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 드세요!」
P「응. 고마워, 아마미」
하루카「」풀썩
P「왜 그래? 아마미. 쿠키 떨어졌는데?」
하루카「어, 어째서 갑자기 성으로 부르시는 거죠? 평소 부르던 대로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P「아니, 잘 생각해보니 부부도 아닌데 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해서」
하루카「그럼 결혼해 주세요!」
P「알겠어!」
하루카「만세~! 프로듀서씨! 맹세의 키스에요, 맹세의 키스!」
HAPPY END
P「키사라기. 오후 예정 말인데……」
치하야「……어째서 성으로 부르시는 거죠?」
P「담당 아이돌을 이름으로 막 부르는 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이제와서지만」
치하야「정말 이제와서네요」
P「그런 거야. 그래서 오늘은 14시부터……」
치하야「네……」
―― 며칠 후
P「어~이, 치하야」
치하야「……성으로 부르는 건 그만두셨나요?」
P「이야~그게 지금 와서 그러니까『아이돌이랑 싸우기라도 했어?』그렇게 걱정하더라고~. 결국 원래대로 부르기로 했어」
치하야「그러신가요」
P「미안해」
치하야「뭐, 무엇이든 상관없지만요」방글방글
HAPPY END
타카네「귀하. 고생하셨습니다」
P「수고했어, 시죠」
타카네「……?」
P「오늘은 이걸로 끝이지? 라면이라도 먹으로 갈까」
타카네「그것은 참으로 좋은 생각입니다. 부디 함께하게 해주십시오」
P「하하하. 시죠는 라면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타카네「저기, 귀하……?」
P「음. 가끔은 이렇게 밤거리를 걷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렇지? 시죠」
타카네「네. 해가 떠있는 동안은 느낄 수 없는 정취가 있습니다. 그것보다도 귀하……」
P「앗, 오늘은 보름달인가. 타카네랑 있으면 달이 훨씬 예쁘단 말이야」
타카네「……귀하는 심술꾸러기입니다///」
HAPPY END
아즈사「다녀왔습니다~」출렁
P「아, 어서오세요. 미우라씨」
아즈사「………어머?」
P「오늘은 헤매지 않고 현장으로 바로 가셨나요?」
아즈사「아아. 네, 물론요. 오늘은 택시를 불러서 갔으니까……그런데 프로- P「뭐, 미우라씨는 여배우로 전향하고 나서도 오퍼가 많이 오니까」
P「저희 사무소에 제일 많이 기여하고 계신데, 지금까지 택시를 자주 준비하지 못한 것이 죄송할 정도에요」
아즈사「그럴 수가…아이돌을 그만두고 여배우가 된 건 최근이니까 프로듀서씨가 신경 쓸 만한 일이 아니랍니다?」
P「뭐, 전향해야할 이유를 만들어버린 건 저입니다만」
아즈사「괜찮아요, 프로듀서씨. 저는 이래도 행복하답니다?」
P「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놓이네요」
아즈사「하지만 갑자기 “옛 성” 을 부른 것에는 화났으니까」흥
P「이야~, 그게 어제부로『미우라 아즈사』라는 이름이 사라졌다 생각하니까 한 번 불러보고 싶어져서…」하하하
아즈사「정말…내일도 그러시면 용서 안 해드릴 거예요」
아즈사「……그, 오늘은 부부끼리 사이좋게 돌아가도록 할까요?」
HAPPY END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P「안녕. 오늘도 타카츠키는 기운이 넘치는구나」
야요이「우~……? 왜 성으로 부르시는 거죠?」
P「으~음. 업무중에는 공사구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야요이「그러신가요……」추욱
P「그럼 오늘 녹음 말인데……」
―― 몇 시간 후
P「수고했어, 타카츠키」
야요이「프로듀서! 이 뒤로 시간 있으세요? 집에서 저녁드시고 가주세요!」
P「응, 좋아」
야요이「웃우~! 이름 있잖아요! 업무 중에 불러주시지 않은 만큼, 많이 불러주셔야 해요~!」
P「알겠어, 야요이」쓰담쓰담
HAPPY END
P「미나세. 잠시 괜찮아?」
이오리「하아? 갑자기 이름으로 부르다니, 기분 나쁜데…」
P「공사혼동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말이야. 그래서 바꾸기로 했어. 그리고 리츠코가 전하라던데…」
이오리「―잠깐, 기다려봐」
P「에? 내가 무슨 이상한 말 했나?」
이오리「했어. 왜 리츠코는『리츠코』인데 나는『미나세』인데?」
P「에? 그야 리츠코는 같은 사무소에 있는 프로듀서 동료니까 말이야. 친밀감을 담아…」
이오리「헤에…그럼 넌 같은 사무소에 있는 아이돌하고는 친하고 싶지 않다는 말?」
P「그거랑 이건 다르지 않아?」
이오리「방금 네가 한 말이, 나에게는 그렇게 들렸어」
P「아니……나도 일단 남자고 말이야. 아이돌들이랑 이상한 소문이 나거나 하면 큰일이…」
이오리「그런 건 코토리나 사장에게 맡겨두면 되잖아」
이오리「―아니면 뭐야. 넌 그 두 사람을 신용하지 않고 있다는 말이야?」
P「그렇지 않아. 그렇지는 않지만 역시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
이오리「너 바보 아냐? 지금 사이가 나빠지면, 우리에게 미래가 있을 것 같아?」
이오리「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다니, 시간낭비야」
이오리「그러니까 빨리 평소처럼 날 이름으로 부르도록 해」
P「………」으~음.
P「신뢰관계는 중요하지. 응」
P「―그럼 원래대로 부르도록 할게. 고마워, 이오리」
이오리「니히힛♪ 뭐, 난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HAPPY END
P「여기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주먹밥이 있어」
미키「만세~! 허니, 사랑하는 거야! 잘 먹겠습니다~」우물우물
P「하지만 이 주먹밥을 먹으면 평생『호시이』라고 부를 거야」
미키「에? 미키, 그런 말은 듣지 않은 거야!」
P「호시이가 똑바로 듣지도 않고 먹어버렸잖아」
미키「싫어! 싫은 거야! 부탁이니까 미키라고 불러줘!」
P「호시이. 이미 결정 났으니까……」
미키「싫어! 앞으로 말하는 거 똑바로 들을 테니까! 뭐든 할 테니까! 잘못했으니까! 그러니까 미키라고 불러줬으면 하는 거야! 부탁이야!」
――――――
――――
――
미키「……허니!」벌떡
P「우왓!? 왜 그래? 미키」
미키「허니……? 방금 미키를 미키라고 불러준 거야! 그건 꿈이었던 거야!」훌쩍
P「이상한 꿈이라도 꿨어? 그럼 기분전환으로 주먹밥 전문점에 들렀다 갈까」
미키「응! 고마워, 허니!」방글방글
HAPPY END
히비키「하이사이~!」
P「오, 가나하가 왔나. 안녕, 오늘도 기운이 넘치네」타닥타닥
히비키「프로듀서. 본인이 사타안다기 만들어 왔어. 괜찮으면 먹어줬으면 하는데~」
P「고마워, 가나하. 지금은 바빠서 먹을 틈이 없으니 거기 놔둬줄래?」
히비키「아……응. 프로듀서. 본인, 프로듀서가 화날 짓이라도 했어?」
P「아니. 왜?」
히비키「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마 본인 기분 탓일 거야」
P「그래……」타닥타닥
히비키「우……」추욱
P「후우. 드디어 일단락 됐다. 보자보자…」우물우물
히비키「!」두근두근
P「응, 맛있어! 역시 히비키네!」쓰담쓰담
히비키「……! 에헤헤. 본인, 완벽하니까 말이야!///」방글방글
HAPPY END
유키호「프로듀서. 계세요?」
P「하기와라? 오늘 오프일 텐데 일부러 사무소에 오다니 무슨 일이야」
유키호「에? 방금 절…하기…하기와라……라고…」
P「응. 초심으로 돌아가자 생각해서 말이지」
유키호「―그렇네요. 저 같이 궁상스럽고 땅딸보 같은 아이는 프로듀서에게 이름을 불릴 가치조차 없죠…」
P「……하기와라?」
유키호「구멍파고 묻혀 있을게요!」삽!!
P「잠깐만!? 사무소를 파괴하는 것만은 봐줘! 뭐든 할 테니까!」
유키호「―윽」멈칫
유키호「정말『뭐든지』하실 건가요?」
P「에?…응! 남자는 한 입 가지고 두말하지 않아」
유키호「그럼…말이죠……저를 다시『유키호』라고 불러주세요」
P「…그것뿐?」
유키호「네!『지금은』그것만으로 충분해요♪」
유키호(더 이상은 너무 부끄러우니까///)
HAPPY END
아미「극락이구려→」
P「………」
아미「왜 그래? 오빠」
P「있잖아, 아미…아니, 후타미씨」
아미「왜→에→?」
P「이제 빨리 내 무릎 위에서 비켜주지 않을래?」
아미「에→!? 아미는 아직 조금밖에― P「세 시간의 어디가『조금』이야!」
아미「흥~흥~! 그래서야 뜬소문 하나도 안 날 텐데」
P「리츠코에게 이를 거야…」
아미「쯧쯧쯧…이 몸이 언제까지고 릿쨩에게 쫀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P「앞으로 아미만 계속『후타미씨』라고 부를 거야…」
아미「에→! 하는 짓이 째째합니다!」
P「무슨 말 하셨나요? 후타미씨」
아미「아우……마음이 점점 아파와. ―바로 비킬 테니까 원래대로 불러줘. 알겠지?」
HAPPY END
마미「여어여어! 오빠, 안녕→」
P「응, 후타미 언니 쪽. 오늘은 학교에서 바로 왔어?」
마미「응→. 근데 후타미 언니 쪽은 대체 뭐야!」
P「틀린 건 아니잖아」
마미「틀린 건 아니자만……아미랑 같은 취급 받는 것 같아 싫어YO! 마미는 마미라고?」
마미「평소같이『마미』라고 부르면 되→잖앙!」
P「하지만 말이지…요시자와씨에게 조심하라며 충고도 받았고 말이지」
마미「우우………알겠어. 성으로 참아줄게」추욱
P「뭔가 미안하네. 미안, 후타미」
마미「근데 오빠. 오프날이라든가, 사무소에 있을 때 정도는 이름으로 불러줬으면 좋겠는데……괜찮아?」
P「사무소 안이라면…괜찮을려나?」
마미「역시→! 역시 오빠는 말귀를 잘 알아들어 다행이YA☆」
P「나 참, 마미는 기운이 넘치는 걸」
마미「그게 후타미 마미라는 인물이야, 오빠♪」
HAPPY END
마코토「맛코맛코링~! 안녕~하세요~!」
P「안녕, 마코…키쿠치」
마코토「무슨 일이세요? 프로듀서. 저를 성으로 부르다니」
P「조금 고민이 있어서 말이지…」
마코토「…저랑 관계가 있는 것 같네요」
P「그렇네. 뭐…키쿠치를 대하는 방법 말인데,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여자아이를 막 불러도 괜찮은 것인가』하고」
마코토「프로듀서…저를 생각해주시다니」울먹울먹
P「그러니까 마코토를 여자아이로 보려면, 그런 걸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해서…」
마코토「그럼 말이죠. 저를 앞으로는『여자아이로서』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P「…괜찮아? 그렇게 되면 평소랑 다른게 없는 것 같은-」
마코토「그러니까『여자아이로서』말이에요. 그리고 눈치 못 채셨나요? 아까붜 절 마코토라고 부르시고 계세요」
P「앗………역시 익숙하지 않은 건 하는 게 아닌가」
P「그럼 다시 한 번 잘 부탹해. 『마코토쨩』」
마코토「남자에게…처음으로 마코토쨩이라 불렸어……헤헷. 앗싸♪」
HAPPY END
P「있잖아, 키쿠키」
마코토「왜 성으로 부르시는 거죠?」
P「아니, 왠지- 커헉!?」퍽
P「갑자기 때리지 마, 키쿠-쿠헉!?」퍼억
마코토「프로듀서가!」퍽
P「아악!」
마코토「절 마코토라고 부를 때까지!」퍽
P「아……윽…」비틀비틀
마코토「계속 팰 거예요!!」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닷
P「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BAD END
P「있잖아, 하기와라」
유키호「………」
P「왜 그래?」
― 퍽
유키호「………」
~~~
유키호「후후훗」팍팍
유키호「심술궂은 프로듀서는 묻어 버릴 거예요」팍팍
유키호「여기서 똑바로 반성하고 계셔주세요. 알겠죠?」
BAD END
P「안녕, 타카츠키」
야요이「에……」
P「왜? 타카츠키」
야요이「아, 아무것도 아니에요……」훌쩍
치하야「타카츠키씨, 울고 있는 거야?」
이오리「야요이? 무슨 일 있었어?」
야요이「흑……프로듀서가……이름으로 불러 주지 않아……」
P「위험해, 도망……」꽉
이오리「너 말이야, 야요이를 울리다니 좋은 담력이네」
치하야「각오해 주세요」
P「」
BAD END
히비키「있잖아, 프로듀서」
P「왜? 가나하」
히비키「그러니까 왜 성으로 부르는 거야!」
P「왜 성으로 부르면 안 된다는 건데-(국어책 읽기)」
히비키「우우우……이렇게 되면」
P「?」
히비키「―가랏! 이누미」
이누미「멍!」우둑
P「아야아!!!!!!!! 아파! 장난 아니게 아프다고!」
히비키「와니코도 물어버려!」
와니카「미안하구먼, 주인의 남편」우득
히비키「헤비카도!」
헤비카「우리들도 생활이 걸려 있어서 말이지. 참게나」꽈악
P「목……졸려……기브…」
BAD END
P「수고했어, 아키즈키. 자, 음료수」
리츠코「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 잘 마실게요」꿀꺽꿀꺽
리츠코「후우……. 그건 그렇고 아직 하시는 건가요. 성으로 부르기」
P「응. 우리 아이돌들 랭크도 올랐고, 이상한 소문이 날 것 같은 가능성을 줄여서 나쁠 건 없잖아?」
리츠코「그 말도 일리 있습니다만, 이오리 같은 애들은 안 보이는데서 울었다고요. 다른 아이돌들도 다들 침울해하고 있고」
P「그러고 보니 다들 기운이……근데 내 탓이야?」
리츠코「그래요. 이 때까지 이름으로 불러줬는데 갑자기 쌀쌀맞게 대하면 누구라도 침울해한다고요. 저도……」궁시렁궁시렁
P「응? 『저도』뭐?」
리츠코「아무것도 아니에요!」
P「그러고 보니 현장에서 아이돌들이랑 싸움했는지 물어보더라고……그만두는 편이 좋을려나」
리츠코「네. 예전같이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그 편이 아이돌들도 기뻐할 거예요」
P「아이돌들『도』? ……알겠어. 리츠코」
리츠코「앗, 저는 별로……아, 진짜! 히죽거리면서 이쪽 보지 마세요!!///」
HAPPY END
P「어~이, 아마미」
하루카「왜 절 성으로 부르시는 거죠?」
P「지금까지 너무 허물없이 지낸 것 같아서 말이야」
하루카「이제 됐어요. 돌아가겠어요」달칵 쾅
P「아! 야!!」
다음날
하루카「프로듀서씨! 쿠키 만들어왔어요! 드셔주세요!」히죽히죽
P「오오! 고마워, 아마미」우물우물
P「크어어억! 배가 강렬하게 아프다!! 죽겠어!!」
하루카「보복이에요. 쿠키 안에는 설사약이 들어있답니다」
하루카「자, 괴로워 해주세요. 프로듀서씨. 후후후후후」
BAD END
P「저기 있잖아, 후타미. 이 끈 이제 풀어주지 않을래? 일을 못하겠는데」
아미「………마미」
마미「………응. 해버릴까」
P「뭘?」
마미「아미랑 마미를 계속 얕보지 않는 편이 좋을 거야」
아미「오늘은 오빠에게 벌을 줄 테니까」
―찌이익
P「껌테이프?」
아미「이걸 다리에 붙입니다」찰싹찰싹
마미「물론 다른 다리에도」찰싹찰싹
P「야…설마……그만」
아미마미「「하나→둘!」」
―찌이이이익
P「아악~!」
BAD END
P「오토나시이~. 맥주 한 병 더~」
코토리「프로듀서씨. 너무 많이 마시셨어요」
P「마 하는 소리가 안 드려~? 쓸모어다니까 오토나시이」
코토리「벌써 곤드레만드레잖아요. 혀도 잘 안돌아가고」
P「시꾸러~. 오토나시는 조요옹히 해에」
코토리「그 정도 실수는 누구나 하고, 만회할 수도 있으니 괜찮아요」
P「그런 거쯔으음은 알~고 이따고~. 하지만 내가 나를 용서 못하겠다고오~~」
코토리「나 참……어린애도 아니고」
P「무라고오~? 그런 마를 하는 오토나시는 넘어뜨려 버리게써~」꼬옥
코토리「꺅!? 프로듀서씨!?」
P「……오늘밤만 어리광 부려도 괜찮을까요, 코토리씨」소곤
코토리「피욧!? 대, 대, 대, 대, 대, 대환영이에요!」
HAPPY END
코토리「영……차」풀썩
코토리「만취한 프로듀서씨를 우리 집까지 데리고 온 건 좋은데, 왠지 괴로워보이네」
P「으~응……」zZZ
코토리「허, 허리띠를 풀어주는 건 친절 때문이지 결코 속셈이 있는 게 아니니까」부스러부스럭
코토리「후, 후후. 옷도 벗기는 편이 좋을려나. 양복에 주름이 지면 안 되니까」부스럭부스럭
코토리「흐트러진 프로듀서씨가 내 침대에……」하아하아
코토리「어, 어쩔 수 없지. 침대가 하나 밖에 없으니, 같이 자는 수밖에 없지」
코토리「나, 나, 나, 나도 만취했으니, 이성을 좀 잃었고 말이야!? 프로듀서씨가 잠들어 버린 게 나쁜 거니까!」풀썩
코토리「우헤헤헤헤헤헤. 프로듀서씨 몸, 의외로 근육이 있네요」부비부비
코토리「키, 키, 키, 키, 키, 키스 같은 것도 해버릴……」
P「……」
코토리「까……나……랄까……하하하하하하」
코토리「……부, 부디 경찰에 신고하는 것만은 용서해주실 수 없을까요」orz
굽신 END
http://blog.livedoor.jp/ssramen/archives/37575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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