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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913

코토리「찌는 사무소, 평소의 광경」 히비키「안녕~, 피요코」 코토리「안녕, 히비키…어라? 오늘은 저녁부터 아니었어?」 히비키「집에 있어도 상관없었지만, 밀집해 있어서 더운데다 다들 방이 더 쾌적하다면서 데굴거리고 있으니까…」 코토리「히비키가 못 참게 돼서 사무소에 왔다, 그 말이지?」 히비키「응」 히비키「그래서, 그게…오늘도 괜찮아?」 코토리「항상 하던 그거? 괜찮아」 히비키「타월 모포는…」 코토리「자」쓱 히비키「…선풍기는」 코토리「여기 있단다」 히비키「고마워」덜그럭덜그럭 - 몇 시간 후 하루카「안녕하세요~」 코토리「안녕~」 하루카「어라? 혹시 제가 제일 먼저 왔나요?」 코토리「」척 하루카「?」빙글 히비키「zZZ」새근… 하루카(귀여워) 하루카「평소의 그거일까요」 코토리「아직 에어컨 바람에 익숙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말이야」 하루카「고친지 1.. 2017. 7. 14.
P「아이돌이 만든 맥주가 마시고 싶다」 P「요로법이라는 게 있잖아요」 코토리「아, 네……」 P「제가 예전부터 오줌에 흥미가 있었거든요? 어차피 마실 거라면 여자애 오줌을 마시고 싶다 생각해서」 코토리「그렇다면 제 오줌을」 P「그건 사양하겠습니다. 좀 더 젊은, 10대 여자애가 갓 배출한 걸 마시고 싶어요」 코토리「피요……」 P「아~, 어디 오줌을 마시게 해줄 아이돌은 없으려나~」 코토리「역시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P「그걸 어떻게든 하고 싶다 생각해, 이렇게 지혜를 짜내는 중이에요」 코토리「그 지혜를 일에 활용하면 좋을 텐데……」 P「참나! 코토리씨답지 않네요! 좀 더 분위기 타서 해보자고요!」 P「이상적인 건 누고 있을 때 입을 갖다 대서 직접 마시는 건데……자, 어쩔까」 달칵 히비키「하이사~이」 P「오오, 히비키! 딱 좋은 때 왔어!」 .. 2017. 7. 12.
아즈사「어머~? 이런 곳에 푸딩이」 전작 -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라아멘이」, 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고기가」,타카네「어머나? 이런 곳에 쿠우키가」 아즈사「어머어머. 맛있어 보이는 푸딩이네」 아즈사「하나, 둘, 셋, 넷, 다섯……6개나 있어~. 꿀맛 같아 보이는 푸딩이네~」 아즈사「정말로 맛있어 보여……」 아즈사「………」 아즈사「………」두리번두리번 아즈사「………」꿀꺽 아즈사「잘 먹겠습니다~」아~앙 타카네「거기까지 입니다!」 아즈사「타, 타카네!?」 타카네「미우라 아즈사, 손에 들고 있는 그 푸우딩을 천천히 책상에 두십시오!」 아즈사「우우……」 타카네「빨리!」 아즈사「네……」추욱 타카네「후우. 타인의 것을 마음대로 먹다니, 참으로 어이없는 행동입니다」 아즈사「미, 미안……」 아즈사「이, 이건 타카네가 산 거야?」 타카네「아니요. 처.. 2017. 7. 11.
【엥커】하루카「탄자쿠에 소원을 썼더니 이루어졌다!」 미키「진짜야? 실제로 이루어지거나 하는구나, 그거」 치하야「잘됐네, 하루카. 그래서 어떤 소원을 썼어?」 하루카「>>3 이야!」 3 : 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하루카「치하야의 가슴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미키「어?」 치하야「그랬군! 그럼 아침에 일어났더니 갑자기 가슴이 >>10 센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맞아!」 10 : 100 치하야「100센치나 커진 것도 하루카 덕분이야!?」 하루카「응! 이걸로 이제 72 소재에 시달리지 않게 됐네! 치하야!」 미키「꺄……!?」 치하야「고마워, 하루카! 완전 좋아!」꼬옥! 하루카「쿠엑…처, 천만에……」 치하야「라고 할 줄 알았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꽈아아아아아아악!!! 하루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우지직우드득! 미키「.. 2017. 7. 10.
설보「역시 캠핑은 타노시이데스~」 설보「하아……안전한 거점 근처에서 무방비인 적을 쏜다……쾌감데스~」타앙! snow_white[SRR-61]xxxxxGNHxxxxx 가나하「우갸~! 또 캠핑에 당했다조~! 나와~! 정정당당하게 쇼부해~!」바둥바둥 탁! 촤악! 가나하「우우……콜라를 옷에 쏟았다조……흠뻑 젖은 데다 끈적끈적해서 기분 나쁘다조~!」 본체「츄이!」쓱쓱 가나하「햄조! 닦아 주는 거야!? 아리가토!」 본체「츄츄이!」 가나하「에? 비키라고? 그건 상관없는데……햄조, 조작할 수 있어?」 본체「츄이!」 가나하「알겠어! 부탁할게! 그건 그렇고 스노우 화이트라……어디선가 본 것 같다조?」 설보「저 적……저런 곳에 가만히 있다니, 쏴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데스~」 설보「조준을 잘 해서……」 타앙! Bluebird[SCOUT ELITE]snow.. 2017. 7. 7.
이오리「냉장고에」아미「아무것도」마미「없다」 아미「더워어~……」 마미「그치이~……」 이오리「진짜네……」 아미「7월인데 이렇게 더우면 분명 12월은 지옥이겠지~……」 마미「우와아. 그거 진짜 최악이잖아……」 이오리「……쌍둥이가 더위 때문에 맛이 갔어…이거 병원 가야겠네」 아미「이~렇게 더운데 왜 에어컨이 고장난 거야~?」 마미「이럴 거면 슈퍼 앞에서 어기적거리는 게 나았어」 이오리「들어가도록 해. 성가셔」 아미「에~? 딱히 뭘 사지도 않는데?」 마미「땀을 식히기 위해 들어가는 건 뭔가 좀 그렇지~」 이오리「그럼 사도록 해. 뭐든 상관없잖아」 이오리「아」 아미「왜?」 마미「에어컨 켜는 방법이라도 떠올랐어?」 이오리「망가진 기계는, 켜는 방법을 알고 있든 모르든 안 켜져」 아미「그래서, 왜 그러는데?」 이오리「냉장고에 들어가면 시원할 것 같다 싶어서」 ..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