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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162

P「야요이는 발정기…」(2/2) P「요즘 야요이가 자주 저에게 달라 붙는답니다……」 아이돌들이 출근하기 전인 아침 한 때. 사무소 응접실에서 코토리씨와 차를 마시며 나는 그렇게 한 마디를 중얼거렸다. 코토리「야요이가요?」 P「네. 계속 달라붙으려고 한다 해야 하나……대화를 하고 있을 때도 왠지 거리가 가깝고」 최근 야요이가 하는 행동을 떠올리며, 그 모습을 오토나시씨에게 조금씩 말하기 시작했다.야요이는 요즘 예전에 비해 스킨십이 증가하고 있었다. 얼마 전까지의 어린 야요이라면 달라붙어도 문제가 없었지만, 그녀도 이제 14세.감수성이 예민한 나이라, 그 나이의 여자 아이를 어떻게 대하면 될지 모르는 나로서는 대처하기가 곤란해, 이렇게 오토나시씨에게 상담을 청했다. 코토리「그만큼 프로듀서를 좋아하고 있다는 거예요. 좋은 일이잖아요?」 P「.. 2014. 5. 17.
야요이「트릭 오어 트릿!」 야요이「웃우~! 프로듀서!」 P「오, 할로윈 의상이야? 잘 어울리는데」 야요이「감사합니다! 트릭 오어 트릿!」 P「과자냐 장난이냐……. 보자, 뭔가 있을까」부스럭부스럭 P「오, 있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점보 과자 팩이야. 이걸 주지」휙 야요이「하왓! 과자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높이 들어 올리시면 손이 닿질 않아요!」( '· ω ·`) P「자, 이 과자를 갖고 싶으면 어떻게든 가져가보도록」하하하 야요이「우우~……」 P「에? 뭐야, 그게. 잠시만……」 \웃우~!/ HAPPY END 야요이「치하야씨! 트릭 오어……」 치하야「장난으로」 야요이「에?……저기, 그……」 치하야「과자는 없으니까……아니, 오히려 과자를 줄 테니 장난을 쳐줘」 HAPPY END 미키「허니! 트릭 오어 트릿이야!」 HAPPY.. 2014. 5. 14.
야요이「과자를 주지 않으면 못된 장난을 할 거랍니다?」 야요이「트릭 오어 트릿!」 P「오오, 야요이? 과자를 주길 원해?」 야요이「저기…조금만이라도 괜찮으니까!」 P「알겠어. 조금만 기다려……어, 어라?…」부스럭부스럭 야요이「……?」 P「미, 미안! 지금 과자가 없어!…나중에 줄 테니까…」 야요이「……그럼 못된 장난을 해야겠네요」 P「…에?」 야요이「과자를 주지 않으면 못된 장난을 한답니다」 P「뭐, 트릭 오어 트릿이 그런 의미이기는 하지만…」 야요이「그럼 당해주세요!」 P「아, 네」 야요이「그런데…못된 장난은 뭘 하면 되는 건가요?」 P「에? 그것도 모르고 말한 거야?」 야요이「우우~」 P「야요이는 어떤 장난을 당하면 곤란해?」 야요이「으~음…물을 계속 틀어놓는다!」 휙 P「야요이는 귀엽구나」 야요이「우우~. 못된 장난은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P.. 2014. 5. 14.
P「야요이의 베로쵸로가 버려져 있잖아」 P「챙겨둘까」휙 툭 P「응? 이건 뭐지?」 콘돔「」 P「」 P「」 콘돔「」 P「엑……에?」 P「…이거, 베로쵸로에 들어있었던 거야?」 P「아니, 야요이가 이런 걸 가지고 있을 리가…」 야요이「프. 프로듀서…저기…」 P「으악!? 야, 야, 야요이!?」 야요이「그건……제……」 P「아, 응. 베로쵸로지. 이렇게 소중한 걸 깜박하면 안 되잖아. 야요이는 깜박쟁이구나」 야요이「………」 콘돔「」 P「왜 그래? 잊은 물건이라도…」 야요이「……///」휙 야요이「실례하겠습니다!」다다닷 P「」 P「」 이오리「잠깐, 왜 그래?」 P「」 이오리「무슨 말이라도 해봐. 모처럼 내가…」 P「이오이오리이오리이이오리이진진진진정해 」 이오리「네가 진정하도록 해」 P「실은…」 이오리「」 P「」 아미「두 사람 다 뭐해?」 마미「재밌어 보이.. 2014. 5. 14.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응. 하이 터…」쓱 욱씬 P(큭. 어깨가…!) 말랑 야요이「앗?」 P「앗…」 야요이「어, 어째서 그런 곳에 터치하시는 거죠…?」 P「미, 미안해, 야요이. 몸이 제멋대로…」 야요이「으으으…」 P(오른쪽 어깨가 아파서…팔이 들어지지 않아…!) 거듭되는 하이터치 때문에, 프로듀서의 어깨는 이미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P「야요이. 오늘 라이브도 열심히 해보자!」 야요이「네! 그럼 그 전에…」 쓱 야요이「평소에 하던 그것, 하도록 해요~!」 P「에?」 야요이「웃우~! 하이, 터치!」 P「아, 응…」쓱 욱씬!! P(아…!!) 말랑 야요이「앗…」 P「파…파이, 터치…라고 할까…」 야요이「저, 저기…전 슬슬 가보겠습니다…」 P(난 대체 무슨 짓을…) P「해냈구나, 야요이!」 야요이「에헤헤…다들 함성을 지르면서 분위.. 2014. 5. 13.
P「야요이는 발정기…」(1/2) 야요이「프로듀서…」꼬옥 P「뭐, 뭐야. 갑자기…」 야요이「에헤헤. 따뜻해요…」 P「잠깐…가슴이 닿아서…」 야요이「에헤헤~♪」말랑말랑 달칵 코토리「프로듀서씨…피욧!」 P「아…오토나시씨」 야요이「~♪」 코토리「이 상황은…」 P「이야, 마침 곤란하던 참이었어요. 하하하…」 코토리「」피요피요 P「자, 떨어지도록 해」 야요이「프로듀서는 제가 달라붙으면 싫으신가요?」 P「아니, 싫다든가 그런 문제가 아니라 말이야」 코토리「프로듀서씨는 역시 로리콘이군요…」피요피요 P「아니, 그게 아니라…」 야요이「에헤헤…」말랑 P「(윽…이 미묘한 부드러움, 못 참겠어…)」 P「저, 저기. 야요이…」 야요이「왜요?」꼬옥 P「(윽…귀여워……)」 P「그…슬슬 떨어져주지 않을래? 이런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면 위험하잖아?」..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