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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아미. 마미

P「마미에게 최면술을 걸어보았다」

by 기동포격 2014. 9. 7.

마미「소파에 앉으면 되는 거야?」 


P「그래그래. 그럼 이 동전을 바라보도록……」 


P「마미는 내가 말하는 건 뭐든 듣게 된다……듣게 된다……」 


마미(응훗후~. 그런 거에 걸릴 리가 없잖앙~) 


마미(앗. 하지만 모처럼이니까, 걸린 척을 해보자) 


P「된~다……된~다……」 


마미(최면술 거는 거 빨리 끝나지 않으려나~)머엉 


P「응!」짝 


마미(끝났다. 응훗후~, 이제 걸린 척을 하면 되겠네!) 


P「좋아……이걸로 최면은 완료……」





 


2:다음은 web으로


3:팬티 벗겨졌다


4:빨리빨리


5:호오


6:빨리






P「일단 걸렸는지 테스트를 해봐야지」 


P「좋~아. 마미, 팔짱을 껴봐」 


마미(응훗후~)쓱 


P「음. 이번에는 다리를 꼬아봐」 


마미(오빠도 참. 진짜 믿고 있어)쓱 


P「좋아. 원래대로 돌아와」 


마미(간단간단)쓱


P「……해냈다……」 


P「성공이다! 내 최면술이 효과가 있어!」 


마미(오빠가 승리포즈를 하고 있어……즐거워 보이잖앙!) 


P「좋~아. 마미, 이 쥬스를 단번에 마셔봐」 


마미(마침 목이 말랐지)꿀꺽꿀꺽






8:불법


9:합법


10:입법


11:④


12:마미는 삼권분립


13:헌법


14:호오호오


15:빨리 팡팡


16:너에게 기대를 하고 있어






P「흠……」 


P「맞다, 대화는 할 수 있을까」 


P「마미. 방금 마신 그 쥬스, 무슨 맛이었어?」 


마미「오렌지잖아~(이오링이 항상 마시던 녀석이잖앙)」 


P「완벽해……」 


P「행동도, 대화도……마미가 완전히 최면상태가 됐어……」 


마미(오빠, 진짜로 믿고 있네……) 


마미(응훗후~, 어느 타이밍에 깜짝 놀래켜 줄까~) 


P「이걸로 마미는 내 뜻대로 움직여주겠지」 


P「뭘 시켜볼까」 


P「좋아, 마미. 그대로 치마를 들어 올려서 팬티를 보여줘」 


마미(!?)





18:마미는 사법의 신


19:스패츠를 무릎까지 내려


20:팬티 벗었다


21:팬티 증발했다


22:팬티 맛있어~





마미(에~!? 뭐야, 그게.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P「어라? 잘 안 들렸나?」 


마미(들려……들린다고오……///) 


P「한번 더 말할게. 그대로 치마를 걷어올려서 팬티를 보여줘」 


마미(아우우……부끄러워……하지만……///) 


마미(패, 팬티정도라면 아직은 괜찮지……///)쓱 


P「오? 마미의 손가락이 치마 앞단을 잡고……」 


마미(우우……///)쓰으윽 


P「우오오……허벅지……점점……」꿀꺽 


P「근데 기분탓인지 손이 떨리고 있는 듯한……」 


마미(그, 그야 당연하지! 이렇게 창피한 짓은, 최면술이 아닌걸~!! ///)쓰으윽 


P「거기에 얼굴도 왠지 희미하게 붉고……」 


마미(오빠도 참. 왜 갑자기 이런 야한 행동을 명령하는 거야~///)쓰으윽




24:기립


25:후우…


26:이것은 합법


27:호오


28:좋아





마미(아우우……)부들부들 


P「훌륭해……최면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수치심까지 즐길 수 있다니……」 


마미(슬슬 팬티 보일 텐데……///)쓰으윽 


P「떴다아아아아아아아. 마미 흰 팬티 떴다아아아아아아아아!」 


P「으으으으으으으음!! 이 어린애 팬티 특유의 비키니 라인을 파고든 모습!!」 


마미(오빠가 마미 팬티를 보고 있어……게다가 어린애 팬티라니 부끄러워……///)부들부들 


P「후훗. 새하얀 어린애 팬티라고 생각했더니 배꼽 아래에 핑크색 리본이 붙어있네」 


마미(우우……아미랑 맞춰서 샀으니까 어쩔 수 없잖아///)부들부들


P「자, 이걸로 치마는 전부 올려졌고. 푹신한 소파에 앉아 있어서 그런지 도끼자국이 팬티를 좀 먹었는걸」 


마미(에에에! 부끄러워어!///) 


마미(당장 자세를 고쳐서 팬티를 원래대로 하고 싶어……하지만……///) 


마미(최면술에 걸려 있는 척을 하고 있고……아우우……///)






30:본인은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걸려 있는 패턴일지도 몰라


31:반대로 P가 걸린 패턴


32:과연


33:실로 흥미롭다






P「그건 그렇고 팬티 위로 털이 비치지 않은 걸 보니」 


P「마미는 아직 털이 안 났으려나?」 


마미(우우……아직이야……저번에 아미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갔을 때, 아미는 조금 나있었지만……) 


P「맞다. 마미에게 물어보자. 최면에 걸려 있고 말이야. 털은 났어?」 


마미「……나, 났을 리 없잖아……///」화끈 


마미(아~, 정말.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부들부들 


P「후우……역시……그건 그렇고 팬티 하나로 이렇게까지 즐길 수 있다니……」 


P「이거 이 다음이 기대 되는군요~」히죽히죽


마미(에?……팬티만으로 끝나는 게 아냐?……///) 


마미(이 다음이라니……혹시 마미 몸을 엄청나게 만지거나 하려나……///) 


P「후훗. 시간은 충분하고, 응?」 


P「마미 팬티에 뭔가 쓰여 있는데?」 


마미(앗……그건……) 


P「에~, 보자. 뭐지?」 


P「마미에게 걸린 최면술이 풀리지 않게 하려면 ID에 있는 숫자 수만큼 배운동을 해주세요……? 뭐……랏……!?」





35:이건 철학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겠는걸


36:뭐・・・라고・・


37:어이 




















어이


38:에?


39:계속 쓰면 한다


40:58번이지. 여유롭게 할 수 있으니 기다려


41:내가 할 테니 다음을 부탁한다


42:했으니까 빨리 다음을


43:했어. 빨리 부탁드립니다


44:덧셈이지? 했어


45:배운동을 훅훅…


47:하아?










하아?


48:96번은 괴로웠어


49:어이


50:했으니까 빨리


51:소비세증세분도 포함해 108번 겨우 했으니까 빨리


52:할 테니까 빨리


54:오라, 오라구, 오라오라


55:어쩔 수 없나


57: 했어


58:했다고 이 자식


59:할테니까 빨리 해


60:0인걸~



이건 어쩔 수 없는데~







http://read2ch.net/news4vip/139009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