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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 SS/이오리

P「이오링의 이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진짜 DAIAMOND」

by 기동포격 2014. 7. 1.

미나세 이오리「하, 하아!? 잠깐만……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P 「이오링의 빛은 나를 비추는 빛. 나의 모든 두근거림은 이오링의 것」 


이오리「두, 두근거림이라니……/// 뭐, 뭐야! 호, 혹시, 고고고, 고백이야? 그거? ///」 


P 「얼굴이 새빨개진 이오링의 이마를 할짝할짝 핥아서 열을 내려주고 싶어. 이오링의 이마에서 반짝거림을 나눠받고 싶어」




이오리「에?……하, 할짝할짝? 저, 저기, 정말로 괜찮은 거야? 혹시, 코토리에게 무슨 짓 당했어?」 


오토나시 코토리「정말! 나는 그런 짓 안 해!」 


이오리「하지만 내가 방을 나간지 얼마 안 돼 바로 돌아오니 프로듀서가 이상해졌는걸……의심하는 것도 당연하지」





코토리「프로듀서의 그 행동은 말이지……실은……」 


이오리「뭔데? 질질 끌지 말고 가르쳐줘」 


코토리「병……이랍니다」 


이오리「에!? 병이라니 그럴 수가……무, 무슨 병인데!?」 


코토리「그 병은…………」 


이오리「그 병은……?」





코토리「좋아하는 사람의 이마를 할짝할짝 핥고 싶어지는 병입니다!!」 


이오리「뭐야, 그게. 무서워」





P 「이오링……이오링의 이마……나의 태양……할짝할짝……할짝할짝 핥고 싶어!」 


이오리「우와……이미 단순한 변태……잠깐만, 좋아하는 사람의 이마!?」 


코토리「네……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연정이 너무 많이 쌓여서 발병하는 병이랍니다……」 


이오리「헤, 헤에~. 그, 그그그, 그런 병이 걸릴 정도로 나를 조……좋아……하는구나……///」





P 「 이오링……이오리……」 


이오리「그, 그런 눈으로 날 보지 마!///……그,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병은 낫는 거야?」 


코토리「그 방법은……욕구를 채우는 것으로 이 병은 낫습니다」 


이오리「으으……그렇다는 건 프로듀서가 내 이마를  핥아야 한다는 거네……부, 부끄러워!///」





코토리「프로듀서씨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저 상태일 거예요! 제가 여기 있어서 부끄럽다면 제가 나갈 테니까!」 


이오리「그, 그래……그럼 부탁할게…………할짝할짝……///……이, 이것도 프로듀서를 위해서니까……어쩔 수 없는 거야……어쩔 수 없어……니히힛///」 


P 「이오링은 빛나기 위해서 태어났어. 나를 비추어주는 빛으로서……아아……이오링……이오링……」 


이오리「……로망이도 뭐고 없지만. 뭐, 괜찮아. 나, 나, 나의 그……이, 이마를……핥아도……괜찮아///」 



P 「이, 이오링~!!!」 





코토리「그럼 나는 그 동안에……」 



달칵



코토리「에?」 



히비키「프, 프로듀서랑……이오리…………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야…………?」 


코토리「」




이오리「그, 그게……이건……그……」 


P「 …………」 


코토리「이건……그……치료라고 할까……」 


히비키「프로듀서가 이오리의 이마에 키스를 하는 게 치료를 하는 거야?」 


코토리(아, 할짝할짝 핥고 있는 것처럼은 안 보였나보네……다행-……이 아니지) 


이오리「그, 그래! 이건 치료야! 나를 너무 좋아해서 병이 걸린 프로듀서를 위해 치료를 하고 있는 거야!///」





히비키「에?」 


이오리「프로듀서가 나를 너무 좋아해 어떤 욕구가 생겨 이상해졌기 때문에 그것을 발산시켜주는 거야! 어, 엄연한 치료라고!」 


히비키「프로듀서……이오리를 좋아해……?」 


P「…………」 


히비키「대, 대답해! 프로듀서!!」 


이오리「프로듀서. 똑바로……말해줘……」 


코토리(아와와. 이것은 아수라장이라고 하는 녀석입니까……어떻게 하실 건가요!? 프로듀서씨!!)


P「히, 히비키의 허리 굴곡……진짜 TRIAL DANCE」





히비키「후, 후에!?///」 


이오리「에? 무슨 의미야?」 


코토리「하아?」 





P「SHAKE & SHAKE 하는 히비키의 허리 굴곡에 나는 이미 TIME & TIME」 


히비키「마, 말하는 의미를 모르겠지만 칭찬해주고 있는 거구나!」 


이오리「잠깐만!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코토리!」 


코토리「그게 말이죠…이건…그…」 





P「히비키 허리 진짜 끝내주는구나. 할짝할짝 핥을 수밖에 없겠는걸」 


히비키「호, 혹시…프, 프로듀서, 그 병이야?」 


이오리「그럴 수가!?」 


코토리「……네. 이 병은」 


히비키「이 병은?」 




코토리「좋아하는 아이의 허리 주변을 할짝할짝 핥고 싶어지는 병입니다」 


히비키「와아, 무서워」 



 


코토리「히비키의 허리 주변을 할짝할짝 핥고 싶은 욕구가 높아져 발병했겠죠…물론 치료하기 위해서는…」 


히비키「보, 본인의…그, 허리를…핥게 해줘야는구나///」 


이오리「자, 잠깐만 기다려봐! 프로듀서는 내 이마를 아직 한 번도 핥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거야!」 


코토리「……아마도 이오리의 이마를 핥고싶다는 욕구보다 히비키의 허리를 핥고 싶다는 욕구가 더 높아졌겠죠. 이제 프로듀서가 이오리의 이마를 할짝할짝 핥는 건…」 


이오리「그, 그럴 수가…그렇다는 건…프로듀서는 나보다도 히비키를 좋아한다는 말?」 


코토리「……그건…………모릅니다」 




이오리「그럴 수가…그런 건……」 


히비키「이오리……」 


이오리「우우…저기, 프로듀서…정말로 이제 내 이마는 된 거야? 할짝할짝 하지 않아도 괜찮아?」 


P「…………」 


이오리「훌쩍……바보…프로듀서는 바보!! 변태! 진성 변태! der 변태! 변태 어른! EL변태! The pervert! de변태! IL 변태!!!!」 





P「감사합니다!!!」 




이오리「히익!?」 


히비키「왜, 왜 그러는 거야!?」 



P「이오링이 하는 매도. 진짜 천사와 악마의 스테레오 보이스」 



코토리「이, 이 자식…」 


P「이오링의 목, 이오링의 성대를 할짝할짝 핥고 싶어」 


이오리「에?…이건 혹시…」 


코토리「네…이건」 





코토리「좋아하는 아이의 목을 할짝할짝 핥아지고 싶어지는 병입니다」 


이오리「우와아…」 




히비키「에? 그렇다는 건 본인의 허리는…」 


코토리「뭐…그런 겁니다」 


히비키「우우…너무해………프, 프로듀서는 바보!」 



P「이오링 목. 이오링의 중요한 목을 할짝할짝, 할짝할짝 핥고 싶어」 


이오리「어, 어쩔 수 없네에/// 모, 목은 중요한 곳이니까 난폭하게 하면 안 돼! 알겠지!?///」 



히비키「그럴 수가…본인도 프로듀서한테 바보라고 했는데…」 


코토리「매도에 관해서는 이오리가 압도적이었네요…」 


히비키「어, 어떻게 하면 프로듀서가 본인을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코토리「자신이 가진 무기를 잘 쓰지 않으면, 이오리가 하는 매도를 이길 수 없답니다」 


히비키「조, 좋아! 해보겠어!」 



코토리(어라…? 왜 이렇게 되었지…?)





히비키「으~음…하지만 본인의 무기는 대체 뭐지? 앗! 그러고 보니 저번에 프로듀서가 ……좋아! 이거라면…」 



P「하아하아…이오링 목…여기에 이오링의 성대가…」 


이오리「꺙! /// 소,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지 마아…///」 


P「할짝할짝…할짝할짝 핥아도 괜찮은 거지?」 


이오리「으, 응…할짝할짝……핥도록 해///」 



히비키「자, 잠시만 기다려봐!」 





이오리「히, 히비키!? 뭐야…에!?」 



히비키(그라비아 수영복)「프, 프로듀서!! 이걸 봐봐!」 



이오리「너, 너 대체 무슨 모습을…!」 




P「히비키의 건강한 다리 진짜로 우타키」 


히비키「그, 그 말은 칭찬해 주고 있는 거야?」 



이오리「우타키가 뭐야?」 


코토리「오키나와의 옛 왕조, 류큐 왕국의 종교 시설을 말하는 거랍니다」 


이오리「의미를 전혀 모르겠어」 





P「신성한 히비키의 다리, 그 다리를 이용해 내 위에서 춤을 춰줬으면 좋겠어」 


히비키「에, 에에!? 그, 그건 조금…」 


P「히비키의 다리를 할짝할짝 핥으며 복종하고 싶어」 


히비키「보, 복종이라니 그럴 수가…프, 프로듀서는 본인의…가족이 되어…꺅///」 


이오리「으윽!! 잠깐만, 변태 프로듀서! 매도를 좀 더 해줄 테니 이쪽으로 오도록 해!」 


P「하아…히비키…다리…훌륭한 근육…」 


히비키「꺅/// 허벅지도 이제……안돼……앙///」 






이오리「으~! 이, 이, 이, 이, 이, 이, 이, 이… 바보 같은 개자식!!!」 


P「쿠규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이오리「뭐, 뭐야!? 쿠규우우우는!?」 


코토리「으~음…그런데도 아직 히비키 다리에서 떨어지질 않네요…」 


히비키「앗…안 돼…/// 그 이상 위로 올라오면 안 돼……앙///」 



이오리「잠깐, 적당히 하도록 해!! 떨어지라니까!!」꽈악 


P「……윽!?」 


히비키「하아…하아…프, 프로듀서…왜 그래?」 



코토리「프로듀서씨 등에 밀착한 이오리…이것은!?」 





P「이오링의 작은 가슴 진짜 요정의 언덕(Brú na Bóinne)」 



히비키「뭐야, 그게」 


코토리「아일랜드에 있는 언덕이네요. 신화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요」 


히비키「으으…뭔가 굉장해 보여…」 



이오리「에?…내…가슴이 좋은 거야?///」 


P「이오링의 작은 가슴이 날 왕으로 만들어 준다」 


이오리「의, 의미를 전혀 모르겠거든…바보///」 


P「이오리…」 


이오리「에!? 자, 잠깐만! 가, 가슴은 안 된다니까…꺙///」 


히비키「그, 그러면 안 돼, 프로듀서! 그건 성희롱이야!!」 



코토리「아까 전부터 아웃이었던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히비키「아, 안 돼!」꼬옥


P「후와앗!!」 


이오리「꺅!! 왜, 왜 그러는 거야?」 



P「히비키랑 이오링의 샌드위치. 진짜 라그나로크」꽈악 



P「이, 이거 두 개다 내 거야…?」말랑말랑 



이오리「그래…하지만」 

히비키「그, 그렇다구…하지만」 



이오리・히비키「어느 한쪽만을 선택해야해」 



P「그, 그럴 수가……」몰랑몰랑





P「나, 나는…나는……」 





달칵



치하야「안녕하세요……뭐하시고 계시는 거죠!?」 


P「치햐의 절벽 진짜 WALL 치하야」 


치하야「하아?」 


P「치햐의 절벽을 내 갑옷을 입은 거인으로…」 



이오리・히비키「흥」퍽 


P「윽…」철퍼덕



「…………」 





이오리「우리들…뭘하고 있는 걸까…」 


히비키「정말…바보 같아…」 


치하야「…저기, 어떻게 된 거죠?」 


코토리「우유부단이랑 욕심꾸러기는 벌을 받는다는 거야」




~ 다음날 ~



P「후우……」 


코토리「프로듀서씨」 


P「…네」 


코토리「제가 말하고 싶은 것, 알고 계시죠?」 


P「네」 


코토리「히비키가 나타났을 때, 어째서 히비키에게 반응하신거죠?」 


P「……히비키의 배꼽이…너무나도…」 


코토리「프로듀서씨가 이오리의 이마를 할짝할짝하고 싶다고 해서 준비를 해줬는데, 어째서 그렇게 된 거죠? 이오리 일편단심이 아니었나요?」 





P「그건……」 


코토리「하아…뭐, 다들 좋은 아이들이니까요. 여러가지 의미로. 어중간한 짓만은 하지 마세요.  그런 행동이 슬픔을 낳는 제일 큰 원인이니까…」 


P「네…코토리씨 진짜-」 


코토리「그런 건 필요없어요」 


P「……네」 


코토리「하아…어쩔 수 없네요…저도 도중에 말리지 않았으니까 말이에요……그러니까 그렇게까지 침울해하지 마세요」쓰담쓰담


P「…코토리씨 진짜 여신」 


코토리「예이예이. 여신이랍니다」 



그 뒤, P가 다시 폭주를 시작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





~ 끝 ~










P「이오리…」 


이오리「P…」 


P「이오링의 이마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 진짜 DAIAMOND」 


이오리「…A가 많아」 


P「사랑의 히든카드야…」 


이오리「여전히 의미를 모르겠네」 


P「이오리…」 


이오리「…괜찮아. 이리와」 


P「응…」할짝


이오리「꺅/// 굉장히 미끈거려…///」 


P「이오링의 이마 진짜 나트륨 이온으로 가득」 


이오리「뭐야…치유효과라도 있는 거야?///」 


P「짜다는 말…」 


이오리「~윽! 정말!」퍽





P「크헉…이오링이 날리는 펀치. 진짜 사랑의 펀치」 


이오리「그 의미 모를 비유, 적당히 하도록 해!」 


P「사랑이 가득 차 있다는 것」 


이오리「아~정말!!/// 바보! 변태!」 


P「……」할짝할짝


이오리「꺅/// 가, 갑자기 핥지 마!」 


P「이오링…」할짝할짝


이오리「정말…/// 바보…///」 


P「이오링의 DIAMOND를 독점…」 


이오리「P 만의 것이니까…소중히 하도록 해…」 


P「응…」할짝할짝 


이오리「니히힛…」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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