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M

토우마「호쿠토 네 속…따뜻한걸///」

by 기동포격 2015. 4. 19.

호쿠토「그런 말 꺼내지 마. 부끄럽잖아…」 


토우마「미안…. 생각하던 게 무심코 입 밖으로 나와버렸어…//」 


토우마「정말로 따뜻해서, 기분 좋았어…」 


호쿠토「그러니까 그런 말 하지마라니까…」 


호쿠토「안 그래도 내 엉덩이에 토우마의 그게 들어와 있는 것만으로 부끄러워 죽겠는데…」 


호쿠토「거기다 내 본심을 이야기하자면…뭔가, 내가 하고 있는 게 바보 같이 느껴져」 


토우마「미안…. 조용히 할게」 


호쿠토「부탁해」




토우마「…」 


호쿠토「…」 


토우마「…」꼬오옥


호쿠토「…」 


토우마「…♪」킁킁킁킁 


호쿠토「…」 


토우마「…」쓰으으윽… 


호쿠토「………」움찔 




토우마「…」푹!


호쿠토「…!」 


토우마「…」꼬오옥… 


호쿠토「…」 


토우마「…♪」부비부비


호쿠토「…」 


토우마「…」할짝


호쿠토「힉…!?」오싹! 




호쿠토「토우마!」 


토우마「뭐, 뭔데…」 


호쿠토「분명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말이야…!」 


호쿠토「너무 지나쳐! 삽입하는 것만이라면 상관없지만, 목덜미를 핥거나 냄새를 맡는 건 심장에 안 좋으니까 그만둬」 


토우마「시, 싫었어…?」 


호쿠토「그래. 네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호쿠토「이런 짓을 당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 


호쿠토「자기가 당해서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말아줘. 너 같은 녀석은 싫어」 


토우마「!?   싫다고!? 날 싫어하게 된 거야!?」 


호쿠토「아까 같은 행동을 계속했을 경우이지만 말이야. 하지 않는다면 싫어하게 되지는 않아」 





토우마「…호쿠토, 네가 말하는 건 잘 알겠어」 


토우마「그럼 지금부터 내가 당하면 기분 좋은 걸 할게」 


호쿠토「뭐?」 



덥썩



호쿠토「우왓!?」 


토우마「음~」우물우물 


호쿠토「귀, 귀를…물…지마…으음///」오싹오싹! 


토우마「어때? 기분좋아?///아음…」덥썩


호쿠토「으흑…!?」움찔! 


호쿠토「내, 내 약점을 어떻게…///」 


토우마「전에 귀를 만졌더니 이상한 소리를 냈잖아. 그래서 혹시 약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어」 




토우마「그건 그렇다 해도 호쿠토답지 않은 목소리인걸…으음…」우물우물 


호쿠토「앗…아아///」 



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우물 



호쿠토「음…으음…」움찔! 


토우마「으응…」우물


호쿠토「후우우우우우우우……///」 


토우마「어땠어?」 


호쿠토「…어느새 이런 테크닉을 익혔는지」 


호쿠토「역시나 토우마. 기분 좋았어」 


토우마「헤헷.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지!」 




호쿠토「………」 


토우마「…왜 그래?」 


호쿠토「아니, 지금 이걸 쇼타나 사무소 사람들에게 들키면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생각이 나서…」 


호쿠토「특히 쇼타가 이런 걸 알게 되면, 우리를 분명 경멸할 거야」 


토우마「뭐, 이런 걸 보면 그야 그렇겠지…분명히」 


토우마「그러니까 이렇게 숨어서 하고 있는 거잖아」 


호쿠토「…뭐, 그렇지만…만약 들킨다면…」 


토우마「들키면 들킨대로 그 후의 일을 생각하면 돼」 


토우마「최악의 경우가 닥쳤을 때는, 둘이서 어딘가 먼 곳에서 조용히 살자고」 


호쿠토「…」 


토우마「…뭐,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있는 건 아냐. 지금을 즐기자고」 


호쿠토「…응, 그렇지」 



꼬옥




토우마「그건 그렇고 호쿠토 네 속은…역시 따뜻한걸///」 


호쿠토「네가 마음에 들었다면, 조금 기쁜데」 


토우마「호쿠토」 


호쿠토「왜?」 


토우마「…좋아해///」 


호쿠토「…나도야. 마이 엔젤군☆」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1253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