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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205

P 「치하야. 벌칙게임!」 치하야 「잠시만요! 납득할 수 없습니다!」 P 「그치만 졌잖아」 타카네 「치하야, 단념하십시오」 리츠코 「압도적인 차이였고」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애초에 어째서 줄넘기로 대결을 했던 거죠!」 P 「으~응. 적당한 줄이 있어서」 타카네 「저희들이」 아즈사 「한가해서」 리츠코 「잖아?」 P 「설마 치하야가 한 번도 못 넘으리라고는」 타카네 「운동을 잘 못하십니까?」 90 리츠코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던가?」 85 아즈사 「무리하면 안 된단다?」 91 치하야 「큿……」 72 P 「그런 이유로 치하야에게는 이것을」 치하야 「고양이 귀?」 P 「오늘 하루 동안 이걸 쓰고 말끝마다 『냥』을 붙이도록 해」 치하야 「」 타카네 「오오」 리츠코 「어머」 아즈사 「어머어머」 치하야 「절대거부!」 P 「……」.. 2014. 1. 26.
샘의 여신「당신이 빠뜨린 미키는 이 금발을 가진 미키입니까?」 미키「아핫☆ 허니랑 데이트 인거야!」 P「야야. 위험하니까 그렇게 까불며 날뛰지마」 미키「괜찮은 거야. 미키는 어딘가의 폐품 리본하고는 다른, 꺄악」풍덩 P「어이, 미키! 괜찮아!?」 샘「촤악」 샘의 여신「당신이 빠뜨린 미키는 이 금발을 가진 미키입니까?」 여신「아니면 이 갈색 단발 머리의 미키입니까?」 P「둘 다 아니야! 방금 샘에 빠진 미키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가 좋아하는 미키야!」 여신「당신은 정직한 사람이군요, 그럼 이 두 명의 미키를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금발 미키「잘 부탁하는 거야☆」 단발 미키「허니. 데이트를 계속하자☆」 P「그럴수가! 나의 미키는!?」 여신「그럼 안녕히」첨벙 금달 미키「렛츠 고! 야」 P「미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질질 하루카「후후후. 아까 미키랑 프로듀서씨가 몰래 어딜가.. 2014. 1. 19.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하는 혼잣말이 굉장해」 코토리「프로듀서씨가 하는 혼잣말이 굉장해」 하루카「혼잣말……, 말인가요?」 리츠코「그래. 나도 저번에 응접실에서 작업하고 있다가, 우연히 들어버렸어」 이오리「그래서 그게 어쨌다는 거야. 푸념 할 만한 일도 아니잖아?」 유키호「우우, 우리들의 악담이라면 어떡하지・・・」 미키「허니에 한해서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야! 그렇지? 코토리」 코토리「응, 그렇긴 한데・・・」 마코토「그럼 괜찮은 거 아닌가요?」 아즈사「그렇네. 혼자 오래 살면 혼잣말이 많아진다는 말도 있고」 히비키「본인도 혼자 살고 있어서 혼잣말을 많이 한다구!」 아미「히비킹의 경우에는 애완동물들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니 노카운트」 마미「그렇지→ 오히려 대가족 아냐?」 야요이「대가족이라고 하면 저희 집도 식구가 많지만, 혼잣말은 하지 않아요~!」 치하야.. 2014. 1. 15.
P「군고구마」 P「낙엽은 많이 모았어?」 야요이「가득 모았어요!」 P「보자, 이 정도면 괜찮을까」 P「불 붙일게」 야요이「네!」 타닥타닥 P「응응, 좋은 느낌」 야요이「따뜻~해」 아미「얏호!」 마미「벌써 다 됐어?」 야요이「아니, 아직」 P「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돼」 아미「쳇~」 마미「추워YO!」 야요이「이렇게 손을 불 가까이 대면 따뜻해」 타닥타닥 아미「아~……」 마미「포근→해지네요」 아미「어라?」 마미「이오링은?」 P「아즈사씨를 데리고 온데」 아미「오기 전에 전부 없어져 버릴 거야!」 야요이「많이 있으니까 괜찮아」 P「그리고 아직 다 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말이야」 마미「몹시 기다려지는군요」 이오리「기다렸지」 아즈사「늦어서 죄송해요」 마미「늦어!」 아미「……헉, 그건!」 이오리「이거? 붕어빵이야」 마미「마미도.. 2014. 1. 15.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히비키「우갸~! 넌 961 프로덕션의 쿠로이 사장! 765 프로덕션에 대체 무슨 용무야!!!」 P「라이벌 프로덕션에 확성기를 가지고 무작정 들이닥치다니……좋지는 않군요」 미키「낮잠 자기 좋게 맑게 갠 낮에 무슨 용무야?」 유키호「마, 마코토……」부들부들 마코토「유키호, 내 뒤에 숨어」 이오리「흐응. 단신으로 오다니, 좋은 담력이잖아」 타카네「영어로 말하자면『굿 담력』이군요」 아미「! 오히메찡이 영→어를!」 아즈사「최근 공부를 시작한 것 같아~」 쿠로이「에~,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찌잉 하루카「그러니까 대체 무슨 용무이신가요!?」 치하야「하루카, 조심해!」 마미「돌아가라! 돌아가라!」 야요이「아. 지금 차를 내올게요~」 미키「야요이, 그러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쿠로이「매번 들르는, 필요 없는 물건을 회.. 2014. 1. 15.
P「아이돌들에게 속성추가약을 먹여보려 한다」 P「우선 여동생이 되는 약과 츤데레가 되는 약을 마시게 해볼까」 P「2종류의 약을 차에 넣고 섞어서, 읏차」툭툭 P「좋아! 남은건 이제 아이돌들을 기다리는 것 뿐!」 유키호「안녕하세요」 P(왔다!!!) P「안녕, 유키호. 오늘은 조금 춥네」 유키호「네, 조금 추웠어요」 P「마침 차를 끓이고 있던 참인데, 마실래?」 유키호「마실게요」 P「이건 시즈오카에 사는 오치아이씨가 재배한 차야」콸콸 유키호「와아! 차를 재배하는 농가 쪽에서도 유명하신 분 아닌가요?」 P「응. 자, 마셔」쓱 유키호「감사합니다」꿀꺽꿀꺽 P(그럼, 어떻게 변할까) 유키호「…뭐, 나름 맛있네. 오빠」 P(좋아, 효과가 있어) P「나름? 꽤나 맛있는 차일 텐데」 유키호「후, 평범했어」 P「그래?…내 차 끓이는 솜씨가 안 좋았던 걸까?」 유키호.. 201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