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좋아」
하루카「응? 이쪽은…미키 SS?」
하루카「…………」물끄러미
하루카「미키보다 하루카씨를 주인공으로 해서 쓰는 편이 지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라고」타닥타닥
하루카「이렇게 하면 내 SS도 분명 증가하겠지」
하루카「그럼 나도 SS 스레 세워야지」타닥타닥
P「하루카…사랑해」하루카「프로듀서씨!」
하루카「빨리」
하루카「그럼…목욕이라도 하고 오자」
하루카「다하고 나왔을 무렵에 누군가가 쓰고 있어주면 좋겠는데」
하루카「……우후후」
하루카「하아~…시원해」후끈후끈
하루카「보자, SS 쪽은 어떠려나……」타닥타닥
하루카「뭐엇! 아무도 안 썼잖아!」
하루카「정말~…누가 좀 빨리 쓰라고…」타닥타닥
빨리 써주세요.
귀여운 하루카씨랑 프로듀서씨가 알콩달콩하는 녀석으로 써주세요.
하루카「이걸로……됐고」탁!
하루카「이상한데…내 SS 는 수요가 있는데 왜 써주지 않는걸까?」
하루카「그냥 내가 써버릴까…」
아무도 안 쓰면 제가 쓸게요.
괜찮나요?
하루카「좋아…이렇게까지 말해놓으면 누군가가 참가해 쓸 터…」타닥타닥
하루카「」힐끗힐끗
하루카「…………」
하루카「어째서 아무도 안 쓰는 거야! 미키 스레는 증가하고 있는데!」
하루카「으으…이렇게 되면 정말로 내가 써버릴 테니까」
하루카「내가 쓴다→사람이 많이 온다→쓰고 싶은 사람이 나타난다→뒤를 맡긴다」
하루카「이거다!」
- 사무소
미키「허니!」꼬옥
P「미키, 떨어져줘」
미키「싫어~! 허니, 허니~!」꽈악
P「하아…」
P(미키랑 어울려주는 건 지친다니까…하루카가 안 오려나…)
달칵
하루카「안녕하세요~!」
P「하루카!」
하루카「앗! 프로듀서씨! 안녕하세…꺅!?」미끌
P「하루카! 위험해!」벌떡
꽈악
하루카「꺅…프, 프로듀서씨…///」
P「아…미, 미안해. 하루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무심코 안아버렸어」
하루카「아, 아니에요…감사해요…///」
P「하루카가 무사해서 다행이야…」방긋
하루카「에헤헤…」타닥타닥
미키「하루카, 잠깐만!」
하루카「에? 꺄악!? 미, 미, 미키도 있었던 거야…!?」허둥지둥
미키「미키의 허니를 빼앗지 않았으면 하는 거야!」
P「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키. 난 미키 너의 것이 아니야」
미키「허니는 미키 거야! 누구한테도 건네주지 않는 거야!」
P「그,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하루카「정말이지. 미키. 프로듀서씨가 곤란해하고 있잖아」
미키「하루카는 조용히 하는 거야!」
하루카「프로듀서씨는 누구 것도 아니야. 미키가 혼자서 독점하려고 하면 안 돼」
미키「그치만…!」
P「하루카가 말하는 대로야. 구태여 말하자면 나는 모든 아이돌들의 프로듀서니까 말이야」
미키「미키가 허니를 가장 좋아하는 거야」
P「좋다든가, 싫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지만 말이지…하하…」
하루카「……저도」
P「응?」
하루카「프로듀서씨를…좋아한답니다…?」
P「윽…」화끈
하루카「부끄러워하는 프로듀서씨도 귀여워…」타닥타닥
P「하, 하루카…어른을 놀리지 마…」
하루카「에, 에헤헤…저도 참. 무심코…///」
미키「아~! 허니도 얼굴이 빨개진 거야~!」
P「아, 안 빨개졌거든!?」
미키「하루카도 허니한테 추파를 던지지 않았으면 하는 거야!」
하루카「에에!? 나, 난 딱히 추파를 던진 건 아닌데…!」허둥지둥
P「마, 맞다! 미키! 슬슬 촬영을 가야 할 시간이지!? 빨리 가야 하는 거 아냐!?」
미키「으~…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어! 이 뒤의 이야기는 나중에 하는 거야!」
벌컥
쾅
P「후우~…」
하루카「아하하…미키도 참…」
P「…………」
하루카「…………」머뭇머뭇
P「저, 저기…하루카?」
하루카「아, 네」
P「그게…방금 전의 일은 미안해. 미키가 제멋대로 말해서…」
하루카「아, 아니에요…저야말로…」
P「하루카가 나한테 추파를 던질 리가 없는데 말이야…하하하…」
하루카「……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죠…?」
P「그치만 하루카는 굉장히 귀엽고…마음씨도 좋아서, 과자 만들기도 잘하는 매력적인 여자 아이야」
P「그런 하루카가 나 같은 거랑은…어울리지 않겠지?」
하루카「…에헤헤. 감사해요. 프로듀서씨」
하루카「하지만 어울리지 않다니요. 그렇지 않답니다?」물끄러미
P「하, 하루카…?」두근
하루카「하아하아…」타닥타닥
하루카「프로듀서씨도…상냥하고, 믿음직해서…항상 저희들을 떠받쳐주시잖아요」
하루카「저는…프로듀서씨를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P「하루카…」
하루카「그러니까…그게…저도 프로듀서씨를 의식해버린다고 해야 할까…」꼼지락꼼지락
P「에……?」
하루카「……노, 농담이에요…에헤헤…나도 참 무슨 말을 하는 걸까…///」
P「…………」
꼬옥
하루카「……프, 프로듀서씨…?」
P「……바보…먼저 말하지 말아줘…나야말로 하루카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하루카「……저, 저기…그게…프, 프로듀서씨……///」
하루카「하아…하아……니후, 니후후후…」타닥타닥
P「하루카…좋아해…떨어지고 싶지 않아…」꼬옥
하루카「앗…이, 이렇게 안으시면…아파요…///」
P「미안…하지만 이렇게 하루카를 안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하루카「후후. 프로듀서씨도 참. 어리광쟁이네요…?」쓰담쓰담
P「하, 하루카…부끄러워…」
하루카「저도 프로듀서씨한테 이렇게 하고 싶었으니, 무승부에요♪」
P「…이 자식」쪽
하루카「꺅…정말이지~, 프로듀서씨도 참 대담하다니까~…///」
하루카「우햐아아아아아……프로듀서씨 너무 귀여워요……///」타닥타닥
하루카「하아…하아…이, 이제 한계…이대로 계속하면 참을 수 없게 돼…///」
하루카「그럼…이제 계속 써줄 것 같은 사람이 왔으려나?」
하루카「그건 그렇고 이대로 계속되면…므흐흣한 느낌으로 전개되는 걸까…!」꿀꺽
하루카「빨리! 빨리!」
하루카「크으윽…역시 아무도 써주질 않아…」
하루카「하지만 나의 귀여움을 알아주는 사람은 상당히 있는 것 같아…에헤헤~」
하루카「……응? 뭐, 뭐야. 이 글들은!?」
「재미없는 거야. 하루카 같은 것보다 미키랑 허니의 러브러브 SS를 쓰는 거야」
「하루카를 너무 미화했어. 실제로 보면 프로듀서랑 하루카는 어울리지 않아. 히비키라면 아무 문제없어」
「우와아…SS는 그다지 읽은 적이 없지만, 이 하루카라는 아이는 굉장히 내숭쟁이네요. 하기와라 유키호 같은 순수한 여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해서 써야 해요」
하루카「대체 뭐야, 이거! 트롤!?」
미키「…………」타닥타닥
미키「미키를 들러리 취급하다니…이 자식 분명 하루카 빠돌이에 미키 안티야」타닥타닥
미키「으~음…」
미키「……뺏어버리는 거야. 아핫♪」
「이 스레 탈취해도 괜찮아? 상당히 유명한 작가야」
하루카「헉!? 탈취!?」
하루카「크으으으…이 사람 방금 전에 트롤 짓을 하던 미키 빠돌이이고…」타닥타닥
「이 스레는 하루카씨 스레이니까 거절합니다」
미키「무시하는 거야」타닥타닥
하루카「잠깐만!? 쓰기 시작했잖아!?」
「아까보다 재밌을 것 같아. 지원」
「>>1은 더 이상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오. 새로운 작가 지원이에요오」
하루카「에에에에에에에에에!?」
미키「뭐, 일단 이 앞의 이야기에서 계속 이어지는 걸로 하는 거야」타닥타닥
하루카「프로듀서씨이~」
P「……역시 이건 아니야…」
하루카「에?」
P「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는 없어」
하루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씨~?」
P「하루카가 나를 너무 좋아하니 맞춰줬지만…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미키다!」
하루카「쿠-웅!!」
P「미키! 지금 갈게!」
벌컥
쾅
미키「허니…」터벅터벅
P「미키!!」
미키「…허니?」
P「하아…하아…」
미키「무슨 일이야…? 여기까지 달려온 거야?」
P「응…미키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말이지…」
미키「윽! 이, 이제 와서…그런 말을 해도 전혀 기쁘지 않은 거야…」휙
P「방금 전에는 미안했어…하루카가 있어서 솔직해질 수 없었어…」
P「사실 나는…미키를 가장 좋아해!」
미키「!!…허, 허니!!」
미키「뉴후…이런 말을 들어보고 싶은 거야…」타닥타닥
미키「미키도 말이지…미키도 허니를 제일 좋아해!!」꼬옥
P「그래…미안해. 미키…내가 솔직해지지 못한 탓에…」
미키「괜찮은 거야…미키는 허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참을 수 있는걸…」
P「미키…너란 녀석은 얼마나 좋은 녀석인 거야…!」꽈악
미키「에헤헤…미키는 말이지…? 허니가 포옹해줘서…행복…♪」
미키「심쿵하는 거야…///」타닥타닥
P「후후. 미키는 새끼 고양이 같아서 귀여운걸…」
미키「그래? 에헤헤……냐아~옹…♪」부비부비
P「이런 새끼 고양이라면 쭉 키우고 싶어지는 걸」
미키「미키는 허니가 키워줬으면 하는 거야~…」부비부비
P「그럼 미키는 애완동물이 되는 건데? 그리고 난 주인님」
미키「그런 거야…허니…주인님~…미키는 주인님에게 좀 더 귀여움을 받고 싶은 거야…///」
P「말 한 번 잘하는구나. 미키. 포상을 주지」
쪽
미키「앗……허니……미키 부끄러워져…///」
미키「」오싹오싹
미키「대단한 거야…허니도 참. 미키를 애완동물로 삼고 싶다니……///」타닥타닥
P「미키…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애써주는 사람은 미키뿐이야」
미키「미키도…이렇게까지 뭐든 해주는 건 허니니까 그런 거야…」
P「미키는 이 세상에서 나를 제일 사랑해주는 사람이구나…」꼬옥
미키「응…그런 거야. 허니…? 미키는 말이지, 허니를 위해서라면 아이돌을 그만둬도 괜찮을 정도야…」
P「그렇구나…그럼 미키」
미키「왜에? 허니」
P「나랑 결혼하자」
미키「……윽! 응!!」
미키「…미키, 허니랑 결혼해버린 거야…」울먹
미키「에헤헤…꿈같은 거야……///」
미키「하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거야…이 시나리오대로라면 확실히 허니랑 결혼 할 수 있는 거야!」
미키「……자신의 재능이 무서운 거야……!」부들부들
미키「방금 쓴 건 내일 바로 허니한테 시험한다 치고……다른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재미없어. 나, 하루카씨는 어디 간거야. 마음대로 시나리오 바꾸지 마」
「휴대폰 소설 쪽이 만 배 나아. 탈취 재능 너무 없어」
「왠지 자신의 바보스러움을 전부 노출하는 것 같은 문장이었어요. SS는 이런 것 뿐인가요? 실망이에요」
미키「대체 뭐야!」
미키「으으! 미키가 쓴 SS 가 비난을 받다니, 납득할 수 없는 거야!」타닥타닥
「방금 비난했던 사람이 한 번 써보는 거야」
미키「이번에는 미키가 비난해줄거거든!」ε-('ヘ´○)┓
히비키「오? 이 흐름은 본인이 쓰는 패턴인가?」
히비키「어쩔 수 없는걸. 완벽한 본인이 풋내기들에게 SS 가 뭔지를 가르쳐주겠어~」
타카네「SS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히비키?」쓰윽
히비키「우갸앗!? 타, 타카네!?」움찔
히비키「까, 깜짝 놀랐어…정말이지! 타카네!」」ε-('ヘ´○)┓
타카네「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히비키……그래서? 에스에스라고 하는 것은?」
히비키「에…그게…이런 거」
타카네「……흠흠. 과연…소설과는 또 다른 작법의 이야기인 것 같군요」
히비키「뭐…대부분은 지문이 없는 간단한 것들이야」
타카네「히비키는 이것을 쓰는 것입니까?」
히비키「가, 가끔씩이지만…」
타카네「호오오…」
히비키「……왜 그래? 타카네」
타카네「저도 써보고 싶습니다」
히비키「에에!?」
「그럼 제rㅏ 써보게 습」
하루카「?」
미키「?」
타카네「이런…」타닥타닥
히비키「타, 타카네…컴퓨터 써본 적 있어…?」
타카네「실례인 말을 하다니. 저를 얕잡아 보지 마십시오. 히비키」타닥타닥
프로듀서「타카네, 배고프지 않아?」
시죠 타카네「고프옵니다. 귀하」
프로듀서「그럼 나랑 같이 랍면을 먹으러 가지 않을래?」
시죠 타카네「동행하겠습니다」
랍면(拉麵, La-mien: 인스턴트 라면의 어원)
하루카「!?」
미키「!?」
타카네「라아멘…」츄릅
히비키(당돌하게 시작됐어…)
프로듀서「오늘은 내가 전부 사주지.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괜찮아」
시죠 타카네「갑사합니다. 참으로 기쁘옵니다」
프로듀서「그럼 갈까. 차에 타줘」
시죠 타카네「네」
「보기 어려워. 줄을 띄우는 거야」
타카네「줄을 띄워…?」
히비키「문장 사이에 공간이 있는 편이 읽기 쉽잖아?」
타카네「과연…심오하군요…」끄덕끄덕
히비키(그것보다…이 SS, 타카네가 라면을 먹고 싶어 할뿐인 SS 아니야…?)
프로듀서「타카네, 어느 랍면을 먹고 싶어?」
시죠 타카네「모두 참으로 맛있어 보여 고민이 되는군요」
프로듀서「그렇다면. 점주, 여기 있는 모든 랍면을 먹도록 하지」
시죠 타카네「귀하」
프로듀서「평소에 노력하고 있는 타카네에게 포상을 주는 거야」
시죠 타카네「귀하」
하루카「…………」
하루카「뭔가요. 이건…타카네씨가 그냥 라면을 계속 먹고 있을 뿐인 SS입니다만…」
하루카「그것보다 이 사람은 히비키를 좋아하는 것 같이 썼었는데 타카네씨를 메인으로 쓰고 있어」
하루카「내가 쓴 SS를 보고 그렇게나 불평해놓고는 완전 풋내기 문장이잖아!」
하루카「내가 쓴 게 더 재밌거든~!」ε-('ヘ´○)┓
미키「뭐야, 이거. 엄청 지루한 거야…」
미키「……아후우」
미키「…………」쓱쓱
미키「…………」
미키「……음냐…」새근새근
시죠 타카네「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귀하」
프로듀서「나도 타카네가 기꺼이 먹어줘서 매우 기뻐. 앞으로는 매일 같이 랍면을 먹으러 가자고」
시죠 타카네「네. 사모하고 있습니다. 귀하」
타카네「완결입니다…!」(* ´ω`*)
히비키(정말로 라면만 먹고 있을 뿐이었어…)
타카네「후후. 이 달성감과…그리고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공복감…! 과연, 이것은 버릇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꼬르륵
히비키「그런 게 버릇이 되는 건 금세기를 통틀어 타카네 뿐일 거야…」
타카네「그럼 저는 잠시 라아멘을 먹으러 가려 합니다 히비키도 같이 가는 게 어떻습니까?」(·`ω' ·)
히비키「아니, 본인도 지금부터 써야하니까…」
타카네「그렇습니까. 배를 비게 하고 나서 먹는 라아멘이 더 맛있으니까요. 그 기분은 잘 압니다」(·`ω' ·)
히비키「응. 알았으니까 이제 가. 타카네」
타카네「네!」
히비키「좋아~! 왠지 잘 이해가 안 되는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부터는 본인의 턴이야~!」타닥타닥
「아, 더 이상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풋내기씨. 구멍파고 묻혀있어주세요」
「첫 작품치고는 열심히 하셨네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전단지 뒤에라도 써주세요. 쓰는 것도 공짜잖아요, 공짜」
히비키「에~!? 본인은 풋내기가 아니거든!? 그것보다 낚이질 않잖아!」
히비키「어, 어째서 본인이 풋내기 취급을……아……ID……」
히비키「우, 우우우우우…! 지, 지금부터라도 재밌는 걸 쓰면 분명 다시 봐줄 거야!」타닥타닥
「이제 이 게시판과는 어울리지 않아요, 어울리지 않아」
「지우는 게 평안해요」
히비키「으~앙!」
히비키「크으으으으으……! 아까부터 비난만 하는 이 녀석은 대체 뭐야~! 우갸~!」타닥타닥
「그럼 네가 써봐!」
하루카「그렇지. 어차피 단순한 트롤일테고, 쓰라고 강요한다면 도망치겠지」타닥타닥
「아까부터 그쪽은 선동만 하던데. 그쪽 분은 실제로 쓰실 수 있나요? 전 신경 쓰여요!」
하루카「여기다가…도망치지 말아주세요……라고」타닥타닥
하루카「뭐, 도망치겠지만」
유키호「후후후…배짱이 좋으시군요…」
유키호「제가 지금까지 어느 정도의 SS를 써왔는지…알고 부추기는 건가요?」
유키호「인터넷에 시를 쓸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겨우 도착한 이곳에서…」
유키호「전 얼마만큼의 SS를 읽고 써 왔을까요…」
유키호「다른 사람들이 밖으로 놀러가거나 하는 동안…얼마만큼의 시간을 SS에 소비해 버렸을까요!」
유키호「……우우우…」훌쩍
-계속
http://morikinoko.com/archives/518712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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