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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치하야

히비키「역시 가슴은 작은 게…」

by 기동포격 2016. 7. 2.

히비키「가슴이 크면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이고…」 




P「아니, 히비키 네 가슴은 큰 게 좋아!!」 


P「히비키의 장점은 전부 가슴에 쌓여 있어」 


P「가슴이 작은 히비키는 치하야 이하의 존재라고」 


치하야「………」 


코토리「프로듀서씨! 그 이상은 말하지 마세요!!」 




히비키「프로듀서는 그렇게 말하지만, 결국 남자들은 전부 가슴이 목적이고…」 


P「아니, 그렇지 않아! 나는 가슴이 없는 치하야라도 괜찮아!!」 


P「아마…」 


치하야「(^ν^)」 


P「치하야씨한테서 무언의 압박이…」 




히비키「치하야는 참 좋겠네. 사람들한테서 시선을 받지 않아서…」 


코토리「어머나…애!」 


코토리「히비키? 해도 괜찮은 말과 하면 안 되는 말이 있는 법이란다?」 


히비키「말은 그렇게 하지만, 피요쨩도 남자들 시선이 신경 쓰이잖아?」 


코토리「윽, 응…」 




P「두, 둘 다 그 정도로 해두자」 


치하야「흥, 됐거든요」 


치하야「어~차피 저 같은 여자는, 앞으로 평~생 남자가 주는 시선에 곤란해 할 일 같은 거 없거든요」 


P「자자, 그러지 말고…」 


P「………」 


P「그래!!」 


치하야「??」 




P「치하야, 좋은 방법이 있어」 


치하야「뭔가요?」 


P「치하야도 가슴이 큰 사람의 고민을 맛보고 싶지?」 


치하야「뭐, 그야 그런 고뇌도 맛보고는 싶지만…」 


P「그치? 그러하니!」 


P「내가 매일 주물러 줄게!」 




치하야「무슨 말을 하는가 싶었더니, 성희롱 발언인가요?」 


치하야「그거 그냥 프로듀서가 주무르고 싶을 뿐인거죠!?」 


P「아, 아니. 하지만 말이야…」 


P「히비키가 저렇게까지 커진 것도 내 덕분이라서…」 


P「거기다 이오리한테도 한 달 전부터 시험하고 있는데, 효과는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고」 


치하야「화, 확실히 요즘 들어 미나세씨도 커지기 시작했어…」 




히비키「프로듀서 때문에 이렇게 커졌으니까 말이야///」 


P「내가 가슴을 주무를 때 히비키가 보여주는 그 표정은, 최고로 귀여웠어!」 


히비키「귀, 귀엽다고 하지 마///」 


치하야「에헤~, 에헤~」 


치하야「꽁냥거리는 건 그 정도로 해두세요. 효과가 있다는 건 확실히 알았습니다」 


치하야「그럼 프로듀서, 부탁드릴게요///」 




P「응! 그럼 바로…」 


P「호오…. 옷 너머이지만, 조그맣게 자신의 존재감을 주장하는 탄력 있는 이 가슴」 


P「작으면서도 분명한 존재감이 느껴져」 


치하야「하나하나 말씀하시지 마세요///」 


P「미안미안. 하지만 이 가슴은 더욱 큰 성장을 요구하고 있어!」 




P「좋아, 그럼 바로 옷이랑 브라를 벗길게」 


P「…」 


치하야「왜, 왜 그러세요? 갑자기 말이 없어지시고…」 


P(설마 그 존재감이 패드였었다니…) 


P「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피부가 너무 깨끗한지라 놀랐을 뿐」 


치하야「이런 때가 올지도 모른다고 예상해서, 매일 손질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P「그럼 주무른다?」 


치하야「상냥하게 부탁드려요///」 



만지작만지작



치하야「아아! 그만…아앗!」 


치하야「응아…!!」 


치하야「하앗, 아아, 앙!」 


치하야「하우……하아……하아……」 




P「이게 끝이 아니라고」 


치하야「……하아……음. 너, 너무 세요, 프로듀서……」 


치하야「음……으흠……」 


치하야「하웃……으음……」 


치하야「프로듀서……프로듀서……」 


코토리「오호~! 좋은 표정을 짓고 있군요」 




치하야「음……아우……음우우……」 


치하야「프로듀서……프로듀서……프로듀서……!」 



움찔움찔움찔



치하야「음……으음!!」 


치하야「하아……프로듀서……프로듀서……」 


치하야「음……프로듀서……」꽈악 


P「이런~, 처음 하는 것 치고는 너무 해버렸나?」 




P「뭐, 처음이니 이 정도로 해두자」 


P「이걸 매일 꾸준히 하는 거야」 


치하야「매일 이렇다면, 저 도저히 못 견딜 거예요///」 


P「뭐, 적응이야, 적응! 얼마 안 있어 익숙해져 갈 거야」 


치하야「아우///」 


치하야「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오늘이 그 날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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