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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155

타카네「…메이드 마스터」 타카네「…그럼, 저부터 시작인 것 같군요.…아자…!」꽉 타카네「…후후. 어서오십시오. 귀하…아니」 타카네「…주…주인…님」 타카네「…(부끄)///」화끈 타카네「…음, 음음」엣헴 타카네「주인님? 업무, 수고하셨습니다」 타카네「…저녁식사를 드시겠습니까? 목욕을 하시겠습니까?」 타카네「…아니면…(부끄)///」 타카네「…타카네…로 하시겠습니까?」치켜뜬 눈 타카네「…주인님은 심술궂으십니다…」화끈 타카네「…저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고 오겠습니다. 주인님은 목욕을 하고 와주십시오」뚜벅뚜벅뚜벅 타카네「…아, 한 가지 잊었습니다. 주인님」멈칫 타카네「…저는…밤에, 입니다」 타카네「…후훗」 타카네「…하아…」머엉 타카네「…역시 주인님은 멋지십니다…섹시하다고, 부르는 것이옵니까」 타카네「…아니요.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2014. 1. 8.
P「타카네가 키스해달라며 어리광부리지만 거부한다」 타카네「……」부비부비… P「……」쓰담쓰담… 타카네「…우후훗♪」머엉… P「……」 타카네「귀하…///」찰싹~… P「…타카네」 타카네「……///」우웅… P「키스는 안할거야」 타카네「이 무슨!?」충격 타카네「어, 어째서…!?」 타카네「어째서입니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타카네「귀하와 입맞춤을 주고 받을 수 없다니…」 타카네「그럴 수는…없습니다…!」훌쩍… P「……」 P「타카네, 좋은 걸 가르쳐줄게」 타카네「무, 무엇이옵니까…?」 P「사람이랑 키스하고 싶으면 하기 직전에 마늘은 먹으면 안 돼」 타카네「이 무슨!?」충격 P「니쥬로에서 또 라면 먹고 왔지?」 타카네「하, 하지만…오늘은 야채를 추가하고 마늘만 먹었을 뿐 기름은…」 P「그러니까 마늘이 안 된다는 거야」 타카네「이 무슨!?」 P「아니, 나도 타카네랑 .. 2013. 12. 28.
타카네「사무소가 불타다니……」 타카네「라아멘을……」 틱틱 타카네「기이한……」 틱틱 타카네「음……」 (온수기에 붙어 있는 메모)「고장났어요. 피요」 타카네「이 무슨……」 타카네「……」두리번 두리번 타카네「이것은, 성냥」 타카네「……」두리번 두리번 타카네「이것은, 오래 된 신문」 타카네「분명 이쪽에……」 부스럭 부스럭 타카네「이쑤시개와 나무젓가락이……」 타카네「연필을 깎고 남은 나무 조각들도 이렇게……」 타카네「나무 조각들을 신문지로 만든 봉투에 넣고」 타카네「이쑤시개와 나무 젓가락도 넣고」 타카네「라이터로……」 틱틱 화르륵 타카네「오오」 화르르륵 타카네「이처럼 불이……」 타카네「이 정도 불로는 물을 끓이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타카네「나무젓가락을 좀 더……」 화르르르르르르르륵 타카네「이 무슨, 불의 기세가……」 타카네「물을」 타카네「물.. 2013. 12. 28.
마미→타카네(무제) 오히메찡을 좋아한다. 붉은 색을 띈 상냥한 눈동자를 좋아한다. 달빛 같이 아름다운 은색 머리카락을 좋아한다. 진짜 공주님 같은 고상함을 좋아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만 상냥하며 멋진 성격을 좋아한다. 살그머니 안아주면 느껴지는 부드러운 몸을 좋아한다. 멋있지만 그런데도 차분한 목소리를 좋아한다. 가끔 보여주는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는 듯 한 표정을 좋아한다. 의외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점을 좋아한다. 라면을 좋아하는 점도 좋아한다. 마미가 아무리 속이려해도 절대로 속지 않는 점을 좋아한다. 오히메찡을 좋아한다. ■ 오늘은 마미가 사무소를 보는 날이었다.아미와 오빠는 잡지 취재를 위해 밖으로 나갔다.할 일이 없어 한가했기 때문에, 누군가랑 놀까 했지만 공교롭게도 모두 바쁜 것 같아 거절당해버렸다. 어쩔.. 2013. 12. 27.
히비키「프로듀서를 위해서라면 본인, 뭐든지 할거야」 P「뭐든지?」 히비키「에, 앗……도, 도가 지나친 건 안 돼!?」 P「뭐든지……」 히비키「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해주고 싶을지도……」 P「뭐든지란 말이지……」 히비키「본인은 경험이 없어도……열심히 할거야」 P「그래. 그럼 나랑 타카네를 사이좋게 해줘」 히비키「에……」 P「히비키. 부탁해」 히비키「오, 오오……본인 완벽하니까」 P「고마워」 히비키「신경쓰지 마. 본인, 프로듀서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거니까 말이야! 뭐든지!」 P「오우! 그럼 한시라도 빨리 타카네랑 나의 친목을 깊게 해줘」 히비키「으, 응……」 P「시작은 뭐야? 뭘 하면 돼는 거야?」 히비키「처음은 말하는 것부터」 P「어떤 주제가 좋을까?」 히비키「>>7」 7: 달이 아름답네요 P「좋아. 그럼 한시라도 빨리 가자」 히비키「본인도 가는 거야!?..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