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아야야……응?」
P「」달랑달랑
유키호「」
이오리「」
히비키「」
야요이「하와와……프로듀서…저기…///」
P「」달랑달랑
야요이「다, 다 보여요…프로듀서 거기……///」
하루카「꺄악!? 왜, 왜, 왜. 왜 바지를 벗고 계신 건가요. 프로듀서씨!?///」
P「네, 네, 네, 네가 벗겼잖아~!!」
하루카「꺙」
이오리「뭐, 뭐뭐뭐뭐뭐뭐뭐…///」
히비키「아……아, 아……」( ゜Д゜)
유키호「」풀썩
P「하루카아! 왜 내 바지를 벗긴 거야!! 봐!! 유키호가 기절해버렸잖아!!」
하루카「어, 어쩔 수 없잖아요~. 넘어져버렸으니까~…」
P「그렇게 알맞게 넘어지지 마아아아아!!!」
야요이「지,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하루카씨도 반성하고 계시고…」허둥지둥
P「누구한테도 보여준 적 없었어! 어쩔 거야!!」
하루카「하, 하지만…사고이고…」
P「으아아아아아아아앙!! 이런 수치를 당하고 살아 갈 수 있을까 보냐아아아아아아!!!」
이오리「에? 잠깐만…」
P「죽어버리겠어!!」드르르륵
하루카「기, 기다려 주세요! 프로듀서씨!!」꽈악
야요이「그, 그래요!!」꽈악
P「이거 놔아아아아아아아!! 죽어버리겠어어어어어어어!!」
하루카「이오리! 히비키! 프로듀서씨 말리는 걸 도와줘!」쭈욱
이오리「에? 아, 으, 응! 가자, 히비키!」
히비키「꺄악…아, 네!」
P「말리지 마아아아아아!! 나는 죽을 거야아아아아아아!!」
야요이「유, 유키호씨! 창문을 닫아주세요!!」쭈욱
유키호「으~음……어라…? 난…왜 누워서……」
유키호「으음…뭔가 소란스러………후에……윽……!?」
유키호「」풀썩
하루카「아앗!? 유키호가 또 기절했다!?」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놔 달라고오오오오오오!!」달랑달랑
이오리「빨리 바지를 입도록 해」쭈욱
히비키(우우우…흔들리는 게 신경이 쓰여…///)쭈욱
- 15분후
하루카「하아…하아…」
이오리「드, 드디어…끝났네…」
히비키「지쳤어…」
유키호「」움찔움찔
야요이「자, 허리 들어주세요~」
P「…………」
야요이「자~아, 재깍재깍해버립시다~」
P「…………」
야요이「이제 끝났으니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되요~」쓰담쓰담
P「…………」
P「…………」훌쩍
하루카「저기이…죄송해요. 프로듀서씨…」
P「…………」
이오리「…뭐…그…우리들은 이미 잊었으니까…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
히비키「에?…이, 이오리는 굉장한걸…본인은 아직 뇌리에 박혀 잊혀지질 않아…///」
P「!」쿠-웅
이오리「자, 잠깐만, 히비키!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해놓지 않으면, 이 녀석이 또 죽으려고 하잖아!?」
P「죽겠어어어어!!!!」
야요이「착하지, 착하지, 착하지, 무섭지 않아요~…괜찮아요…」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P「……나 이만 집에 갈래…」훌쩍
하루카「앗…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오리「…자, 잠깐만 기다리도록 해」
P「…………?」
이오리「집에서 죽으려고 하지 마. 알겠지…? 반드시 말이야…」
P「…………」
히비키「무, 무슨 말이라도 해 봐!」
P「고마웠다……」벌컥 쾅
하루카「잠깐만요!? 프로듀서씨!?」
이오리「거, 거기 서도록 해!」벌컥
P「」터벅터벅
이오리「기다려~!」다다닷
하루카「그래요. 프로듀서씨!」다다닷
P「아이돌한테 외설물을 보여주고만 나 같은 건 잊어줘…지금 자수하러 갈 테니까…」
이오리「그러면 우리들은 어떻게 되는 건데」쭈욱
하루카「프로듀서씨가 사라지시면 저희들은……앗, 꺄악!!」우당탕
이오리「에?」
휙
P「아……」
하루카「아야야……어라?」
이오리「」
P「아~……으음……」
이오리「」
P「나는 보지 않았으니까. 이만…」
이오리「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하루카「이, 이오리!? 이런 때 왜 치마를 내리고…」
이오리「네가 했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붕붕붕붕
하루카「아푸푸푸푸푸푸」
이오리「너도 돌아가지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쭈욱
P「그, 그렇지만 내가 여기에 있으면 위험하잖아!?」
이오리「이야기 아직 다 안 끝나거드으으으으으은!!///」쭈욱 쭈욱
P「아, 알겠어! 자수도 자살도 안 할 테니 일단 팬티를 입어!!」
이오리「정말…? 정말 사라지거나 하지 않을 거야…?」
P「아, 응」
이오리「그래…」
빙글
이오리「그럼 죽어버리겠어」다다닷
P「어이이이이!?」
하루카「아, 안 된다니까, 이오리!」
이오리「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워!! 남들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P「기다려!! 성급하게 굴지 마, 이오리! 안 봤어! 난 전혀 보지 않았어!」
이오리「그래도 부끄러워~!!」
P「매끈매끈한 게 뭐가 나쁘다는 거야!! 다른 사람들보다 발육이 늦는 아이는 얼마든지 있어!!」
이오리「완전히 다 봤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어버리겠어어어어어어어어어!!」
- 1시간 42분 후
야요이「자자, 이오리. 이오리는 착한 아이니까~」쓰담쓰담쓰담쓰담
이오리「훌쩍…」
P「후우……드디어 진정됐나…」
하루카「달래는 것도 큰일이네요」
히비키「원인을 따지자면 하루카가 넘어진 것 때문이잖아!!」
하루카「그랬습니다」
유키호「이래서야 하루카한테 접근도 못 해…」움찔움찔
하루카「에에~…그렇게까지 떨어질 필요는 없잖아」
P「뭐, 하루카도 일부러 한 게 아닐 테고…오늘 일은 웃으며 용서해줄까…」
하루카「감사합니다! 프로듀서씨!!」
이오리「하아……두 번 다시 하지 마」
하루카「아, 네…」
유키호「그나마 다행인건…영상으로 남지 않았다는 거네요…」
P「응…이런 걸 누가 봤다면 아이돌도, 프로듀서로서도 끝이었어…」
달칵
마코토「다녀왔습니다」
유키호「아, 어서와. 마코토」
하루카「으아앗!?」우당탕
P「앗」
마코토「와앗」
유키호「」
코토리「」찰칵
- 1시간 52분 후
마코토「……유키호……보여……」
코토리「마코토의 한 마디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키호「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앗…또 저질러 버렸다…」
P「마, 마코토! 유키호를 억눌러!」
마코토「헤에…?」
P「구멍을 파서 생매장 당할 거야!!」
유키호「죽어버리겠어요오오오오오오오!! 맨틀까지 구멍을 파서 죽어버리겠어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마코토「유, 유키호!」꽉
P「아, 안봤으니까! 응!? 우리들은 보지 않았으니까!!」
이오리「그래, 유키호! 아무도 안 봤어!」
히비키「나이를 그만큼 먹고 아직 매끈매끈한 것에 깜짝 놀랐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았어~!」
유키호「하아…하아…이, 이제…」
P「하아…하아……후우…이것으로 유키호도 얌전해졌군」
하루카「뭔가 죄송하네요」
마코토「하루카도 참! 왜 유키호의 팬티를 벗기는 건데! 그것도 유키호가 입고 있는 원피스를 정중히 걷어 올리면서!」
하루카「미, 미안…넘어져버려서…」
이오리「너…위험해…!」쓰윽
하루카「그럴 수가…나를 피하려 하지 마~」
야요이「저는 하루카씨를 피하거나 하지 않아요!」
히비키「자, 야요이. 이쪽에 과자가 있어」
야요이「웃우우우~♪」다다다닷
하루카「아앗! 야요이, 가지 마!」
이오리「이 녀석은 이제 격리시켜야해!」
유키호「구멍 파서 메워버릴까요?」
P「그러는 편이 평화로울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하루카「꺄, 꺄아~! 마코토, 살려줘!」
마코토「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리 사정이 있더라도 그건 좀 불쌍하지 않나요?」
하루카「역시나 멋쟁이 왕자님」
이오리「마코토. 하루카가 가까이 있으면 네 팬티도 무사하지 못할 거야」
마코토「하하, 괜찮아. 훈도시를 입고 있으니까」
달칵
미키「아~! 이런 곳에 있었던 거야!」
하루카「후에?」
미키「하루카! 뭐하는 거야!」
치하야「오늘은 셋이서 레슨을 가기로 약속했잖아」
하루카「……아아! 그랬다」
이오리「……새로운 제물이야」
P「아~아…」
하루카「잠깐만요! 제가 매번 넘어질거라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에요!」
미키「아! 허니!」다다다닷
하루카「! 아, 안 돼! 미키! 프로듀서씨에게 안기면-꺄악!?」우당탕
미키「」
P「네~에. 한 명 희생됐습니다~」
치하야「자, 잠깐만, 하루카 무슨 짓을…!」
하루카「아야야…에? 꺄악!?」우당탕
치하야「」
P「두 명 희생됐습니다」
미키「후냐아아아아아아…!?///」
치하야「아우하우하우하우아우아우하우아우아~…///」
코토리「」찰칵
하루카「아야야야야……어라!? 눈 앞에 큰 복숭아가 2개!?」
미키「뮤, 뮤, 뮤, 뮤, 뮤, 뮤, 뮤슨 짓을 하는 거야! 하루카!!」
치하야「이, 이, 이, 이런 모습을…사람들 앞에서……!///」
P「자자, 빨리 팬티 입어」
이오리「한 번 넘어지고 나서 한 번 더 넘어지다니…」
마코토「프로의 솜씨네…」
하루카「우연이야~」
히비키「미키는 아래쪽도 금발일거라 생각했는데 매끈매끈하구나」
하루카「아래까지 물들였으면 역시 좀 깨지」
히비키「하지만 치하야까지 매끈매끈하다니 깜짝 놀랐어」
하루카「치하야는 위쪽이랑 똑같이 발전도상이니까」
치하야「하기와라씨, 로프 있어?」
유키호「SM용이라면…」
치하야「목을 매달 수 있으면 뭐든 좋아」
히비키「야요이! 네가 나설 차례야!」
야요이「웃우~! 괜찮아요, 치하야씨~!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 착하지…」쓰담쓰담쓰담쓰담
치하야「타카츠키씨이…」죽은 눈
P「치하야, 일단 팬티를 입어. 미키도」
미키「……아핫☆♪ 허니가 입혀줘」
P「미안하지만 아직 독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아. 마토코에게 맡길게」
마코토「내가 입혀줄게. 미키」
미키「흥……그럼 마코토군이라도 좋은거야」
마코토「맡겨! 하루카가 다시는 못 벗기게 꽉 졸라줄게!」
미키「어라? 훈도시?」
달칵
아즈사「어머어머. 다들 모여서 떠들썩하네~」
타카네「후후…참으로 즐거운 듯 합니다」
아미「뭐야뭐야~! 뭐하는 거야~!?」
마미「응훗후~! 재밌는 일은 마미랑 아미도 끼워줘야 해~!」
이오리「오오, 슬슬 오기 시작했어」
P「하루카에게 뛰어들 팬티들이구나」
하루카「아, 안녕-꺄악!?」우당탕
이오리「이미 아무런 전조도 없이 넘어졌네」
P「뭐, 후딱 끝내주는 편이 빨리 끝나고 좋아」
팍
타카네「괜찮습니까? 하루카」
하루카「아…감사해요. 타카네씨」
이오리「뭣!?」
P「하루카의 팬티 벗기기가…막혔다고…?」
타카네「조심하십시오. 상처라도 생기면 큰일이니까」
하루카「아, 네……」
P「역시 타카네…저 하루카조차도 타카네를 공략할 수 없단 말인가…!」
하루카「…………」
하루카「그러고 보니 역 앞에 새로운 라면 가게가…」
타카네「! 라아멘이라고요!?」
하루카「……꺄악!?」우당탕
이오리「윽! 또 넘어졌어! 하지만 이번에는 팬티 벗기기가 아니야…!?」
푹
타카네「하으응……!?」
이오리「타, 타카네 엉덩이에…하루카 손가락이…!?」
P「그리고 타카네가 꺽인 틈에……!!」
하루카「꺄악!?」우당탕
타카네「」
P「팬티 벗기기 결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
타카네「……윽」움찔움찔
코토리「」찰칵
하루카「죄, 죄송해요. 타카네씨!」
이오리「한 순간의 틈을 찔렀네…똥침만으로」
P「타카네 선수, 고뇌하는 표정을 지으며 엉덩이를 누르고 있습니다!」
P「현장에 나가 있는 유키호씨!」
유키호「네. 지금 현장에 나와있는 유키호입니다! 지금 바로 승부에서 진 시죠씨에게 한마디 들어보겠습니다」
유키호「시죠씨. 이번에는 유감스러운 결과로 끝나버렸습니다만, 지금 심정은 어떠십니까?」쓱
타카네「저의 엉덩이가 지다니…! 원통하옵니다…」
유키호「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우므로 팬티를 꼭 입어 엉덩이를 차갑게 만들지 맙시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유키호가 전해드렸습니다!」
P「감사합니다. 오늘은 해설자인 가나하씨가 와주셨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히비키「잘 부탁해」
이오리「하지만 내가 보기엔 역시 타카네에게는 털이 나있었던 것 같은데」
히비키「아니, 그건 가짜야. 본인의 눈은 속일 수 없어」
P「그 이유는?」
히비키「타카네의 머리카락 색보다 약간 칙칙했으니까」
P「이게 무슨 일입니까. 타카네 선수, 설마 하던 위조 의혹!」
이오리「아니, 그게 진짜 색깔 아냐?」
히비키「곱슬곱슬하지가 않았어」
이오리「스트레이트 파마 한 거 아냐?」
P「몹시 격렬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일단 여기서 CM」
아미「오, 오히메찡이…당했다…!?」
마미「그, 그런 바보같은…! 엉덩이의 오히메찡은 최강 클래스의 오히메찡인데…!」
마코토「자, 너희들도 이만 단념하고 훈도시를 입도록 해」
미키「저는 이 훈도시를 입고나서 세계가 완전 바뀌었습니다! 이제 훈도시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아미「……후, 후후후…!」
마코토「!? 뭐, 뭐가 웃기는 거지!」
마미「마코찡은 잊고 있어…오히메찡조차 대적할 수 없는, 최흉의 라스트 보스가 대기하고 있다는 것을…!!」
P「뭐, 뭐라고!?」
아미「자, 로데오!」
마미「나와라」소곤
아미「자, 나와라!」
벌컥
리츠코「이 사람들이! 이게 대체 무슨 소란이죠!?」
P「리, 리츠코!」
아미「헤이헤이헤이~! 아미랑 마미는 릿쨩의 태권도야! 릿짱을 서포트 할 테니까 말이야!」
마미「페넌트」소곤
아미「코만도?」
야요이「세컨드」
아미마미「아~, 그거다!」
하루카「그럼, 꺄악!?」우당탕
아미「」
마미「」
치하야「타, 타카츠키씨…혼자 두지 마…」
야요이「네에네~에!」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아미「우아~!?///」
마미「우아~!?///」
치하야「응아~…///」
이오리「들러리였네」
P「아미마미는 들러리였다 할지라도…리츠코는 강적이야…!」
하루카「」꿀꺽
리츠코「프로듀서! 당신이 있는데도 이런 상황이 벌어지다니요!」
P「히익!」
하루카「」살금
리츠코「또 놀고만 있고! 이럴 시간이 있다면 여기 모여 있는 아이돌들한테 레슨이라도 시켜주세요!」
미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
마코토「우~! 우~!」
리츠코「조용히 해!」
하루카「」살금
리츠코「……그래서? 하루카는 내 뒤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꽈악
하루카「히익!?」
리츠코「너도 놀고 있을 틈이 있다면, 노래 연습을 조금이라도 하도록 해~!」꾸욱빙글꾸욱빙글
하루카「끼야~!?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P「자자, 리츠코…우리들도 장난이 좀 지나쳤어…용서해줘」
이오리「그렇네…」
유키호「반성하고 있어요…」
히비키「보, 본인도…」
마코토「미안해…」
미키「나노」
리츠코「……나 참」
하루카「죄송합니다…꺄악!?」우당탕
리츠코「!」
주르륵
P「」달랑달랑
P「」달랑달랑…
P「」
이오리「뭣…///」
히비키「오오…///」
유키호「…………///」
야요이「하와와…///」
마코토「와아…///」
코토리「」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찰칵
미키「…아핫☆///」
타카네「이 무슨」
아미「호오오…///」
마미「…응훗후///」
리츠코「……와, 와후후후후후후후…///」
하루카「큭! 지금이다아아아아, 꺄악!?」우당탕
리츠코「」
P「」
리츠코「」
P「」
리츠코「」
P「」
리츠코「……프로듀서…」
P「응…?」
리츠코「동반자살, 할까요?」
P「왓호이」
하루카「우와아/// 리, 리츠코씨, 프로듀서씨///빨리 팬티 입어주세요~///」
리츠코「너도 같이 가는 거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죽어버리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루카「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타카츠키씨, 포옹」
야요이「네네, 치하야씨는 착한아이에요. 앗푸푸~」쓰담쓰담
치하야「꺅, 꺅」
- 5시간 후
P「하아…하아……여, 역시 전원을 상대하는 건 지치는 걸…」
이오리「하아…너, 너 말이야…너무 격렬해…」
유키호「저, 저…이제 허리가 삐걱거려서…걸을 수가 없어요…」
마코토「나도…훈도시가 없었다면, 순살이었어…하아…하아…」
미키「허니도 참…굉장히 남자다웠던거야……///」
리츠코「아으…이제 시집 못가…///」
타카네「저도…엉덩이를 그렇게까지 괴롭힘 당해서는……///」
아미「무슨 이야기?」
마미「상상에 맡긴다는 녀석이야」
히비키「……그러고 보니 아즈사는?」
P「헤에?」
P「앗차! 아즈사씨가 어느새인가 사라졌어!」
리츠코「설마 또 미아가 된 건가요!?」
하루카「헉! 찾아야 해요!」
P「기, 기다려, 하루카! 너만은 가면 안 돼!」
하루카「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P「애들아! 하루카를 잡아!!」
아이돌「와아아아아아아!!」
하루카「아즈사씨를 찾으러 가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왜냐하면…우리들은!!」
아이돌「동료!!」
하루카「이니!!」
P「까!!」
하루카「지금이다!」벌컥 쾅
P「헉!? 큰일났다. 기다려, 하루카아아아아~!!」
P「하루카! 네가…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아즈사씨를 만나버리면 아마…!!」
이오리「아즈사는 나 있을 거야」
히비키「아~니. 본인은 매끈매끈하다고 생각해」
왁자지껄
하루카「아즈사씨~!」다다다닷
아즈사「아, 하루카♪」
하루카「하아하아…찾았어요. 아즈사씨…」
아즈사「우후후. 미안해. 날씨가 좋아서」
하루카「자, 돌아가요. 아즈-……꺄악」우당탕
아즈사「……에……?」
끝
http://blog.livedoor.jp/ikaros73-sss/archives/546662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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