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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55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치하야「저기, 치즈루씨. 괜찮으시다면 목캔디 받아주세요」 치즈루「가, 감사히 먹도록 할게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하루카「치즈루씨, 목메이는 재주는 좀 더 오버스럽게 리액션을 하는 게 대박을 칠 수 있어요!」 치즈루「딱히 재주를 부리고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미라이「치즈루씨~! 목에 좋은 스페셜 드링크를 만들었어요~!」부글부글 치즈루「가, 감사합니다만, 사양해 둘게요」 미라이「그런가요~…아까우니까 시즈카한테 마시게 하자♪」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카나「치즈루씨, 괜찮으세요~?! 폐가 아니라면 목캔디 잔뜩 받아주세요」 치즈루「마, 많이는 필요 없어요. 하나만」 치즈루「오~, 홋홋홋홋!!…콜록콜록」.. 2016. 5. 16.
코토리「프로듀서 쟁탈 발렌타인 데이 대회의 개최입니다!」 코토리「룰은 극히 간단합니다!」 코토리「초콜릿을 완강하게 거절하는 프로듀서씨한테, 초콜릿을 먹이는 사람이 우승입니다!」 코토리「우승자에게는 프로듀서씨를 선물, 피요!」 일동「오오!!」 코토리「다만 한 번이라도 프로듀서씨한테 거절당하면 거기서 즉각 퇴장, 반성의 방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일동「……꿀꺽」 코토리「그리고 초콜릿이 없어져도 퇴장의 이유가 되어, 반성의 방으로 강제 연행되므로 조심해주세요」 코토리『그럼 사회와 실행은 저, 오토나시 코토리가 맡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귀에는 이어폰이 끼워져 있습니다만, 이 괄호는 이어폰으로 전해서 프로듀서씨한테는 안 들리는 것으로 하겠으므로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그럼 위치에 서시고. 준비, 시작!」 - 사무소 P「아~, 피곤해라」 P「오늘은 하루 종일 초콜릿.. 2016. 2. 17.
솔직해 질 수 없는 나는 「저기, 애들아……상담할 게 좀 있는데」 나――모가미 시즈카는 생각하는 바가 있어, 두 사람에게 상담을 해보기로 했다 「무슨 일이야? 시즈카. 시즈카가 고민이라니 별일이네」 한 명은 카스가 미라이. 요즘 같이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같은 시어터에 소속 된 아이다. 덜렁이에 침착함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지만, 보살피기를 잘 하고 항상 노력하는 그런 점은 조금 존경하고 있다……물론 본인에게는 말할 수 없지만. 「무슨 일 있나요, 시즈카씨?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 말씀해 주세요」 또 다른 한 사람은 하코자키 세리카. 이 아이도 요즘 계속 같이 일을 하고 있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무심코 참견을 해버리고 싶어지지만, 눈치를 채면 도와주지 않아도 뭐든 혼자서 해내 버리는 일이 많은 굉.. 2016. 2. 6.
P「프로듀스 기록, 모가미 시즈카」(1/2) 765 프로덕션에 입사하고 3개월…드디어 아이돌을 프로듀스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 어떤 아이일까…불안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기대가 될 뿐이다. P「안녕하세요!」 사장「좋은 아침. 오늘도 기운차구먼」 P「네, 사장님. 그래서…」 사장「응응, 알고 있네. 자네가 고대하고 있는 아이돌은 저쪽 대기실에서 자네를 기다리고 있네」 P「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건너편에 내가 담당할 아이돌이… P「실례합니다」 「…」 P「네가…내가 담당할 아이돌이려나?」 시즈카「네, 모가미 시즈카입니다…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P「모가미씨인가. 프로필에는 14살이라고 적혀 있었으니 중학생이려나?」 시즈카「그렇긴 합니다만, 그게 무슨 문제라도?」 P「아, 아니. 딱히 의미는 없어」 시즈카「그러신가요」 조금 깐깐해 보이는 아이다….. 2016. 1. 23.
P「카스가 미라이 육성 시뮬레이터?」【앵커】 코토리 「네. 미라이의 성격을 바탕으로 만든 인공지능한테 명령을 해서 육성을 하는 게임이에요!」 P「게임인가요」 코토리 「네. 주어진 명령에 따라서 인공지능이 성장하기 때문에, 앞으로 프로듀스 하는데도 분명 쓸 수 있을 거예요」 P「과연. 그렇다면 조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토리 「네!」 달칵 미라이『…』 P「오, 움직였다. 들려?」 미라이『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이 제 프로듀서씨인가요?』 P「응」 미라이『아, 저는 카스가 미라이, 14살이에요! 프로듀서씨,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P「응, 잘 부탁해」 P「그럼 바로 육성해 나갈까」 - 1일째 카스가 미라이 exp 0/40 기분 보통 Vo. 50 Da. 30 Vi. 30 체력 10 편차치 -20 가슴 0 1. 보컬 레슨 Vo+1 체력-2 exp+10 2.. 2016. 1. 22.
미라이「미~래는 그~누구~도 예~측~할~수 없는~것~♪」 미라이「그~러~니~까 누~구나 다 꿈~을 꾸고 있죠~♪」 미라이「어~떤 지~도에~도 실려~있~지 않~지~만~♪」 미라이「어~떤 흥흥흥흥 이~루~어~보자아~♪ 자, 당장~♪」 미라이「따다단♪ 따딴딴딴딴♪」 미라이「안녕하세요~!!」 P「그래서 13시부터――」 시즈카「네. 네. 알고 있――」 미라이「어라?」 미라이「둘 다 눈치 못 챘나? 헤~이, 시즈카~!」 시즈카「……그러고 보니 미라이는 아직 멀었나요?」 미라이「에!?」 P「연락은 안 오는데……늦잠을 자고 있을지도」 미라이「에에!? 똑바로 일어났거든」 시즈카「나 참, 미라이도 정말 못말린다니까」 미라이「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시즈카. 나라면 여기에…………헛!」 미라이「알았다. 화내고 있는 거지! 내가 어제 시즈카의 우동에 시치미 왕창 뿌린 거!」 미라..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