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미136

하루카「발렌타인에 패러렐 월드!?」 - 하루카 편 - 하루카네 집 하루카「좋아! 프로듀서씨한테 드릴 초콜릿 준비 OK!」 하루카「사무소에 가는데 2시간이나 걸리면 가지러 돌아오는 건 불가능하니까」 하루카「엄마, 다녀올게요~!」달칵 하루카母「다녀오렴. 조심하도록 해!」 하루카「네~에!…엇차차」 하루카母「저 아이는 정말 위태롭기 그지없다니까…」 - 사무소(문 앞) 하루카「하아~. 뭔가 긴장 되네~」 하루카「항상 과자를 드리고 있는데…」 하루카「좋아!」 달칵 P「그럼, 다녀오겠…우와앗!」 퍽! 하루카「꺄악!」돈가라갓샹&팬티 확~ P「WOW(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줄ㅋㅋㅋ무ㅋㅋㅋ늬ㅋㅋㅋ)」 P「괘, 괘괘, 괜찮아? 설 수 있겠어?」코피 팍~! 하루카「네, 넷…」 하루카「그것보다 프로듀서씨야말로 코, 코피가…」 P「괜찮아. 나는 서두르고 있으니 나중.. 2016. 2. 14.
미키「허니한테라면 무슨 짓을 당해도 괜찮아」2 - 어느 곳 미키「좀 있으면 허니네 집에 도착하는 거야」 뚜벅뚜벅 미키「오늘은 귀여운 옷을 입었고…마음에 드는 속옷을 입은 거야. 이걸로 허니도 한방에 미키한테 넘어오는 거야」 마미「아, 미키미키다」 아미「정말이다~. 우연이군요~」 미키「아…」 미키(방해물들이 나타난 거야…) 마미「어디 가는 거야?」 미키「아니,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을 뿐인데?」 아미「미키미키한테서 거짓말을 할 때 나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마미「그렇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빠가 관련되어 있지~」 미키「지나친 생각이야. 미키는 혼자서 노는 중이야」 아미「그렇게 차려입고?」 미키「우…」 마미「불면 편해질 거야…응?」 미키「…」 다다닷!! 마미「도망쳤다」 아미「놓~칠까 보냐~」 아미「서라~!!」 마미「놓치지 않아~!」 미키「큭…」 아.. 2016. 2. 8.
타카네「어머나…이것은 혹시」 타카네「니쥬로의 감수 아래 만들어진, 이 세상에서 얼마 존재하지 않는 환상의 인스터언트 라아멘!!」 타카네「그러한 것이 어찌하여 여기에…」 타카네「그러고 보니 요전날…」 ――――――――――― 마미『아→이거 완전 보기 힘든 라면이잖아!』 아미『오빠! 이거 먹어도 돼?』 P『안 돼!!』 아미마미『『우왓!?』』움찔 P『만약 이걸 먹는다면 아무리 너희들이라 할지라도 그냥 안 넘어갈 거야』 마미『오, 오빠가 무서워…』 P『그 대신 다른 거라면 뭐든 먹어도 괜찮아』 아미『정말!?』 P『그래. 그러니까 절대로 먹지 말도록!!』 마미『알겠SEO』 ――――――――――― 타카네「…그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었군요」 타카네「……」꼬르륵 타카네「!」 타카네「아, 안 되옵니다! 이것은 그 온화한 프로듀서가 호통을 칠 정도로 아주.. 2016. 1. 21.
아미「이오링, 슬슬 일어나~」 똑똑 스태프「류구 코마치 여러분. 슬슬 준비 부탁드립니다~!」 아미「우~! 자, 들었지. 이오링? 일 해야하니까 일어나!」콕콕 이오리「새근……새근……응후후……」부비부비 아미「!!」Σ(゚◇゚;) 아미(……뺨을 찔러 일으키려고 했더니……이오링이 손가락을……보, 볼로 비볐어……!) 이오리「새근-……새근-……」 아미「……이, 이 기분은 뭐지……///」 아미(손가락에 아직……이오링의 볼 감촉이 남아 있어……!) 아미「……하, 한 번 더……」콕…콕 이오리「새근-……음……으음……」부비부비 아미「아우!!」Σ(゚◇゚;) 이오리「음~……니히히……」방긋… 아미「윽!!!!」Σ(゚◇゚;) 이오리「히히……음후……새근-……새근-……」 아미「우……우아아……우아우아~!! 반칙이잖아, 이오링!!」부들부들 아미「우아우아우아우아~!! 손가.. 2016. 1. 14.
아미「오빠! 놀자→!」 ―― 765 프로덕션 사무소―― 13:50 ―― 달칵 아미「오빠! 놀자→!」다다다닷 아미「에→잇!」덥썩 P「쿠엑! 잠깐만…아미…숨 막힌다니까…」 아미「앗…미안」팟 P「헥…헥…」 아미「…괜찮아? 미안, 오빠…」(´・ω・`) P「괘…괜찮아. 그러니까 그런 표정 짓지 마. 응?」쓰담쓰담, 쓰담쓰담 아미「으…응///」 P「그래서, 무슨 일이야? 오늘은 평소보다도 더 기운이 넘치는데」 아미「응! 오늘은 아이돌 하는 게 마미 차례잖아? 그래서 아미는 시간 널널해→! 그러니까 오빠랑 놀자→싶어서!」 P「응…분명 오늘은 마미가 할 차례였지. 그런데 마미는 아직 안 왔는데?」 아미「응! 왜냐하면 마미, 사장님이랑 같이 갔는 걸」 P「에?」 아미「뭔가 말이지→? 사장님이 갑자기 학교에 와서 말이야→」 아미「『마미군! 오늘.. 2015. 12. 28.
P「모친에게 아이돌을 소개한다」 P「미안한데, 마미. 일 때문에 집 가까이 왔다고 했더니, 우리 엄마가 들렀다 가라고 해서 말이야」 마미「전혀 상관없어! 오히려 오빠의 마마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 싶고!」 P「뭐라고 할까. 그냥 평범한 아줌마야」 띵동 P母「어서 오렴. 어머? 옆에 있는 귀염둥이는?」 P「귀염둥이라니……」 마미「후타미 마미야! 일단 오빠가 일하는데서 아이돌을 하고 있어→!」 P母「어머어머. 어쩐지 귀여운 애라고 생각했어. 너, 이 애의 프로듀서를 하고 있니?」 P「음~, 뭐 그렇긴 한데, 그것뿐만이 아니라고 할까, 뭐라고 해야 하나」 P母「뭐니, 그 애매모호한 대답은」 P「실은 이 애, 내 여자 친구야」 P母「!?」 마미「!?」 마미「잠깐만, 오빠!」 P母「아들아……도시로 올라가서 로리콘이 되버린 거야……?」 P母「아들이.. 201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