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205 P「우리 아이돌들이 모두 처녀가 아니었다」 사장「자네가 아이돌들의 처녀를 빼앗아줬으면 좋겠네」 P「・・・하아?」 사장「이대로라면 765 프로덕션은 붕괴해버리고 말걸세・・・」 사장「하지만 자네와 아이돌들이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네」 사장「자네도 나쁘지만은 않을 터」 P「그건 그렇지만・・・」 사장「그럼 이야기는 빠르지! 어서 빨리 빼앗아 와주게!」 하루카「여기가 프로듀서씨 방・・・의외로 깨끗하네요」 하루카「에? 의외는 필요 없다고요? 에헤헤」 하루카「・・・프로듀서씨. 저 오늘 각오하고 왔어요!」 하루카「저, 저를 여자로 만들어 주세욥」 하루카「・・・정말! 방금은 혀를 씹은 것뿐이에요! 놀리지 마세요~」 꼬옥 하루카「아・・・프로듀서씨・・・으응」 하루카(프로듀서씨 따뜻하네・・・) 하루카「저기・・・처음이니까 상냥하게・・・부탁드.. 2014. 4. 6. 하루카「프로듀서씨도 참. 왜 도망치시는 거예요?」 하루카「겨우 단 둘이 있게 됐는데…떽! 할거에요. 아핫」 코토리「아, 프로듀서씨. 일어나셨나요?」 코토리「여기가 어디냐고요? 이상한 걸 물으시네요」 코토리「저희 두 사람의 사랑의『둥지』에요! 피요. 저희 둘만의」 코토리「어라? 어디가세요?」 코토리「…나갈 수 있을리 없는데. 키득. 이상한 프로듀서씨」 타카기「처음봤을 때부터 팅하고 느낌이 왔다네」 타카기「아니~! 나이도 성별도 관계없다네! 그렇고말고!」 타카기「아, 그 문은 이미 용접이 되어 있으니 여는 건 무리일세」 타카기「그리고 사무소에는 자네와 나 밖에 없네. 그 의미는 알고 있겠지?」 이오리「잠깐, 방금 어딜 본 거야?」 이오리「날 봤다고? 거짓말 하지 마. 벽을 봤잖아」 이오리「나 말고 다른 건 보지 마라고 했지?」 이오리「흐~응. 그래…그럼 그.. 2014. 4. 5. P「하루카가 치하야를 먹고 있다고!?」코토리「!!」 코토리「성적인 의미로!?」 히비키「아니야…진짜로 먹고 있어……」 P「그런 바보 같은……」 히비키「어쨌든 이쪽으로 와봐, 프로듀서!!」 P「그런 바보 같은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하하하」 코토리「카메라 가져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 히비키!!」 히비키「봐봐! 프로듀서가 서 있는 거기 앞이야!」 코토리「누구의 거기라고!?」 P「……」 쩝쩝……철벅철벅…… 히비키「힉……들린다……」 P「무슨 소리지……설마」 코토리「분명 하루카가 자○위를 하고 있는 거야!!」 히비키「그 긍정적인 마음을 본인에게도 나눠줬으면 좋겠어……」 히비키「하루카가 이 안에 있어……열게……」 P「……꿀꺽」 코토리「……꿀꺽///」 …끼익 P「윽, 피 냄새…!!」 코토리「하루카는 오늘 그날인걸까」 히비키「본인……엄청 무서워……피요코가」 P「하루카….. 2014. 3. 27. 코토리 「프로듀서씨에게 사랑받고 싶어」 코토리 「안녕하세요」 코토리 「프로듀서씨?」 코토리 「후후후, 어제도 늦게까지 일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코토리 「」 코토리 「프로듀서씨?」 코토리 「주무시고 계시는 거죠? 프로듀서씨?」 코토리 「」 코토리 「자는 척 하시면 키스해버릴 거랍니다~?」 코토리 「・・・꺅, 농담이랍니다」 코토리 「」 코토리 「진짜 주무시고 계시는 거죠?」 코토리 「그럼・・・키스할게요~?」 코토리 「」 쓱 벌컥!! 야요이 「안녕하세요!!」 코토리 「히이익!!」 야요이 「앗, 코토리씨. 안녕하세요」 코토리 「아, 안녕. 야요이」 야요이 「왜 그러세요? 그렇게 당황하시고」 코토리 「그, 그렇게 보이니? 그렇지 않단다」 야요이 「그런가요? 앗, 프로듀서・・・는 주무시는 건가요?」 코토리 「그, 그런 것 같아. 어제도 늦게까지 일하.. 2014. 2. 26. P「잉크를 다 썼다」 BGM 링크 - http://bgmstore.net/view/cKq15 기억에 머무르다 BGM과 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P「몇 자루 째야……」 P「코토리씨, 죄송하지만, 펜 좀 빌려주시겠습니까?」 「……」 P「……사장님하고 나갔었지. 리츠코도 없고」 P「모두 업무 중이고」 P「어쩔 수 없네. 사러 나가자……」 ・・・ P「우우, 춥네……」 P「언제 이렇게 추워졌지? 최근까지 여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P「……」 P「봄도 그렇게 오는 거겠지」 P「어느새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가 오고, 정월이 끝나서……」 P「……크리스마스이브는 유키호의 생일이었지」 P「가끔은 백화점까지 가볼까. 사는 김에 선물도 보고 싶고」 P「조금 멀지만」 ・・・ P「유키호에게 선물……」 P「역시 차 잎이 좋으려나」 P「……」 P「……그.. 2014. 2. 10. P「우리 아이돌이 베개영업?」 P「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바보 취급 하시는 겁니까!!」 사장「물론 나도 믿고 있지 않아… 하지만 최근 그런 소문이 돌고 있다네 자네가 몰래 아이돌들의 신변에 마음을 써줬으면 하네」 P「…윽, 알겠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그런 일이 있어. 이건 …뭐, 깜짝 카메라지만) … 일주일전 765프로덕션 사장「P군이 765 프로덕션을 그만둘지도 모르네」 아이돌 일동+코토리「!?」(벌떡 치하야「무, 무무무무무무무슨 말을 하시는 건가요, 사장님!」 미키「대체 무슨 일 때문에 허니가 그만두는지 이유를 자세히 이야기 하는 거야!! 그리고 아까 허니가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한 발언을 철회하는 거야!」 아이돌 일동+코토리『그래, 그래!!!!』 사장「으…음. 이유를 설명하자면.. 2014. 2. 10.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