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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184

이오리「치하야하고 히비키랑 같이 니세모노가타리 8화를 본 결과…」 치하야「…」 히비키「…」 이오리「…」 치하야히비키「「번뜩였다!」」벌떡 이오리「기다려!」꽈악 치하야「이거 놔! 미나세씨!」 히비키「본인, 지금부터 야요이한테…」 이오리「일단 그 손에 칫솔을 들고 있는 이상은 절대 안 놓을 거야!!」 치하야「뭐야! 타카츠키씨의 이를 닦아주는 게 뭐가 나쁜 건데!?」 이오리「전부!」 히비키「본인은 가족들한테 매일 양치질을 해주고 있으니 괜찮아!」 이오리「그런 문제가 아니야…」 퉁 이오리「!?」풀썩 치하야「…난 너무나 슬퍼, 미나세씨…우리가 서로 이해할 수 없다니…」 히비키「치하야, 잘 했어!」 치하야「하아?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히비키「헤?」 치하야「당신도 잠들어줘야겠어」퉁 히비키「!?」풀썩 치하야「타카츠키씨는 한명이니까, 당연한-…!?」 히비키 흔들 치하야「가나하씨의 몸.. 2015. 11. 24.
치하야「타카츠키씨가…죽었어!?」 하루카「와왓!」비틀 야요이「하루카씨, 위험해요!」팟 퍼억!!! 야요이「꺄악!」 하루카「쿠헥!!」 철퍼덕!! 치하야「하루카! 는 맨날 있는 일이라 치고…타카츠키씨!」 이오리「뭐야. 괘, 괜찮아? 둘 다, 머리를 부딪친 것 같은데…」 히비키「야요이! 정신차려, 야요이!」 야요이「………」 치하야「타, 타카츠키…씨…?」 야요이「………」 치하야「……………………거짓말」 그 일이 있은 뒤 며칠 후… 치하야「………」 이오리「치하야…너 오늘도 여기에 있구나」 치하야「그러는 미나세씨야말로…」 이오리「집에 틀어박혀있다간 이상해져버릴 것 같아서 말이야…」 이오리「하지만, 이래서야 잘못된 선택이었네…여기에 있으면, 아무리 생각 안 하려고 해도 떠올라…」 치하야「그렇네…」 히비키「아, 치하야…이오리…」 치하야「가나하씨」 이오리「.. 2015. 11. 19.
마미「야~요잇치~!」아미「노~올~자~!」 P「야, 이놈들아. 야요이는 내일 중요한 일이 있거든? 몸 상태 관리면에서도…」 아미「오빠 진짜 시끄럽네」 P「시끄럽네는 뭐야! 시끄럽네는!」 야요이「자자,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저도 놀고 싶으니까요! 좋아, 아미마미. 뭐하고 놀까~?」 아미「한중수영하자~!」 마미「그 다음에는 폭포수를 맞으며 닌자놀이~!」 야요이「와~아, 재밌어보여요~!」 P「야!? 잠깐만! 잠깐…야!」 - 다음날 야요이「콜록콜록…」 마미「위험해…」 아미「큰일났다…」 마미「뭐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미「전부인 것 같아…」 마미「오빠한테 들켰다가는…」 아미「…아미랑 마미는 죽을 거야!」 아미마미 부들부들 야요이「콜록콜록…아미…마미…」 아미「야요잇치!?」 마미「왜 그래? 뭔가 먹고 싶어? 복숭아 통조림 사올게」 야요이「하아…하아.. 2015. 11. 12.
P「이오『링』」이오리「하아?」 이오리「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악센트 주는 곳이 이상하지 않아?」 P「안 이상해」 이오리「이상해! 뭐야. 이오『링』은」 P「그치만 이오리에 받침을 더하면 자연스럽게 그리 악센트를 주게 되잖아?」 이오리「평범하게 이오링이라고 하도록 해」 P「싫어」 이오리「해」 P「안 돼」 이오리「하지 않으면 험한 꼴을 당하게 될 거야」 P「그건 안 되겠는데」 이오리「자, 알겠으면 거역하지 마. 『이』오링. 자, 리피트 애프터 미」 P「이오『링』」 이오리「하아?」 P「에?」 이오리「너 꽤나 좋은 담력을 가지고 있네」실룩실룩 P「미안. 이제 못 고치는 것 같아」 이오리「그렇구나. 그렇다면 평생 낫지 않는 상처를 입혀줄게」 P「각오하고 있어」 이오리「흥. 잘난 듯 떠들기는」 P「프로듀서니까 말이야」 이오리「그럼 눈을 감도록 해」.. 2015. 11. 7.
이오리「스오우 모모코가 우리 사무소에 들어온다고?」 이오리「스오우 모모코라니, 그 인기 아역인?」 P「그래」 이오리「이런 사무소에 왜……」 P「나도 잘 모르지만」 이오리「흐~응……. 그래서 나한테 그 이야기를 왜 하는 거야?」 P「……스오우씨 말인데, 아마 내가 담당하게 될 테니까」 이오리「에~!! 대체 뭐야, 그게!!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P「이오리는 내가 계속 담당할 거야」 이오리「아, 그렇구나……뭐, 그렇다면……그런데 괜찮은 거야?」 P「……아마」 이오리「걱정 되네……」 - 그리고 대면날 P「……」안절부절 이오리「뭐야, 좀 가만히 있어」 P「으, 응」 사장「여어, 안녕한가. 오늘은 765 프로덕션 극장의 새로운 동료를 소개하지」 모모코「……처음 뵙겠습니다. 스오우 모모코라고 합니다. 열한 살이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P「안녕, 만나서 반가워」.. 2015. 11. 6.
P「아이돌들의 폭언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 이오리『변태!』 히비키『성희롱 프로듀서!』 하루카『거기에 무릎 꿇어!』 야요이『웃(鬱)우~!』 鬱(답답할 울) P「뭐야…」 P「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P「……」 P「…죽을까」 코토리「」 리츠코「」 아이돌들「」 P「……」 P「…하아」 코토리「에? 자, 잠깐만…?」 리츠코「방금 뭔가, 믿기 어려운 위험한 말이 들렸는데…!」 리츠코「……」 리츠코「너희들!!」 아이돌들「!!」 리츠코「프로듀서한테 무슨 짓 했어!?」 아미「아니아니아니아니!?」 마미「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릿쨩!?」 리츠코「그치만 그 프로듀서가 이 세상이 끝난 것 같은 표정을 짓고…」 리츠코「「죽을까…」라고 했다고!!」 ` 리츠코「예삿일이 아니라는 건 알잖아!?」 이오리「그, 그렇다고 해서 왜 우리들이랑 관련 짓는 건데…!?」 리츠코「.. 2015. 11. 3.