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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

리츠코 「프, 프로듀서가 피투성이!?」

by 기동포격 2014. 6. 25.



P「하아…하아…」 


리츠코 「프로듀서! 구, 구급차!?」  


코토리 「피욧! 이 각도 괜찮은데~~! 피투성이 남자…이야, 진짜 그림이 되는데」 찰칵 찰칵 


P 「소란피우지 마, 리츠코…난 아직 괜찮아…」 


리츠코 「어떻게 이 상황에서 조용히 있을 수 있나요!」 


코토리 「읏샤~! 방금의 대사 괜찮네!『소란피우지 마, 리츠코…난 아직 괜찮아』한숨이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어요」 찰칵 찰칵 찰칵


리츠코 「………」 


코토리 「앗! 카메라 돌려줘!」



P 「하아…하아…큭,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리츠코 「그러니까 빨리 병원으로!」 


코토리 「카~메~라~, 카메라 돌려줘」 


P 「그럴 수는 없어…나는…프로듀서니까」 


리츠코 「정말! 우선 응급조치를」 


코토리 「카메라 돌려~줘…응? 제발!!」 


리츠코 「우선 앉아 주세요!」 


코토리 「하느님, 부처님, 리츠코님! 귀엽고 귀여운 릿쨩선배? 카・메・라 돌려주세요」 


리츠코 「시끄러! 카메라, 카메라, 염불 외듯이 재잘대지마! 그렇게 카메라가 좋으면 카메라나 따라가!」 홈런! 


코토리 「카메라가! Fly Fly Bird men!!」 푸드덕




리츠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P 「특별히 아무런 일은 없었어…내가 멍청이였을 뿐…」 


하루카 「프로듀서씨!」 쾅 


P 「하루카…어서 와…」 


하루카 「죄송해요, 저 때문에…」 훌쩍 


P「울지 마, 하루카…넌 나쁘지 않아」 


리츠코 「하루카, 프로듀서에게 무슨 일이 있었어?」 


하루카「……실은」 




역 앞에서 프로듀서씨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하루카『프로듀-서-씨』탓탓 


P『하루카! 그렇게 달리면 위험해-』 


하루카『에? 뭐라고요?』돈가라갓샹


공사업자『우왓! 부딪혀서 크레인 조작을 잘못 해서 철골이!?』




하루카 「그런 이유에요…」 훌쩍 


리츠코 「잘도 살았네요!? 역시 빨리 구급차를」 


P「그만 둬!…이런 건 단순한 찰과상일 뿐이야…」 


리츠코 「그럴 리가 없잖아요!」 


하루카 「우와아앙-! 프로듀서씨, 죄송해요! 프로듀서씨에게 시집가서 평생 돌봐드릴게요」 훌쩍


리츠코 「……설마, 그걸 목적으로 일부러」 


のヮの 「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리츠코 「하루카! 대체 무슨 일을!」 


P「그만둬, 리츠코…이런 상냥한 하루카를 혼내지마…」



치하야 「프로듀서!」 쾅 


P「치하야…이제, 괜찮아?」 


치하야 「죄송해요…죄송해요…저 때문에…」 


리츠코 「다친 게 한번 뿐이 아니야?」 


P 「하루카를 현장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조금…」 


리츠코 「연달아!?」 


치하야 「……내가, 내가 잘못했어」 





그건 프로듀서가 스튜디오로 마중 나와 줬을 때였어


P『오우! 치하야, 데리러 왔어』 


치하야『프로듀서!? 피투성이잖아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 에요!』 


P『단순한 찰과상이야. 거기에…널 데리러 온다고 하는 중요한 사명을 위해라면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끌고 올거야』 


치하야 「……프로듀서///」 탓탓탓 꽈악



P『어이어이…피가 묻는다고?』 


치하야『상관없어요…프로듀서의 피라면…오히려 당신의 피로 피투성이가 되고 싶을 정도로』하이라이트 off 


경찰『어이! 거기 남자! 그 여자한테서 떨어져! 그렇지 않으면 쏜다!』탕




치하야 「그런 이유인 거야」 


리츠코 「대체 무슨 짓을 하시는 겁니까! 그것보다 경찰도 쏘는 게 너무 빠르잖아! 역시 구급차」 


P「그만…내가 구급차에 실려 가면 아무리 오발이라고 해도 그 경찰이 비난을 받게 되 버려…나는, 누구도 상처 입히고 싶지 않아…」 


하루카 「프로듀서씨…이렇게 상냥하시다니…역시 제가 평생을 바쳐 돌봐드려야」 


치하야 「……안 돼, 하루카! 넌 톱 아이돌이라고 하는 꿈이 있잖아! 내가 프로듀서를 맡을게」




유키호 「프로듀서!」 쾅 


리츠코 「또!?」 


P「유키호…모처럼 귀여운 얼굴에 눈물은 어울리지 않아…」 


유키호 「죄송해요…저…저 때문에…」 


리츠코 「……잘도 살아있네」 





그건 제가 레슨을 가고 있던 도중 일어난 일입니다. 


야○자『하기와라 유키호잖아』 


유키호『힉!? 뭐, 뭐죠?』 


야〇자『우리하고 좀 어울려줘야겠어』 


유키호『어, 어디 분이신지 모르지만 저희 구역에서 꽤나 건방진 태도에요』 


야〇지『알고 있어…우리는 생명을 걸고 왔다고…얌전히 있어』 


유키호『그, 그 담력은 높이 살게요…하지만 지금 한번 가면 다시 올 수 없는 여행을 하고 싶지는 않죠? 얼른 당신들의 구역으로 돌아가 자기나 하세요. 똘마니씨』


야〇자『이런 빌어먹을 자식이! 똘마니라니…잘도 말하는 구나!』 


유키호『이, 입조심 하세요』쾅쾅쾅 


야〇자『무, 무슨…총…』 


유키호『데저트 이글.50이에요』 


P『무슨 일이야!? 유, 유키호, 어떻게 된 거야!』 


유키호『프로듀서!? 피투성…이』 


야〇자『저…적어도…길동무로…』탓탓 


P『유, 유키호! 위험-해』 


푹 





유키호 「그런 이유에요…」 


리츠코 「……장례식 준비해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유키호 「프로듀서…」 주륵주륵 


P 「울지 마…유키호…」 


유키호 「저희 조직이 복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어요…이렇게 되면 전면전쟁이에요…」 훌쩍


리츠코 「……뒤숭숭하고 위험한 일본이 싫어지게 됐어」 



마코토 「프로듀서!」 쾅 


리츠코 「이번에는 마코토…」 


P 「무슨 얼굴을 하고 있는 거야…넌 아가씨니까…웃지 않으면 안 돼…」 


마코토 「죄송해요…제가 칠칠치 못해서…」 


P 「그거야…어쩔 수 없는 거야…」 


리츠코 「빨리 회상하러 가」




그건 제가 트레이닝을 하고 있던 때였습니다.


마코토『아니! 설마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흥…하등한 인간 녀석…』 


마코토『그 여유 만만한 얼굴을 우는 얼굴로 바꿔주겠어』 


P『저건…마코토? 상대는…위험해』 


P『마코토! 상대의 자세는 천지마투를 쓸 자세야---』 


마코토『엑?!』 


?『이미 늦었어』 


→감싼다 


P『느으으으읏지이이이이이이마아아아아아라아아아아아아』 


마코토 「그런 이유야」 





리츠코 「바보 같아 졌어…」 


마코토 「얼마 남지 않은 HP로…감싸다니…내가 루라를 사용해 냉정함을 가지지 않았으면 프로듀서는 이미…」




이오리 「프로듀서! 너, 뭘 멋대로 도망가는 거야」 


리츠코 「사무실이 한가한 것도 생각해 볼 일이네」 


P「이오리!…설마 여기까지 쫓아오리라고는」 


리츠코 「오야? 이번에는 조금 다른 느낌」 





그건 내가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했을 때였어.


P『그만둬! 그만두라고!』 


모 전투원『익!』 


이오리『니히히, 넌 미나세 그룹의 기술을 결집시킨 『이오리 좋아, 완전 좋아』개조인간이 되는 거야』 


P『그만둬---!』 


모 전투원『익-!!』 


P「그렇다고 하는 이유야」




리츠코 「상처와는 관계없잖아요」 


P 「그렇긴 하지만 『위잉!』…나는 통각을 없애고…풍력 에너지를 도입해 변신하는 이능의 몸이 되어버렸어」 


이오리 「그러니까 이 이오리가 마지막까지 개조시켜준다고 했잖아! 도중에 도망치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리츠코 「그러니까 죽기 어려운 거군요」 


P 「하지만 이오리를 나무라지 않았으면 좋겠어…그리고 봐 줘…나의 변(말 끊김)




아미・마미「「오빠」」 쾅 


아미 「오빠, 미안해→」 


마미 「용서해 줘→」


리츠코 「빨리 이유를 말해보도록 해」 





그건, 아미(마미)들이 오빠와 공원에서 야구를 하면 놀고 있을 때였어.


P『시작』팡팡 


아미『간다고! 메이저 리그 볼』휙 


마미『물러, 무르다GO!』깡 


아미『앗차,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좋은 안타』 


마미『앗! 방망이 놓쳤어』 


퍽, 퍽 


P『』꿈틀꿈틀 


마미『공이 얼굴에…』 


아미『방망이가 가랑이에…』 





마미 「그런 이유야」 


아미 「어쩔 수 없었어…하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리츠코 「너희들은 설교지옥이야」




히비키 「안녕」 


리츠코 「당신의 이유는 뭐야」 


히비키 「이유? 무슨 말?」 


리츠코 「어라? 당신은 프로듀서에게 상처 나게 하지 않았어?」 


히비키 「상처 나게 할리 없잖아. 그렇다고 할까 어째서 모두 수갑 차고 있는 거야?」 


리츠코 「가벼운 살인미수니까 말이야…」 


히비키 「뭔지 잘 모르겠어…」 


콰직, 냠, 콰직, 냠


리츠코 「응?」 


곰 「콰직, 냠, 콰직」 


P「아하하, 히비키의 새로운 애완동물이야? 귀여운 녀석이네」 


리츠코 「프로듀서가 먹혀버린다----!」 


히비키 「아, 야! 곰순아 안 돼! 놔, 놓-으-라-고」 쭈욱쭈욱




P 「아하하,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그렇게 신경 쓰지마(자주규제)」 


리츠코 「곰은 왜 주워 온 거야!」 


히비키 「곰이 아니야! 그리즐리 베어인 곰순이야」  


리츠코 「애초에 그리즐리 베어를 어디서 주워 온 거야!」 


히비키 「……동굴에 묻혀있어서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리츠코 「그건 묻혀 있는 게 아니라 동면이라고 하는 거야!」 


P「아하하, 히비키는 상냥하고 착한 아이구나(자주규제)」 


히비키 「에헤헤///」 


리츠코 「에헤헤 가 아니야! 지금 당장 돌려보내고 와! 아니면 사냥꾼을 부를 테니까!!」




리츠코 「하아…당신은 어째서 이렇게 트러블에 휘말리는 건가요…그것도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는 녀석으로」 


P 「면목 없어…」 


리츠코 「그것보다 정말 괜찮으신가요? 이미 겉모습은 좀비 같은데요?」 


P「살아있으니 우선 괜찮아…피가 조금 부족하지만…좀 먹고…제대로 쉬면…」 


마키 「다녀온 거야」 


P 「어서 와, 미키」


미키 「아, 허니! 마침 잘 됐어! 미키, 목 마른거야」 


덥썩


미키 「응…응…」 쭈욱쭈욱


리츠코 「피 빨아 먹지 마!!!」




P 「」 털썩


미키 「맛있었던 거야♪…그럼, 미키 잘게-」 


리츠코 「마, 말라붙었다…누, 누가--! 수혈을…수혈을----!!」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리츠코 「야, 야요이!? 마침 좋은 때에 왔어! 병원에 가서 수혈용 혈액을…」 


야요이 「응? 어째서요?」 


리츠코 「프, 프로듀서가 과다출혈 + 흡혈 당해서 말라붙어버렸어」 


야요이 「마, 말랐다고요? 아 마른 버섯 같은 느낌이네요. 그렇다면…」


야요이 「저, 알고 있어요! 마른 버섯은 조금 미지근한 물에 담그면 돌아와요!」 풍덩


풍덩풍덩 


리츠코 「그, 그렇게 해서 돌아올리가…」 


P「」 팍, 팍, 팍 


리츠코 「돌아오고 있어…기분 나빠…」 


야요이 「그렇죠? 이걸로 프로듀서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리츠코 「야요이는 똑똑하네」 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아, 저 청소할게요」 탓탓 


리츠코 「아, 나도 도울게」 


리츠코 「……왠지, 우려낸 국물 같아서 싫은데」 탓탓탓




아즈사 「다녀왔습니다」 


리츠코 「아즈사씨, 어서오세요」 


아즈사 「어머어머-? 어째서 이렇게 비린내가 나는 걸까-?」 


리츠코 「……뭐, 여러 가지 있어서」 


아즈사 「여러가지? 아, 맞-다. 실은 그라비아 촬영 때문에 화와이에 가지 않겠습니까-그러니 하루정도는 사적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라는 말을 들어서 새로운 수영복을 샀는데 봐주시겠어요?  


리츠코 「어울리는지 말씀이신가요? 좋습니다」 


아즈사 「감사해요, 그럼, 갈아입고 올게요」




P 「후우…시원하다」 


리츠코 「목욕 갔다 온 것 같은 말 하지마세요…」 


P 「미안미안」 


리츠코 「그러고보니 상처가 나아서 원래대로 됐네요? 이오리에게 개조 당해서 오히려 다행이네요」 


P「그럴지도 모르겠는걸…아하하」 


아즈사 「기다리셨습니다」


P 「」 


리츠코 「아, 아즈사씨…그 수영복…면적이 너무 적지 않나요?」 


아즈사 「어머? 그런가?」 


P 「」 푸슛 털썩


리츠코 「모처럼 청소해놨는데!」 


아즈사 「어머어머」 쓱 팔랑 꽉꽉 탁 


리츠코 「……아즈사씨, 프로듀서의 엄지손가락에 피를 묻혀서 무슨 도장을 찍으셨나요?」 


아즈사 「아무것도 안 했답니다?」




리츠코 「야요이! 이 마른 P, 또 물에 넣어줘」 


야요이 「네-에」 질질 풍덩


타카네 「다녀왔습니다」 


리츠코 「아, 어서 와」 


타카네 「아무래도 피 비린내가 나는 것 같습니다만…」 


리츠코 「……기분 탓이야」 


타카네 「기이한…그러고 보니 프로듀우서는 어디로 가신 겁니까? 저, 용무가 있습니다만」 


리츠코 「프로듀서 말이지…저거야」 


타카네 「기이한!」 


리츠코 「여러 가지 일이 조금 있어서 이렇게 됐어…국물 우려내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 


타카네 「이 무슨」




타카네 「육수라는 것은 감칠맛을 추출하기 위한 국물의 조미료…」 


타카네 「서양, 프랑스 요리를 말하자면 포도주…이탈리아 요리로 말하자면 브로도…이것들은 요리의 근간을 이루는 제일 중요한 것」  


타카네 「라아멘으로 말하자면 스으프 일까요…라아멘은 스으푸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맛은 천차만별…」 


타카네 「해산물, 돼지 뼈, 닭, 믹스, 종류는 가지각색…혹시…혹시…」 


타카네 「아니, 안 됩니다! 저는 이 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고로 그 같은 불경한 일은 용서되지 않습니다」 


타카네 「……하지만」 힐끗 


타카네 「…………」 첨벙 첨벙 첨벙 


타카네 「……이건!」




야요이 「큰일 났어요! 프로듀서가 없어졌어요」 


리츠코 「거짓말!」 탓탓 


리츠코 「진짜다…」 


야요이 「어쩌죠…」 


리츠코 「뭐, 상관없지 않아?」 


야요이 「무슨 말씀이세요?」 


리츠코 「이 이상, 피를 흘려도 곤란하고…이제 태클 거는 것도 지쳤어…」 


야요이 「그런…」 


리츠코 「뭐, 언제 불쑥 돌아오겠지」 


야요이 「우우…뭔가 걱정이에요…」 


리츠코 「야요이는 상냥하네」 쓰담쓰담 


야요이 「모두 걱정한다고요?」 


리츠코 「어차피 그 녀석들 발신기 같은 걸 붙여놨겠지…괜찮아」




타카네 「역시…라아멘은…맛있네요」 후루룩


P「」 뻐끔


타카네 「프로듀우서로 만든 국물은 그야말로 완벽! 진하면서 산뜻하면서 여러 가지 면에도 궁합이 좋습니다! 사람이 만든 국물이 이정도의 높은 풍미를 내는 것을 저는 처음 봅니다」 후루룩


타카네 「너무나 사랑하는 남성(의 국물)으로 식욕을 채우며 너무나 사랑하는 남성(사람)과 함께 보내다니 얼마나 되는 여성이 체험해볼 수 있겠습니까」 후루룩 


타카네 「잘 먹었습니다.」 


P 「」 꾸욱 꾸욱 꾸욱 꾸욱 


P 「푸하아!…어라, 여긴 어디지?」 두리번두리번




타카네 「돌아오신 것 같군요…어디」 첨벙 첨벙 날름


P 「타카네? 저기, 나는 어디 있는 거야?」 


타카네 「이미 50번이나 우려냈는데도 맛이 약해지지 않은 느낌이군요」 황홀 


P「타카네…? 저기~」 


타카네 「실례했습니다…귀하. 이쪽입니다」 


P 「응?」 뚜벅뚜벅 


P 「뭐, 뭐야! 이 묘하게 요염한 조명과 둥근 침대는!」 


타카네 「너무나 사랑하는 남자분으로 식욕울 채운 바, 돌려 드리는 것이 여성의 임무! 자, 시작합시다!」 


P「타카네!? 타카네에에에에에에」 



프로듀서가 돌아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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