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터치! 응훗후~! 다음은 오빠가 술래네!」탓
마미「도망쳐→」
P「쓸데없어! 곧 잡아주겠어!」탓
마미「우에!? 오빠 빠르…뭐라고!?」깜짝
아미「마미 대원! 뼈는 주워줄게YO」부리나케 도망침
마미「아미~! 배신자~!!」
P「자, 단념해라」한발한발
마미「윽…배, 배리어!! 마미는 배리어를 쳤으니까 오빠의 공격은…」
P「나에게 배리어는 통하지 않는다!」팟
마미「우햑! 오빠, 간지러워YO!」
P「여기? 여기? 여기냐??」간질간질
마미「우햑햑…오빠, 아하하하하하하!!! 냐하하하하하하…이제 그마아아아아아아안」깔깔
야요이「…」
아미「이얏! 마미를 놔줘→」쭈욱
P「응? 다음은 아미냐」팟
아미「잠깐, 배리어!」
P「무다무다무다」간질간질간질
아미「꺄하하하하하하하하 어째서 후후후후후후후후 아미까지 아하하하하하하 잠깐 타임 우후후후후후후」
마미「하아하아…」
야요이「…」
P「후우…이 정도로 용서해 줄까」
아미「우아」
야요이「저, 저기…프로듀서!」쓰윽
P「응? 아아…하하」
야요이「터치!」짝
P「이에이!」
야요이「…」
P「…어라?」
야요이「에, 그러니까…배리어」
P「응?」
야요이「배, 배리어!」
P「…응」
야요이「…」글썽
P「에!? 왜, 왜 그래, 야요이!?」
야요이「아, 아무것도 아니에요…」터벅터벅
P「대, 대체 뭐였지…?」
마미「오빠→다음은 뭐하고 놀까?」
P「아직 하는 거야? 체력 짱인데…」
아미「응훗훗~ 아미들을 얕보면 곤란해YO」
마미「그럼 다음은 게임하자!」
P「오우, 좋아」
아미「그럼 여기서는 격투게임이지!」
마미「지면 벌게임이니까 말이야」
P「너무 어려운 건 안 돼」
야요이「…」물끄럼
마미「…」달칵달칵
P「…큭…이 망할」달칵달칵
P「아…」KO
마미「아자! 마미의 승리!」
P「큭…뭐, 어쩔 수 없지」
마미「응훗후~! 그럼 벌게임은…욧」털썩
야요이「…!」
P「어, 어이…」
마미「잠시 오빠의 무릎을 의자로 하는 거야」
아미「아~마미! 치사해! 오빠, 다음은 아미 차례야!」
P「에에…이대로 하는 건 어려운데…」
아미「문답무용!」휘익
마미「아미, 파이팅!」싱글벙글
야요이「…」물끄럼
P「하아…저기, 슬슬 되지 않았어?」
마미「오빠! 이건 벌게임인데?」
아미「거기에 이런 섹시한 미녀를 두 사람이나 무릎에 태우고 있는 거야? 좀 더 기뻐하지 않으면 안 되지!」
P「아, 예이예이, 영광입니다」
마미「우아우아, 적당해」
아미「좀 더 감정을 담아서 해줘YO!」
리츠코「아미? 슬슬 나갈 시간이야! 빨리 준비하도록 해」달칵
아미「우엑! 릿쨩…」
리츠코「우엑이라니 뭐야…정말, 자, 마미도 게스트로 나오게 돼 있잖아! 빨리 준비해!」
마미「네~에…읏차. 오빠…다음에 계속해!」
P「리츠코…덕분에 살았어」
리츠코「프로듀서도 다음에 할 이야기가 있어요…」고고고
P「후에에」
아미「그럼 오빠 다녀오겠습니다→」
아미「갔다 올게→」
P「오우, 조심해」
야요이「아미, 마미, 다녀와!」
쾅
P「후이~ 저 녀석들이 없으면 조용하네
야요이「…」
야요이「프, 프로듀서!」
P「응? 왜 그래, 야요이」
야요이「가위바위보 해요!」
P「그래, 좋아」
야요이「갑니다! 가위, 바위…」
P「보」팟
야요이「…」큭
P「…나의 승리네」
야요이「네…」시무룩
P「괘, 괜찮아!? 뭐, 뭔지는 모르겠지만 미안!!」
야요이「괘, 괜찮아요! 에헤헤…죄송해요」터벅터벅
P(…저쪽에 있는 소파에 앉아버렸다…)
야요이「우…」훌쩍
히비키「안녕」
P「오, 히비키」
히비키「응? 왜 그래? 프로듀서」
P「아, 아니…아무것도 아니야」
히비키「흐음…아, 야요이! 안녕!!」
야요이「아, 히비키씨, 안녕하세요!」
히비키「에!? 야요이, 어째서 울고 있는 거야?? 설마 프로듀서에게 무슨 짓 당했어!?」
야요이「에…아니」
히비키「프로듀서! 거동이 의심스러웠던 건 야요이에게 무슨 짓을 했기 때문이지! 이 변태 프로듀서!!」
P「오, 오해다…」
히비키「문답무용이야! 본인이 벌을 주겠어!! 야요이, 기다리고 있어」
야요이「저, 저기 히비키ㅆ…」
히비키「자, 각오해」
P「기, 기다려…」
히비키「에이」타악
P「에?」
히비키「어때! 졌지! 변태 프로듀서!!」
P「아, 아니 조금도 아프지 않은데…」
히비키「뭐, 뭐라고, 이렇게 해주겠어」꼬옥
P「뭣!?」
야요이「!」
히비키「어때! 괴롭겠지! 공포 때문에 목소리도 안 나와!?」꼬옥꼬옥꼬옥
P「아니, …단지 안겼을 뿐이니까 괴롭지는…」
히비키「에?」
P「오히려 부드러워서 기분 좋아」
히비키「벼, 변태!」팟
P「안긴 건 너잖아…」
야요이「아우…」
히비키「타카네는 이렇게 하면 괴롭고 무섭다고 했는데…」
P「타카네가?」
히비키「타카네…가끔 본인에게 못된 장난을 쳐. 그러니까 타카네가 무서워하는 걸로 보복을…」
P(아…타카네씨, 책사네)
히비키「크윽…미안, 야요이! 원수는 갚을 수 없었어…」
야요이「괘, 괜찮아요! 히비키씨」
히비키「우…그럼 본인 레슨 갔다 올게」
히비키「프로듀서! 야요이에게 이상한 짓 하면 안 돼!」
P「알고 있다니까」
히비키「야요이! 변태 프로듀서를 조심해야 해」
야요이「네, 네…」
히비키「그럼 갔다 올게」
P「폭풍우 같았어…」
야요이「프, 프로듀서!」
P「왜 그래?」
야요이「그러니까…」종종
P「?」
야요이「에잇」꼬옥
P「야요이?」
야요이「앗…죄송해요! 멋대로 안아버려서」팟
P「아니…그건 괜찮은데」
야요이「아우…」
P「…무슨 일 있었어?」
야요이「아, 아니요」
P「그래…」
야요이「네…」슝
P「…흠」
P「좋아」탁
야요이「?, 프로듀서?」
P「야요이, 오델로 할 줄 알아?」
야요이「네, 네! 오델로 할 줄 알아요!」
P「좋아, 그럼 하자」쓰윽
야요이「네!」
P「진 쪽은 벌게임이니까 말이야」
야요이「하왓! 히, 힘낼게요!」
P「좋아, 그럼 하자!」
야요이「네!」
P「아, 나 검은색이네」
P「홋」딱딱딱
야요이「아…」
P「흠…아무래도 검정이 많은데」
야요이「우우……네」
P「후하하! 아직이구나! 야요이!」
야요이「에헤헤…네, 져버렸어요」웃음
P「아, 잠깐 기다려! 울지 마…사과할 테니까」
야요이「괜찮아요…저기…벌게임 있죠…?」
P「아아」
야요이「그러니까…뭘 하면 좋은가요…?」
P「그렇네…」
야요이「우우…」두근두근
P「그럼 야요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건 어때?」
야요이「에?」
P「야요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벌게임이야」
야요이「에? 저기…」
P「자, 벌게임이니까 야요이가 하고 싶은 걸 말해봐」
야요이「에…저기…프로듀서의 무릎에…앉아도 괜찮나요…?」
P「벌게임이니까…좋아, 와!」팡팡
야요이「네, 네!」쓰윽
P「야요이는 가볍네」
야요이「에헤헤…」부끄
P「…」
야요이「아우…」부끄
P「에잇」
야요이「하왓」
P「이얏이얏」간질간질간질
야요이「아하하하, 프로듀서! 아하하하하하하하, 그만, 후후후후후후」
P「아직이다」간질간질간질
야요이「싫엇, 하하하하하하, 후후후후후, 이제, 하하하 안 돼요, 하하하하하하」
P「이것도 벌게임이야」
야요이「하아하아…」
P「다시 한 번…붙을까?」
야요이「네, 네!」
P「좋아, 이번 판도 안 질 거야」
야요이「저도! 다음은 지지 않아요!」
야요이「에잇」딱딱
P「으으음…」
P「…음…근소한 차이로 야요이의 승리네」
야요이「하이!」싱긋
P「벌게임이네…뭐라도 말해줘」
야요이「네…그럼」
야요이「또…안아도 괜찮나요?」
P「……뭐, 벌게임이고 말이야…자, 와」
야요이「네…」꼬옥
P「오늘 야요이는 어리광쟁이네」
야요이「아우…안 돼…는군요…죄송해요, 프로듀서」
P「…」꼬옥
야요이「후앗」
P「안 될 리 있냐. 좀더 어리광 부려도 괜찮다고?」
야요이「에헤헤…오빠…」퐁
P「왜, 야요이?」
야요이「하왓…들리셨나요」
P「아아」
야요이「아우…」부끄
P「아미랑 마미도 부르고 있으니 야요이도 그렇게 불러도 괜찮은데?」
야요이「저, 저기…역시 부끄러우니까라고」
P「지금 이렇게 안고 있는데 말이야?」
야요이「우우…프로듀서…심술쟁이에요」
P「하하…미안」
야요이「아니요…용서 안 해드려요!」
P「…어떻게 하면 용서해 줄거야?」
야요이「…가끔 이렇게 안게 해주세요」
P「그래」
야요이「그리고 둘만 있을 때는 오빠라고 부르게 해주세요」
P「그래」
야요이「아, 쓰다듬어주시면 기쁠까나라고」
P「문제없어」쓰담쓰담
야요이「에헤헤…감사해요」방글
야요이「용서해 드릴게요」
P「그거 다행인데」
야요이「약속…이니까요!」
P「아아, 알겠어」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좋아해요!」
P「야요이는 귀여운데」
끝
야요이는 귀엽구나!
출처 -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53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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