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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P「뭔가 목이 마른데~」 야요이「저, 저기. 프로듀서!!」 P「응? 왜 그래? 야요이」 야요이「저, 저기! 괜찮으시다면 이거 마시세요!!」 P「스포츠 드링크...마시다 만 것 같은데, 내가 마셔도 괜찮아?」 야요이「네! 물론이에요!」 P「하지만 아직 반 정도나 남아있는데 이걸 받는 건 좀..」 야요이「괘, 괜찮으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P「그럼 한입만 마실게...응」꿀꺽 야요이(하와와와와와. 프, 프, 프로듀서랑 가, 간접키스를 해버렸어요~!? 우우우...웃우~///) P「...푸하! 고마워, 야요이」쓰담쓰담 야요이「후와아...에헤헤~///」 P「그럼 야요이 덕분에 목도 축였으니, 일하러 갈까!」 야요이「웃우~! 일 열심히 해주세요~!!」 야요이「......하와와와와와」 야요이(프, 프, 프로듀서가 이, 입을 댄 페트병!?.. 2014. 4. 28.
P「천사가 야요이」 P「……」 야요이엘「안녕하세요!」 P「야요이…?」 야요이엘「땡~! 저는 야요이가 아니에요!」 야요이엘「저는 천사에요~!」 P「……」 P「뭐야. 천사인가」 P「즉 야요이가 천사가 아니라 천사가 야요이라는 거구나」 야요이엘「우~? 이해가 잘 안 되요…」 P「그래서, 그 천사가 나에게 무슨 용무?」 야요이엘「그 말은 제가 할말이에요」 야요이엘「프로듀서야 말로 왜 이런 곳에 계시나요?」 P「에?」 P「…그러고 보니, 여기는 어디?」 야요이엘「여긴 천국으로 가는 입구에요!」 P「……」 P「에? 나, 죽는 거야?」 야요이엘「지금부터 죽는다기 보다는 이미 죽었답니다」 야요이엘「그래서 전 천국으로 프로듀서를 초대하기 위해 프로듀서 앞에 나타났어요!」 P「…나는, 왜 죽은 거야?」 야요이엘「분명 과로에요!」 야요이엘「우.. 2014. 4. 28.
P「히비키를 괴롭혀 사무소를 그만두게 한다」 ―― 사무소 ―― P「――자, 그럼」 P「이제부터 히비키의 아이돌 랭크업을 축하 하도록 하자!」 P「다들 컵을 들고――」 P「히비키!」 마미「랭크업!」 야요이「축하드려요~!」 일동「건~배!」 짝짝짝 히비키「……」 마미「축하해! 히비킹!」 P「그래, 정말 열심히 했어!」 P「……? 왜 그래? 히비키?」 히비키「……아무것도 아니야」 P「그, 그래? 그, 그럼 일단 나부터」부스럭부스럭 P「쨘~! 새 무대 의상!」 마미「오~! 엄청, 귀여워→!」 야요이「웃우~! 멋져요! 분명 히비키씨에게 잘 어울릴 거예요」 히비키「……」 P「……아, 그게」 P「마, 마음에 안 드니?」 히비키「……」 마미「히비킹. 몸이라도 안 좋아?」 히비키「……그렇지 않아」소곤 야요이「……」 P「……」 마미「그, 그럼 이번에는 마미가 줄 차례.. 2014. 4. 27.
ζ*'ヮ')ζ「이오리!」 BGM 언제나 너의 곁에서(링크) ζ*'ヮ')ζ「이오리! 오늘도 일 열심히 하자!」 ζ*'ヮ')ζ「하이, 터~치! 이예이☆」 ζ*'ヮ')ζ「이오리? 셔츠 단추들이 전부 엇갈려 채워져 있는데?」 ζ*'ヮ')ζ「이오리? 컵 야키소바를 만들 때는 소스부터 먼저 뿌리면 안 돼」 ζ*'ヮ')ζ「이오리? 그건 새콤달콤이 아니라 지우개야」 ζ*'ヮ')ζ「이오리? 그건 리본이 아니야……하루카씨인데……?」 ζ*'ヮ')ζ「」 ζ*'ヮ')ζ「…………」 ζ*'ヮ')ζ「어라? 샤를은 데려가지 않는 거야?」 ζ*'ヮ')ζ「이오리? 그건 색연필이 아니라 젓가락이야」 ζ*'ヮ')ζ「이오리? 그건 하루카씨가 아니라 리본인데?」 ζ*'ヮ')ζ「」 ζ*'ヮ')ζ「이오리? 연필은 갉아먹는 게 아니야」 ζ*'ヮ')ζ「이오리. 그건 타블렛이 .. 2014. 4. 27.
P「나는 사과하지 않아!」 P「사과하지 않아! 절대 사과하지 않을 거야, 나는!!」 P「예를 들어 >>5를 하더라도!」 5:사창가 출입 6:이건 어쩔 수 없지 7:불끈불끈 할 테니까…… 코토리「프로듀서씨…」 P「왜 그러세요? 기운이 없어 보이시는데」 코토리「저…봐버렸습니다만…」 P「…? 뭘 봤다는 건가요?」 코토리「저기…프로듀서씨가…저기, 그…」 P「뭔가요? 똑바로 말씀해 주세요!」 코토리「밤에 그 거리로…사라지는 모습을…」 P「?」 P「그게 뭔가 잘못됐나요?」 코토리「…! 역시 가신 거군요!」 P「갔다고 해야하나…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코토리「피요!?」 P「저도 남자랍니다? 그런 곳에 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잖아요?」 코토리「하, 하지만…」 P「귀여운 아이돌들에게 둘러싸여 괴로워하는 이 마음을 어디론가 발산시킬 필요가 있어요」 .. 2014. 4. 22.
야요이「잡지 촬영인가요?」 P「응. 야요이에게 의뢰가 왔어」 야요이「하왓. 정말인가요?」 P「수영복 촬영인데 괜찮겠어?」 야요이「네!」 야요이「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P「저번에 말했던 잡지 촬영 말인데, 이 스튜디오에서 하는 것 같아」 야요이「웃우. 열심히 할게요」 P「참고로 기자재 등은 저쪽에서 준비해줬지만 살아 있는 표정이 필요해서, 내가 찍게 됐어」 야요이「하왓. 프로듀서가 카메라맨인가요?」 P「그런 이유로 내가 잠시 준비하고 있는 동안, 저 쪽에 있는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와줄래?」 야요이「네!」 --- 야요이「프로듀서! 다 갈아입었어요!」 P「응. 마침 준비도 다 됐어」 야요이「오늘은 욕실에서 촬영하는 건가요?」 P「응. 욕조만 있으면 돼」 야요이「……? 하지만 뜨거운 물이 없는데요? 」 P.. 2014.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