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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32

P「아이돌의 정신을 바꿔넣는 스위치?」코토리「네!」 P「그런 게 왜 여기에…」 코토리「그건 톱 시크릿이에요. 프로듀서씨!」 P「하아, 나 참……」 코토리「안 쓰실 건가요?」 P「………당연히 써야죠!!」 코토리「역시 프로듀서씨네요!!………아, 맞다맞다」 P「뭔가요?」 코토리「그 스위치는 또래 아이들에게만 작동하니까 조심해주세요!」 P「윽…그럼 치하야(72)랑 후우카(93)씨는?」 코토리「여러가지로 안 됩니다」 P「그렇겠죠……」 코토리「그럼 저는 안 보이는 곳에서 보고 있을 테니까요!」 P「……도촬 같은 건 안하실거죠?」 코토리「피욧!? 아, 안 해요! 그런 짓!」 P「그렇습니까……좋아, 마음을 다잡고 꾸욱!」꾸욱 ~~~~~~~~~~~~~~ 시호「………」 P「어라? 시호야? 분위기가 좀 다른데」 시호(야요이)「……웃우~! 프로듀서, 하이 터치!」 P「!? 하.. 2014. 11. 29.
P 「우리 사무소 아이돌은 착한 아이들뿐이다」 달칵 P 「안녕하세요」 코토리 「앗, 안녕하세요」 P 「오늘도 춥네요」 코토리 「네, 정말로요. 아침에 이불에서 나오기가 괴롭다니까요」하핫 P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까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죠」하핫 코토리 「다들 하는 행동은 똑같네요」후훗 P 「그렇네요. 앗, 커피 드세요. 추우실거라 생각해서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사왔어요」쓱 코토리 「감사합니다. 아~, 따뜻해」 달칵 시호 「안녕하세요」 (아미 귀욤귀욤) 코토리 「안녕, 시호」 P 「안녕. 어라? 오늘은 낮부터일 텐데?」 시호 「동생을 데려다 주고 그 길로 바로 왔습니다. 일이 시작될 때까지 대본이라도 읽어두자고 생각해서...폐를 끼쳤나요?」 P 「아니, 시간을 착각한 줄 알았어. 폐를 끼치기는 커녕,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201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