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아, 오빠가 휴대폰 놔두고 갔어→」
마미「진짜네→. 오빠도 참 덜렁이라니까~」
야요이「연락을 해두는 편이 좋을 까요~」
이오리「애초에 휴대폰을 안 가지고 갔으니 연락 할 방법이 없잖아」
아미「그러고 보니 그렇네~. 혹시 게임 같은 게 있지 않을까?」삑
마미「오빠는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니 재밌는 어플이 있을…」
아미마미「」
이오리「? 두 사람 다 왜 그래?」
야요이「?」
마미「대, 대기화면 사진이…」
야요이「귀여운 여자애네」
아미「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데…」
이오리「우와아…」
마미「오빠는 혹시」
아미「로리콘!?」
야요이「로리콘이라니?」
이오리「내가 듣기로는 분명 2차원을 좋아하는 사람은 로리콘이 많다 들었어」
이오리「좀 더 확인해 보자」
아미「확인이라니?」
이오리「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을 더 살펴 보자는 거야」
마미「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
이오리「놔두고 간 사람이 잘못한 거야. 자, 나한테 줘!」
야요이「로리콘이라니?」
삑삑
이오리「역시 어린 여자아이 사진이 많네」
마미「그것도 2차원만 있어」
아미「하지만 오빠 또래의 여자들 사진도 있는데」
야요이「프로듀서는 귀여운 여자애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군요. 카스미랑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도」
이오리「그 녀석은 로리콘이다. 그렇게 결론 지을 수 있으려나」
마미「그렇다는 건 마미나 아미 같은 아이들이라도…」
아미「그런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거구나…」
이오리「뭣!? 너희들은 그걸로 괜찮은 거야!? 그 녀석은 로리콘인데!?」
이오리「앗, 야요이. 로리콘이라는 건, 우리들 같이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녀석을 말하는 거야」
야요이「그렇구나~」
야요이(프로듀서는 우리들을 좋아했구나…)
이오리「나, 나는 사양이야! 그런 변태!」
마미「응훗후~. 이오링도 솔직해지도록 해」
아미「이오링도 오빠를 상당히 좋아하잖아~」
마미「마미들의 이 어린 몸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야」
아미「그렇네」
아미「그런 이유로 오빠 유혹 작전 개시~!」
마미「오~!」
야요이「웃우~!」
이오리「……」
---- 다음날 ----
아미「다녀왔어→ 오빠 있어?」
코토리「프로듀서씨라면 휴게실에서 휴식중이야」
아미「고마웡, 피요쨩」
P「……」후루루룩
아미「옷~스! 오빠!!!」쾅
P「!?…콜록콜록콜록…」
P「가, 갑자기 뭐야. 아미」
아미「응훗후~. 오빠, 아미가 어깨 주물러 줄게~」
P「? 뭐 요즘 많이 뭉쳤으니 해주면 고맙지만 …」
주물주물
아미「어떠십니까~, 오빠」
P「아~, 최고야. 아미~」
아미「그래그래~」
아미「후우~~」
P「후와아~아아! 갑자기 무슨 짓이야! 귀에 숨 불지 마!」
아미「응훗후~. 오빠, 느꼈어?」
P「느낄 리가 없지! 평범하게 부탁해, 평범하게」
아미「오케~이」
주물주물
아미「……냠」
P「으악!?」
아미「냠냠」
P「꺄~~!! 잠깐, 그만! 귀 깨물지 마, 귀!」
아미「응훗후~. 오빠 얼굴 새빨개~」히죽히죽
P「시, 시끄러! 이제 됐어!」
아미「앗. 잠깐만, 오빠!」
P「몰라」뚜벅뚜벅
아미「미안! 미안해, 오빠!」
P「예이예이」뚜벅뚜벅
아미「진짜 미안해…오빠…」
P「……」움찔
아미「미안해, 오빠…제대로 할 테니까…」훌쩍
P「와앗. 울지 마, 아미! 미안해, 나도 어른스럽지 못했어」
P「그러니까 이 다음은 평범하게 해줘, 알겠지? 평범하게」
아미「오케이→! 맡겨 둬!」
P「나 참…」
P「영차. 그럼 부탁할게」
아미「라져→! 그럼, 이렇게…」
P「어이…」
아미「응?」
P「왜 내 무릎에 앉는 건데. 게다가 내 쪽을 보면서」
아미「그러니까~어깨 주물러 준다고 했잖아~」주물주물
P「아니, 평범하게 해달라…아, 진짜. 그냥 계속해」
아미「아이아이 썰→」주물주물
아미「……」주물주물
P(아~……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있지만…이 자세 상당히 위험한데~…)
아미(?…오빠 모습이 조금 이상한데…)
P(트, 특히 그 곳 근처가……진정해라! 진정해라 내 아들!)
P(겨우 진정되기 시작했어…)
아미「오빠. 기분 좋아?」
P「아, 응…」
P(진정됐지만…)
P(이런 최고의 기회는 좀처럼 없을 테니…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어…)
P「저기, 아미」
아미「왜~?」
P「무릎이 조금 아픈데…좀 더 앞 쪽으로 와주지 않을래?」
아미「에? 앞으로라니…오빠 쪽으로?」
P「응」
아미「알겠어…이, 이정도면 괜찮아?」쓱
P「응」
아미(여, 역시 조금 부끄러울지도…)
P(아~최고…아미의 얼굴이랑 미성숙한 몸이 이렇게나 가까이에…좋은 냄새도 나고)킁킁
P(아들 쪽은…아직 괜찮군…)
P「저기, 아미」
아미「왜~오빠」
P「등이 가려워졌어. 내친김에 긁어주지 않을래?」
아미「에~! 그 정도는 스스로 해」
P「부탁해. 요즘 몸이 많이 굳어서 힘들어」
아미「어쩔 수 없네…」
아미「이쯤?」긁적긁적
P「아~, 조금 더 밑일지도」
아미「으음~, 여기?」쭉
P「거, 거기. 그 근처」
P(아~이제 몸이 완전히 밀착하고 있어…살이있어서 다행이야…)
아미「어라…?」
P「아……」
아미「엉덩이에 뭔가가 느껴지는데…에…?」
P「……」
아미「이건…우와~!」깡총
P「아, 아미」
아미「오, 오빠…그건…」
P(아들이여…)
아미「우왓~!」다다닷
P「아미! 기다려!」
P「미안! 미안해, 아미!」
아미「오빠는 변태!」다다닷
P「정말 미안해!」
아미「오빠는 에로 마스터!」다다닷
P「정말…미안해…아미…」
아미「……」멈칫
P「미안, 아미…이런 변태인 에로마스터가 프로듀서라서…」훌쩍
아미「와아아. 울지 마, 오빠! 아미도 말이 너무 지나쳤어! 응?」
P「이제 됐어…나 프로듀서 그만둘래…」훌쩍
아미「에엑! 그, 그러면 안 돼! 이 일은 비밀로 해줄 테니까! 응?」
P「진짜…?」
아미「진짜진짜! 약속할게, 약속!」
P「고마워…아미…」
아미「남자니까 어쩔 수 없지」착하지, 착하지
P「미안해…」
아미「그럼 아미는 곧 있으면 취재를 해야 하니까 가볼게」
P「응, 갔다 와」
아미「다녀오겠습니다」다다닷
아미(조금 지나치기 했지만…작전 성공이네!)
P(식은 죽 먹기군…)
아들「……」움찔움찔
P「화장실 가자…」
---- 다음날 ----
마미「다녀왔어→ 오빠 있어?」
코토리「프로듀서씨라면 휴게실에서 휴식중이야」
아미「고마웡, 피요쨩」
P「……」후루루룩
마미「웃스! 오빠!!!」쾅
P「!?…콜록콜록콜록…」
P「대체 뭐야. 너희 쌍둥이들은…」
마미「무슨 이야기야? 마미는 휴게실에 쉬러 온 것뿐인데?」
P「그러십니까」
마미「옆에 앉을게」풀썩
P「응」
마미(작전개시!)
마미「……」찰싹
P「마, 마미?」
마미「왜? 오빠?」
P「너무 달라붙지 않았어?」
마미「……」
P「마미?」
마미「오빠는…싫어?」울먹울먹
두근
P「싫지 않아! 전혀 싫지 않아, 마미!」
마미「그, 그렇구나」
P「……」후루룩
마미「……」꼬옥
P「푸헉!」
마미「우왓!? 오빠, 괜찮아!?」
P「콜록…괜찮아. 응, 괜찮아」
P「갑자기 팔짱을 껴서 놀랐을 뿐…」
마미「오빠 얼굴이 흠뻑 젖었어. 닦아줄게」
마미「……」쓱쓱
P(아~, 이거 기분 좋구나…)
마미「좋아. 다 닦았어, 오빠」
P「아…고마워…」
마미「저기, 오빠. 마미 심심하니까 놀아줘」
P「에~, 나는 휴식중인데」
마미「그게 있잖아~, 오늘은 마미가 이걸 가져와봤어」부스럭부스럭
마미「쨘~!」
P「그, 그건…」
P「고양이귀!」
마미(응훗후~! 오빠 휴대폰에는 고양이귀 여자애도 많았었지)
P「놀자! 지금 당장 놀자! 마미!」
마미「응!」
P「근데 그 고양이귀 가지고 뭐하고 놀지?」
마미「그~게, 고양이랑 그 주인님…놀이?」
P「호오…그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
마미「으, 응」
마미(오빠 눈이 조금 위험한 사람 같은 눈이야…)
마미「그럼…」쓱
마미「냐, 냐옹~」
P「으으으으으으으……!」
마미「냐옹~?」
P「차…착하지, 착하지…」쓰담쓰담
마미「냐~옹♪」
P「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마미「냥!?」
P「헉! 미안. 고양이 마미가 너무 귀여워서…」
마미「그, 그렇구냐…」화끈
마미「저기, 오빠. 고양이는 평소에 무슨 일을 할까냥?」
P「으~음. 난 고양이를 기른 적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는데~」쓰담쓰담
마미「냐~…」
P「일단 어리광 부려준다면 나는 즐거워」부끄부끄
마미「그렇구나…그럼」
마미「냐옹」부비부비
P「oh…」
마미「냐~앙…」부비부비
P「그래그래. 그렇게나 날 좋아하는 구나」
마미「냐, 냐옹…」끄덕
P「나도 정말 좋아해! 마미!」찰싹
마미「냐!?」
P「착하~지. 옳지착하지귀엽지사랑스럽지끝내주지!」꼬옥
마미「후갸~~!!」바둥바둥
P「야! 날뛰지마, 마미!」
마미「냐~~~~!」퍽
P「아야!?」
마미「앗……」
P「아파…너무 아파…」훌쩍
마미「미, 미안하다냥!」
마미(오빠가 갑자기 안아서 놀라버렸어…)
P「윽…흑…」훌쩍
마미「어, 어떡하지…」허둥지둥
마미「냐~앙…」쓰담쓰담
P「마미…」
P「미안해. 내가 갑자기 안아서 그랬지…」
마미「냐옹~」붕붕
P「용서해 주는 거야? 고마워, 마미」
마미「냐」
데굴
P「? 왜 그래? 마미. 갑자기 배를 드러내고 누워서는…」
마미「냐옹~」
P「아~…」
P(이건 고양이가 개가 자주하는『배보이기』자세구나)
P「그~게」
P(이런 때는 배를 쓰다듬으면 되는 건가?)
P「……」쓰담쓰담
마미「……」움찔
마미「후냐~…」
P(완전히 고양이가 됐구나)
P(하지만…) 쓰담쓰담
마미「냐옹~…」
P(이 배를 쓰다듬는 흐름에서…)
P(마미의 가, 가슴까지 손을 댈 수는 없는 걸까…)
P(……미안, 마미…!)
P「……」쓰담쓰담
P「……」말랑
마미「!?」
P(바, 방금까지가 한계야…)
마미(오빠. 방금 조금이지만 마미 가슴을…)
P「……」쓰담쓰담
마미(눈치 못 챈 것 같으니, 넘어갈까…)
P「마미, 슬슬 낮잠 잘 시간이지?」
마미「냐옹~」
P「무릎 빌려줄게」
마미「! 냐옹!」끄덕끄덕
P「하하하. 자 오도록 해」
마미「냐옹…」쭈뼛쭈뼛
털썩
마미「냐~앙…」데굴
마미(하아…생각했던 것보다 부끄러워…)
P「후후. 잘 자, 마미」
---- 또 다음날・사무소・휴식시간 ----
P「오늘은 이오리가 그라비아 쵤영을 하는데 따라 갈거야~♪」
이오리(우왓. 굉장히 기뻐 보여…)
P「오늘도 열심히 하도록 해, 이오리」쓰담쓰담
이오리「마, 만지지 마! 변태!!」팟
P「미안미안」쓰담쓰담
이오리「정말…」
이오리「너…그렇게나 내가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
P「당연하지」
이오리「그, 그렇게 단언하지 마!」
P「이오리가 먼저 말했잖아…」
「마미들의 이 어린 몸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야」
이오리「저기…」
P「응?」
P「응응. 좋은 느낌이야~」찰칵
이오리「그, 그래?」
P「이오리, 다음은 다리를 조금 벌려볼래?」
이오리「……」쓰윽
P「우오오오오~!!」찰칵
이오리「시끄러!!」
P(이야아~, 설마 이오리가 그라비아 촬영 연습을 부탁하다니)
P(게다가 수영복 차림으로…눈요기, 눈요기로다. 눈이 호강하는 구나!)
이오리(하아…나는 왜 이런 걸 부탁했을까…)
P「최고야! 최고야, 이오리!」찰칵
이오리「……」
P「오~케이! 오~케이!」쓱
이오리「자 잠깐만. 그 이상 접근하지 마!」
P「하아하아…」뚜벅뚜벅
이오리「잠깐만, 접근하지 말랬잖아!」
P「하아하아…」뚜벅뚜벅
이오리「마라니까…」울먹울먹
P「하아…헉!」
이오리「……」울먹울먹
P(이오리가 벽에 기대어 나를 무서워하고 있어…)
P(내가 너무 흥분해버렸구나…)
P「미안해, 이오리. 너무 흥분했어…」
이오리「……」빠직
P「마실 거랑 갈아입을 걸 가져올게…자, 이거라도 걸치고 있어…」휙
달칵
P「가져왔어~」
이오리「……」흥
P「이, 이오리~?」
이오리「……」
P「자, 이거…」
이오리「시끄러워! 이 변태!」토닥
P「아야」
이오리「변태변태변태변태변태!」토닥토닥토닥
P「미안해미안해미안해」
이오리「변태…」토닥
P「……」
P「미안해, 이오리…」꼬옥
이오리「자, 잠깐만…」
P「무서웠지…」쓰담쓰담
이오리「아우…」
P「난 이오리가 너무 좋아서, 무심코 흥분해버렸어」쓰담쓰담
이오리「그런 말 해도 용서하지 않을 거야…」
이오리「그것보다 적당히 떨어지도록 해!」팟
P「아아…」
이오리「그렇게 유감인 듯한 표정 지어도 안 돼!」
P「네~에」
이오리「그리고 야요이에게는 이상한 짓 하지 마」
이오리「한다면 용서 안 할 테니까」
P「네」
이오리「나에게라면…가끔은…」
P「에?」
이오리「아,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갈 시간이야!」
---- 다음날 ----
야요이「안녕하세요!」달칵
P「오오, 안녕, 야요이」
야요이「아, 프로듀서…」
P「응? 왜 그래?」
야요이「아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머뭇머뭇
P「?」
야요이「저기, 프로듀서…」
P「응응?」
야요이「프로듀서는…」
야요이「절 좋아하시나요?」
P「에?」
야요이「……」꼼지락꼼지락
P「응. 좋아해」
야요이「진짜세요? 웃우~! 정말 기뻐요!」
야요이「저도 프로듀서를 정말 좋아해요!」
P「그렇구나~. 고마워, 야요이」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천만에요」
P(항상 그렇지만, 치유되는 구나…)
P「야요이는 나의 어떤 점을 좋아해?」
야요이「좋아하는 점인가요? 보자~」
야요이「굉장히 상냥하시고, 오빠 같은 점이랄까」
P「호오…오빠 같다라…」
P「야요이…그, 괜찮다면 나를」
P「"오빠(お兄ちゃん)"라고 불러도 괜찮아」
야요이「에?……」
P(이런…너무 심했나…?)
야요이「그래도 괜찮나요?」
P「으, 응!」
야요이「에헤헤…그럼」
야요이「오빠?」
P「네에에에에에!!」
야요이「꺅」움찔
P「아, 미안. 놀라게 해서」
P「야요이에게 오빠라 불리다니, 기뻐 죽을 것 같아서」
야요이「그랬었나요? 그렇다면 저도 기뻐요!」
P「응응. 고마워, 야요이」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
P(귀엽구나…)
야요이「오빠♪」
P「왜? 야요이?」
야요이「그냥 불러봤어. 오빠」
P「그렇구나~」
야요이「저기, 오빠」
P「응?」
야요이「항상 상냥한 오빠에게 내가 노래를 불러드릴게요!」
P「오오! 진짜!?」
야요이「네!」
P「고마워, 정말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무슨 노래를 불러드릴까요?」
P「리퀘스트까지 있는 건가. 그럼…」
P「이 노래를 이 부분에서, 이 부분까지 부탁해. 가능하면 춤까지 추면서」
야요이「그것만으로 괜찮으신가요?」
P「응」
야요이「알겠어요!」
야요이「수줍어 하면서~ 눈을 내리깔고~♪」
야요이「팟하고 춤추며♪」
야요이「꽉하고 쪽하고 들이마셔서♪」
야요이「하아~~앙♪」
P「아~~~앙, 귀여워~!!」꼬옥
야요이「프, 프로듀서~!?」
P「아아, 미안미안」
P「소악마 뱀파이어인 야요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만」
야요이「고, 고마워. 오빠」
야요이「또 원하는 노래 있어?」
P「보자…그럼 이 노래의 이 부분을 부탁해. 물론 춤까지 추면서!」
야요이「알겠어요!」
야요이「나만이 지을 수 있는 스마일~♪ 엄청나게 매력적이지?♪」
야요이「나만이 할 수 있는 비장의 포즈♪」
야요이「 깜짝~&섹시~?♪」
P「꺄~~~!! 야요이 초 섹시!」꼬옥
야요이「꺅!」
P「야~요~이」부비부비
야요이「부, 부끄러워. 오빠」
P「헉!」팟
P「나 자신을 완전히 잃었어…」
P「그럼 야요이」
P「마지막으로 이 노래에 이곳을 부탁해」
야요이「아, 저 이 노래 굉장히 좋아해요!」
P「응. 나도 정말 좋아해」
야요이「그럼 시작할게요」
야요이「반짝반짝 거리면서 줄곧 Chu하는♪」
야요이「지구에서 반짝이는 빛이에요♪」
야요이「반짝반짝 거리면서 좀 더 More하게♪」
야요이「저를 저라고 부르고 싶・어・요♪」
P「우아~~~~야요이~~~!!」부비부비부비부비
야요이「아우아우아우아우」
P「최고! 야요이 최고! 뽀뽀하고 싶어~!」
야요이「에……」
야요이「뽀뽀~, 말인가요?」
P「아, 응. 농담입니다. 죄송합니다. 네」
야요이「그러세요…?」
야요이「하지만 전 프로듀서라면 괜찮은데」
P「에?」
야요이「그…」
야요이「뽀뽀…」
P「진짜로…?」
야요이「네…」꼼지락꼼지락
P「……」
야요이「……」
P「야요이……」
야요이「……?」
P「눈, 감아줄래?」
야요이「아, 네…」꽉
야요이「이러면 되나요?」
P「응」
P「……」꽈악
야요이「……」움찔
P「그럼 한다?」
야요이「네!」
P「좋아……」
쓰윽
P(괜찮은 건가? 진짜 해도 괜찮은 건가! 나여!?) 쓰윽
야요이「……」
P(아아…야요이의 얼굴이 이렇게나 가까이에…)
P(에이잇. 될 대로 되라!)
쪽
끝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36924219/
「경찰 아저씨. 끝난 겁니까」
「그래, 자네의 인생은 끝이야. 이 땅에 로리콘이 설 수 있는 곳은 없지」
「경찰 아저씨. 전 ・・・어째서・・・이렇게 되어버린 걸까요. 전 그저, 카스미를 좋아했을 뿐이었는데.」
기동포격의 눈에서 굵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대답을 찾아 내야하는 건, 자네 자신이라네.」
기동포격은 소리높여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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