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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올스타306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하는 혼잣말이 굉장해」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하는 혼잣말이 굉장해」 하루카「혼잣말……, 말인가요?」 리츠코「그래. 나도 저번에 응접실에서 작업하고 있다가, 우연히 들어버렸어」 이오리「그래서 그게 어쨌다는 거야. 푸념 할 만한 일도 아니잖아?」 유키호「우우, 우리들의 악담이라면 어떡하지・・・」 미키「허니에 한해서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야! 그렇지? 코토리」 코토리「응, 그렇긴 한데・・・」 마코토「그럼 괜찮은 거 아닌가요?」 아즈사「그렇네. 혼자 오래 살면 혼잣말이 많아진다는 말도 있고」 히비키「본인도 혼자 살고 있어서 혼잣말을 많이 한다구!」 아미「히비킹의 경우에는 애완동물들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니 노카운트」 마미「그렇지→ 오히려 대가족 아냐?」 야요이「대가족이라고 하면 저희 집도 식구가 많지만, 혼잣말은 하지 않아요~!」 치하야.. 2014. 1. 15.
P「군고구마」 P「낙엽은 많이 모았어?」 야요이「가득 모았어요!」 P「보자, 이 정도면 괜찮을까」 P「불 붙일게」 야요이「네!」 타닥타닥 P「응응, 좋은 느낌」 야요이「따뜻~해」 아미「얏호!」 마미「벌써 다 됐어?」 야요이「아니, 아직」 P「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돼」 아미「쳇~」 마미「추워YO!」 야요이「이렇게 손을 불 가까이 대면 따뜻해」 타닥타닥 아미「아~……」 마미「포근→해지네요」 아미「어라?」 마미「이오링은?」 P「아즈사씨를 데리고 온데」 아미「오기 전에 전부 없어져 버릴 거야!」 야요이「많이 있으니까 괜찮아」 P「그리고 아직 다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말이야」 마미「몹시 기다려지는군요」 이오리「기다렸지」 아즈사「늦어서 죄송해요」 마미「늦어!」 아미「……헉, 그건!」 이오리「이거? 붕어빵이야」 마미「마미도.. 2014. 1. 15.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히비키「우갸~! 넌 961 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 765 프로덕션에 대체 무슨 용무야!!!」 P「라이벌 프로덕션에 확성기를 가지고 무작정 들이닥치다니……좋지는 않군요」 미키「낮잠 자기 좋게 맑게 갠 낮에 무슨 용무야?」 유키호「마, 마코토……」부들부들 마코토「유키호, 내 뒤에 숨어」 이오리「흐응. 단신으로 오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타카네「영어로 말하자면『굿 담력』이군요」 아미「! 오히메찡이 영→어를!」 아즈사「최근 공부를 시작한 것 같아~」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하루카「그러니까 대체 무슨 용무이신가요!?」 치하야「하루카, 조심해!」 마미「돌아가라! 돌아가라!」 야요이「아. 지금 차를 내올게요~」 미키「야요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쿠로이「매번 들르는, 필요 없는 물건을 회.. 2014. 1. 15.
코토리「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 올해야말로.....」타카기「무슨 일인가」 코토리「앗 사장님」 타카기「어허 참. 모두와 보낸 칠석제가 끝나서 조릿대를 정리하러 왔더니 혼자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코토리「앗, 아니. 그게 말이죠~」 코토리「뭐라고 해야할까……」 타카기「일도 적당히 끝났고, 이제 퇴근해도 괜찮네. 오토나시군」 코토리「그, 그렇네요. 하하하」 타카기「응? 대나무?」 코토리「앗. 그 대나무, 칠석이라고 이오리가 가져온 거랍니다」 타카기「흠」 코토리「그, 그럼 저는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타카기「아아, 수고했어」 타카기「……」 타카기「하나, 둘, 셋……흠흠, 14개가 있다고 하는 건……」 타카기「아이돌 전원과 리츠코군, 오토나시군……그의 몫까지 있다는 것인가」 타카기「그녀들의 생각을 아는 것도 사장의 의무」 타카기「좋아. 잠깐만 그녀들의 소원을 봐볼까」 타카기「이건……>>.. 2014. 1. 9.
P「아이돌들에게 속성추가약을 먹여보려 한다」 P「우선 여동생이 되는 약과 츤데레가 되는 약을 마시게 해볼까」 P「2종류의 약을 차에 넣고 섞어서, 읏차」툭툭 P「좋아! 남은건 이제 아이돌들을 기다리는 것 뿐!」 유키호「안녕하세요」 P(왔다!!!) P「안녕, 유키호. 오늘은 조금 춥네」 유키호「네, 조금 추웠어요」 P「마침 차를 끓이고 있던 참인데, 마실래?」 유키호「마실게요」 P「이건 시즈오카에 사는 오치아이씨가 재배한 차야」콸콸 유키호「와아! 차를 재배하는 농가 쪽에서도 유명하신 분 아닌가요?」 P「응. 자, 마셔」쓱 유키호「감사합니다」꿀꺽꿀꺽 P(그럼, 어떻게 변할까) 유키호「…뭐, 나름 맛있네. 오빠」 P(좋아, 효과가 있어) P「나름? 꽤나 맛있는 차일 텐데」 유키호「후, 평범했어」 P「그래?…내 차 끓이는 솜씨가 안 좋았던 걸까?」 유키호.. 2014. 1. 8.
P「야요이는 어른이네」야요이「에헤헷」 P「이야~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가, 간지러워요. 프로듀서」싱글벙글 P「아아~. 위안이 되는 구나~」쓰담쓰담 야요이「그만하세요~」 P「이야아~」쓰담쓰담 야요이「그, 그만두시라니까요……」 P「……」멈칫 야요이「……, …저, 저기」 P「……」 야요이「프, 프로듀서?」 P「……」 야요이「…우우, 죄송해---」울먹 P「야요이는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으아…정말. 심술쟁이에요. 프로듀서!」 야요이「에헤헤///」싱글벙글 이오리「잠깐, 너 뭐하고 있는 거야…」 P「엇」멈칫 야요이「어라? 프로듀서?」 P「……」터벅터벅 이오리「뭐, 뭐야…」 P「……」쓱 P「이오리는 귀엽네」쓰담쓰담 야요이「윽!」 이오리「우에!? 뭐, 뭐야. 갑자기///」 P「위안이 되는 구나~」쓰담쓰담 이오리「뭣. 자, 잠깐!」팟 P「……」 이오리「..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