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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136

P「베리 멜론…」 P「내일은 드디어 휴일인가…」 코토리「요즘 들어 제대로 된 휴일이 없었으니, 내일은 푹 쉬어주세요」 P「네. 그렇게 하겠-, 우왓!」 코토리「정말이지~, 괜찮으세요?」 P「현기증이 조금…아니요, 괜찮아요」 코토리「역시 스케줄이 좀 빡세죠?」 P「아니요. 뭐, 이 정도야」 <달칵 아즈사「다녀왔습니다~」 P「어서오세요, 아즈-!」턱 아즈사「프로듀서씨!?」 출렁 코토리「음음. 넘어지면서 아즈사씨에 가슴에 뛰어들다니…책사시군요, 프로듀서씨. 부러우면서 괘씸해」 아즈사「아, 아하하…괜찮으세요? 프로듀서씨?」 P「베리 멜론…」 코토리「…에?」 P「오오오오오푸우우우」 아즈사「!?」 P「큿카코읏슈하푸후오!!」 코토리「저, 저기 괜찮으세-」 P「CATCH MY HEAAAAAAAAAAAAAAAAT!!!!」주물주물 아즈사「.. 2016. 8. 24.
아미마미「뭐야, 이거?」치하야「살미아키」 달칵 치하야「안녕하세요」 아미「아~, 치하야 언니! 안녕~!」 치하야「안녕. 아미, 마미」 아미마미「트릭 or 트릿!」 치하야「어? 아아, 오늘은 할로윈이었지. 하지만 미안해. 과자는 준비 못 했어」 마미「에~! 치하야 언니, 분위기 너무 못 맞추는 거 아냐!?」 치하야「항상 가지고 다니는 과자라면 있는데・・이걸로 괜찮으려나?」 아미「내는 걸 아까워하면 안 돼! 그걸로 오케오케~!」 마미「・・이거 뭐야?」 치하야「살미아키야」 아미「처음 들어보는데」 마미「뭔가 사악한 색을 띄고 있는데, 이거 정말로 먹는 거야?」 치하야「어느 나라의 일반적인 과자야」 아미「흐~응. 그러면 괜찮을 것 같네. 잘 먹겠습니다~」 마미「무슨 맛?」 아미「으~음・・뭔가 냄새 나고・・맛은・・뭔가 이상한 맛이 나-,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 2016. 8. 4.
히비키「햄조! 거기서 뭐하는 거야!」 히비키「해, 햄조! 그런 걸 어디서 배워온 거야~!」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그만둬! 햄조!」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히비키「본인 말 듣고 있어!? 햄조!!」허둥지둥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하루카(초조해 하는 히비키, 귀여워) 햄조「츄이, 츄이, 츄이……」탁탁 햄조「츄, 츄-잇!!」퓩퓩 히비키「아앗-……」 히비키「 」( ゜Д゜) 햄조「츄우」후우 히비키「하, 하루카! 티슈 가져와줘!」 하루카(재밌으니까 안 들리는 척 하자) 하루카「흠흠흐~응♪」 히비키「하루카아~!」 히비키「햄조! 다음에도 이런 짓을 했다가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쓱쓱 햄조「츄이……」 - 밤 히비키「하아……. 오늘은 끔찍한 걸 봤어……」 히비키「이만 자자. 잘자, 이누미, 모모지로, 네코키치, 헤비카, 오우스케,.. 2016. 7. 31.
P「여자친구 갖고 싶은데~」5 - 이오리의 경우 765 프로덕션. 내가 소속되어 있는 이 사무소에는 프로듀서가 한 명 있다. 사무소 아이돌은 물론이고 리츠코나 코토리한테도 호의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둔감남. 「애초에 그런 녀석이 왜 인기가 있는 건데」 「이 이오리쨩이 좋아해주고 있으니까, 그걸로 됐잖아」 불만을 터트려봤자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이오리쨩의 매력을 알게 해주겠어!」 그러니까 치켜든 주먹에 맹세를 하고, 자신을 분발시키기로 했다. P「어~이, 이오리. 듣고 있어?」 문득 정신을 차리니 그 남자가 눈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었다. 이오리「다, 당연히 듣고 있지!」 이오리「오늘의 일에 대한 이야기였지?」 사실은 듣고 있지 않았지만 얼빠진 면을 이 녀석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 2016. 6. 17.
마미「생일이니까 앵커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 준데~!」3 P「……진정했어? 아미」 아미「응……오빠, 미안해. 아미를 용서해줄래?」 P(솔직히 말하면, 아미가 뭐에 대해서 사과하고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여기서는) P「물론이야. 아미는 아무 잘못도 없어. 아미는 그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할 뿐이야」 아미「……자신의 마음에, 솔직……」 P「그래. 좋은 일만 있는 업계는 아니지만……아미의 솔직함, 천진난만함은 항상 날 구원해주고 있어」 아미「……응훗후~. 좀 더 칭찬해줘도 괜찮은데~?」 P「어떤 말로도 전해지지 않을 정도로, 아미는 멋져」 아미「……!」 P「나는, 그런 아미를 사랑해」 아미「뭐야, 뭐야! 그렇게 칭찬하지 MA~!!」바둥바둥 P「한 번 더 물을게……아미」 아미「왜~에?」 P「나를, 어떻게 생각해?」 아미「응훗후~♪ 그야, 물론……」 덥썩 아미「좋아하.. 2016. 5. 26.
마미「생일이니까 앵커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 준데~!」2 - 회상편 달칵…… 아미「옥상에 도착했어, 오빠!」 P「응. 여기라면 아무도 안 올 테고, 딱 안성맞춤이군!」 아미「안성맞춤? 정X이라는 건 어디서든 낼 수 있는 게 아닌 거야?」 P「아니, 어디서든 낼 수 있어. 하지만 아까도 말했잖아. 이런 행위는 부끄러우니까, 남 앞에서는 하면 안 돼」 아미「흐~응. 뭔가 귀찮네. 다들 아무데서나 내면 될 텐데」 P「얌마. 일본에서 그런 짓을 했다가는 경찰한테 잡혀가」 아미「꼼짝말고, 손들어! 피고를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P「하하하……뭐, 나는 남이 보든 보지 않든, 이 뒤에 체포당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야」소곤 아미「응~? 무슨 말 했어?」 P「아니……아무것도 아니야」 아미「이상한 오빠! 응후후……」 P「……아미」 아미「왜~에? ……으읍」 꼬옥 P「……」 아미「왜,..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