 몸을 깨무는 모습을 보자면, 밤이 된 사무소는 마치 야생의 왕국 같습니다)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아미의 노출 된 부위밖에 깨물지 않는다는 암묵의 룰이 있어서, 아미의 복장은 나날이 노출이 심해져 갑니다・・・오늘도 핫팬츠에 배꼽을 드러낸 캐미솔을 입은 모습입니다)


P「으으윽・・・하아우」덥썩!!


아미「앗, 큭, 후~! 응!」바둥바둥


코토리(슬슬 승부가 날 것 같네요. 이제 두 사람은 사람다운 말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P「하아! 하아! 후우~!」덥썩덥썩 할짝할짝


아미「윽, 흐응! 앗, 큭!」움찔


코토리(프로듀서씨가 위에 올라타 목덜미를 물었습니다. 승부가 났습니다.

   이제 배부터 발끝까지, 프로듀서씨가 만족 할때까지 아미를 깨물고 핥습니다)


P「후우, 오늘은 이정도로 할까・・・」하아하아


아미「오빠・・・내일은・・・지지 않을 테니까 말이야」움찔


코토리(이런 나날이라면 미디어 요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끝.




http://2ch-archives.net/hayabusa.2ch.net-news4vip/14-1369219991/

http://ssmaster.blog.jp/archives/10028172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