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타닥타닥
P「아~, 피곤해라. 좀 쉴까...」
P「으~음. 사무를 보면 입이 심심해지는걸...」
달칵
시호「고생하십니다~!」
P「여어, 시호. 수고」
시호「앗. 일 고생하십니다♪ 프로듀서씨는 휴식중이세요?」
P「뭐, 그렇지. 어라? 너 오늘 오프 아니었던가?」
시호「맞아요. 이걸 전해드리러 왔어요!」
P「이건...케이크?」
시호「몽블랑이에요! 인기 많은 가게의 몽블랑을 입수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맛보여주자 싶어서요♪」
P「그거 때문에 일부러 와준 거야? 미안해, 시호」
시호「아니에요. 맛있는 건 다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니까요!」
P「응응. 네 말이 맞아. 그럼 다른 사람들이 오면 먹도록 할까」
시호「네. 그렇게 해주세요♪」
P「그런데...정말로 맛있어 보이는걸. 이 몽블랑...」
시호「그렇죠? 밤을 듬뿍 쓴 마롱크림이 농후한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거기다 토대가 된 다르트도 바삭바삭해서...」
P「으~음. 듣는 것만으로 맛있어 보이는걸...다들 빨리 안 오려나...」
시호「후훗. 그럼 몰래 맛보실래요?」
P「몰래 먹자고?」
시호「실은 1개를 여분으로 사놨어요. 반 나누면 둘이서 먹을 수 있어요」
P「...그렇게 할까」
시호「그렇게 하죠♪」
P「냠...」
시호「어떠세요?」
P「오오오...입이 행복해. 달고 맛있어...」
시호「후훗.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냠♪」
P「아~, 정말로 맛있는데. 특히 이 밤이...」
시호「앗, 프로듀서씨!」
P「왜?」
시호「그거, 제가 선물해 드린 스푼! 쓰고 계시나요?」
P「그야 당연하지. 시호가 선물해준 건데다 마음에도 상당히 드니까」
시호「기뻐라! 방금 프로듀서씨가 하신 말 한마디 때문에 마음속까지 달아졌어요♪」
P「과장 한번 잘하는구만, 시호는. 그런데 단 거를 너무 많이 먹지는 말도록. 알겠지?」
시호「알고 있어요. 그럼 스푼을 써주신 답례로 커피를 끓여드릴게요♪」
P「응. 시호 특제 커피를 부탁할게」
시호「알겠어요! 시호 특제 커피, 주문 받았습니다♪」
------
달칵
시호「고생하십니~다. 다녀왔습니다!」
P「엇, 시호. 일 수고했어」
시호「고생하셨습니다. 프로듀서씨 혼자 계세요?」
P「치히로씨는 잠시 용무가 있어서 나갔어. 좀 있으면 돌아올 거야」
시호「그렇군요. 그럼 마침 잘 됐어요!」
P「또 뭐 사왔어?」
시호「앗, 눈치채셨어요?」
P「시호는 단 걸 가져왔을 때 꼭 그런 표정을 짓거든」
시호「후훗, 맞아요! 자, 이거요♪」
P「헤에, 푸딩인가」
시호「밀크 푸딩이에요. 요즘 빠져있는 거랍니다」
P「시호 네가 빠질 정도면 분명 맛있겠지」
시호「에?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P「응. 시호가 언제 잘못 선택한 적 있었어?」
시호「프로듀서씨...♪」
P「그럼 이건 냉장고에 넣어두자. 치히로씨가 오면...」
시호「앗,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P「왜 그래?」
시호「실은 말이죠...또 여유분을 가져왔어요」
P「과연...그렇다는 건...」
시호「맛보시지 않을래요?」
P「냠...품위있는 달콤함인걸」
시호「네. 순하면서 시원한 단맛이에요♪」
P「이렇게 맛있는 걸 도둑놈처럼 몰래먹고 있다 생각하니, 왠지 죄책감이 드는데...」
시호「괜찮아요! 프로듀서씨는 다른 사람 보다 몇 배나 되는 일을 하고 계시니, 포상이 조금은 있어야죠♪」
P「...그럴까?」
시호「네!」
P「...고마워. 그런데 이 사이즈는, 둘이서 나누어 먹기에는 역시 작은걸」
시호「그렇네요. 그럼 다음에는 둘이서 점보 푸딩이라도 만들어 먹을까요? 물통 사이즈만한 걸 만들어서!」
P「...시호?」
시호「농담이에요♪ 좀 더 작은 걸로 할게요!」
P「그렇지. 역시 대야만한 푸딩은 먹기 힘들지...」
시호「프로듀서씨♪」
P「응?」
시호「아~앙♪」
P「돼, 됐어...」
시호「사양하지 마세요! 아~앙♪」
P「...아~앙」
냠
시호「어떠세요?」
P「...단데」
시호「에헤헤...」
P「시호한테도 먹여줄게, 자」
시호「아~, 냠♪」냠
P「맛있어?」
시호「네! 프로듀서씨의 상냥함 때문에 두 배는 맛있어요♡」
------
P「이봐, 시호」
시호「앗, 프로듀서씨」
P「라이브 수고했어. 아주 좋았어」
시호「에헤헤, 감사합니다!」
P「자, 라이브를 열심히 한 시호한테 주는 포상이야」
시호「이건...슈크림!」
P「이 가게 걸 먹고 싶다고 저번에 말했었지?」
시호「이건 인기가 엄청나서 좀처럼 구할 수 없는 건데...저를 위해 일부러 사와주신 건가요?」
P「뭐, 그렇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이고...」
덥썩!
P「어엇차...」
시호「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꽈아아아악
P「야야...갑자기 뛰어들지 마. 위험하잖아」
시호「에헤헤...죄송해요♪」
P「그런데 미안한걸. 이거 두 개 밖에 없어. 더 사고 싶었는데, 이 두 개를 사니까 품절되어 버렸거든...」
시호「괜찮아요. 두 개라도 충분히 기뻐요! 그럼...냠♪」
P「어때?」
시호「음~...맛있어! 크림이 중후하면서 매우 달아요...♪」
P「다행이다. 마음에 든 것 같네」
시호「이거라면 몇 개가 됐든 간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P「얌마, 과식은 안 돼. 댄스가 절도 없어지니...」
시호「후훗, 알고 있어요! 그럼 두 개째 잘 먹겠습...앗」
P「왜 그래?」
시호「프로듀서씨가 드실 건...없네요」
P「신경 쓰지 마. 이건 너한테 주는 포상이니까 말이야」
시호「...저기」
P「응?」
시호「괜찮으시다면...」
시호「같이 드시지 않을래요?」
P「아니, 하지만 이건 시호의...」
시호「프로듀서씨랑 먹고 싶어요. 안 되나요?」
P「...시호가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시호「자, 부탁드릴게요♪」
P「그럼 반으로...」
시호「앗,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P「에? 하지만 그러면...」
시호「제가 이쪽을 먹을 테니까, 프로듀서씨는 그쪽에서 먹어주세요♪」
P「에에!? 아니, 그건 역시...」
꽈악
P「야, 얌마, 시호. 손을 놔-...」
시호「...부탁드려요」
P「으읍...」
P(슈크림을 입에 억지로 밀어넣어...말을 할 수가 없어...)
시호「냠...」
P(위험해...시호가 먹기 시작했어...)
시호「냠...우물우물...」
P(이쪽으로 점점 다가와...)
P(이대로라면...)
시호「......」힐끗
P「응...?」
시호「먹지 않으면...아깝답니다?」
P(시호...)
P(......)
P「냠...」
시호「냠...」
우물우물...
쪽
P「으음...」
시호「쪽...으음...♡」
P(달아...)
P(크림도...시호도...전부 달아...)
시호「으음...」
P「윽!!」
P(우왓...시호의 혀가...)
P(큰일...입 안을...전부 핥기 시작했어...)
P(이...건...)
시호「쪽...쪼오오오옥...」꼬옥
P(아아...손을 목 뒤로 돌려서는...)
P(뿌리쳐야 하는데, 하지만...)
시호「아훗...할짝...으음...♡」
P(안 돼...저항을...할 수가 없어...)
시호「...푸하. 하아...하아...」
P「하아...하아...」
시호「굉장히...맛있었어요...」
P「시호...」
시호「갑자기 이런 짓을 해서 죄송해요...하지만, 맛있지 않았나요?」
P「...응. 너무나 달아서...어질어질했어」
시호「...전?」
P「...시호도」
시호「저도에요...슈크림은 물론 프로듀서씨도 달아서...녹아버릴 것 같았어요...」
P「...시호, 이제 이런 일은...」
시호「앗, 기다려주세요...입 주위에 크림이 묻어있어요」
시호「닦아드릴게요...할짝」
P「시, 시호...으음...」
시호「...맛있어...할짝...맛있어...」
시호「좀 더...프로듀서씨를 좀 더...맛보게...해주세요...쪽...」
------
치히로「으~음. 시호가 사와 준 초코무스 맛있네요♪」
시호「후훗. 치히로씨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에요」
치히로「초콜릿도 농후한데다, 촉촉하고. 다만...」
시호「왜요?」
치히로「손이 더러워진다는 게 난점이네. 초콜릿이 손에 묻어서...」
시호「아~, 확실히 그렇네요. 먹는 사이에 초콜릿이 녹으므로...」
치히로「먹으려면 티슈가 필요하겠네요. 뭐, 맛있으니까 상관없지만...」
시호「그렇죠~♪」
치히로「잘 먹었습니다. 남은 건 프로듀서씨한테...」
시호「앗, 제가 가져갈게요!」
치히로「하지만...」
시호「맡겨주세요! 주문받은 걸 옮기는 건 제 특기니까요♪」
치히로「그럼 부탁드릴게요」
시호「네~엣!」
치히로「정말로 맛있네. 이 초콜릿...」할짝할짝...
쪽...쪽...쪼오오오오옥...
P「시, 시호...굳이 그렇게까지...」
시호「쪽쪽...아 돼요...깨끄하게 해야져...」
P「하, 하지만 내가...」
시호「괘차나요...마켜주세여...쪼오오옥...」
P(초콜릿을 먹고 있자니, 손가락이 더러워지긴 했지만...)
P(핥아서 깨끗하게 한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호「아훗...쪽...으음~...」
P(게다가 이 자세...)
P(시호가 무릎 꿇고 내 손을 핥고 있어...)
P(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거나...상냥하게 혀를 굴리고...)
P(솔직히 말해 이대로라면...)
시호「푸핫...」
P(우왓...타액이 에로해...)
시호「깨끗해졌네요...♡」
P「으, 응...」
시호「음...프로듀서씨 손가락...달아...쪼오오오옥...」
P「야, 얌마...초콜릿은 이제 안 묻어 있잖아...」
시호「그래도...쪽쪽...아직 아주 조금 달아요...」
P「이, 이제 달지 않으니까...」
시호「음~...그럼...」
P「음...」
시호「쪽...프로듀서씨 입 안에 남아있는 걸...먹도록 할게요...음...♡」
P「시호...」
시호「프로듀서씨...」
P(아아, 이제 한계야...이렇게 되면 더 이상...못 참아...)
쪽...쪼오오오오오옥...
P(결국 내 입 안에 남아있던 얼마 안 되는 초콜릿은, 시호가 전부 맛있게 먹었다)
------
P(그 후에도 시호는 많은 스위트를 가져와주었다)
P(전부 시호가 추천하는 것 답게, 매우 달고 맛있는 것뿐...)
P(오늘은 우리 집에서 시호가 추천하는 파르페를 대접해주고 있다...)
P(하지만...)
시호「쪽...아훗...음...」
P「으음...푸하...」
시호「참 맛있는 파르페죠, 프로듀서씨...♡」
P(입으로 먹이는 게 완전히 보통인 것처럼 되어버렸다...)
시호「으음~...음...♡」
P(시호의 혀는 내 구강, 그리고 입 주위를 끈끈하게 핥은 후...)
시호「츄파...할짝...♡」
P(내 혀에 달라붙어...크림을 맛보려고 한다...)
P(시호한테 단단히 안겨있으니, 도망갈 수도 없고...무엇보다...)
시호「으음...맛있어♡...프로듀서씨...♡」
P(가끔 새어나오는 시호의 달디 단 숨결,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저항할 기력이 사라져간다...)
시호「음...쪼오오옥...냠...♡」
P(...안 된다고 해야 하는데)
시호「으음...후훗♪」
P(제길...이 자식 진짜 귀여워...)
P「...푸핫...이, 있잖아, 시호?」
시호「음..뭔가요?」
P「저, 저기 있잖아...이렇게 먹는 거, 그만두지 않을래?」
시호「에? 저, 저기...맛없으신가요?」
P「그렇지 않아. 정말로 맛있지만...저기, 그게...」
P「그거야, 그거. 이러면 먹기 어렵잖아...」
시호「전 별로...이대로라도 상관없는데...」
P「하, 하지만 말이야...이래서야 시호가 준 스푼도 전혀 못 쓰고...가끔은 그걸 써서 먹고 싶어」
시호「그 스푼을 말인가요?」
P「그래. 시호가 모처럼 나를 위해서 선물해줬으니까...쓰고 싶은데」
시호「프로듀서씨...♡」
P「저기, 어때?」
시호「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져올게요!」
P「응, 부탁할게」
P(좋아! 힘냈어, 나!)
시호「오래 기다리셨습니다!」
P「응, 고마-...」
시호「앗, 괜찮아요! 제가 먹여드릴 테니까♪」
P「아니, 오늘은 스스로...」
시호「정말이지...사양하시면 안 돼요. 아~앙♪」
P「뭐, 상관없나...아~앙」
시호「에헤헤♪ 아~앙...꺅!?」
툭
시호「어떡해! 크림이 옷 위에 떨어졌어...」
P「잠깐만 기다려. 티슈티슈...」
시호「......」
P「찾았다. 자, 시호. 닦아 줄테...니까!?」
훌러덩...
시호「영차...」
P「무, 무슨 짓을...!」
시호「으음...더러워진 건 벗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P「그,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P(위험해...이건 최대의 위기야...)
P(시호 녀석..위에는 블라우스 한 장만 입고 있었으니까...)
P(그걸 벗으면 당연히...그 밑은...)
시호「후우...」
P(...오늘은 흰색인가)
시호「...그럼...계속할게요」
P「기, 기다려! 위에 뭔가 걸치는게...」
시호「아니요, 괜찮아요...이대로...」
P「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시호「프로듀서씨, 아~앙...앗」
툭
시호「앗, 이번에는 가슴에...떨어뜨려버렸어...」
P「시, 시호...」
시호「...브라도 더러워져 버리니까...벗자...」
틱
P(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P(시호가...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가슴을...드러내고 있어...)
P(너무나 아름다워...)
P(안 돼! 참아참아참아참아참아! 나는 프로듀서, 나는 프로듀서, 나는...)
시호「프로듀서씨...」
P「뭐, 뭔데」
시호「제 가슴에 떨어진 이 크림...아까운데다...」
시호「가슴도...그게...더러워져 버리므로...」
시호「이대로 드셔서...깨끗하게 해주시지 않을래요?」
P(앗. 이건 끝났다)
뚜둑(이성 끊어지는 소리)
시호「음...흐으응...음!」
P「쪼오오오옥...할짝할짝...하아...하아...」
시호「꺄앙...프로듀서씨...가, 간지러워요...♪」
P(달아...)
P(시호의 가슴...부드럽고...따뜻해...)
P(거기다...)꽈악
시호「꺄앙!」
P(굉장히 섬세하다고 해야 할까...민감해...)
P(자극을 좀 준 것만으로...반응이 엄청나...)
시호「이, 이제...깨무시면 안 돼요~...」
P「시호...쪼오오오옥...」
시호「으음...후, 후훗...프로듀서씨 왠지...아기 같아...♪」
P「쪽~...할짝할짝...」
시호「앗...♡ 그거 안 돼...♡ 혀로...굴리...면...♡」
P「점점 딱딱해지기 시작했는걸...」
시호「으음...그렇다고 한다면...프로듀서씨도...」
P「나도?」
시호「보세요...벌써 그렇게 커져서는...」
P「...그야 시호의 가슴을 빨고 있으면 누구나」
시호「해줬으면 하는 거...없으세요? 주문이라면 뭐든 받아요...♪」
P「...그럼 부탁해도 괜찮을까?」
시호「네. 지금 바로...편하게 해드릴게요...♡」
달카닥달카닥... 지익!
시호「와아...」
시호(굉장해...벌써 이렇게나 딱딱하게...)
시호(이렇게 되는구나...남자의 그건...)
P「시호...괜찮아?」
시호「네, 넷! 자, 잘 못할지도 모르지만...」
시호(으음...일단 핥으면 되는걸까...)
시호(이빨로 깨물지 않게 조심해야지...)
시호「그, 그럼...실례할게요...」
시호「할짝...」
P「윽...」
시호「쪽...할짝할짝...음...」
P「아아...시, 시호...그, 그거...」
시호「음...기분 좋으세요?」
P「응...시호 혀...기분 좋아...」
시호(끝을 핥으면...움찔거리는 구나...)
시호(프로듀서씨도 기뻐하는 것 같고...)
시호(...좀 더 많이 핥아보자)
시호「할짝...쪼오오옥...으음...」
P「앗...아아...시호~...」
시호(좀 더 많이...핥으면...기뻐하실까?)
시호(뒤쪽이라든지...)
시호「아훗...하아...음...♡」
P「오, 오오...거기 굉장히...」
시호(물어도 괜찮을지도...)
시호(상냥하게...)
시호「츄릅...쪼옥...할짝할짝...」
P「시호...그렇게...끝만...」
시호(프로듀서씨...엄청나게 기분 좋아 보여...)
시호(좀 더 해드리자...)
시호「츄릅...츄릅...음...아우...으음...♡」
P「...시호...더 이상은...미안!」꽈악!
시호「으음!」
퓩!
P「오오...오...!」
시호「음...음...♡」
시호(프로듀서씨가...머리를 누르고 있어서...움직일 수가 없어...)
시호(프로듀서씨의 그게...입 안에...)
P「하아...하아...」
시호「푸하...」
P「미, 미안해, 시호...바로 티슈를...」
시호「...으음」꿀꺽
P「시, 시호...!」
시호「...남자의 그건...이런 맛이 나는군요...」
시호「쓰고 이상한 맛...이지만...」
시호「프로듀서씨가 내신 밀크라고 생각하니...왠지 아무렇지도 않아요♪」
P「시호...」
시호「저기...프로듀서씨...」
시호「이번에는...이쪽에 내주시지 않을래요...밀크...」
시호「프로듀서씨의 거기...아직 팔팔해 보이고...」
시호「거기다...저의 이곳도...맛봐줬으면...해요」
------
시호「앗...♡ 앗...♡」
P「큭...흡...으음!」
시호(이거...굉장해...♡)
시호(동물같이...뒤에서...박혀서...♡)
시호(안에...와닿아...♡)
시호(나...이상한 목소리 내고 있어...♡)
P「시호...」
시호「프로...듀서씨...♡」
P「시호의 이곳...박을 때마다 꽉꽉 조여와....」
시호「꺄앙...그치만...♡」
P「거기다 봐...항문도 움찔움찔...」
시호「에...? 꺅! 아, 안 돼! 보, 보지 마세요!」
P「말도 안 되는 소리를...이렇게나 추잡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시호「으음...♡ 마, 만지면 안 돼요...음...♡ 부, 부끄러워...♡」
P「추잡해, 시호. 엄청 추잡해...」
시호「앗...♡ 음...괴, 괴롭히지...마세요...」
P「그럼 어떻게 해줬으면 해?」
시호「키스...키스해주세요...」
P「알겠어...자, 날 봐...」
시호「프로듀서씨...쪽...♡」
시호(프로듀서씨랑 하는 키스...기분 좋아...)
시호(상냥하고...따뜻해서...)
시호(너무 행복해...♡)
P「으음...시호...」주물
시호(앗...가슴...프로듀서씨가 주무르고 있어...)
시호(안 돼...이거 안 돼...키스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면...)
시호「꺄악...안 돼요...거기 약해요...♡」
P「큭...가슴을 주물렀더니, 시호 네 거기가...또 꽉 죄여와...으윽!」
시호「앗...안 돼♡ 지금 움직이면...♡」
시호(프로듀서씨랑 키스하며...프로듀서씨가 가슴을 만지고...프로듀서씨한테 뒤에서 박히며...)
시호(이제...안 돼...머리가 어질어질해져...♡)
시호「앗...♡ 앗...♡ 하앗...♡ 이, 이제 못 참아...♡」
P「시호...나도...!」
시호「앗...주세요...프로듀서씨 밀크...밑에 있는 입에도 주셨으면 해요...♡」
P「크으윽..! 이 자식...얼마나 추잡한 거야...!」
시호「음훗! 안 돼!...격렬해...으음...♡」
P「시호~...」
시호「프로듀서씨...프로듀서씨...♡」
P「크으으으으윽!」
시호「아하앗!」
P「으음...오...!」
시호「음...앗...앗...♡」
시호(안에서...프로듀서씨의 그것이...떨리며...)
시호(앗, 앗...굉장해...)
시호(흘러들어오고 있어...프로듀서씨 밀크...내...안으로...)
시호(기분...좋았구나...프로듀서씨...)
P「하아...하아...」
시호「아아...음...으음...」
P「괜찮아? 시호...?」
시호「네...하지만...음♡」
P「왜 그래?」
시호「너무...기분 좋아서...잔뜩...」
P「갔어?」
시호「...네♡」
P「나도 기분 좋았어. 최고였어...」
시호「프로듀서씨...♡」
P「쪽...으음...」
시호「쪼오오옥...후훗♪」
P「왜 그래?」
시호「프로듀서씨한테...먹혀버렸네요♪」
P「맛있었어...」쪽
시호「정말이지...♡」
P「시호 네 몸은...전부 부드러워서...」주물♪
시호「아앙...엉덩이는...안 돼요...」
P「그럼 가슴은 괜찮아?」주물
시호「앙...프로듀서씨 변태...♡」
P「앗, 큰일...시호 네 가슴이랑 엉덩이를 만졌더니...또...」
시호「우왓, 정말이네요...」
P「저기, 시호...한 번 더...」
시호「후훗, 좋아요♪ 하지만 한 가지 부탁이 있어요」
P「부탁?」
시호「이번에는...마주보며 해주세요...♡」
P「응, 알겠어. 그럼...」푸욱
시호「으음...♡」
P「큭...시호 네 안은...따뜻한걸...」
시호「앗...프로듀서씨...」
P「응?」
꼬옥
시호「사랑해요...♪」
P「시호...」
시호「에헤헤...차례가 바뀌어버렸네요...♪」
P「...아니, 괜찮아」
P「나도 좋아해, 시호...」
시호「프로듀서씨...음♡」
P「쪽...좋아해...좋아해...!」
시호「앗...앗...♡ 안 돼...안 돼...♡ 그 말을 들으면...너무 행복해서...앗♡」
삐걱 삐걱 삐걱...
------
치히로「음~, 맛있어♪」
시호「냠♪ 그렇죠? 바닐라 특유의 맛이 풍부한데다 아이스크림도 부드러워요!」
치히로「하아...이건 좋네. 입이 행복해♪」
달칵
P「다녀왔습니다!」
시호「앗, 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P「다녀왔어. 뭐 드시고 계세요? 치히로씨」
치히로「바닐라 아이스크림이에요. 시호가 가져와줬어요. 매우 맛있답니다♪」
P「오, 그거 좋네요. 그럼 저도 나중에...」
치히로「유감이네요. 이거 두 개 밖에 없어요. 제가 먹은 거랑 시호 거」
P「앗, 그런가요...」
치히로「인기상품이니까요. 선착순이에요. 냠...♪」
P「으~음. 그럼 어쩔 수 없지...」
치히로「후우...맛있었다. 잘 먹었어요, 시호」
시호「후훗.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치히로「뭐, 프로듀서씨한테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차과자를 준비해드릴 테니까 그걸로 참아주세요」
P「네. 감사합니다」
치히로「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뚜벅뚜벅...
P「하아...선착순이라면 어쩔 수 없나...」
시호「프로듀서씨♪」
P「응? 왜?」
시호「에헤헤...몰래 제 거 나누어드릴게요. 아~앙♪」
P「오, 고마워. 아~앙」냠
시호「어떠세요?」
P「...응. 달고 맛있어」
시호「후훗. 일 고생하셨습니다♪」
P「그래, 고마워. 시호 덕분에 피로도 날아갔어」
시호「에헤헤...실은 집에 있는 냉장고에 이 아이스크림을 놔뒀어요♪」
P「에? 그래?」
시호「네. 그러니까 집에 돌아가면 같이 먹을 수 있어요」
P「그렇구나...그건 기대되는데」
시호「후훗. 자~아, 한 입 더 맛봐주세요. 아~앙♪」
P「냠...응, 맛있어」
시호「에헤헤. 마음에 드셔서 다행이에요!」
P「...시호는? 시호도 맛보게 해줘야지」
시호「프로듀서씨도 참...♡」
쪽
P「음...」
시호「쪽...음...으음...♡」
P「시호...츄릅...」
시호「으음...안 돼, 안 돼요...♪」꾸욱
P「벌써?」
시호「그래요. 이제 끝이에요」
시호「이 뒤는...집에 간 후에 듬뿍...아시겠죠?」
끝
세이프?
http://morikinoko.com/archives/52045156.html
'신데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바P「……졸려」 (9) | 2016.01.06 |
---|---|
치히로「No price」 (13) | 2016.01.04 |
마유「최면음성?」 (20) | 2015.11.16 |
타치바나 아리스「키사라기 치하야씨」 (20) | 2015.11.15 |
모바P「마유와의 일상」 (12)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